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운영지원팀에 근무하는 권회윤씨(남 34세)는 국립암센터 최초의 남성 육아휴직자다. 결혼 4년 만에 얻은 아들과 조금이라도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큰 맘 먹고 6개월간의 육아 휴직을 신청했다. 큰 행사를 앞두고 있어 회사에 누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진수 원장을 비롯해 해당 팀장까지 흔쾌히 권씨의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국립암센터는 남성들도 실질적인 육아휴직이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했다. 국립암센터는 이번 권씨의 경우도 운영지원팀에서 근무할 직원을 육아휴직 신청 후 미리 선발해 업무 공백을 없앴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권씨는 “결혼 4년 만에 얻은 아들과 집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회사의 배려로 실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됐다”고 전했다.이진수 원장은 “지난해 육아휴직을 2년으로 확대하고 장려한 결과, 작년에 비해 육아휴직자가 11명에서 18명으로 늘었다. 2년이라는 여유로운 기간동안 연년생도 낳고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국립암센터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2010-02-09 10:44인천중앙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3시30분 본관 3층 대강당에서 ‘2010년 설맞이 환자 위문공연’을 개최한다.한국산재장애인복지진흥회에서 주관하고 인천중앙병원과 복사골연예인사회봉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연예인봉사단 소속 연예인들과 초청 가수 공연, 마술 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인천중앙병원 물리치료팀, 간호팀 소속 직원들이 마련한 축하 공연도 마련돼 병상 생활에 지친 환자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입원 및 외래 환자 뿐 아니라 보호자, 간병인 등 지역 주민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2010-02-09 10:38불법 낙태 근절을 위해 이를 자행한 병원을 고발 조치한 프로라이프의사회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근시안적 문제 해결방식을 택한 것에 분노를 느낀다며 일침을 가하고 이를 자재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은 9일 프로라이프 의사회의 고소 고발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극단적이고 사회분열적인 행동을 자재하고, 불법 낙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의사단체가 시행하는 여러 노력의 결과물을 기다려 줄 것을 요청했다. 산의회는 우선 “인공임신중절에서는 생명존중과 인권이라는 진실이 서로 상충되는 부분을 갖고 있고, 세계 많은 나라에서도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할 때 의사의 역할은 사회적 합의에 의해 도출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정에 의학적 의미를 부여하고, 전문적 지식에 따라 시술하는 행위자이며 그 논란의 중심에 있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또한 “인공임신중절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고발, 처벌 강화 등 강제적으로는 그 지속적인 효과가 크지 않으며, 성교육 및 피임 등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교육이 그 실효성이 있다는 국민들의 여론조사를 빌리지 않더라도, 역사적 사실이나 주변 국가의 예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다”며 프로라이프의사회의
2010-02-09 10:35유일호 의원(한나라당)은 9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료서비스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따져 물을 계획이다.그는 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규제완화와 대외개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제했다.현재까지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이 추진돼 왔으나 지난 2006년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 종합대책’ 등 의료·교육·관광 분야의 경쟁력 강화 대책들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크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대표적으로 의료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정부의 대책이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들의 견해와 충돌해 난관에 봉착한 경험이 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논란을 빚고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경제자유구역과 제주특별자치도에서의 외국의료기관 설립과 운영을 둘러싸고 정부 부처간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에 유의원은 탁상에서의 논쟁은 끝내고 경제자유구역 등 가능한 곳에서부터라도 먼저 영리의료법인의 운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갈 때라며 정부의 견해를 물을 예정이다.
2010-02-09 10:22국내 임상시험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식약청은 임상시험 현황분석 결과 2009년에 승인된 임상시험은 총 400건으로 전년도 400건과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한 신규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임상시험승인 건수가 현상유지했다는 것은 증가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그러나 국내(Local) 임상시험은 ‘08년 184건에서 ‘09년 198건으로 증가했고,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도 ‘08년 61건에서 ’09년도 76건으로 증가하는 등 국내 개발 임상시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09년 국적 분류로는 다국가(Multinational) 임상시험(202건)이 국내 임상시험(198건) 보다 약간 앞서 있으나 그 비율은 2008년 다국가 임상시험 216건, 국내 임상시험 184건과 비교했을때 다국가 임상시험 건수가 소폭 감소했다.임상시험 단계별로는 2009년 3상이 151건(38%)로 가장 많았으며 1상 84건(21%), 2상 83건(21%) 등의 순이었다.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보면 신약개발 초기단계 임상시험인 0·1·2상 임상시험 비율이 2006년 18.5%, 2007년 33.8%, 2008년 34
2010-02-09 10:09영남대학교병원은 내부고객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한 ‘CS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달 강좌는 8일, 9일, 12일 총 3회에 걸쳐 서관 지하 3층 문화교육실에서 열리며, 교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회 당 30명 이내로 수강인원을 제한했고, CS 전담강사와 병원 내부서 임명된 CS 강사가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주제는 ‘불만고객 응대 Skill(방법)’으로 특히 모니터링을 통한 피드백과 실습을 위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CS 교육이 중점적으로 펼쳐진다. 이현구 CS 전담강사(CS 강사팀)는 “CS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내부고객부터 친절마인드를 체화하고, 이를 현장접점부서에 잘 적용해 궁극적으로는 외부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2010-02-09 09:52현대약품은 지난 8일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이한구 회장을 재선임했다.이와함께 이날 주총에서는 어윤호 부사장을 새로 선임했으며 주당 50원을 현금 배당키로 결의했다.윤창현 사장은 “올해는 환율하락등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제약업계는 기등재의약품목록정비 등 정부정책의 변화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Success Call 2배 달성, 품질불량 0, 매출성장 10% 등 ‘도전 2010’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도전 2010’ 달성을 위해 순매출 1347억원, 순이익 45억원 달성 목표를 정하고 R&D경쟁력 강화와 생존을 위한 원가절감 지속추진, 품질경영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10-02-09 09:36지난주 있었던 고혈압약 목록정비 사업을 위한 평가 결과 발표는 제약계의 실오라기같은 기대감을 무너뜨리기 충분했다.131개 성분 1226개품목중 복합제 360개 품목을 제외하고 상대적 저가 33%, 계열내 최소비용 하위 10%를 적용하면 228품목(24.7%)만이 급여유지 된다는 결론에 참석자 대부분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앞서 열린 기등재의약품목록 정비사업 설명회에서 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는 기존 시범사업과 달리 약가인하 절차를 1단계로만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특히 비용효과성 평가를 합병증, 이상반응 등을 고려해 비교그룹을 설정해 비용효용·비용효과·비용최소화 분석할 것이라고 밝혀 제약사들의 기대는 컸다.그러나 막상 연구의 서울대학교의 평가 결과가 발표되자 “혹시나”했던 제약사들의 기대감이 “역시나”로 바뀌었다.제약사들은 신약을 연구개발해온 지난 수십년간의 노력과 혁신성에 대해 인정해주지 않는 연구결과에 섭섭함을 표했고, 연구용역을 진행한 서울대팀은 신약 연구는 성공과 실패가 존재하는데 단순히 투자했다고 보상받아야할 논리는 없다는 의견이다. 학계에서도 이번 발표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다. 문헌 분석을 통해서라지만 고혈압약 계열간 차이를…
2010-02-09 09:21최근 대한의사협회회장선거 방식을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결의한 것에 대한 대의원회 결의무효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선거권찾기모임이 1심 판결에 불복, 지난 8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항소절차를 시작해 앞으로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간선제로의 전환에 대한 회원들의 의중을 먼저 파악해 오는 4월에 있을 대한의사협회 62차 정기대의원총회에 안건으로 이를 상정토록 한다는 움직임도 일고 있어 의사협회장 간선제를 둘러싼 내부갈등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선찾모 측은 우선 “사단법인 대한의학회는 피고의 정관에서 규정하는 의학회로 보는 것이 상당하고, 사단법인 대한의학회가 선출한 대의원을 무자격자로 볼 수 없다”며 적법성을 인정한 1심 판사의 판결이 위법하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지난 공판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의학회 관련 내부 문건 등을 항소심에 모두 제출해 총반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1심 공판의 쟁점사항 중 하나였던 대한의학회 인터넷 도매인에 대해서도 그 소유권의 진실을 가려내 정관에서 규정하는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낸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교체대의원 파견의 적법성에 있어 논란의 소지가 됐던 동의서 존재 여부도…
2010-02-09 07:30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만큼 노화는 생로병사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노화는 정말 받아들여야 하는 자연현상인가? 항노화를 연구하는 의사들은 분명하게 ‘아니다’고 답한다. 오히려 ‘노화’야말로 극복해야 할 질병이고 예방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지연시키거나 오랫동안 젊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의학전문 메디포뉴스와 메디컬 저널 DT(디아트리트)는 이 현안을 풀어보기 위해 ‘노화는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인가?’라는 주제로 이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좌담회에는 노화연구 분야의 전문가인 정 누시아 원장(팜스프링스 서울의원)을 좌장으로 김상우 원장(큐렌시아 내과), 문우철 대표((주)굿젠), 김응석 원장(힐에이지 선내과), 김명진 상무(LG생명과학 의약개발센터) 등 5명의 연자가 모였다. 좌담회는 시종 뜨겁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의사들이 공유할 내용을 비롯해 일반인들이 알아야 할 주옥같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좌담회를 통해 노화는 충분히 예방과 진단 그리고 치료가능한 질병이란 사실이 논의 되었다. 먼저 이번 좌담회의
2010-02-09 05:50탈구ㆍ염좌 및 긴장ㆍ백선증ㆍ방광염 및 질염ㆍ소화성궤양(식도염 포함) 등 4개 상병을 포함한 131개 상병에 대한 전산심사가 확대된다.또, 심평원은 요양기관의 인력ㆍ시설ㆍ장비 등 현황자료를 DB화하고, 진료비 심사시 대조심사 항목을 지난해 163항목에서 올해 179항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제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0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전산심사 및 선별집중심사 등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심평원이 보고한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심사의 과학화 및 효율화를 꾀한다. 이를 위해 심평원은 상병, 약제, 대조심사, 선별집중심사 등을 확대, 더욱 강화한다. 전산심사의 경우 지난해 감기, 고혈압 등 103개 상병에 대해 인공지능(AI) 전산심사를 진행, 전체 청구건의 45%를 처리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탈구ㆍ염좌 및 긴장’, ‘백선증’, ‘방광염 및 질염’, ‘소화성궤양(식도염 포함)’ 등 4개 상병을 포함한 131개 상병(전체 청구건의 50%)으로 확대된다. 심평원은 ‘탈구ㆍ염좌 및 긴장’, ‘백선증’, ‘방광염 및 질염’, ‘소화성궤양(식도염 포함)’ 등 4개 상병분야에 대해서는 시스템 통합점검 및 모니터링 과정을
2010-02-09 05:40국내 제약사들이 해외 임상의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한 치열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2007년부터 2009년 상반기까지 '플라빅스', '리피토', '코자'로 이어지는 제네릭 황금시대가 끝나고 자체 품목만으로는 10% 성장이 벅찬 상황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최근 다국적 제약사와의 공동 판매 증대로 외형은 어느정도 커질수 있겠지만 임시방편일수 밖에 없으며 예전처엄 높은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 등 해외 비지니스 확대가 필수적이다.해외비지니스에서는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40% 이상인 LG생명과학이 간질환치료제 등 해외 임상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한미약품은 과거 원료의약품 수출에 주력하다 최근에는 '슬리머', '피도글' 등 개량 신약 수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유한양행은 오리지날 의약품의 원료의약품 부문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녹십자는 혈액제제와 백신 수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동아제약은 '자이데나', '류코스팀' 등 자가 개발 신약의 완제의약품 수출이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다.상위 업체들은 자체 개발한 제품의 장기공급 계약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위한 해외 임상도 늘어나고 있어 국내 제약업체의 해외 비지니스는 좀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미국
2010-02-09 05:20정부가 보건의료산업의 글로벌 강국실현을 꾀하기로 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키로 해 관심을 모은다.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 역점 실천과제로 △해외환자유치 △병원경쟁력 제고 △미국·EU 등 선진국시장 진출 확대 △R&D 역량강화 △건강관리서비스 △건강관리서비스 △u-Health 서비스 활성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해외환자유치 활성화=해외환자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환자를 해외로 송출하는 국가와 MOU 체결을 꾀하고 한국의료 이용 보험상품 개발이 추진된다.또한 종합서비스상사 형태의 ‘해외환자유치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특히 해외친선병원 등과 연계, 원격협진 및 의료지도, 해외환자 유치 지원 등 해외환자에게 원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u-Health’를 구축할 예정이다.병원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의료기관의 자금조달 다양화를 위해 채권발행을 허용하고 경제자유구역내 경쟁력 있는 외국의료기관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원격진료 허용, 부대사업 범위 확대 등을 위한 의료법 개정도 추진할 방침이다.미국·EU 등 세계시장 진출 확대=성장유망분야인 바이오의약품 및 미국 등 각국 의료비 절감 노력기회를 활용한 제네릭 중심으로 선진국시장 진출 확대를 꾀한다.특히
2010-02-09 05:03대전협은 광주지검이 전남대학교 의대 교수가 제자인 전공의를 상대로 유흥비를 부담시키는 등의 의혹을 일으킨 건을 무협의 처리한 것에 대해 검찰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유감스럽다고 나타냈다.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는 “불기소이유고지신청을 통해 처리 사유를 정확히 확인한 후 항고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대전협은 이번 판결과 관련해 해당 사건이 형법적으로 처벌받을 게 없다 하더라도 물의를 일으킨 교수로서 사회윤리적으로 책임질 부분은 명백하다고 판단한다는 입장이다.이처럼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것은 교수직은 일반인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대전협은 “전남대학교가 문제 교수를 다시 교단에 세우는 것은 스스로를 평가절하 시키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또한 대전협은 “현재 문제 교수가 병원 임상교수직을 사직했으나 의대교수직 징계가 정직 3개월에 그친다면 추후 병원으로 복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하며 “전남대학교가 대학 차원에서 교수의 폭행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야 하며, 정직보다 강경한 징계를 결정해야 한다”며 엄중히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이번 사건은 환자의 고통을 치료하는 병원 내 폭력의 문제이자, 교수와 제자라는…
2010-02-08 18:32광주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인구 이동으로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방역체제를 수립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연휴기간 신종플루와 수인성·식품매개전염병, 해외유입전염병,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에 대한 예방을 철저히 하고, 시와 5개보건소에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와함께, 설연휴 전염병과 설사환자 신고·안내 상담센터를 운영해 돌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염병의 조기발견과 확산을 막기 위해 전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134곳과 질병정보모니터망 250곳에 대한 1일 모니터링을 실시해 환자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설연휴 기간 가정과 여행지 등에서 신종플루, 수인성전염병,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전염병과 식중독은 손만 잘 씻어도 80~90% 예방할 수 있으므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65세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를 비롯한 접종대상자는 2월중으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 신종플루 및 수인성전염병,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요령 ▶ 발열 및 호흡기증상이…
2010-02-08 17:52의사협회와 적십자사 그리고 인하대병원이 오는 9일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의료지원단 2진을 파견한다.현재 아이티에 파견된 1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지원단은 아이티를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현지에서 긴급의료지원 활동을 펴고 있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9일, 인하대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총 2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 2진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로 파견한다. 1진으로 떠났던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단원들은 하루에 많게는 100여명에 이르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2진에게 인수인계 후 오는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의료지원단 2진은 출국에 앞서 발대식이 9일 오전 7시 인천공항 2층 CIP 비즈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0-02-08 17:30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플루백신 접종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교직원·보육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운수업종사자, 국가기반시설종사자, 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권자, 50세~64세 연령층에 대한 접종을 2월10일부터 2월18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추가되는 우선접종대상자는 △당초 접종대상자로 추천됐던 유치원, 초·중·고교 교직원 62만명 △보육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종사자 30만명 △철도, 버스, 택시, 항만 및 공항 종사자 등 운수업종사자 67만명 △에너지 기반시설(한국전력공사, 한국발전, 한국수력원자력,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및 집배원 등 국가기반시설종사자 14만명 등이다.또한 기존 계절인플루엔자 접종 권장자인 50세~64세 연령 600만명과 국가유공자 9만명과 의료급여수급권자 77만명도 역시 10일부터 보건소(무료접종)에서 유공자증이나 수급증명서로 확인 후, 접종을 받도록 했다.10일부터 위탁의료기관(13,860개소,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http://nip.cdc.go.kr에서 접종기관을 확인)에서 신분증 또는 사원증(분실 시,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해 신분 확인 후 접종(백신은 무료, 1만5천원의 접종비는 자비부담)을 받으면 된다.특히 2월19일부터
2010-02-08 17:27차중근 전 유한양행 사장이 8일 새벽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65세) 고인은 강원도 횡성 출신으로 동국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74년에 유한양행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평생을 제약외길을 걸어온 전통 전문경영인이다. 지난 2003년 유한양행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재임 기간 동안 회사의 매출규모와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키워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2003년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43위)됐고 2007년 소화성궤양치료 약물인 ‘레바넥스’를 개발해 국내 최초의 혁신신약으로 허가를 취득한 공이 인정돼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한미화씨와 1남 1녀가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흑석동 성당. 성모병원 장례식장 02)2258-5971.
2010-02-08 15:32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종순)은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희연)와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등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한다. 양측은 2월9일(화)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협약 체결식을 갖고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인재양성, ▲ 학생의 현장교육ㆍ실습 및 자원봉사 지원, ▲학술행사, 상호친선방문 및 기관홍보 상호지원, ▲시설ㆍ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등 연구와 교육 부문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주력할 계획이다.
2010-02-08 14:12지난 연말 2010년 수가협상에서 병의원 수가를 1.4%와 3.0%로 인상한 대신, 약제비 4,000억원을 절감한다는 부대조건을 명시했다. 그 후속조치로 복지부는 최근 ‘2010년 수가계약관련 약품비 모니터링 방안’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 보고서는 의료계의 절감 모니터링 실무를 병의원의 청구창구인 심평원이 담당하도록 했다. 심평원이 2010년3월분부터 8월분의 약품비 청구액을 전년도와의 비교를 통해 이행여부를 모니터링 한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해당 자료를 제공하고 공단과 의료계가 검토하는 구조이다.하지만 의료계는 자체적으로 절감액 산출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의협은 동일성분 동일효능의 의약품은 안전성, 유효성, 경제성이 우수한 의약품 상용을 적극 권장키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단 역시 지출 주체로서 심평원의 자료에만 의존할 수 없는 입장이다.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각기 다른 기준과 결과치를 놓고 목표치의 달성정도와 여부에 대해 갑론을박으로 흐를 개연성 때문이다. 더구나 절감액의 결과는 차기 수가와 연동되어 있어 각각 첨예한 대립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의료계는 수가삭감을 회피하기 위해 모니터링 기간을 피하는 등의 방법으로 약
2010-02-08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