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의 관절염치료제가 대만과 이란 등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휴온스는 합병한 ㈜휴메딕스에서 생산중인 관절염치료제를 대만 Younch Enterprise사에 5년 공급키로 계약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온스는 5년간 총 1080만 달러, 한화로 약 12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동 이란의 Koushan Pharmed사와도 5년간 관절염치료 주사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약 162만 달러(한화 18억원)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휴온스는 이같은 장기 공급계약 성과에 대해 지난해 11월 본격생산 가동에 들어간 제천 신공장의 우수한 생산설비 및 품질제조 능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이와함께 지난 1월 추가 지분투자를 결정한 ㈜휴메딕스와의 성공적인 M&A로 인해 관련 제품의 보다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가능해졌다.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해외수출 계약 성사와 바이어들의 지속적인 관심은 수출증대의 신호다”라며, “수출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매출목표 달성은 물론 향후 3~4년내 수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10-04-14 09:23서울적십자병원은 최근 지역 노인들의 질병예방과 건강보호를 위해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의사 2명, 간호사 2명, 행정직원 1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34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무료진료에선 간단한 검사와 함께 처방된 약을 조제해 호응을 얻었다.병원측은 앞으로도 의료혜택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순회진료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0-04-14 09:13
“송명근 교수의 카바(CARVAR) 수술은 한마디로 끝내준다! 하루빨리 이 술기를 습득하고 돌아가 심장 대동맥 판막질환으로 고통 받는 고국의 환자들을 치료해 주고 싶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송명근 교수의 카바(CARVAR)수술 아카데미에 참가하기 위해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대만, 중국 등에서 날아온 의사 6인은 시종일관 카바수술의 우수함을 극찬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연수 기간 동안 돼지 심장을 이용한 실습 및 6차례의 수술 참관, 그리고 최신 영상의학술을 이용한 판막 성형술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을 받은 이들은 아카데미 참가 소감을 통해 카바수술이 이해하기 쉽고 과학적이며, 수술 결과도 좋아 향 후 전세계 심장판막 수술의 판도를 뒤바꿀 신기술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0-04-14 06:466.2 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각 단체들의 정책제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참여연대,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 등이 나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건의료분야 정책제안서 및 아젠다를 제시하고 나섰다. 먼저, 의사협회는 최근 상임이사회에서 6.2 지방선거와 관련한 보건의료분야 정책제안서 등을 논의했다. 논의결과 의사협회는 주요정당 및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유력 후보자에 대해 보건의료와 관련한 정책질의 및 제안을 통해 정치권의 의료계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시키고 여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의사협회는 정책제안서을 통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 기능 재정립 ▲보건소장 임용 관련 문제 ▲일차의료기관 활성화 및 공공기관 연계 방안 ▲필수예방접종 확대 ▲의료기관의 불필요한 이중신고 철자 일원화 ▲의사인력 수급의 적정화 대책 ▲소외계층에 대한 건강권 보장 등 다양한 의료계 주요 현안들을 제시할 방침이다. 특히 보건소 및 보건지소 기능 재정립 문제는 이미 수차례 문제 제기된바 있다. 도시형 보건소가 늘어나면서 일선 개원가의 경영을 더욱 어렵게…
2010-04-14 05:40동일상병 환자에 대해 같은 목적으로 침구치료와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한방병원과 양방병원에서 각각 요양급여비용을 산정, 공단에 청구해 수천만원을 지급받은 양·한방 협진의원에 요양기관업무정지처분이 내려졌다. 대법원은 최근 동일한 외래환자에게 같은날 한방의 투약과 침, 양방의 물리치료 등을 통증완화 및 증상치료 등의 동일목적으로 시행했다면 이는 협진의 의미가 아닌 중복진료로 보는 게 합당하다며 복지부를 상대로 모 양·한방협진의원이 제기한 요양기관업무정지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다.관계법령에 따르면 양·한방 기관에서는 동일유형의 진료를 행한 경우 주된 치료가 이루어진 한방병원에서만 요양급여비용을 산정해 청구해야 한다. 그러나 모 양·한방 협진의원의 경우 양방기관인 A의원의 요양급여비용까지 보험자에게 청구했고, 소정의 처치료에 포함돼 수진자에게 별도 징수할 수 없는 의료기기 자재비용을 원고가 임의로 정한 금액으로 징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부당청구를 한 것이 복지부 현지실사 결과 드러났다.복지부는 이에 따라 한방과 양방의 투약과 침, 물리치료등의 치료의 원리 및 접근방법이 다르기는 하나 외래환자에게 동일상병에 대해 통증완화 증상치료 등 동일목적으로 실시된 진료이므로 중복진료
2010-04-14 05:38‘헵세라’가 특허 만료되면서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대형 품목의 특허만료가 없는 상황에서 B형간염치료제 '헵세라'의 재심사 기간이 만료되면서 올 하반기 제네릭 품목들의 격돌이 예상된다.최근 3년간 '플라빅스'를 필두로 '리피토', '코자' 등 연매출 1000억원을 상회하는 초대형 품목이 특허 만료로 인해 국내업체들의 제네릭 먹거리가 풍성했지만 올해 제네릭 시장의 타깃은 한정적이다. 올해 특허 만료되는 주요 의약품으로는 B형 간염치료제 '헵세라'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루날', 위장운동개선제 '가나톤'이 꼽힌다. '헵세라'는 EDI청구금액이 437억원, 원외처방 조제약이 550억원에 달하며 '하루날'은 EDI청구액 406억원, 원외처방 429억원, '가나톤'은 EDI청구액 398억원, 원외처방 조제액 367억원에 이른다.제네릭을 출시하기 위해 제출한 생동시험계획서 승인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승인된 386건 중 '헵세라' 제네릭이 5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미약품, 동아제약, 대웅제약 등 상위업체들이 모두 제네릭을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5년간 국내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33.9% 성장해 20
2010-04-14 05:20정부가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저가구매인센티브제의 실효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도입에 관한 공청회’에서는 다양한 시각이 공존했다.저가구매제가 과연 실효성이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진 것.먼저 진술인 의견을 살펴보면 김진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는 “저가구매제가 도입된다 하더라도 리베이트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원래 정책의도대로 작동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반면,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제도도입으로 리베이트가 많은 약 처방이 더 늘어나진 않고 줄어들 것이다. 심평원에서의 이중점검도 가능하다. 그동안 시행되지 못했던 부분을 건들인 것으로 보완을 거쳐 시행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펼쳤다.복지위 의원들의 시각도 다양했다.전혜숙 의원(민주당)은 “제도 도입에 앞서 소비자 즉 국민에게 얼마만큼의 이득이 되는 지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문이 실종됐다. 쌍벌제가 선행되지 않고 변종인 저가구매제를 도입하는 것은 상당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의사가 본연의 임무에 신경 쓰지 않고 인센티브를 따지는 이상한 형태다. 수가가 낮다면 수가를 올려야지 인
2010-04-14 05:04심평원은 13일 2010년 고객만족 실천다짐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와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09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수준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공감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09년 만족도 우수부서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지난해의 주요 CS활동 및 “중심에 사람을 두고 일하는 고객접점 감성서비스 강화”(대전지원), “마음으로부터 시작하는 고객만족”(서울지원), “고객입장에서의 책임행정 구현”(진료비민원부) 등 부서별 특성을 살린 실천중심의 고객만족경영의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시했다.또한, 특별강사로 초빙된 CS전문가는 특강에서 심평원은 그동안 부단한 노력을 통하여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으나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수준까지 도달하도록 계속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하여 변화에 대한 성공확신, 내부고객만족도 제고, 위로부터의 솔선수범, CS활동에 대한 불만제거 노력을 주문했다.강윤구 원장은 “조직에 대한 자부심이 곧 자신에 대한 자존심이며 일에 대한 자존심으로 연결되는 것 인만큼 내부직원의 만족도는 대단히…
2010-04-13 17:33이승규 울산의대 외과학교실 교수와 노성훈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가 제5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이승규·노성훈 교수가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사협회는 “간이식 수술과 위암 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수술방법과 기술로 국제 사회에 국내 의료계의 입지와 위상을 제고한 업적을 기리고, 이를 재조명함으로써 향후 후배 의사들에게도 임상 분야의 활약을 통한 국제무대 진출을 격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이승규 교수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생체 간이식수술을 성공시킨 이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연속 단일센터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증례의 간이식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 최초 간-신장 동시 이식, 국내 최초 성인간 분할간이식을 성공시켜 국내 간이식수술 수준을 획기적으로 제고한 바 있다. 특히,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2:1 생체 간이식수술을 성공시켜 간이식 기증자 범위를 넓힘으로써 세계 간이식 계에 큰 획을 그었으며, 2002년 이후 세계 유수 이식센터 의료진들에게 생체 간 이식시술을 전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른
2010-04-13 17:26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조우현)이 지역사회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 7인이 포함된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전자문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지역사회 연계활동 강화를 선언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별관9층 병원장 회의실에서 ‘제1차 발전자문위원회 및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병원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고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전을 위한 제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조우현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역 내 교육과 문화, 보건의료, 교계, 안전 분야를 이끌고 자문위원들의 아낌없는 고견을 받아 지역사회에서 병원이 담당할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위원회에는 이관우 강남구의사회장, 서명옥 강남구보건소장, 진준호 강남소방서장 등 자문위원 6인과 조우현 병원장 및 병원 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문위원으로서의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2010-04-13 17:05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이 2010년도 지식경제부의 바이오 의료기기산업 원천기술개발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은 국내최대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담당하고, 중앙대용산병원 피부과와 전자부품연구원, 루트로닉이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연구주제는 ‘광원기반 피부진단 및 치료기기 개발’이며, 중앙대용산병원 피부과는 여드름과 상처치유에 효과적인 LED 치료기기의 개발을 비롯하여 관련 세포실험, 동물실험 그리고 임상시험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과제는 총 60억원 규모(정부출연금 45억, 민간출연금 15억)이며, 2010년 4월부터 3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2010-04-13 16:56척수손상 후 운동기능을 회복하는 데에는 침이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윤태영, 오태환 교수팀의 연구 결과 밝혀졌다.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윤태영, 오태환 교수팀은 척수손상 동물모델에서 척수손상 후 침(acupuncture)이 하반신이 마비된 쥐의 운동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증명하고 이를 곧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인 질병 신경생물학지(Neurobiology of Disease)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척수손상 후 침의 염증반응 감소를 통한 운동기능 향상 효과(Acupuncture-mediated inhibition of inflammation facilitates significant functional recovery after spinal cord injury)’라는 제목의 이번 논문은 척수손상 후 침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최초의 연구결과이다.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침이 척수손상 후 염증반응을 현저히 감소시켜 신경세포 및 희소돌기아교세포 사멸을 억제함으로서 운동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척수손상에 효과가 있는 여러 혈(acupoint) 자리를 과학적으로 검증하여 척수손상 후 세포사멸 보호효과가 가장 탁
2010-04-13 16:49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지역 결식아동돕기 행사에 1855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기금은 이문수 원장과 1300여 교직원이 십시일반 모아 만들었다. 한끼 당 3500원을 기준으로 교직원들은 1~30끼를 각각 지원했다. 교직원들이 모은 끼니 수는 총 5400끼다.기금은 병원을 방문한 대전일보사 충남취재본부장과 풀뿌리희망재단 상임이사에게 직접 전달되었다.
2010-04-13 16:23위 절제술로 당뇨병을 치료한다?만성질환으로 일컬어지는 당뇨를 한 번의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이 소개돼 화제다.순천향의대 허경열 교수팀은 최근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 학회에서 한국형 당뇨병환자(2형, 마른당뇨) 10명에 대한 축소위우회술의 당뇨치료 6개월 추적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치료효과를 소개했다. 축소위우회술이란 주로 아시아권에서 시행되는 수술로 위장을 길게 성형하여 하복부의 소장에 연결하여 상부장관을 우회시키는 방법이다.이는 기존의 소장을 상부의 위장으로 연결하는 다른 술식에 비해 소장의 장간막이 짧은 동양인에게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는 특징이 있고 무엇 보다 수술이 간단하여 그만큼 수술의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허 교수팀 연구결과 수술 전 평균 체질량지수는 26.4kg/m2 였고, 평균 당화혈색소는 9.8%로 고혈당이 조절되지 않고 있던 환자들이 수술 6개월 이후 당화혈색소는 평균 6.5%로 10명중 7명이 7%이하로(최저 5.5%) 떨어지는 효과를 보였다.모든 환자는 수술 다음날 식이를 시행하였고 3~4일 후에 퇴원이 가능했으나 외국이나 제주도에서 온 환자의 경우는 실밥 제거 후 7일째 퇴원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모든 환자에서…
2010-04-13 16:07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3일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도입에 관한 공청회를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앞서 보건복지부는 병원·약국이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면 그 혜택을 병원·약국과 환자가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이른바 저가구매제인센티브제를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고 오는 4월30일까지 의견을 수렴,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하지만 이번 공청회는 국회 입법절차 없이 시행령 개정만으로 도입이 가능한지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특히 저가구매제에 대한 실효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날 진술인으로 참여한 각 전문가들은 저가구매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주요발언 내용을 요약·정리한다.위임입법원칙 위반-국회의 입법적 판단 무시(정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정부 설명에 의하면 약가의 실제 거래가격을 파악하려면 저가구매 인센티브라는 유인책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이지만 이 제도는 의약분업 도입 당시 기본취지인 약가 마진의 불인정 원칙을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있다.특히 시행령과 같은 행정입법은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해 위임받은 사항과 법률을 집행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에 관하여만 규율할 수 있다.
2010-04-13 15:41산부인과의사의 97%가 사회 경제적인 사유에 의한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하는 쪽으로 모자보건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최근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임신중절과 관련된 향후 정책결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행 모자보건법의 현실적 개정여부의 필요성에 대한 물음에 총 응답자(775명)의 97.9%가 개정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특히 모자보건법 개정안에는 여성계 등 사회 각 층의 의견이 도출된바 있는 사회 경제적 사유의 낙태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90.6%였고, 의학적으로 심한 태아 기형이나 태아 질환에 대한 낙태사유가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94.6%가 찬성했다.이와 함께 불법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자정노력을 강화하자는 데에도 대다수의 회원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정부 운영 129 콜센터 내 임신중절 시술기관에 대한 신고센터’ 에 대한 대응책으로 산의회 내 신고센터, 가칭 ‘불법인공임신중절대책위원회’를 개설해서 자정노력을 강화하자는 의견에는 응답자의 73.5%가 찬성의견을 표시했다.또한 이와 같은 자정노력과 산의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비윤리적으로 수술을 계속하는 회원들에 대해서
2010-04-13 15:05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3일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도입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공청회에서는 △김진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남기정 법무법인 우면 대표변호사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정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조남현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조동근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이 진술인으로 저가구매제한 실효성 및 입법형식에 대한 의견진술과 질의 및 답변이 이어졌다.
2010-04-13 14:29
임신의 유지나 출산 후 양육이 어려운 사회·경제적인 사유를 낙태 허용에 추가하는 등의 모자보건법의 일부 개정이 추진된다.한나라당 홍일표 의원은 13일 사회․경제적인 사유를 낙태 허용사유에 추가하고 낙태 시 상담절차를 거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홍 의원은 “현행법상 낙태는 형법상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모자보건법상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되고 있는데 실제 미혼 임신, 경제적 어려움 등의 사회․경제적 사유로 인한 낙태가 대부분을 차지해 불법 낙태행위가 만연해 있는 실정”이라며 법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실례로 2005년 전국의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실시된 인공임신중절수술 실태조사에 따르면 낙태 시술 추정건수는 34만 2,300건이고, 이 중 현행법상 허용되는 시술 추정건수는 1만 4,900건으로 약 4.4퍼센트만이 합법적인 수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공임신중절수술로 처벌된 현황을 살펴보면 2007년에 7건, 2008년에 9건, 2009년 8월까지 3건에 불과한 실정으로 이는 불법적인 인공임신중절수술 추정건수와 비교하여 볼 때 현행 법규정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이에 홍 의원
2010-04-13 13:15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송명근 교수의 카바(CARVAR)수술의 사태 수습을 위해서는 지난해 유럽흉부외과학회에 제출한 카바수술 부작용 환자 사례 논문이 출판윤리를 위배하지 않았다는 것이 대한심장학회의 조사결과 증명된 유규형·한성우 교수의 복직부터 우선돼야 한다고 한국심초음파학회가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심초음파학회는 13일 카바수술과 연관된 최근의 논란에 대한 입장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유규형·한성우 교수의 복직과, 송명근 교수의 전향적인 태도변화, 그리고 카바 수술에 대한 행정적인 판단을 책임지는 보건복지부가 지금보다 더 책임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학회는 “카바수술에 사용되는 재료의 인허거나 급여 관계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공식 기관인 식약청이나 심평원, 그리고 이들의 상급기관인 보건복지부가 이 논란을 해결할 만한 자료 제출이나 의견을 표명하지 않고 있지만 최근 발표된 대한심장학회의 1차 보고서는 이번 논란의 경위파악에 큰 도움이 되는 신뢰할 만한 조사 결과물”이라고 말했다.학회는 또한 두 교수의 해임에 절차상의 하자가 있다는 것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조사에서 드러났으므로 현재의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의 복직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2010-04-13 11:54신풍제약은 최근 말라리아치료 신약 ‘피라맥스’의 등록서류를 유럽 의약품청(EMA)에 제출,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피라맥스’(Pyramax)는 신풍제약과 스위스 제네바 소재 비영리 재단인 Medicines for Malaria Venture(MMV)와 지난 10년간 협력 개발해냈다.신풍제약은 합성 및 제제 기술개발에 170억, 설비 및 건설에 500억을 투자했고, MMV는 전임상부터 임상3상까지 4300만불의 임상 연구비를 부담했다. ‘피라맥스’는 Artesunate와 Pyronaridine Tetraphospate를 결합한 복합제 성분이며 지금까지 타제약사에 의해 개발이나 임상시험이 진행되지 않은 신약이라고 한다. 신풍제약과 MMV는 임상 3상을 4개 그룹으로 구분해 아프리카-동남아시아에 걸쳐 18개국 23개 임상센터에서 시행했으며, 성인 치료율 99.4%를 보여 세계적 수준의 신약가능성이 기대된다. ‘피라맥스’는 기존복합제가 1일 2회였던것에 비해 열대열 말라리아(uncomplicated P. falciparum) 및 삼일열 말라리아(blood-stage P. vivax)에 대해 1일 1회, 3일 복용법으로 개발됐다. 또한 아프리카…
2010-04-1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