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우수인체조직가이드라인의 개선을 위해 인체조직 안전관리 선진화 추진 민·관 실무협의체를 구성, 오는 15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우수인체조직가이드라인(안)(GTP, Good Tissue Practice)은 식약청이 지난 2009년 12월 국내 현실에 부합하도록 발간한 것으로 올해 조직은행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에 있다.현재 이 가이드라인에는 인체조직과 관련된 다양한 용어의 정의를 비롯해 조직은행의 시설, 장비, 인력 및 품질관리체계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 정도관리 업무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협의체는 의료기관 조직은행 관련자, 가공처리업자, 수입업자 및 식약청 업무담당자들로 구성되며, 정도관리 전문기관 지정 등 인체조직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식약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체조직별 세부적인 내용을 보완하고 용어를 명확히 정의하는 등 주로 우수인체조직가이드라인(안)의 보완 및 수정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그간 심장판막, 혈관, 피부 등 상이한 조직별로 보다 구체화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고 조직은행마다 용어가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여러 조직은행의 의견이 있어왔다.
2010-06-15 09:20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서중근 교수가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 25차 일본 척추신경외과 학회’에 초청연자로 강단에 섰다. 서중근 교수는 학회에서 경추디스크의 새로운 수술법으로 최근 들어 국내에서 큰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경추인공추간판치환술을 비롯해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는 대한민국 척추수술의 현황에 대해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서중근 교수는 “일본 의료진들이 우리나라의 척추 신경외과의 발전과 성과에 많이 놀라워했다”면서,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척추신경외과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6-15 09:11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 고지가 실시된 지 한달 정도의 시간이 경과한 가운데 미용·성형 개원가를 중심으로 저가 시술을 내세운 광고가 활개를 치고 있어 가격후려치기 및 시술의 질 저하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개원가에 따르면 최근 미용·성형시술의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에 접어들면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홈페이지 팝업 등에서 최저가를 내세운 보톡스와 PPC 주사 광고가 급증하고 있다.서울의 모 성형외과의 경우 인터넷 친목 카페 등에서 지방분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PPC 10앰플 50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통상 15만원 정도의 시술비용을 9만원으로 낮춰 환자 유치에 나섰다. 이 병원은 또한 주근깨와 색소 침착을 제거하는 IPL을 보통 3회 50만원이었다면 이를 절반 이상 할인해 3회 15만원으로 책정해 광고했다.지방의 또 다른 성형외과 역시 인터넷 까페 회원들에 쪽지 등을 돌려 영국산 보톡스를 턱 20만원, 눈 10만원, 미간 10만원에 시술한다고 했으며 100만원에 거래되는 앰플을 50만원으로 세일하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위와 같이 진료비용을 전면에 기록하고 최저가임을 강조하는 광고의 경우, 비급여 고지 시행에 따라 의료법 상으로는 큰 문제가…
2010-06-15 05:50임신 7주된 태아를 낙태한 혐의로 업무상촉탁낙태죄로 피소된 산부인과의사에게 선고유예 판결이 내려졌다. 낙태가 결코 가벼운 죄가 아니지만, 자신의 죄를 깊이 반성하고 있고, 또 임신 초기 태아의 낙태와 관련돼 부녀의 권리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동안 낙태에 대한 처벌과 관련해 공권력의 처벌의지가 상대적으로 미약했던 경험적 사실에 기초한 형평성에 따른 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부산지방법원(판사 서경희)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던 중 7주된 태아를 낙태시켜 달라던 주부 류모 씨의 부탁을 받고 흡입소파술로 이를 시행한 뒤 ‘업무상촉탁낙태’ 혐의로 기소 된 이모 씨(43세)에게 징역 6개월 및 자격정지 1년형을 선고유예 판결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부녀의 촉탁 또는 승낙을 받아 낙태하게 한 때에는 부녀의 낙태행위보다 더 중한 법정형으로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형법의 정신에 비추어 피고인의 범행은 그 죄질과 범정이 가볍다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나 태아의 생명에 대한 절대적 보호 의견과 함께 임신 초기 태아의 낙태와 관련한 부녀의 권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사회적 상황, 그동안 낙태에 대한 처벌
2010-06-15 05:412011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는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은채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수의계약을 위해 연구자를 찾는데 그 조차도 쉽지 않은 형국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8일까지 2011년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마감했다. 두 번에 걸친 공모였으나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아 수의계약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이미 연구자와 계약을 완료하고 연구가 진행 중에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보공단의 예상과는 달리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공단으로서는 당초 계획이 틀어짐에 따라 연구자 선정을 위해 발만동동 구르고 있다는 것.건보공단으로서는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건보공단은 “현재 시기적으로 많이 늦어져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연구자 선정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공단이 연구자 선정에 매우 조급함을 내비쳤다.특히 건보공단이 환산지수 연구자 선정에 속도를 내는 것은 24일 재정운영위원회 회의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건보공단은 “재정운영위원회 회의가 예정돼 있어 그때까지는 계약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혀, 가능한 재정위 회의 전까지는
2010-06-15 05:32국내 제약시장은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 쌍벌죄, 리베이트 고발 포상제 등 각종 제도 도입으로 시장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시장 혼란과 함께 상위제약사들의 영업활동 위축과 연구개발비, 설비투자 등의 부담 증가로 매출성장률이 크게 둔화되고 이익률은 하락추세다.하지만 국내시장은 여전히 1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며 신흥제약시장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전문의약품 시장은 14%에 가까운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 국내 제약시장은 약가인하와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12.8%의 성장률을 기록한바 있다.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계획 등 정부의 정책리스크가 시장 전반적으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충격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일찍부터 판관비를 줄이면서 영업관행을 바꿔온 상위제약사들에게는 충격이 다소 적을수 밖에 없다.올 하반기에는 그간 성장률이 둔화됐던 제약사들이 계절적 요인으로 대부분 실적이 증가하고 주요 신약 프로젝트들의 마일스톤(신약 후보물질의 임상단계에 따른 기술료) 통과가 예정돼 있어 2011년부터 수출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녹십자녹십자는 신종플루 백신 매출과 수출부문 호조로 2010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
2010-06-15 05:22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약품안전정보관리원’ 설립을 적극 추진할 방침으로 주목된다.식약청은 지난 14일 하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좌진 업무설명회에서 핵심 추진과제로 백신주권 확보를 꼽고, 백신 및 치료제의 부작용 관리 강화 등을 위한 ‘의약품안전정보관리원(이하 의약품관리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현재 의약품관리원 설립을 명시한 약사법 일부개정안(손숙미 의원. 곽정숙 의원 각각 대표발의)은 국회 복지위에 계류돼 있는 상태다.개정안은 의약품안전정보의 수집·관리 등을 전담하는 조직을 법인 형태로 신설하고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사업도 꾀하도록 하고 있다.의약품 부작용 보고사례가 급증하는 등 의약품 안전성 정보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전담할 조직 및 인력이 부족해 정보의 수집 및 수집된 정보의 분석·처리에 한계가 있으므로 법인 형태로 의약품관리원을 설립토록 한 것.앞서 보건복지부는 의약품안전정보의 수집·관리·분석·평가 및 제공 업무를 수행키 위해 ‘의약품관리원’을 식약청 산하의 법인으로 운영하고, 식약청 내에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식약청이 의약품관리원 설립을 적
2010-06-15 05:18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팀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병원특성화 연구센터사업’에서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로 선정됐다.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는 향후 5년간 보건복지부에서 약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병원특성화 연구센터사업’은 병원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특화분야를 중점 육성해 의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재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지원 연구 사업이다. 한양대학교병원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는 신경계질환들 중 현재까지 더 이상의 추가적인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루게릭병, 파킨슨병, 만성뇌경색, 신생아 저산소성 뇌손상)들을 대상으로 질병의 자연경과를 지연시키고 신경의 자연적인 재생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줄기세포치료방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 김희태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고성호 교수, 한양의대 해부학교실 윤현수 교수 등과 코아스템㈜, 메디포스트㈜ 등의 기업들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한양대학교와 한양대학교병원에 들어서게 될 세포치료센터를 위해 한양대학교 및 한
2010-06-15 05:17병리과학회 비대위는 복지부 및 정부부처에 14일까지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 정한 시일이 모두 지났다. 과연 어떤 해결방안이 제시되었을까?대한병리과학회(이사장 서정욱)는 지난 8일 비상대책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14일까지 보건복지부 및 관계부처에 적절한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획기적인 정책적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는 경우, 본격적 실력행사를 하기로 한다”고 결정한바 있다. 비대위가 제시한 기일인 14일이 지났다. 이로써 복지부나 관계부처로부터 수가인하로 촉발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인 해결책을 전달받았는가에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수가인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인 해결책을 복지부나 관계부처로부터 전해들은 바가 있는지와 관련해 대한병리과학회 서정욱 이사장은은 “Yes or No라는 대답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현재 협의는 하고 있으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미흡하다”며 즉답을 피했다.서 이사장의 발언만을 놓고 볼 때는 복지부로부터 특별하거나 획기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것으로 유추될 수 있다. 전공의 파업을 철회한 만큼 이제 모든 시선은 비대위가 천명한 ‘본격적 실력행사’ 여부에 다시 시선이 쏠리게 됐다. 일단 비대
2010-06-15 05:08대전협 의료법관련 개악반대대책위원회(이하 의대위)는 복귀투쟁을 결의한 병리과 전공의 비대위의 결정을 존중하며 환자 곁을 지키겠다는 젊은 의사들의 의지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의대위는 “기피과의 하나인 병리과에 대해 정책적인 지원 없이 수가인하를 결정해서 병리과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정부는 각성해야 한다”고 비판했다.이어 의대위는 수가인하를 결정한 복지부와 건정심의 결정에 분노하며 복귀투쟁에 나선 병리과 전공의들과 함께 끝까지 싸워나갈 것임을 천명했다.의대위는 “병리과 전공의와 함께 한 목소리로 파탄에 이른 건강보험재정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돌려막기식 땜질처방을 막아냄으로써, 국민건강과 의권 수호를 위해 최후의 순간까지 싸워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0-06-14 23:44의사면허증도 없는 무면허자들이 600여명의 환자들에게 피부 미백 등의 성형시술을 해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무면허자들은 한달에 수천여만을 내고 의사들에게 면허증을 대여, 의료기관을 운영해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면허증을 대여해준 의사들도 불구속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의사 면허를 대여한 혐의로 심모씨 등 의사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에게 면허를 빌려 병원을 개설한 김모 씨와 서모 씨 등에 해서는 등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의사들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씨 등에게 면허를 대여해 지난 2002년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서 병원 5곳을 설립해 운영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게 면허를 대여한 김모씨 등은 병원을 개설해 무려 600여명의 환자들에게 피부 미백 등의 성형시술을 해왔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또 면허증을 대여해 준 의사들은 대부분이 고령이거나 병원 경영난 등으로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상태로 한 달에 적게는 수 백만원에서 많게는 2000여 만원까지 사례금을 받아왔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경기도 부천에서 성형외과 의원을 운영해 온 재일교포 의사 박모 씨가 무면허 성
2010-06-14 18:02현재 진행성 신장암치료에 허가받은 ‘아피니토’(성분명: 에베로리무스)가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NET)치료에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14일 노바티스에 따르면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피니토 제3상 임상시험인 RADIANT-3에서 종양의 성장이 없는 무진행생존기간(PFS)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피니토는 종양의 세포 분열과 혈관 성장, 암세포의 신진대사에 있어서 중간 조절자 역할을 하는 mTOR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경구용 최신기전의 항암제다. 아피니토의 이러한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신세포암과 신경내분비종양을 비롯해 유방암, 위암, 간세포암, 비호지킨림프종, 결절성 경화증과 같은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치료 효능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이번 RADIANT-3임상 결과는 아직 치료제가 없어 고통을 겪고 있는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췌장 신경내분비종양은 종양의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진단을 받는 시점에서 이미 환자의 약 60%는 암세포가 신체 다른 부위로 전이된 상태로 치료가 매우 어려운 희귀 악성 종양이다. RADIANT 임상연구는 진행성 신경내분비종양치
2010-06-14 17:21보건복지부는 그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행한 신의료기술평가신청 접수·처리창구를 7월1일부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 신의료기술평가제도 도입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이 신의료기술평가에 수반되는 위탁사업을 수행해왔다.하지만 의료기술에 대한 과학적·체계적 근거를 분석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설립(2008년), 심평원의 신의료기술평가사업 이관결정(2009년)과 복지부가 이관에 필요한 올해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을 이관하게 된 것.복지부는 신의료기술평가 수반사업의 이관에 따른 업무처리의 연속성 및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그동안 신의료기술 평가경험 축적으로 전문성을 확보한 해당 인력에 대해서는 신분과 보수수준 등 처우여건에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 하여금 고용을 승계토록 조치했다.또 제도도입 이후의 신의료기술 평가관련 일체의 문서와 자료도 차질 없이 인계·인수되도록 했다.아울러 신의료기술평가 수반사업의 이관에 따른 평가신청·접수창구의 혼선 등 민원인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에 사업이관 안내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복지부는 신의료기술평가 수반사업의 수탁기관 변경으로…
2010-06-14 16:16보건복지부는 14일 유영학 차관 주재로 ‘제4차 동의보감 발간4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가칭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개최 예정지를 ‘경남·산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1613년~2013년)을 기념하고, 한의학에 대한 인식제고로 세계전통의학 중심으로 입지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한의약 산업화 촉진 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개최예정지는 공모 신청한 5개 지역 중 유치신청을 철회한 1개 지역을 제외한 총 4개 후보지에 대한 평가단의 정량·정성평가 결과를 종합 검토해 결정됐다.복지부는 오늘 선정된 엑스포 개최 예정지역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가칭 ‘2013 세계전통의약엑스포’개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국제행사 타당성 조사를 2011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0-06-14 16:11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은 서울의약연구소(대표이사 김완국)와 14일 서울아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 분야의 공동연구와 협력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포괄적 연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약물유전학 및 약물동력학 협력연구를 통한 맞춤치료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 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체계적인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연구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임상연구의 전문성과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임상연구의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2002년 3월 개소한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는 2006년 보건복지부로터 지역임상시험 센터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한해 약 500건이 넘는 국내외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연구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의약연구소는 제약, 생명공학기업 및 임상기관의 신약개발 사업에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공헌하는 대한민국 대표 위탁연구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을 목표로 2005년 8월에 설립됐다.
2010-06-14 13:38건보공단은 최근 약가협상지침과 관련해 개정된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약가협상지침은 기존과 달리 명확화를 꾀했다고 볼 수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이번 약가협상지침 개정에 대해 “약가협상지침 주요개정은 약제 요양급여에 관한 내용이 지난 4월30일부로 개정, 시행됨에 따라 조문을 정리하고 자구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주요개정내용은 협상 당사자의 명칭 변경 및 위탁제조판매업자를 추가한 것과, 현행 지침의 일부 자구 수정, 그리고 협상 참고가격에 관한 조문의 자구 정리로 규정을 명확화했다. 협상 당사의 명칭 변경 및 위탁제조판매업자 추가는 약사협상의 당사자를 공단의 이사장과 약제의 제조업자․위탁제조판매업자, 수입자의 ‘대표’간으로 보다 명확히 조문을 수정했다. 또한, 협상 참고가격에 관한 조문의 자구 정리고 규정을 더욱 명확화했다. 개정내용에 따르면 국내에서 세계최초로 허가받은 약제에 대해 별도로 정해 운영하던 국내개발신약 개발원가 산정기준을 ‘별도로 정한 국내개발신약 개발원가 산출기준에 의한’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보험등재된 국가’를 ‘보험등재된 비교대상 국가’로 수정하고 안내했다.
2010-06-14 12:08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종춘 교수)와 광주광역시 동구보건소는 15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까지 ‘뇌졸중 극복을 위한 주민건강대학’을 실시한다. 이번 주민건강대학은 동구관내에서 관리 중인 뇌졸중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해 뇌졸중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시행된다. 또한 전남대학교병원과 보건기관의 환자연계체계를 확고히 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사회 재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전 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및 신경외과, 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간호학과, 영양학과 등 8명의 전문강사진이 동구관내의 뇌졸중 환자 및 가족,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비만도, 복부둘레, 혈액검사, 우울증 검사 등의 사전검사를 실시한 후 4주 동안 뇌졸중 바로알기 및 약물치료, 일상생활관리, 정서관리, 재활치료, 작업치료, 영양관리, 예방수칙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 6월 15일에는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김태선 교수의 ‘뇌졸중 바로알기’와 신경과 박만석 교수의 ‘뇌졸중 환자의 약물요법’에 대한 교육 및 상담도
2010-06-14 12:08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하반기 첫 전체회의를 열고 교섭단체 ‘간사선임의 건’을 의결했다.이날 신상진 의원(한나라당)과 주승용 의원(민주당)이 각각 간사로 선임됐다.신상진 의원은 “복지위 후반기에도 중책을 맡았다. 각 의원들의 의견을 잘 받들고 상임위가국민에게 봉사하고 필요한 일을 제때 잘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주승용 간사와 더불어 함께 나가겠다고 밝혔다.주승용 의원은 “복지위에서 처음 활동하게 됐다. 소외계층을 위한 상임위로써 많은 보람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하며 앞으로 여야를 떠나 국민의 편에 서서 활발한 활동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전체회의에서는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계속 복지위에서 활동하는 의원들과 새로 복지위에서 활약하게 된 의원들간의 인사가 있었다.기존의 의원들은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민의 보건·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고, 새로 입성한 김금래 의원(한나라당)과 이춘식 의원(한나라당)은 “사회약자와 보건·복지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도록 많이 노력하고 배우겠다”고 전했다.또 추미애 의원(민주당)은 “전반기 환경노동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나머지 절반은 복지정책을 들여다보고
2010-06-14 12:05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지난 13일, 수원시 지동 수원제일교회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저소득층의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의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건보공단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의 경우, 문화와 언어적 차이로 인해 요양기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의료봉사단 최모 씨는 “쉬는 날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부모된 입장에서 너무 뿌듯하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 공단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정말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휴일을 마다하지 않고 사회소외계층 위한 의료봉사를 작년 9월부터 총 28차례 실시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2010-06-14 12:00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교수팀(조주영, 장재영, 정승원, 조원영, 천강일)이 간경변증을 앓고 있는 55세 남자 환자의 위정맥류에 위치한 조기위암을 조직을 내시경점막하박리술로 절제하는데 성공했다. 간경변증의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 정맥류는 혈관덩어리가 뭉쳐있어 대량 출혈의 위험있어 외과적인 수술이 어려워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따라서 이 부위의 암제거 수술은 난항을 겪기 마련이다. 특히 위정맥류에 조기위암이 생긴 경우가 흔치 않고 출혈 위험도 높아 내시경절제가 어렵기 때문에,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문헌에 보고되지 않은 것으러 알려져 내시경을 통한 위정맥류암조직 제거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순천향대병원에 따르면 조주영 교수팀은 먼저 내시경 치료 전에 생체접착제를 이용한 정맥류응고술을 시행하여 출혈의 위험을 줄인 다음,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내시경점막하박리술로 3센티 크기의 조기위암 조직을 제거했다. 조주영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문헌에 보고되지 않은 수술법을 성공적으로 시술해 기쁘다”며 “향후 이 수술방법이 식도-위 정맥류를 동반한 간경변증 환자에게 발생한 조기위암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0-06-14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