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노조는 지난 6일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6일 통과된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에는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 확대(병원경영지원사업 포함), 의료법인 합병절차 마련 등을 담고 있다. 국무회의를 통고한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 의결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8일 개정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의료기관의 수익 추구는 기승을 부리고 의료양극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보건노조는 “보건복지부는 ‘불필요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의료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미명하에 의료민영화 독소조항으로 구성된 의료법 개정을 시도하며 그야말로 ‘불필요한 사회적 논란’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먼저 보건노조는 의료인-환자간 원격의료 허용 등 의료법일부개정법률안이 담겨있는 세가지 내용에 모두 반대한다는 입장이다.보건노조는 “의료인-의료인간의 원격의료에서 의료인-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원격의료 허용은 단순히 원격의료 주체 변화가 아닌 대형재벌병원 위주로 의료공급체계를 전환하려는 시도”라며 “이는 통신업체와 연계한 병원경영지원회사 등장과 재벌병원들이 병원경영지원회사를 통해…
2010-04-08 09:34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오는 9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허리가 아프십니까, 요통의 진단과 비수술적 치료’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환자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강의를 맡은 공단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성우 교수는 “처음 허리통증을 느꼈을 경우,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다면 90%이상 대부분의 환자들이 2∼6주 이내에 통증의 완화를 경험하게 된다. 때문에 초기에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정에서 시행할 수 있는 운동요법은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등과 배 근육의 힘을 강화시켜 허리통증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되므로 상태에 따라 알맞은 운동을 처방받아 하루에 1∼2시간씩 꾸준히 할 것”을 권했다.강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후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된다.
2010-04-08 09:24북경한미약품 우수사원 38명이 한국 의료기관과 한미약품 본사, 연구센터 등을 방문했다.8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북경한미약품 연수단은 지난 3일 입국해 5박 6일의 일정으로 서울대병원 등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한미약품 본사와 연구센터, 팔탄공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했다.특히 지난 6일에는 한미약품 본사를 방문해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과 면담하고 북경한미약품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임성기 회장은 “중국의 광활한 의약품 시장에서 북경한미약품이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북경한미가 한국한미를 추월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산업의 리딩기업으로 빠르게 올라선 데에는 열정과 성실을 바탕에 둔 전략적 영업 마인드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북경한미가 한국한미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중국의 임상 의사 출신 영업사원 리두어(李铎)씨는 “한국한미약품의 자동화 된 의약품 생산 공정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한미약품의 한 가족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안고 돌아간다”고 말했다.한편 1996년 설립된 북경한미약품은 대표적인 중국 진출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4%
2010-04-08 09:23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최근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에 대한 보건교육, 입원, 종합검진 혜택부여를 포함한 지역내 저 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의 연계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부산지방세무사회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제주도 일원에서 개업중인 1000여 세무사로 이뤄진 조세전문가 단체로, 정기적인 세무상담 및 자문활동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교직원들에게 제공하게 되고, 병원은 세무사들의 건강관리와 상담등을 지속적으로 책임지게 된다. 조성래 병원장은 “조세 전문가들에게 병원의 암 진단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또 김성겸 지회장은 “납세자들의 편리를 위해 항상 연구하고 준비된 단체인 만큼 세금관련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0-04-08 09:21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의료원장 이왕준)은 지난 7일 안·이비인후과 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병원측은 임상의학관 1층에 자리 잡은 안·이비인후과 센터는 최신의 첨단 의료장비와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 편리하고 아늑한 공간 구성, 그리고 환자 중심의 진료실 배치 등을 추구한 전문진료센터라고 소개했다.본관 출입구와는 별도의 출입문을 갖춰 진입 편의성을 크게 높인 안·이비인후과 센터는 단순히 안과와 이비인후과가 함께 있는 진료공간의 개념을 넘어서 전문병원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과감히 도입하여 운영하게 되는데 검사와 관련한 중간 수납도 센터 내에서 처리가 가능하다.안과는 망막 및 녹내장 진단 검사기기 중 해상도와 분석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SD-OCT 장비를 통해 정밀 분석과 조기진단 등의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랑카스터검사기와 대약시경, Worth 4 dot test, Double Maddox rod test 등의 다양한 검사 장비를 이용한 정밀 검사를 꾀할 수 있다. 또 소아사시클리닉, 안성형클리닉, 녹내장클리닉,망막 및 유리체, 포도막클리닉, 각막 및 백내장 클리닉 등을 개설해 전문적인 진료영역을 구
2010-04-08 09:16동화약품은 온가족 종합영양제 ‘아토믹스큐플러스’를 새로 발매했다. ‘아토믹스큐플러스’는 12종의 비타민 및 칼슘, 철분, 아연을 비롯한 8종의 미네랄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코엔자임큐텐까지 총 21종의 영양소가 처방된 종합영양제다. 코엔자임큐텐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시켜 주며 고혈압, 고지혈증 관련 심혈관계 기능개선, 인슐린저항성 개선, 항암작용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비타민B군을 고함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근골격계 통증의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아토믹스큐플러스’는 과로,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 눈의 건조감과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수험생, 어깨와 목이 결리거나 손발저림이 있는 주부, 체력이 떨어지는 노년층, 영양소가 부족한 임신수유기의 여성 등 온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다. 120캡슐(60C*2) 덕용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성인기준 1회 1캡슐, 1일 2회 식후 복용하면 된다.
2010-04-08 09:14영남대학교병원이 의료기기 제조회사 (주)메디슨과 손을 맞잡았다. 지난 7일 병원장실에서 메디슨과 심장초음파 교육센터 및 임상연구 공동 운영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 양 기관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심장초음파 장비에 대한 임상적용 범례연구 ▲헬스케어 교육센터 운용 ▲기기의 기능개선 및 기술평가 ▲새로운 심초음파 장비 개발을 위한 정보수집 및 교환 등을 함께 수행해나가기로 했다. 1985년 설립된 메디슨은 3D초음파 장비를 개발하는 등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초음파진단 장비를 연구하고 제조하는 회사로 1991년 제1회 벤처기업대상, 2006년 대한민국 기술대전 산업자원부장관상, 2009년 국가경쟁력대상 ‘지식경제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초음파진단 장비를 수출하고 있는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영남대병원 순환기내과와 메디슨은 심장초음파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과 임상연구를 공동 적용해 국내에서 자체 개발·제작된 심초음파 장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 단계 진일보한 심장초음파 영상처리 기술 및 기기 발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박종선 순환기내과 과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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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8일 ‘의료민영화 입법 저지에 관한 국민청원’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청원안은 2009년 7월~2010년 3월까지 ‘의료민영화저지와 건강보험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에서 전국 30만 명 국민의 서명을 받아 곽정숙 의원이 대표 소개의원으로 제출하는 것.청원안의 주요 내용은 영리병원 도입 등 의료영리화와 관련된 법안에 반대하고 폐지하는 것이다. 청원안이 반대하고 있는 의료영리화 법안들은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의료법 개정안’과 함께 ‘의료채권법 제정안’, ‘보험업법 개정안’,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의료기관 등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등이다.곽의원은 “국민청원에 서명한 국민 30만 명의 뜻을 국회가 받아들이고 의료영리화 관련법안들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의료영리화 법안들이 보건복지위원회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위원회, 지식경제위원회 등 전방위적으로 제출되고 있다”며 “‘(가칭)의료민영화반대, 대안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을 결성해 정부의 의료영리화 정책을 막아내겠
2010-04-08 09:02건보공단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지불제도분과위원회는 총액계약제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불제도분과위원회가 총액계약제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은 최근 건보공단과 의료계의 갈등부분도 간과할 수 없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3월2일 건강보험 재정문제 및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45명의 전문가들로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선진화위원회에는 총6개 분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중 지불제도분과위원회에 큰 관심이 쏠렸다. 지불제도분과위원회의 경우 현행 행위별수가제를 대신할 지불제도를 연구하고 의견을 제시한다는데 관심이 모아진바 있다. 특히 지불제도분과위원회 위원 대부분이 행위별수가제에 문제가 있다는데 공감을 표명하며 총액계약제, 포괄수가제, 인두제 등 지불제도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그러다 최근 총액계약제 논란이 가중되면서 지불제도분과위원회는 총액계약제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불제도분과위원회 이준영(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위원장은 “총액계약제와 관련해 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할 것인가를 두고 논의한
2010-04-08 05:50이비인후과의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64.2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09년 하반기 요양기관종별 주사제 처방률은 의원이 23.85%로 가장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 2009년 하반기 의료기관별 항생제 처방률(급성상기도감염), 주사제 처방률 등의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급성상기도감염은 대부분 바이러스가 그 원인으로 일부 세균감염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항생제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2009년 하반기 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51.10%로 전년 하반기에 비해 5.17% 감소했다. 의원의 표시과목별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에 따르면 이비인후과의 처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비인후과의 항생제 처방률은 64.25%로 지난 2008년 하반기 69.40%보다 7.4%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원전체 평균인 51.10%보다도 무려 14%나 높게 처방하고 있었다. 이비인후과에 이어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높은 과목은 일반의로 51.71%, 가정의학과 51.17%, 외과 48.51% 순이었다. 그러나 심평원은 “2006년 의료기관별 항생제 처방률을 공개해 감소한…
2010-04-08 05:45‘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에 의해 입원하는 경우 해당 정신의료기관 등의 장은 환자 본인으로부터 입원 동의를 받도록 한다’임동규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신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기준으로 정신의료기관등에 입원한 총 환자 수는 7만516명으로 이 중 자의입원(自意入院) 환자는 전체 입원환자의 9.7퍼센트인 6841명에 불과하고 보호의무자 등에 의한 입원환자는 89.4퍼센트인 6만30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정신질환자가 보호의무자에 의하여 입원되는 경우 정신의료기관등에의 입·퇴원 시 자신의 의사를 반영할 수 없으므로 환자의 치료목적보다는 부양의무자가 부양책임을 회피하거나 가족간의 갈등해결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등 정신질환자의 인권침해가 상당하다는 지적이다.이에 임의원은 개정안에서 환자 본인으로부터 입원 동의를 받도록 명시했고 본인의 입원 동의를 받지 못하거나 동의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기초정신보건심의위원회에 통보해 입원이 적합한 지 여부에 대한 심사를 받도록 해 정신의료기관 등에 입원함에 있어서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보호토록 했다.
2010-04-08 05:30이달부터 본격 시행되는 공정경쟁규약 시행으로 학회철을 맞아 제약사들의 신경전이 팽팽하다.이번 공정경쟁규약은 과거 추상적이었던 내용들을 구체화시켜 명시했으며 무엇보다 제약협회의 통제권에 힘을 실어줬다는데 그 의미가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정경쟁규약에서는 주요 금품류 제공행위와 관련해 제약협회를 통하거나 사전 또는 사후 신고하도록 함으로써 협회의 자율 통제 감시기능을 강화시켰다.학술대회 참가지원에 대해서는 주관학회 등이나 개인에 대한 직접 지원은 금지되고, 제약사 주최 국외 학술대회는 지원할수 있는 학술대회 대상에서 제외된다.특히 제약사들이 가장 관심이 많았던 자사제품 설명회는 다수 병원 다수 의료인 대상 제품설명회만 허용되며, 제품설명회 명목으로 동일한 병원 소속 소수 의사를 초대해 식사 등을 접대하는 사례를 방지할 예정이다.공정위는 공정경쟁규약을 업계 리베이트 관행에 대해 자율적인 자정 노력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진행되는 조사가 축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기도 했다.그러나 최근 열린 공정경쟁규약 개정 설명회에서 공정위는 향후 리베이트 조사와 관련해 제약협회 회원사들에 대해서는 관대한 입장을 보인 반면 KRPIA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반응을 보였다.다국적의약산업협
2010-04-08 05:20국내연구진이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조절하는 인자의 혈당제어 효과를 증명해 당뇨병 치료에 중요한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최흥식 교수(전남대 호르몬연구센터) 연구팀과 구승회 교수(성균관대 의대)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대사질환 연구의 최고 권위 있는 과학 저널인 ‘셀 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 IF = 16.107)’誌 4월호에 게재된다. 이 연구는 크렙 에이치(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활성화되는 전사(轉寫)인자)를 활성화시키면 혈당이 증가되고, 억제하면 혈당을 경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동물 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규명했다. 크렙 에이치(CREBH)가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유발해 혈당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당뇨병에 걸린 생쥐에게 리보핵산 간섭(RNA interference) 방법을 적용해 크렙 에이치를 억제한 결과, 혈당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특히, 이번 연구는 포도당 생성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 유발의 근본 인자인 ‘토크2’가 포도당 생성에 중요한 유전자의 양적 증가를 유도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확인했다. 지난 2005년에 ‘토크2(TORC2/CRTC2)’라는 단백질이 간에서 포도당…
2010-04-08 05:18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6월 의학교육제도와 관련한 정부정책 방향을 확정할 방침이다.이에 앞서 공청회를 개최했고 오는 19일 의·치의학교육제도개선위원회 회의를 열어 의·치의학 교육제도 개선 관련 쟁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전략이다.교과부는 의·치의학 교육제도 개선 방안으로 2가지 안을 제시하고 있다.하나는 학제의 다양성을 인정해 의학전문대학원 및 의과대학을 공존하는 안과 또 다른 하나는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4+4’를 근간으로 하는 새로운 의사양성학제로 일원화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한편, 교과부는 52개 의·치대 및 의·치전원 학생 1만1148명(의학 8336명, 치의학 2812명)과 교수 2643명(의학 2259명, 치의학 204명) 그리고 12개 대학 56개 이공계 학과 교수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의전원 제도가 도입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졸업생도 충분히 배출되지 않아 의전원과 의과대학은 어느 쪽이 우수한지 판단이 곤란했다.하지만 의전원 제도가 기존의 의과대학 제도에 비해 교육 효과가 떨어지지 않고 학생의 만족도 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즉 학업성취와 의사고시합격률, 진학·학교생활 만족도 등에서 의전원생이 높게 나타난 것
2010-04-08 05:04‘처음 운전면허를 받은 지 2년이 지나지 않는 초보운전자나 20세 미만의 미성년 운전자에 대해서는 음주운전의 기준을 혈중알콜농도 0.02퍼센트로 적용한다’이정선 의원(한나라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주운전자의 단속기준을 혈중알콜농도가 0.05퍼센트 이상인 경우에 적용하고 있다.하지만 초보운전자(현행법 상 처음 운전면허를 받은 날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않는 사람)나 연령이 낮은 운전자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더 많은 운전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기준수치를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미국이나 캐나다, 독일 등 선진국의 경우에는 초보운전자나 청소년 운전자 등 특정운전자에 대해 일반 운전자보다 더욱 엄격한 혈중알콜농도 기준치를 적용하고 있다는 것. 이정선 의원은 “혈중알콜농도 기준치라는 것은 음주로 인해 정보처리, 지각 및 심리운동기능이 저하돼 안전 운전에 영향을 준다고 보는 과학적 범위”라며 “하지만 역으로 기준치까지는 음주를 해도 된다는 허용치로 받아들여 ‘한 잔 정도는 괜찮아’라는 잘못된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실정”이라며 외국례를 참고해 우리도 음주 기준치를 차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0-04-07 18:17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의료민영화 저지를 의제화 시켜 뜻을 함께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7일 국회 본청 앞에서 '의료민영화저지 1000만인 서명운동 보고 및 6.2 지자체 보건의료부문 5대 정책과제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범국본은 의료민영화저지 서명운동의 보고 및 청원서를 전달했으며, 의료민영화 법안의 입법 저지와 대안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전망을 만들기 위해 각 정당에 국회 내 ‘한국 보건의료제도 대안 연구 특별위원회’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범국본은 2010년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가 요구하는 ‘보건의료부문 5대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 등 각 정당에 이를 제안했다. 이날 발표된 보건의료부문 5대 정책과제는 ▲영리병원 없는 지역 만들기 ▲병원비와 간병 걱정 없는 지역 만들기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 가꾸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의료 가꾸기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위한 지역 가꾸지 등이다. 세부정책은 ▲지자체 선거 전에 각 당의 당론으로 영
2010-04-07 15:23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2010년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7일 국회 본청 앞에서 ‘의료민영화저지 1000만인 서명운동 보고 및 6.2 지자체 보건의료부문 5대 정책과제 발표’의료민영화저지 범국본 기자회견 을 개최했다.이 날 기자회견에서 두 가지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2010년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입법화를 앞두고, 2009년~2010년에 펼친 의료민영화저지 서명운동의 보고 및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청원서를 전달했다. 또, 의료민영화 법안의 입법 저지와 대안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전망을 만들기 위해 각 정당에 국회 내 ‘한국 보건의료제도 대안 연구 특별위원회’구성을 제안했다.
2010-04-07 14:56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국내 생명과학 회사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및 각국의 법적 규제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Chubb 보험그룹 세미나’에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4시간 가량 진행되는 동 세미나는 Chubb 보험 그룹에서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협회, 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서 공동으로 후원한다.특히, 진흥원 김법완 원장이 축사를 통해 미래 산업의 선두 주자인 생명과학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John C. McMeekin Jr. 미국 펜실베니아 주 변호사, Frank Goudsmit Chubb 보험그룹 생명과학분야 부사장, 미국 현지 FDA 전문가 등이 참여, 미국 및 기타 소송이 빈번한 국가에서의 소송 위험, 생명과학회사들의 위험관리 베스트 프랙티스 (Best Practice),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미국 FDA 및 유관기관들의 역할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주제토론에서는 생명과학회사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법무법인 광장의 박금낭 변호사의 사회로 각 주제발표자들로 구성된 패널과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
2010-04-07 14:13정부가 의학교육제도 개선과 관련해 2가지 안을 제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7일 오후3시 교육과학기술연수원에서 ‘의·치의학 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 진행된 의·치의학 교육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의학전문대학원 및 의과대학 공존=학제 다양성을 인정해 2가지 학제 공존을 유지하는 방안이다.즉 의학전문대학원(4+4) 및 의과대학(2+4)이 공존하는 체제로 학제 선택은 대학 자율로 결정(한 대학내 병행체제 마감)하며 의과대학에 한해 정원 내 학사편입이 허용된다.학위는 의학사(의과대학) 또는 의무석사(의학전문대학원)가 수여되며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인턴제 폐지 방안이 검토된다.특히 의전원에 대한 제도적 보완 및 정부 지원 대책으로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재정 지원 확대 △대학원 재정지원 사업 계속 지원 △의과학자(M.D.-Ph.D)육성지원사업 지원 확대 △의·치의학전문대학원 결원 보충 허용 및 지역 할당제 자율 실시 등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한편, 미국·캐나다는 ‘4+4’ 의학전문대학원 체제, 영국·호주는 의대·의전원이 공존하고 있다.▲새로운 의사양성학제로 일원화=의학전문대학원(Medical school)체제로 '
2010-04-07 12:01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주임교수 김동규 교수)에서는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보라매 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의 신경외과 전공의, 전임의 가족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의 친선 도모 및 신경외과 전공의, 전임의 수련과정에 대한 가족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2006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 맞았다... 이번 행사는 병원과 신경외과학 교실 소개 및 전공의 일상 생활 소개와 함께 전공의의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등이 소개돼 참가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병원을 거닐면서 전공의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고 수련환경이 어떤지 직접 부모님께 소개했으며 소박하지만 가족들이 모여서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수련병원으로서 가족들에게 본 교실 및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전공의 및 전임의 들에게 자긍심을 키워주는 시간이 됐으며 무엇보다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된 것으로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이다. 김동규 주임 교수는 “우리 교실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화합과 이해”라며 “힘든 수련기간이지만 잘 이겨내고 훌륭한 신경외과 의사
2010-04-07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