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임상시험수행수탁기관인 파렉셀사의 인터내셔널 CEO 조셉폰 리켄바흐 회장은 최근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하고 임상개발 분야에서 향후 긴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신상구 단장은 리켄바흐 및 알버트 류 아시아퍼시픽 총괄 및 부사장을 만나 ‘한국의 임상시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프리젠테이션 한 것을 비롯해 파렉셀의 한국내에서의 인적자원 및 임상역량 확대를 비롯한 사업계획을 들으며 향후 협력방안을 공유했다.특히, 리켄바흐 회장 일행은 한국이 2002년 이후 정부의 과감한 개혁과 투자로 임상시험 분야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것에 놀라움을 보였으며 임상시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 및 산업계, 학계가 뜻을 모아 발족한 국가임상시험사업단에도 큰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파렉셀이 최근 국내개발 신약 중에서는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주도적으로 이끈 것을 거론하며 더 많은 한국의 신약이 임상진행 및 승인은 물론 전세계에 잘 알려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밖에 리켄바흐 회장은 한국의 급격히 증가하는 임상시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특히 임상 및 인허가 분야에서 인적자원 및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상구 단장은…
2009-10-09 18:46보령제약이 최근 세계적인 가정용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일본의 ‘오므론 헬스케어’와 제휴를 맺고 약국 내 가정용 의료기 판매 사업에 진출한다.9일 종로구 원남동 본사 강당에서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오이시타 히로시 오므론 헬스케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발매식을 갖고 이달 중순부터 약국을 통해서 혈압계 3종, 체온계 3종, 체지방계 1종 등의 제품 판매하기로 했다.보령제약 허병우 부장은 “가정용 의료기를 약국에서 판매하게 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접근이 쉽고, 전문가인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발매 첫 해 5억원, 2012년 5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사업진출 배경과 마케팅 계획을 설명했다.실제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질병에 대한 자가진단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소득 수준 향상으로 가정용 의료기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판매채널이 없는 실정이다.보령제약는 오므론 헬스케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약국 경로를 통한 의료기 시장 수요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약국 내 별도의 의료기 존을 설치해 약국을 방문한 고객에게 의료기 구매가
2009-10-09 18:45내년 11월로 예정된 식약청의 충북 오송과학단지 이전과 관련, 인력수급 대책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신상진 의원(한나라당)은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해 이같이 지적했다. 신 의원은 “내년 충북 오송단지 이전과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정규직의 50% 이상이 오송으로 가지 않겠다, 그만두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재 비정규직 인력이 45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량 인력 공백에 대비한 대책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어 “정규직원들 중에서도 그만두겠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며 “특히 비정규직의 경우 저임금에 근무여건이 열악한데 인력 충원이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비정규직 대부분이 실험보조인력으로 직접적인 타격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적으로 최대한 설득한 뒤 필요인력에 대해서는 오송단지 주변의 대전, 청주, 천안 등에서 충당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청내에 있는 오송 이전 추진단을 통해 이전에 문제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미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
2009-10-09 18:4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7일 임상연구소에서 ‘엄마젖 사랑 사진ㆍ수기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모유수유에 성공한 산모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마련된 자리이다.1부 행사에서는 제 47~55회까지 공모전에서 입상한 19명의 산모들에게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아이와 함께한 산모들은 그 동안의 출산의 고통과 모유수유의 감동을 전하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출산장려 캠페인’ ‘엄마젖 사랑’ 홍보대사로 서울대병원에서 두 아이를 출산한 이명박 대통령 차녀 이승연씨가 참석하여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함께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뜻을 밝혔다.2부 행사에서는 그 동안의 산모들이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다. 특히 축하행사에서 소프라노 이경민씨의 독주회가 이어져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성상철 병원장은 “소중한 수기와 사진들이 저출산 시대에 행복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출산을 장려하는 뜻깊은 촉매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아기와 산모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모유수유 증진활동과 출산장려캠페인이 사회 곳곳에 자리
2009-10-09 18:42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령(법 및 동법 시행령)의 영문화 작업을 마치고 10월에는 영문 법령집을 OECD 국가 등 세계 144국가 226 사회보장기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영문법령집의 발간 및 제공이 우리나라 사회보장법 체계의 우수성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국가 차원에서의 장기요양보험법 제정은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이며 장기요양제도에 관심이 있는 국가들은 한국의 장기요양제도를 뒷받침하는 법령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시해 왔다. 법령집의 영문 명칭은「National Health Insurance Act | Act on Long-Term Care Insurance for Senior Citizens」, Republic of Korea이다 . 공단은 건강보험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영문 일부를 수정했고,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영문화 번역을 최초로 시도했다. 건강보험법은 한국법제연구원의 도움을 받고,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외국인 법학 교수의 감수를 거치는 등 수준 높은 영문 법령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세계 주요국가 사회보장기관에 영문 법령집 제공이 세계건강보장과 장기요양
2009-10-09 18:38내년도 수가협상에서 계속 보험재정의 어려움만 호소해 왔던 건보공단이 병협과의 3차 협상에서 내년도 수가를 2~3% 인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병원협회에 제시함으로써 공단측의 수가전략이 '인하'카드 이었음을 표출시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9일 제3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이날 협상에서는 건보공단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평균 2~3%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을 병원협회에 전달했다. 그러나 협상에서 건보공단은 병원 유형에 대한 수치는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가협상이 끝난 직후 대한병원협회 성익제 사무총장은 “국세청 법인병원자료를 토대로 원가계산한 결과 약 11%는 수가가 인상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공단은 병원유형에 대한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으며 평균 2~3% 인하해야 한다는 밝혀 우리와 약 14%의 차이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공단과 병원협회의 경우 기타 단체와는 달리 분위기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 향후 수가협상 전망을 밝게 했다. 병원협회보다 앞선 오전 10시 30분 건보공단과 수가협상을 가진 약사회의 경우는 수가 요구안을 내놓는 것보다, 약국의 경제적 어려움을 설명하는데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9-10-09 18:29CHA 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9일 구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7층 대강당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간 건강 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임규성 교수가 좌장으로 강좌를 진행,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황성규 교수가 ‘만성간염의 치료 및 관리’에 대해 강연했고 구미차병원 소화기내과 정재진 교수의 ‘지방간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간을 만들기 위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했다.조수호 구미차병원 병원장은 “올바른 전문 의학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민에게 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10-09 17:46제너릭 주사제 제약사 호스피라가 한국의 셀트리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발표했다. 호스피라에 따르면, 업무협약 내용은 현재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8개의 바이오제네릭 제품의 미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에서의 판매에 관련 된 사항이며, 이 중 5개의 제품이 호스피라의 신제품 군에 포함될 것이다.또한, 호스피라와 셀트리온은 협약 내용에 따라 제품의 제조와 공급에 함께 협력할 것이며 호스피라와 셀트리온은 제품 등록 후에 양사의 브랜드 이름으로 독립적으로 제품을 마케팅 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호스피라의 크리스토퍼 베글리 회장은 “셀트리온은 프로테인 기반 치료제 생산에 뛰어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호스피라는 셀트리온의 다양한 바이오 제너릭 제품 군을 얻게 되었으며 이번 협력은 무기(Inorganic), 유기(Organic) 양 분야에서의 호스피라의 성장에 대한 약속을 증명하는 것이다”며 “향후 중요성이 더해 질 바이오 제너릭 시장에서 양사의 협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호스피라는 세계적으로 제너릭 주사제의 선두 주자로서, 주요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바이오제네릭 제품을…
2009-10-09 17:39안국약품의 문화 공간 ‘갤러리 AG’에서는 지금 의료인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되고 있어 화제다.안국약품에 따르면, ‘갤러리AG’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기획초대전 “처방展”은 18명의 의사들이 의술이 아닌 예술로써, 처방과 치유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영상의학과 의사 정태섭은 사진기 없는 사진인 X-ray Art를, 성형외과의사 한기환은 언청이 환자를 모델로 브론즈 작업을 선보이고, 외과의사 노상익은 수술 방의 차가운 푸른빛의 현장을 카메라로 담아냈다.또한, 의학 단편영화 및 진료 영상, 메디컬 만화와 같은 직접적인 병원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과, 순수예술로서의 민화, 사진, 페인팅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갤러리 관계자는 “의학이 어떻게 예술성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그들의 등장에 눈길을 끌게 하고, 의사의 입장에서 의술로서 행해온 의학적 처방과, 삶 속에서 작가로서 담아낸 예술적 처방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갤러리 AG’는 안국약품이 임직원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하게 하기 위한 휴식 장소 및 방문객을 위한 접견실 등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2009-10-09 17:26대구 지역 6개 호스피스완화의료 기관은 ‘2009 컬러플 대구 축제(9일~11일)’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 건강한 삶,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로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경북대병원, 영대병원, 동산의료원, 대구의료원, 보훈병원, 파티마병원 등은 이번 행사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한 홍보 동영상 상영과 함께 체험수기 전시 다양한 암 관련 교육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2009-10-09 16:383년 마다 안전성 및 자격기준 부합 여부에 따라 새롭게 지정되는 방사선의료장비 검사기관 지정제도가 수수료의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현희(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안전청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새로 지정된 방사선의료장비 검사 기관들이 사실은 같은 기관으로 브랜드네임만 교체하고 검사 수수료를 기존 가격의 40% 인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기존 21개의 검사기관을 5개 업체로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전 의원은 이와 관련 “문제는 전문적인 검사기관이라고 해도 의료기기를 판매하거나 수입업체가 운영했던 기존 업체의 인력들이 독립해 나가 세운 회사가 검사기관으로 지정되고 있어 사실상 검사기관 지정제도가 무의미 하다”고 지적했다.또한 동일한 인물이 이 기관을 검사 하지만 지난 7월 31일을 기해서 어제의 수수료와 오늘의 수수료가 대폭 달라진 점에 의문을 제시했다.실제 전 의원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1개 기관의 진단용 X선장치 검사비용은 7월 30일까지 평균 26만원 정도였지만, 5개의 기관으로 검사기관 수가 줄어든 이후에는 37만원으로 40% 이상이 올랐고, 유방촬영용장치
2009-10-09 16:2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간호처는 지난 8일을 1004 Day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간호사들이 병원 곳곳을 돌며 환우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10시4분(10:04)에 병원을 찾은 환자 4명에게 꽃다발과 축하선물을 증정했으며 호스피스 환우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찾아가 발마사지로 사랑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소아병동에서 열린 패이스패인팅과 풍선 만들기가 어린이 환자에게 큰 인기를 받았으며, 마술쇼 또한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웃음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으며, 건강상담과 건강체크, 노인위로잔치도 열었다. 한편, 이날 동산병원 간호사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입원환자 5명에게 각 20만원의 치료비도 전달했다.
2009-10-09 16:29보건복지가족부와 노바티스사는 9일 한국의 신약 연구개발 투자와 생명과학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노바티스는 향후 2013년까지 5년간 한국에 1억달러(총 1250억원) 규모의 R&D 투자 확대 계획을 가지고,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 및 생명과학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복지부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력 내용을 보면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다국가 임상시험과 국내 연구자 참여 임상연구 등을 비롯한 임상시험 범위 및 규모를 대폭 확대 △연구능력은 뛰어나나 자본이 부족한 신생 유망 생명과학 및 바이오벤처기업에 재정적 투자와 기술적 자문을 적극 지원하는 벤처펀드 투자 확대 △한-스위스 바이오메디컬 심포지움,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 등 생명과학분야 전문가 인적교류 활성화 등이다.특히, 노바티스사의 이번 투자의 특징은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통해 자사의 신약개발계획과 무관하게 생명과학 및 바이오벤처기업에 향후 5년간 2000만달러(한화 약 250억원)를 투자하고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하기로 한 점이다.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최근 한국에서 초기 단계의 물질 발견(discovery)에서부터 신약개발(develo
2009-10-09 16:23국내에 수입되는 어린이 식기세트·주전자·제빙기·과도 등 식품용 기구에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납·크롬 등이 기준보다 많게는 470배나 많은 양이 검출돼 식품에 이어 식품용기까지 국민 식생활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영희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수입 기구용기포장의 검사종류별 현황(2005년~2009년8월)’에 의하면 최근 4년간 부적합률이 1%대에 머무르다가 2009년 정밀검사 비율을 상향하자 올해는 3.2%까지 부적합률이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적발된 식품용 기구류의 부적합 사유를 보면 혈관계 질환 및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는 니켈이 10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크롬이 73건, 납이 31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고 일부 제품에서는 비소가 검출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에 수입된 중국산 ‘어린이 식기 선물세트’에서는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4ppm 이하) 보다 무려 4.75배 많은 19.0ppm이 검출, 올해 6월 수입된 일본산 ‘세라믹 커피밀’은 니켈이 460배 많은 46.0ppm이 검출, 중국산 ‘제빙기’에서는 납이 기준치에 무려 471배나 많은 188.6ppm이 검출됐다.최영희 의원은 “수입식품의 유해
2009-10-09 13:34고가의 수입화장품과 국내 유명브랜드 화장품의 상당수가 과대광고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최영희 의원(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화장품 과대광고 단속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6년~2009년 6월까지 무려 2764건이 과대광고로 적발된 것.고가의 수입화장품인 샤넬, 랑콤, 시슬리, 크리스챤 디올,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비오템, 아베다 등 뿐 아니라 헤라, 마몽드, 설화수, 오휘, 아이오페, 라끄베르 등 국내 유명브랜드 제품들도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 제품 중에는 1개에 43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도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적발 사유별로 보면 기능성 화장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경우가 428건,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경우 2188건 등이다.특히, 바르기만 해도 셀룰라이트와 지방을 제거하는 소위 ‘슬리밍’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되고 있는 제품들도 52건 있었다. 최영희 의원은 “소비자들은 효능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허위과대광고인 줄도 모른 채 명품 화장품이라는 이유만으로 고가의 상품을 구입한다”며 “화장품 업무를 담당하는 식약청이 산업진흥이라는 명분에 갇혀 소비자
2009-10-09 13:18“음식점 10곳 중 1곳은 음식물을 재활용하고 있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 1월~2009 8월말까지 잔반 재사용 업소 지도 점검 현황’을 분석하고 이같이 밝혔다.각급 지방자치단체에서 식약청의 지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의 잔반재활용과 관련된 위생 상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 67만개 업소 중 12%인 8만개의 업소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발된 업소 중 44개 업소는 지난 7월 개정·시행된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전현희 의원은 “식약청은 현재의 Yes·No식 점검 체계를 수정, 보다 세부적인 기준을 세우고 철저하게 관리·감독해 잔반 재사용 제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2009-10-09 13:08한국산업재해보상보험학회는 지난 8일 안산중앙병원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2007년도 11월에 설립된 학회는 산재환자의 진료 및 재활, 빠른 사회복귀 방안 등에 관한 연구와 산재보상보험 제도개선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다.이번 학회에서는 1부 행사로 근로복지공단직원들의 색소폰, 오카리나 공연, 안산중앙병원 김순석 대리의 색소폰 공연 등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어 신태식 부회장(근로복지공단 기회조정본부장)의 학회할동보고가 있었고 노동부 산재보험과 김제락 서기관의 산재보험 발전방안 관련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2대 임원진 선출 등 행사가 이어졌다. 1대 문형남 회장(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새롭게 2대 회장이 된 김병석 회장(충주대학교 교수)은 앞으로 학회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학회 부회장으로 임호영 안상중앙병원 원장이, 이사로 재활전문센터 정희 소장이 선출됐다.
2009-10-09 12:47간성혼수 보조제인 PPC(phosphatidylcholine)주사가 일명 살빼는 주사로 둔갑돼 비만클리닉 및 비만치료 관련 각종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허가용도가 아닌 광범위하게 처방되고 있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이애주 의원은 9일 “PPC주사가 미용 목적으로 식약청에 허가를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 지방분해에 이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식약청이 이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연간 PPC 주사제의 생산실적인 41억 7,500여만원 어치에 달하며 27만 앰플 이상이 생산돼 사용 된 것으로 밝혀져 그 오남용 사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PPC주사가 미용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보통 6~8주 간격으로 2~3회 주사를 맞으며 시술비는 대개 50~1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PPC 주사제의 허가 사항 외의 사용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담보할 수 없을뿐더러 허가된 용법·용량보다 과량 투여될 경우 위장장애, 대장장애 등 이상반응이 우려된다고 밝혔다.아울러 “식약청이 올해 3월 이러한 유해 우려 때문에 안전성 서한을 1회 배포했지만 정작 PPC 주사제가 비만치료 목적으로 얼마나 많이 남용되고 있는
2009-10-09 12:08생동재평가 자진취하 품목이 생동입증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2여년동안 생동입증을 하지 않은 채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또한 식약청은 생동조작이 의심됐던 576품목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에 있어 결과가 나오는대로 의원실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9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양승조 의원은 “식약청은 생동의혹이 밝혀지지 않은 품목을 시중에 그대로 판매토록 2년간 방치해왔다"면서 "이는 식약청이 특정 제약사와 유착관계에 있다는 의혹이 일수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양 의원은 “생동재평가를 거부하거나 공개뒤 자진취하하는 품목들은 즉시 판매 중지 및 급여 중단을 해야한다”면서 “생동입증을 하지 못해 자진취하한 품목 중 1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렸던 품목이 포함돼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양 의원은 “지금까지 자진취하 품목의 급여청구액이 110억원 이상을 넘어섰다”고 덧붙여 말했다.이는 자진취하 및 급여정지까지 4개월의 기간이 걸리고 그 이후 6개월 재고소진시 까지도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적 허점을 이용하는 등 시간을 벌기위해 해당 제약사들은 생동입증을 하기보다는 자진취하를 선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즉, 의혹이 불거진 당시부터 지
2009-10-09 11:42일명 공부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ADHD 치료제를 이용한 다국적 제약사의 마케팅이 위험수위에 도달해 있지만 이에 대한 식약청의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고 있어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박은수(민주당) 의원은 (주)한국얀센이 보건소와 일선학교 강좌를 이용해 자사 향정신성 의약품을 공부 잘하는 약으로 판촉하고 있지만 식약청은 과징금 2,700만원을 처분하는데 그쳤다며 이는 다국적 제약사의 편의를 봐준 결과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한국얀센은 지난해 4월부터 지역 보건소와 정신보건센터 등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로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한 후 ‘산만한 아이 현명한 부모’라는 주제로 ADHD 관련 학부모 강좌를 개최했다.또한 이를 통해 ADHD의 심각성과 학습장애에 따른 성적저하 우려를 강조하고 강사로 섭외한 의사를 통해 자사 제품인 콘서타를 소개해 왔다.뿐만 아니라 한국얀센의 신규환자창출프로그램에 따라 먼저 ‘체크포인트’로 ‘진료까지 연결을 강조하고 강의 내용 중 타사 경쟁치료제는 언급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약물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강의를 해도 ADHD 환자가 찾아올 가능성이 없는 정신병원 의사는 강사로 섭외하지 말 것을 종용해 온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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