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고혈압치료제 약가인하를 위한 연구용역 결과는 비관적이지만 최종결과를 미리 예측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고혈압치료제의 경우 계열간의 약효와 부작용 차이를 인정해 계열별 평가를 진행하고 약가인하를 여러번 나눠 적용한다면 고지혈증치료제 약가인하 경우처럼 매출에 미치는 타격이 예상보다는 적을수 있다.최근 심평원은 고혈압치료제를 제외한 기타의 순환기계 용약을 포함한 5개 질환군(기타의 소화기계용약, 소화성궤양용제, 장질환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에 대한 중간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아직 약가인하 수준과 급여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나머지 질환군에 대한 중간 연구 결과 발표는 기등재의약품 경제성 평가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정부 의지를 반증하는 것으로 보인다.1차 본평가에 포함된 질환군은 국내 제약사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질환군이기때문에 업계에 미치는 파장도 클 것으로 전망되고 하반기 제약업계에 대한 리스크 팩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3월 완료된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는 제약업계 뿐만아니라 의료계에도 충격적이었다. 제안된 여러가지 방안중 가장 완화된 기준(상대적 저가 하위 33%+계열별 최소비용 하위 10%)을
2010-06-08 05:20지난 1일 건정심에서 15.6%의 수가가 인하된 것에 부산지역 병리과 전공의들이 파업에 나서는 등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1일 회의를 개최, 병리과에 대한 수가를 15.6% 인하했다. 건정심의 이같은 결정에 대한병리학회ㆍ대한세포병리학회ㆍ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지난 4일 비상총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한바 있다. 그러자 이번엔 병리과 전공의들이 건정심의 결정에 반발, 직접적인 행동에 나선 것이다. 7일 현재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부산지역 병리과(고신대병원과,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전공의들이 건정심 결정에 반발,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처럼 진행되자 대한병리학회 서정욱 이사장은 “현 상황에선 전공의들을 달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면서 “외롭게 근무하는 과목이고 전공의들인데 향후 이를 전공하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제 문제는 부산지역 병리과 전공의를 시작으로 촉발된 파업이 전국의 병리과 전공의로 퍼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서정욱 이사장은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인하된 수가의 원상복귀가 아닌 그 이상의 보상이 있어야 전공의들의 파업 혹은 그
2010-06-08 05:03시민사회단체는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에 임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청와대는 지방선거 이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으로 정상혁 이화여대 교수를 임명한 것.이에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는 “의료민영화를 추진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라며 “이명박 정부 인수위 시절, 당연지정제 폐지를 주장해 왔던 당시 인수위 멤버의 한 사람이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범국본은 정상혁 교수는 그간 각종 토론회에서 국민의 건강권 보다는 의료계의 이익을 앞세우며, 모든 국민이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기 보다는 기업과 재벌을 위해서라면 국민건강보험과 같은 공적제도는 축소되거나 폐지될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을 가진 자라는 평가를 내렸다. 실례로 정상혁 교수는 도시보건지소를 확대해 평생건강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모든 국민에 대해 국가가 건강관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정책에 대해 ‘사회주의적 정책’이라고 비난한바 있다.범국본은 “정상혁 교수의 주장대로라면 우리 사회의 건강불평등이 더욱 확대되어 가난한 사람들은 의료이용조차 하기 어려운 환경이 될 것이라고 본다”면서 “이런 자를 임명하는 것이 지방선거 이후 M
2010-06-07 18:41한국화이자제약(사장 이동수)은 오는 14일까지 2010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직장 체험에 참가하는 것으로, 선발된 참가자는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2개월간 각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및 대학원 2010년 8월,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2단계로 이뤄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한 회사의 소정 양식에 맞춰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 작성시 1지망과 2지망으로 나눠 희망 부서 선택이 가능하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제약회사에 관심이 있는 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예비 취업생들에게 졸업전 회사 생활 및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0-06-07 17:29지난해 국산화에 성공한 녹십자 인플루엔자(계절독감)백신이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WHO 산하기관인 PAHO에 약 600만 달러 규모의 인플루엔자 백신‘지씨플루’(GC Flu)를 수출했다고 7일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해 신종플루 백신의 자체개발 및 공급으로 국내 팬데믹 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내 최초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자체 개발한지 일년만에 인플루엔자 백신의 사상 첫 해외수출까지 달성해 국산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번 수출물량은 PAHO가 요청해온 규모의 절반 수준으로, 이는 녹십자가 올해 다가올 북반구 독감시즌의 국내 공급물량이 우선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해외사업본부장 김영호 전무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해마다 백신 수급 불안을 겪어왔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국제기구를 통한 세계시장 진출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WHO 산하기관 등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은 물론 향후 남미, 아시아, 중동 지역으로의 개별적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전세계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국가와 제조사가 한정
2010-06-07 17:02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부의 본격적인 담금질이 시작됐다. 보건복지부는 7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강당에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공청회’를 개최하고 법률 재정의 당위성에 대해 피력하고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법률안 실행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복지부 공공의료과 손영래 과장[사진]은 “지난 2000년대 초반이후 진료비의 상승과 수도권 및 도시지역으로 의료집중화 등 국가 보건의료체계의 영리적 속성이 심화되고 있어 건강보험 ·의료급여를 중심으로 한 중앙통제는 점차적으로 효력을 상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기전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 과장은 “정부는 국·공립병원의 양적 확대보다 민간 중심의 의료공급 체계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필수 보건의료 제공 기능에 주목하고 있다”며 민간의료기관으로의 공공의료 확대의 시행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손 과장은 또한 그 방법으로는 크게 민간을 포함하는 공공보건의료 정책으로의 전화과, 지역 및 광역의료권 설정, 공공의료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손 과장은 이와 같은 새로운 공공의료 정책의 확충으로 수익성 부족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필수…
2010-06-07 16:28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석화 서울대병원 교수)는 보건복지부 국립중앙 의료원과 (주) LS네트웍스 후원으로 오는 12일(토) 제2회 밝은 얼굴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생대회는 구순/구개열을 포함한 선천성 안면기형으로 수술을 받은 어린이와, 화상이나 사고 등 후천적인 변형으로 치료를 받은 얼굴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자리이다. 대회는 미술활동을 통해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잠재능력을 표현할 기회를 갖도록 하기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하게 됐다.12일(토) 오전 10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리는 사생대회에는 1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선물하고, (주) LS네트웍스에서 모자, 가방 등을 후원하며, 또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대상 2명 등 총 44명의 입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준다.참가자격은 얼굴 기형을 비롯한 흉터(화상이나 외상, 기타 수술흉터 등)가 있는 얼굴장애 어린이로, 성형외과 전문의 등의 추천을 받아 해당 병의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학회로 제출하거나, 부모가 직접 학회로 신청해도 된다.입상자는 8월 5(목)일 학회 홈페이지(www.plas
2010-06-07 16:19유방암 환우 모임인 ‘비너스회’(회장 이준희)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의료진과 함께 백두산을 올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6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 산행팀은 6월 19일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장춘을 거쳐 백두산 종주를 예정하고 있다. 3박 4일 일정이다.백두산 등정에 앞서 비너스 환우회 산행팀은 매주 화요일마다 북한산, 도봉산 등 서울 근교의 산을 등반하고 있다. 호남, 부산팀 등 지회의 산행팀들도 주변산을 오르며 체력을 다져가고 있다. 비너스회는 서울대병원 유방암환우회로 2000년 2월,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암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외과 노동영교수를 중심으로 결성된 환우단체다. 특히 산악회는 2007년부터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 국내산을 등반하며 정보교류와 친선을 다지고 있다. 노동영 교수는 한라산 등 등반에 같이 동반하였다.노동영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은 “지난해 유방암 환우들이 한라산을 올라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는데, 이번에 일반인도 오르기 힘들다는 백두산에 올라 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는 비너스 회원들의 건강을 보여 줄 예정이다”고 말했다.이준희 비너스회 회장은 “정상을 향해 오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2010-06-07 16:15극한을 이겨내고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씨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7일 오후 2시 반 병원 21층 회의실에서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산악인 엄홍길 씨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1985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남서벽 원정등반에 성공한 뒤,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고봉 14좌를 완등하고,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미터 16좌를 완등하는 등 한국인의 강한 의지를 상징해 왔다.뿐만 아니라 교육과 의료로부터 소외된 네팔 오지의 아이들을 위해 교육과 의료사업을 펼쳐오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서울성모병원은 개원 이후 엄홍길 씨가 상임이사로 있는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의료로부터 소외된 네팔 지역인들을 위해 무료 수술, 의료봉사 등 인술을 펼치는 활동을 해 온 바 있다.2009년 11월에는 10살 무렵 언덕 아래로 떨어졌으나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장애를 가지고 지내오던 밍마참지(18세, 여)를 서울성모병원에서 무료로 치료해 주었다.또한 지난 4월 말에는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직접 네팔으로 출국해 해발 420
2010-06-07 16:13호미오세라피㈜ 부설연구소장인 송순욱 교수(인하대병원)는 고순도 성체줄기세포 분리방법 분야의 원천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미국 특허를 바탕으로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는 물론 본 분리방법을 사용하여 앞으로 개발되는 모든 줄기세포 치료제들에 대해서도 자동적으로 특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호미오세라피㈜는 지난 2008년 8월,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이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을 지원하고, 대한항공이 자본을 출자해 설립한 바이오 벤쳐 기업이다. 그간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집중 투자 및 연구노력을 기울여 왔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이번에 미국 특허를 획득한 ‘층분리배양법’은 영문으로는 ‘Subfractionation Culturing Method(SCM)’라 불리며, 2008년에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특히 100%에 가까운 순도로 줄기세포만 분리해 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기존의 분리방법으로는 줄기세포가 아닌 다른 세포들이 섞일 수 있어 과거의 줄기세포치료제가 효과 면에서 불안정했던 문제점을 해소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순도가 높기 때문에 적은 양의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
2010-06-07 16:07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이사 황영기)가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국가유공자는 직계가족, 군인 및 경찰은 아기부모에 한함) 중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호국 보훈의 달, 큰사랑 이벤트’ 를 실시한다. 이번 큰사랑 이벤트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신 중인 국가유공자 가족, 군인, 경찰이 제대혈 보관 신청 시 전 상품에 대한 보관기간 2년 무료연장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상품별로 유모차와 카시트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더불어 제휴 신용카드사의 포인트 선 할인 서비스를 이용, 제대혈 보관비용 결제 시 최대 70만원까지 선 할인 받고, 이후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발생되는 포인트 또는 현금으로 최장 36개월에 걸쳐 상환하는 ‘아이코드 세이브’ 서비스 적용 또한 가능하다. 출산 준비로 인해 보관 비용의 부담을 느끼는 예비 부모들이라면 만족스러운 제대혈 보관의 기회가 될 것이다. 차병원 그룹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탄탄한 인적자원과 메디컬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 제대혈 보관에서 자체 이식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며 제대혈의 수집 및 공정, 검사, 냉동보관 등에 이르
2010-06-07 15:59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박영훈) 박영훈 원장은 8일10시 백신연구 관련 세계적 전문가인 일본 시오노기社 사카타 박사(Dr. Tsuneaki Sakata) 일행을 접견하고 생명硏 바이러스감염대응연구단에서 수행중인 백신 아쥬번트 연구분야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010-06-07 15:55건보공단이 전국 1만4천여개의 건강검진기관에 대한 평가를 위해 현지조사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건강검진기본법 제15조(검진기관의 평가)에 의거, 6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서면평가, 9~10월 현지조사 및 수검자 만족도 조사의 일정으로 건강검진기관 평가를 최초로 실시한다.건보공단은 “검진기관의 평가는 건강검진의 질 수준 점검과 자율적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해 가입자가 만족하는 검진서비스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올해 평가대상 검진기관은 4월30일을 기준으로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일반검진기관 4,118개소, 영유아 검진기관 3,058개소 ,구강검진기관 7,794개소등 총 14,970개소이다.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 방문해 ‘검진인력의 자격’, ‘장비구비 여부’, ‘시설의 청결성’ 등 평가표에 직접 기재하는 서면조사를 먼저 실시해야 한다. 공단은 그 내용을 검토 후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현지조사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평가결과는 A(우수, 90점이상), B(양호, 80~90점미만), C(보통, 60~80점미만), D(미흡, 60점미만) 4등급으로 구분 판정해 검진기관별로 개별통보한다. 건보
2010-06-07 15:50최근 변웅전 의원이 대표로 입법발의 한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이 의료계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의사회(이하 의사회)는 7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법안 마련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의사회는 “한마디로 건강관리서비스법은 예방과 건강증진 영역을 의료에서 배제한 ‘악법’이다”고 규정했다. 의사회는 서비스도 의료기관이 아닌 건강관리서비스기관에서 제공하도록 하고 있고, 의사가 아닌 비의료인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의료를 치료의 영역으로만 제한 하는 조치라고 판단했다. 이에 의사회는 “이 법안이 실행될 경우 의사들은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주체가 아니라 단순한 질병 치료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성토했다. 이처럼 의사회가 반대하는 것은 건강관리서비스기관 설립이 단지 승인받기 위한 시설-장비-인력 등으로만 되어있고 아무런 자격증을 요구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의사회는 “이는 의료에 있어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황당한 시장 논리로만 접근해 불필요한 의료비를 조장한다”며 “의료를 자본에 종속시키고 노예화하며 특히 개인정보 획득에 목말라하는 민간보험의 진입에 따른 위험성을 간과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 법안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원
2010-06-07 15:42
하반기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장에 3선 의원인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대전시 서구을)이 내정됐다. 7일 국회에 따르면 자유선진당은 3선 의원인 이재선 의원을 하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선 의원 내정은 교섭정당인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이미 보건복지위원장 전반기 국회와 같이 자유선진당에 배정하기로 합의한 결과이다.복지위원장에 내정된 이재선 의원은 15대와 16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변웅전 위원장을 이어 보건복지위원회를 운영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1956년생으로 한남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ㆍ박사, 한남대학교 객원교수,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제15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및 간사, 국회 예ㆍ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16대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국회행정자치위원회 위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바 있다.
2010-06-07 15:0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요양기관의 의료자원(인력ㆍ시설ㆍ장비) 및 입원료 차등제 등 현황통보(신고) 방법에 대한 안내자료를 제작, 7일 요양기관과 의약단체에 배포했다. 이번에 송부한 안내자료는 요양기관이 심사평가원에 통보 기한내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는 각종 현황통보의 지연신고에 따른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다. 또한, 요양기관 담당자의 업무불편 해소와 신속하고 정확한 현황통보(신고)를 도모하기 위해 사전 안내하게 됐다. 주요 안내사항은 ▲요양기관이 심사평가원에 통보해야 할 각종 현황관련 제출시기 및 방법 ▲홈페이지 접속 및 업무처리 안내 ▲심사평가원 본ㆍ지원 현황관리 업무담당 연락처 ▲현황관련 다빈도 문의 및 답변내용 등이다. 요양기관 업무담당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책자 및 책받침용으로 제작해 요양기관과 관련 의약단체에 배포했다.김남수 의료자원실장은 “심사평가원 콜센터에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접수된 요양기관 현황관련 다빈도 문의 및 답변내용을 사례중심으로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요양기관 업무담당자의 이해와 편익을 도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존중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이 되도록 사전안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
2010-06-07 14:51지난 1일, 하루도 바람 잘날 없는 산부인과 개원가에 모처럼의 낭보가 들려왔다. 저출산으로 인해 폐업위기에 몰린 산부인과를 살리기 위해 자연분만 수가가 50% 인상된 것이다.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내년 7월 두 번에 걸쳐 각각 25%씩, 총 50%의 자연수가분만을 순차적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계기로 산부인과의 폐업율이 줄어들어 임산부의 의료접근권, 암 진단비용의 감소, 단장증후군 환자의 보장성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분만수가 인상의 직접적인 수혜자로 지목된 산부인과 개원가의 기대도 과연 그럴까?산부인과 개원가는 모처럼의 단비같은 수가인상 소식에도 크게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다. 수가 인상이 달갑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 정도의 수가 인상만으로는 이미 몰락할 대로 몰락해 버린 산과를 회생시키기는 역부족이라는 게 개원가의 지배적인 의견이다.또한 이미 일부 대형병원들은 지금과 같은 산과 고사 위기속에서도 막강한 자본력을 내세워 몇 안되는(?) 산모들을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다며 이는 일부의 산부인과를 위하는 정책이 라는 목소리도 들려온다.이를 두고, 수가를 인상하고도 욕심을 낸다는 지적이 있을 수 있지만 이 목소리를 묵과
2010-06-07 13:07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에 필수적인 임상시험의 역량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켜 국내 의료기기 개발을 활성화하고, 다국가 임상시험 시장 참여를 통한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산업화를 도모하고자 역량을 갖춘 병원을 선정하는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이다.중앙대병원은 이번 사업 유치를 통해 연간 약 2억원씩 5년간 10억원의 국가연구비를 지급받게 된다.또한 중앙대병원은 원주기독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으며, 국제기준에 맞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국제조화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특화된 연구를 수행한다.중앙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센터 선정으로 인해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의료기기업체들에 대한 홍보와 임상시험 유치를 주제로 올 하반기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새로 개발되는 의료기기에 대하여 IRB 심의 등 임상시험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임상시험 수행 및 식약청으로 부터 승인받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전 과정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2010-06-07 11:50의약품 실거래가를 조사가 오히려 제네릭 의약품의 가격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지적은 국회 보건복지위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2000~2009년까지 복지부와 심평원이 조사한 사후관리 추진실적을 분석한 결과이다. 사후관리 추진실적에 따르면 10년간 1만7025개 품목의 의역품 상한가를 인하했으며, 3811억원의 건보재정이 절감됐다. 그러나 문제는 실거래가 조사를 통한 약가인하가 오히려 제네릭 의약품 가격이 오리지널 의약품의 가격을 역전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관련 손숙미 의원은 “실거래가조사를 통한 약가 인하 시, 오리지널 약의 가격을 인하해도 이에 따른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를 연동해서 내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심평원이 손숙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59개군(133개의약품)의 품목군에서 실거래가 조사로 인한 가격역전현상이 발생했으며, 역전율이 96.7%에 이르고 있었다. 실제 국소마취제로 쓰이는 엠카인 2%주는 최초등재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약가인하로 후발등재 의약품인 하나염산메피바카인주 2%가 96.7% 가격이 높아졌다. 특히, 2009년 기준으로 가격역전…
2010-06-07 11:47
신풍제약(대표 김병화)은 창립 48주년을 맞아 지난 4일 본사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거행하였다.김병화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재의 변화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원대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 제약사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신약들은 국내임상 뿐만 아니라 해외임상을 동시에 추진하고 많은 의약학 분야 전문가들과 산학연을 통해 우수의약품을 개발해 세계인류 건강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2010-06-07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