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장고 끝에 칼을 꺼내들었다. 리베이트도 잡고 약제비도 절감한다는 이른바 두 마리 토기를 동시에 잡는다는 방침이다. 상황이 이렇자 제약계는 큰 혼란에 빠졌다. 협회장이 사퇴하는 것은 물론 정부를 향한 성토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큰 틀에서 바라보면 비단, 반대만을 하고 나설 일이 아님은 분명하다. 물론, 업계와의 합의를 통해 발표된 결과였다면 지금과 같은 혼란은 없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우리나라의 약제비 증가율은 이미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국민들이 약을 좋아해서 일까? 아니다. 사실, 약제비의 증가는 의료기관의 다품목 처방과 이를 부추기는 제약사의 영업행태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따라서 이제라도 음성적으로 주고받는 리베이트를 근절하고 유통의 투명화 및 약제비를 절감하는데 제약계는 물론 전 국민이 나서야 할 때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약제비는 2009년 현재 건강보험재정의 30%, 약 11조원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약제비 절감을 천명하고 나섰고 그 결과물이 바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인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상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늘어만 가는 약제비를 두고만 볼 수도…
2010-02-17 09:35바이엘헬스케어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쁘게 웃는 아기를 선발하는 ‘노발락 스마일 베이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수유 증상별 맞춤형 분유인 ‘노발락’은 영아산통, 설사, 변비, 분유 토함 등 수유시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아과 의사들이 개발한 제품이다.이번 콘테스트는 수유 문제로 고생하는 아기들에게 편안하고 예쁜 미소를 선사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콘테스트 참가 대상은 생후 10개월 미만의 아기로, 참여를 원하는 부모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가장 예쁘게 웃는 아기 사진을 노발락 홈페이지(www.novalac.co.kr)에 올리고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1등(1명)에게는 맥클라렌 유모차, 2등(2명)에게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3등(5명)에게는 유아식탁의자와 같은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노발락 차량용 스티커 무료 쿠폰이 제공되며, 이 쿠폰은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7회 베이비페어 내 노발락 부스에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콘테스트에 응모한 모든 아기들의 사진은 베이비페어 노발락 부스에 장식될 예정이다.
2010-02-17 09:29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마련한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1주기(2월16일) “당신은 사랑입니다” 추모행사가 로비를 가득 메운 약 5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성모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전 8시반 고(故) 김수환 추기경 영상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반에는 추모 미사, 오후 4시반부터는 음악회가 열렸다. 영상전은 이달 25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지속되며,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추모영상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와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로비 한쪽에 마련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트리’에서는 25일까지 고(故) 김 추기경에게 편지를 쓸 수 있도록 한다. 16~17일 이틀간은 병원 1층에서 장기기증운동이 진행되어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서약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추모 음악회에서는 재즈가수 윤희정, 나무자전거, 팝페라 테너 임형주, 뮤지컬배우 이연경 등 유명 음악가가 출연해 내원객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또한, 고(故) 김 추기경이 생전에 자주 방문했던 전진상 복지관의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마지막 곡 ‘사랑으로’는 모든…
2010-02-17 09:23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태어났던 네쌍둥이가 21년이 지난 후 다시 병원 간호사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네쌍둥이는 길병원 이길여 이사장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바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이한 인연의 주역은, 빈한한 광원(鑛員)집안의 네쌍둥이 황슬(21),설,솔,밀 4자매.1989년 1월11일 인천시 구월동 가천의대 길병원(이사장 이길여)에서 태어난 이들 네쌍둥이는 16일 이 병원에 첫 출근해 가운을 입고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21년 전, 이들은 하마터면 세상 빛도 못 볼 뻔 했다. 1989년 1월 당시 강원도 삼척에서 광부로 일하던 아버지 황영천(56)씨와 어머니 이봉심(56) 씨는 출산비용조차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 어머니 황씨는 친정인 인천의 어떤 작은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나 출산예정일에 앞서, 갑자기 산모의 양수가 터졌다. 당황한 이 병원에서는 “인큐베이터가 없으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산모와 가족은 서울로 가느냐 마느냐 우왕좌왕하다, 수소문 끝에 길병원 문을 두드렸다. 길병원 산부인과 팀이 오전 9시경 네쌍둥이의 분만을 무사히 도왔다. 산모와 가족은 당장 입원비며 인큐베이터 비용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었다. 이
2010-02-17 09:19제17회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에 권태정 서울시약 총회 의장 등 4명이 최종 선정됐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자사가 후원하는 서울특별시약사대상 수상자에 권태정 서울시약사회 총회 의장, 이기종 서울시약사회 총회 부의장, 곽혜자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정문기 서울시약사회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난 1994년 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것으로, 약사회원의 권익신장 및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특히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으로 정착됐으며 현재까지 총 5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서울시약사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0-02-17 09:17정부가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최종 발표한 가운데 시선이 자연스레 국회로 모아지고 있다.‘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 중 10월부터 시행되는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를 비롯해 대부분은 복지부가 시행령 또는 시행규칙 개정으로 시행이 가능하지만, 리베이트 쌍벌제의 경우는 의료법 등 개정사항으로 반드시 국회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최근 최영희 의원(민주당)이 국회에 제출한 의료법·약사법·의료기기법 개정안은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종합적 방안을 담은 것으로 의약품 리베이트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취득한 의료인·의료기관개설자, 의료기관종사자와 약사 및 한약사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또한 이익을 제공한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자·수입자 및 의약품 도매업자(도매상) 등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형법의 뇌물죄 준용) 규정했다.특히 의료인·의료기관개설자, 의료기관종사자, 약사 또는 한약사가 금전·물품·편익· 노무·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취득한 경우 50배에 상당하는 금액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아울러 리베이트 등 은밀하게 발생하는 위법·불법행위를…
2010-02-17 05:55개원가에서 전문과목미표시 의료기관의 증가가 점점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곳 중 1곳은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않은 의원인 상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16일 2009년말 기준 의원급 표시과목별 기관수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전문과목미표시 기관이 늘어나는 현장이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과목미표시 의료기관은 이미 수년 전부터 늘어나 이젠 5곳 중 1곳이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2009년말 현재 전문과목미표시 의료기관은 4835개 기관으로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 2만7027개 기관 중 18%의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해 말 전문과목미표시 기관 4835개소는 2007년말 4459개소보다 376개 기관이나 늘어났다. 반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등은 여전히 줄어들고 있었다. 2009년말 산부인과 기관수는 1628개소로 지난 2007년 1737개소보다 109개 기관이나 줄었다. 소아청소년과와 외과 역시 같은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산부인과의 고유 영역인 산과 진료를 포기하고 진료과목의 영역을 피부미용, 비만관리, 주름살 제거 및 필러 시술 등의 단순 미용성형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2010-02-17 05:502010년 레지던트 모집에서 전체 121명의 정원에서 90명을 모집하는데 그쳐 74%의 충원률로 전공의 수급에 미달사태를 맞은 비뇨기과가 정원감축을 해법으로 제시해 주목된다.대한비뇨기과학회 이현무 수련이사는 최근 발간된 대한비뇨기과학회지 Korean Urology Today(KUT)에서 ‘비뇨기과 레지던트 지원 감소에 따른 대책과 조언’이란 기고문을 통해 비뇨기과 전공의 모집 정원 감축 추진의사에 대해 밝혔다.이 이사는 우선 지난해 12월 전국 121개 주요 수련병원들을 대상으로 한 레지던트 1년차 원서모집 마감결과 비뇨기과는 총 121명의 모집 정원 중 90명을 모집해 74%의 충원률 기록하고 전체 26개의 임상과에서 18위를 차지해 하위그룹으로 밀려나는 등 지원율이 예전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는 지원현황에 대해 우려했다.이 이사는 이 같은 대량 미달 사태의 원인은 크게 ▲낮은 진료 수가 등으로 미래가 어둡고, ▲주 5일 근무와는 상관없이 평균 3배 정도의 근무시간에 따른 외과 계열 기피 ▲ 의대졸업예정자에 비해 레지던트정원 초과 ▲의과대학 및 의전원에서의 여학생 비율 상승에 있다고 지적했다.실제 대한병원협회의 2010년도 전공의 정원 분석에 따르면 201
2010-02-17 05:40사용량 약가 협상이 결렬된 비필수약제에 대한 조치방안이 결정됐다.제약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최근 예상사용량 초과로 건보공단과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한 약제 중 비필수 약제의 협상이 결렬된 경우에 대한 조치방안을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르면 사용량-약가 연동협상 결렬 비필수약제에 대해서는 1회에 한해 약제의 급여 적정성 여부 등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의견을 조회하게 된다.또 그 의견에 따라 재협상을 명하거나 급여목록 삭제 결정하고 재협상명령에도 협상 결렬시에는 급여목록에서 삭제토록 한다.지난달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에소메졸캡슐'의 등재 1년차 사용량 약가협상이 결렬된바 있다. ‘에소메졸’은 등재 당시 예상 사용량을 30% 이상 초과했으며 공단과 한미약품은 약가 조정 여부를 협상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협상과정에서 공단과 한미약품은 고가약 대체 영향과 재정 부담을 놓고 의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사용량 약가협상 대상이면서 비필수약으로 협상이 결렬된 첫 사례로 후속조치에 관심이 모아졌다. 필수약제는 협상 결렬 후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 회부되지만 비필수약제에 관한 사후 규정은 없는 상태여서 복지부는 법률자문 등을 통해 방안을
2010-02-17 05:20“복지부가 16일 전격적으로 던진 주사위는 충격과 파장이 너무 컸다!”정부는 의약계의 최대의 화두인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구정연휴가 채 마무리 되기도 전인 16일 전격 발표했다.당초 지난해 12월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만 보고되고 2달이 지나도록 확정되지 않자 의약계의 관심은 날로 증폭됐었다.이와 관련 박하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009년 12월)원안을 마련했으나 의약계의 중요한 사안이며 특히 가격은 업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관련단체에 설명 및 관련부처와의 협의 등 조정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즉 내용을 바꾸기 위한 목적보다는 의견을 조정하고 이해를 구하는 과정을 거쳐 발표가 미뤄졌다는 설명으로, 여하튼 지대한 관심속에 공개된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은 당초 원안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본뉴스 2009년 12월15일 보도).메디포뉴스는 16일 오전 발표된 발표내용의 요지와 가장 충격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제약업계 반응, 그리고 거래당사자의 일방인 의료계의 반응 등을 종합정리 분석해 보았다. 한편, 이 같은 정부방침에 당사자인 제약계는 엄청난 충격을 받은 채 국내 제약산업의 최대위기로…
2010-02-17 05:02시민단체가 복지부가 발표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는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보건복지가족부는 16일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 시행, 리베이트 처벌강화, 국내 R&D 우수제약사 약가우대를 골자로하고 있다. 경실련은 복지부의 이번 대책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기존에 발표하려 했던 것과 하등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이다. 경실련은 “이번 방안이 수개월 동안 변죽만 올리고 작동이 불가능한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의 시행을 통해 아무런 실효성을 기대할 수 없는 대책에 불과한 것”이라며 정부의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정책의지에 근본적인 의구심을 제기했다. 이에 경실련은 “정부의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은 결코 작동될 수 없는 제도로 약가인하 효과는 전혀 없이 리베이트만 양성화시키게 될 것”이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따라서 경실련은 의약품 거래가격에서 구매이윤을 인정하는 것은 의약분업에 대한 부정으로 밖에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이같은 주장은 정부가 발표한 안은 약가의 이윤을 인정하는 전제하에 리베이트를 음성적이고 불법적인 것으로 간주하던 것을 합법적 이윤으로 인
2010-02-16 17:10정부가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의 국회통과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혀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박하정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6일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리베이트를 받은 사람에 대한 처벌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리베이트 수수자에 대한 처벌은 의료법·약사법이 개정돼야 하기 때문에 국회에 제출돼 있는 의원발의 법안 통과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특히 “최영희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과징금 50배-5년이하 징역)에 처벌조항이 강하게 명시돼 있으나 국회와 논의를 통해 적정한 처벌 수위를 조정해 나갈 방침이며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가 도입되는 오는 10월에 가급적 동시에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병원 등에 대한 제약사의 공식적인 리베이트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나 의사처방에 대한 해결책은 아니기에 수수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돼야 한다는 부연이다. 또한 임종규 복지부 의약품가격 및 유통선진화 TF 팀장도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의 전제조건이 리베이트 쌍벌제는 아니지만 도입의 필요성이 있다”고 전제하며 “국회에 의원안이 발의돼 있기에 따로 정부안을 제출할 계획은 없고 2월·4월·6월 국회가 열릴 때 마다…
2010-02-16 15:39“리베이트를 없애기 위한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도는 제약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오히려 리베이트를 심화시키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16일 복지부가 발표한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도에 대한 제약업계는 일제히 우려를 표하고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했다.이 제도는 제약업계의 무한 가격경쟁을 몰고 올 것이며 수익 저하로 인해 연구개발을 위한 재투자 여력이 감소함으로써 제약사들은 장기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주장이다. 이와함께 보험약가인하를 피하려는 제약사들과 더 많은 이익을 취하려는 의료기관간의 음성거래로 리베이트가 악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도의 대안으로 한국제약협회는 그간 끊임없이 처방총액절감인센티브제도를 건의해왔다. 이는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처방을 줄여 약제비가 절감되면 절감되는 부분의 일정률을 인센티브로 받는 제도로서 처방품목수를 줄일 수 있어 약의 남용을 막고 고가약의 사용도 줄일 수 있어 보험재정 건전화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는 것.제약협회 측은 “리베이트를 근절하려면 의료수가 현실화를 전제로 하는 주는 자와 받는 자를 공동처벌하는 법규의 마련과 시행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당국이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도를 굳이 시행
2010-02-16 13:282010년 1월 의원급의 급여비 청구실적이 처음부터 바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강보험재정은 올해 시작과 동시에 2268억원의 당기수지 적자를 보였다.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공개한 ‘2010년 1월 건강보험 재정현황’에 따른 것이다. 공단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1월 급여비 청구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27억1100만원이 늘어나 11.38%가 증가했다. 그러나 요양기관종별로 보았을 때 의원급의 1월 급여비 청구실적은 고작 1.87%에 그쳤다. 이는 병원이나 종합병원, 약국, 한방, 치과에 비해 턱없이 낮은 증가율로 개원가의 어려움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올해 1월 의원의 급여비 청구실적은 57억73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기간 56억6700만원보다 1억600만원이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다른 종별과 비교했을 때 마이너스로 시작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월 급여비 청구실적만을 놓고 보았을 때 가장 크게 증가한 종별은 병원과 종합병원으로 나타났다. 병원의 급여비 청구실적은 34억86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기간 27억600만원보다 무려 26.29%나 늘어났다. 이는 요양병원의 증가가 이어지면서 나타난…
2010-02-16 12:01의료기관과 약국이 정부가 정한 가격보다 의약품을 싸게 구입할 경우에는 의료기관·약국 그리고 환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도’가 2010년 10월부터 시행된다.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구매하는 과정에서 제약사 또는 도매업체로 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되며 해당 의약품은 건강보험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복지부는 의약품 거래과정에서 구매이윤을 보장해 시장기능을 작동시킴으로서 리베이트에 의한 거래관행을 근절시키고 국민과 환자의 약값부담을 덜어주면서 궁극적으로 ‘제약산업 발전 및 선진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 시행=복지부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의약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이윤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현행 ‘실거래가상환제도’가 리베이트에 의한 거래관행을 낳고 있다고 판단해 이를 개선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현행 ‘실거래가상환제도’ 하에서 의료기관과 약국은 정부가 정한 상한금액 대로 거래가격을 신고하고, 환자는 상한금액을 기준으로(전체 요양기
2010-02-16 12:01프로라이프의사회는 16일, 현재의 출산 장려금을 5배 이상 증액하는 등의 낙태 근절을 위한 5대 우선과제를 정부에 제안했다. 최근 낙태 근절과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사회가 제시한 것으로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관심을 모으게됐다. 프로라이프 의사회 (태아를 존중하고 낙태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와 시민들 모임)는 5대 우선 정책 과제를 제안하고 정부가 낙태를 줄이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즉각적으로 정책 마련에 나서라고 촉구했다.프로라이프 의사회 심상덕 윤리 위원장은 “정부가 2005년도 연간 35만건이라는 낙태 실태를 파악했음에도 지난 5년간 낙태 하지 않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정책에 매우 소홀 해 우리 사회 낙태가 전혀 줄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심 윤리 위원장은 “정부가 사회적 인프라를 만들어야한다는 말만 하지 말고 국민들이 낙태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해야 고임신, 고낙태, 저출산의 ‘낙태 공화국’ 오명을 벗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2009년 11월 진오비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에서 정부에 낙태 근절을 위한 10대 과제를 제안한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전혀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2010-02-16 11:44척추디스크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의 해외 진출 1호점인 상하이 우리들병원이 개원 1년 만에 중국 현지 의료계와 일반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우리들병원이 이뤄낸 다양한 성과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의료기관 중에서 단연 독보적이며 매우 긍정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상하이 우리들병원은 최근 중국 최고의 건강사이트 ‘39건강망(http://www.39.net/)’이 발표한 2009중국건강연도총평방에서 ‘전국 최고의 환영 받는 골과병원(全国最受欢迎骨科医院)’으로 선정됐다. 중국에서는 척추 질환을 골과(骨科)에서 치료한다.2009중국건강연도총평방은 시나닷컴(sina.com), 넷이지닷컴(netease.com), 타오바오닷컴(taobao.com) 등 중국 최대의 포털사이트 및 최고의 쇼핑몰 사이트와 제일재경일보, 해방일보, 중국청년신문 등 32개의 현지 유력 신문사가 참여해, 중국 전역에 걸쳐 최고의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이번 시상에는 최고의 공립병원 부문에 중국인민해방국병원(301병원), 복단대학부속 화산병원이 선정되는 등 의술과 규모 면에서 중국 최고의 병원들이…
2010-02-16 10:55지난해 말 요양기관수가 8만여개소를 넘어섰다. 심평원은 16일 2009년말 등록된 요양기관수 및 인력현황 등을 발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이 공개한 2009년말 현재 등록된 건강보험 요양기관수는 8만270개 기관으로 2004년 이후 5년만에 7만여개에서 약 1만여개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요양기관종별 증가율은 요양병원 587.6%, 치과병원 69.4%, 병원 47.3%, 한의원 28.4%, 종합병원 11.6%, 의원 11.2%, 약국 5.9% 등의 증가율을 보였다. 의료인력은 한의사가 가장 크게 늘어났다. 의료인력은 지난 5년새 한의사 29.8%, 의사 25.1%, 간호사 23.8%, 치과의사 19.9%, 약사 7.1% 순으로 증가했다. 입원실 병상도 최근 5년새 39%가 증가해 13만9008개를 기록했다. 2009년 현재 전년 대비 증가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분포비율이 49.8%에서 50.0%로 0.2%p가 증가했고, 지역별로 광주, 울산, 경기 등 6개 시ㆍ도는 평균 증가율 2.3%보다 높았다. 요양기관종별로(2008년말 대비)는 요양병원 12.6%, 치과병원 8.9%, 한방병원 8.
2010-02-16 10:37현역군인아들이 투병중인 아버지를 위해 신장을 기증해 화제다.주인공은 강원도에서 군복무 중인 김(만21세)군.1주일에 3번씩 혈액투석을 하는 김군의 아버지(만49세)가 점차 병세가 악화되자, 부인이 신장 이식을 결심했으나 부인도 지병으로 인해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식불가 판정을 받았다. 김씨에 아들 김군은 첫 번째 휴가나온 2009년 9월에 아버지가 이식이 필요하다는 상황을 알게됐다.그는 아버지의 신장이식수술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서 이식을 결심하고, 2010년 2월4일에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수술 후 아버지 김씨와 아들 김군 모두 건강한 생태로, 김군은 본인의 신장 기증을 통해 아버지의 병이 회복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용림 교수는 “아들의 지극한 효심 때문인지 현재 김씨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에 있으며, 두 사람 모두 건강을 되찾아 가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2010-02-16 09:43오는 3월1일 부산진구 서면에 개원하는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은 최근 부산진구청과 ‘지역주민 우선취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 종합병원은 신규고용을 확대하고 부산진구 지역구직자를 우선 채용하는 등 부산진구지역의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근 병원장은 “이번 MOU 체결로 지역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30여명의 대학병원 임상교수급 의료진과 400병상의 규모로 개원하는 온 종합병원은 단순한 지역의 종합병원이 아닌 서면 지역의 토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브병원으로서 서면 메디컬스트리트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0-02-16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