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이 성인 전문 천식센터를 개소했다.병원 측은 16일, 점점 증가하는 성인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치료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문희범 교수를 소장으로 한 성인 전문 천식센터를 개소하고 20일 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천식은 당뇨와 고혈압처럼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데도 천식 전문 진료과가 아닌 다른 과에서 진단과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천식 환자만을 위한 검사실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는 등 체계적인 진료가 부족한 실정이었다.또한 성인 10명 중 1명꼴로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진료강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병원 측은 성인전문 천식 센터가 성인천식의 진단과 치료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고 예방을 위한 교육까지 시행할 수 있는 천식의 모든 것이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성인 천식 환자만을 위한 전문센터라고 설명했다.특히 알레르기내과와 호흡기내과의 협진 교수진에게 정확한 진단과 처방,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 난치성 ㆍ중증 천식 환자들의 치료 전문성과 전문 약사를 통해 정확한 흡입기 사용법과 천식질환 약품의 복약법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으며, 전문 코디네이터에게 천식의 올바
2008-10-17 23:55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17일 병원 임직원·외부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 2008 QI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QI경진대회는 의료의 질적수준 향상과 업무 효율 개선을 도모하자는 취지하에 전부서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어느 때 보다 경쟁이 치열했다.지난 2월부터 9월까지 혁신활동을 진행한 67개팀 중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26개 우수활동팀이 각각의 구연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경진을 펼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응급실 48시간 이내 재방문률(응급의학과), 후두미세수술 표준진료지침 개발 및 적용(이비인후과), 외래신규직원을 위한 검사 영상교육의 효과(간호관리팀) 등 10여 사례의 발표가 이뤄졌으며 환자 대기시간 단축방안, 응급맞교환 50% 줄이기 등 16개 사례의 포스터가 전시됐다. 특히 CS개선 활동을 퍼포먼스를 통해 연출하며 고객서비스 향상을 보여줘 병원 임직원 및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부특강으로 미래창조 연구소의 김지환 소장에게 ‘감성 리더쉽’에 관해 강연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대회 결과 1등 수상의 영예는 간호팀의 ‘비용절감을 위한 비처방성 진료재료 사용량 관리활동’에게 돌아갔다. 한상원 진료부원장은 “각
2008-10-17 21:47건보공단과 대한약사회가 내년도 수가협상에서 최종 2.2%의 인상률에 계약을 성사시켰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약사회는 수가협상 최종일인 17일, 20:30분 최종협상을 진행했다. 양측은 협상이 시작한지 불과 5분 여 만에 계약서에 서명, 협상을 마무리지었다.협상이 타결된 대한약사회는 이미 17일 오전부터 늦어도 오후에는 마무리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지난 협상과정을 돌아볼 때 다소의 차이를 보인바 있으나 양측은 한발 물러나 간극을 좁혀갔다.공단이 대한약사회와 내년도 수가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이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만을 남겨두게 됐다. 과연 이번 수가협상에서 공단이 계획한대로 과연 모든 공급자와 계약을 마무리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8-10-17 21:02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 호흡기센터에서는 17일 원주의대 루가홀에서 '제1회 쉽게 배워보는 알레르기 교실'을 개최했다.이번행사에서는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 꾸준히 관리돼야 하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최응호 교수(원주기독병원 피부과)와 김상하 교수(원주기독병원 호흡기센터)의 강연이 있었다.또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물질인 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등에 대한 알레르기 피부시험도 함께 진행됐다.
2008-10-17 20:39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일산서구청에서 일산서구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이 주로 경험하는 치매와 골다공증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정의학과 이언숙 교수와 신경정신과 이승환 교수로부터 각각 ‘골다공증과 운동치료’ 및 ‘치매의 이해와 예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한편, 일산백병원과 일산서구보건소는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주민 대상으로 최신의 건강정보를 알리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강좌를 지속할 예정이다.
2008-10-17 20:27의약품 시장의 투명화를 위해 내일(18일) 개소하는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대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센터에 제공되는 자료가 단순한 ‘사용내역’을 넘어 ‘처방정보’까지 포함될 경우, 시장 투명성보다 더 심각한 건강정보 누출이 우려된다는 것.복지부 및 심평원, 그리고 센터 측은 이미 정보유출의 가능성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었지만, 의혹을 제기한 경실련 측은 정보제공의 선을 명확히 하고 유통을 제한하는 방법을 요구하고 나섰다.경실련은 17일 자료를 내고, 복지부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운영을 위해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자료의 단순 사용내역을 넘어서는 ‘처방정보’ 포함 여부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정보제공의 항목, 내용, 범위, 가공방법을 명기하고 그 외 항목에 대해서는 절대 가공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제한할 것”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경실련은 의약품 유통정보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심평원의 '처방정보' 유통 가능성 여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이는 개인 건강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경실련은 지난해 4월의 복지부 보도자료와 올해 6월의
2008-10-17 18:41건보공단과 공급자단체의 내년도 수가협상에 대한 가입자단체의 불만이 연이어 터져나와 협상 마지막 날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은 17일 성명서를 발표, ‘의료계 퍼주기 수가협상, 정부와 공단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수가협상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성명서에서 “수가가 얼마나 인상되느냐에 따라 보험료 인상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곧 국민 부담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살인적인 물가 인상과 경기침체로 서민경제가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점을 고려해, 수가를 결정하는 재정운영위원회에서도 내년 수가를 동결해야 한다고 결의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민주노총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가협상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입장이다. 이유는 작년 수가인상률(1.94%)보다 더 높은 수가인상률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민주노총은 의료계와의 협상과정에서 이면계약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우리는 경제위기로 고통 받는 국민을 외면한 채, 원칙 없이 의료공급자에게 퍼주기식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2008-10-17 18:09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이 지난 16일 ‘제 11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여성특화 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가 주최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소비자의 요구와 기대를 조사해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사회공헌·환경·윤리·문화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화의료원은 여성신문사가 마케팅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만 20세에서 59세의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해 1·2차에 걸친 소비자 조사 및 3차 소비자 평가 후 한명숙 선정위원장을 비롯한 8인의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에 의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개원 121주년을 맞은 이화의료원은 1887년 국내 처음으로 여성만을 위한 전문병원인 ‘보구여관(保救女館)’을 설립한 이후 국내 최초 유방센터 및 성인지(Gender Specific Medicine) 임상시험센터 설립, 모자센터, 여성 비뇨기 클리닉, 소아 응급실 운영 등을 통해 여성 질환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외래진료 3부제 도입 통한 평일 진료시간 3시간 연장, 토요일 전문의 진료 및
2008-10-17 17:11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지난 16일 미 8군 제18 의무사령부 사령관 일행 10여 명이 단국대병원과 단국대치과대학병원을 순방했다고 밝혔다. Major General Elder Granger 미 8군 의무사령부 사령관과 Col Jeffery Clark 진료관리 사령관을 비롯한 관계자 일행은 5층 회의실에서 병원현황에 관한 브리핑을 들은 후 심장혈관조영실과 수술실, 외국인 병실, 신생아 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와 응급환자들의 수송을 위한 육상헬기장 등 병원 각 부서를 둘러보았다.박우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단국대병원은 지난 1999년 국내 처음으로 미 8군 제18 의무사령부와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진료 의뢰, 병원 간 환자 후송-회송 체계 구축, 병원 시설 이용 편의 제공, 응급진료 및 의료지원 제공 등 실무분야에서 활발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미 8군 의무사령부에서 의뢰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8-10-17 17:07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은 최근 제2회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소장 이흥만), 고려대의료원, 고대 의과대학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변관수 구로병원장, 이흥만 소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의 개발에서 허가까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BT의 발달과 Well-being 및 노령화의 가속화로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의료기기 시장의 확대와 국외 진출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서 의공학자 및 임상의의 역할에서부터 전임상 과정, 임상시험, 허가에 이르는 전 과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이흥만 소장은 맺음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 준비해주신 발표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시험에 관계하시는 연구자들과 관계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8-10-17 17:03
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은 최근 간호부 사무실에서 신규간호사 백일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부에서 구로병원 간호사로 발령받은 지 100일이 된 신규간호사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명의 신규간호사들과 담당 수간호사들을 비롯해 변관수 원장, 공명훈 진료부원장, 설재성 경영관리실장, 김영분 간호부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1시간여 동안 이루어졌다. 간호부는 모든 신규간호사들에게 꽃다발과 수간호사들이 손수 쓴 편지를 전달하고 그동안 간호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이나 어려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변관수 원장은 “그랜드 오픈 이후로 고생 많이 하는 것 잘 알고 있다. 오늘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 애로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영분 간호부장은 “100일이 고비인데 모두들 잘 극복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근무해주어 자랑스럽다. 어려움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간호부로 찾아와도 좋다”고 말했다.이번에 100일을 맞은 신규 이영기 간호사는 “오늘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유일한 남자 간호사라 힘들 때도 가끔 있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최
2008-10-17 17:00서울대병원 강남센터(원장 성명훈)는 개원 5주년을 맞아 최근 건강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개원의와 봉직의 및 건강진단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건강검진에 대한 의료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오전부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건강검진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에 대해 자료를 소개하고 일차 진료에 유용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심포지엄 1부에서는 ▲대사증후군과 NAFLD(서울대 김동희 교수) ▲비만한 성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검진(서울대 김영선 교수) ▲비만한 성인의 심혈관계 질환 평가 및 치료(서울대 최수연 교수) 등이 발표됐다.이후 강남센터와 하버드의대 교육병원의 협력 4주년을 기념하여 하버드 의대 Albert George Mulley교수의 ‘판단 공유를 통한 의료 재고(Shared Decision Making)’에 대한 특강이 발표됐다.2부에서는 ▲비만, 음식중독, 동기강화상담(서울대 윤대현 교수) ▲식이조절을 이용한 비만관리 전략(서울대 조비룡 교수) ▲성공적인 체중감량과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운동치료 전략(서울대 권혁태 교수) ▲효과적인 비만약물 처방 가이드(서울대 박민선 교수)
2008-10-17 16:58건보공단과 공급자단체간의 내년도 수가협상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자 가입자단체가 ‘부결’이란 카드를 꺼내들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7일 ‘의료계엔 퍼주기, 국민들에겐 보험료 가중, 의료수가계약 거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수가협상 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건강세상이 이처럼 협상 마지막 날 성명서까지 발표하며 공단을 강하게 비판하는 것은 재정위원회의 초기 의사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기류를 감지했기 때문이다.건강세상은 “협상 초반 서로 탐색전을 펼치며 줄다리기를 하다가 의료수가협상 막판 카드를 내놓고 급속히 협상이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제시돼 협상 중인 의료수가인상안이 작년보다 더 높다고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경악스럽다는 반응이다.이미 국민건강보험의 가입자단체들로 이루어진 ‘재정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수가를 동결해야 한다고 결의한 바 있다.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국민들의 고통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이 같은 이유로 재정운영위원회는 “모두 어렵지만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으로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수가를 동결할 것”을 주문했다.하지만 이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
2008-10-17 15:2715~18일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2008 세계의사회(WMA) 총회는 ‘수은으로 인한 피해 절감에 대한 WMA 성명’(Statement)을 최종 채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환경과 인체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논의돼 관심을 모았었다. 세계의사회는 이미 2007년 코펜하겐 총회에서 ‘수은 오염 문제 해결 방안’을 제출한 바 있다. 성명은 세계적으로 의료계에서 수은 온도계, 혈압계, 위장 튜브 등을 비수은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어린이 및 임산부가 수은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생선섭취 관련 권고사항(참치 등 큰 물고기의 수은 함유문제) 등에 대해 교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각국의 정부에도 점차적으로 수은 사용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수은은 인체 및 환경에 위해성을 가진 물질로서, UN환경프로그램(The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UNEP)에서는 수은 오염을 중요한 건강 및 환경 문제로 규정하고 지구상에서 수은의 축적을 줄이는 것을 우선 목표로 정한 바 있다. 특히 의료 분야의 경우 전
2008-10-17 13:20대한한의사협회가 17일 오전 수가협상 대상 주요 5개단체 중에 가장 먼저 내년도 수가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의사협회는 협상시한 마지막 날 서로간의 이견이 있었지만 한발 물러나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협상이 이미 타결된 조산사를 제외하면, 주요 5개단체 중에는 첫 타결사례가 된 셈이다.지난 16일 공단과 한의협은 5차 수가협상을 통해 일정정도 입장 차이를 줄여나가고 있음을 시사해, 타결이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협상이 끝난 직후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공단과 이제 거의 접근을 이루었다. 세부사항에서 약간의 격차가 존재하지만 조정이 가능할 것 같다”면서, “공단이나 협회나 서로 양보를 했음에도 차이가 나는 걸 보면 시각차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 아닌가. 하지만 시각차가 크지 않다”고 말한바 있다.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어려운 한의사수준을 고려할 때 적정한 수치는 아니지만 국가의 어려움 등을 감안해 협상안에 동의했다”며 공단과의 수가협상 타결한 소회를 밝혔다.한편, 대한약사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도 수가협상 타결이 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관계자는 “서로의 간극을 굉장히 많이 줄
2008-10-17 12:48최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의료채권은 국회의 입법절차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이견차가 커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여 향후 추이과정이 예의 주시되고 있다.또한 일반인도 병원이나 약국 개설을 허용토록 하는 전문자격사 개선 방안 및 의약분업 평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확대문제,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등도 어떻게 진행돼 나갈지 관심 포인트다.보건의료계에 불어 닥친 주요 정책현안 6가지를 살펴본다.△의료법 일부개정안, 해외환자 유치-비급여 고지 의무 쟁점=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돼 입법절차 과정을 기다리고 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의료기관 종별 구분 개선 △환자의 처방전 대리수령 근거 마련 △외국인 환자 유치행위 허용 △의사-한의사 복수면허자 의료기관 개설 △의료기관의 명칭표시 자율화 △의과·한의과 협진 허용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한 고지의무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 규정 등으로 축약된다.이중 쟁점은 먼저 비급여 비용 고지의무를 꼽을 수 있다.개정안은 비급여 비용이나 의료관련 증명수수료를 환자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고지하거나 게시하도록 개선하고 고지하거나 게시한 비용을 초과해 징수하는 것을 금지하도
2008-10-17 11:44
[선언문 전문 파일로 첨부]의사의 직업적 자율과 임상적 독립성을 보장해야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른바 ‘서울선언’이 세계의사회(WMA) 서울 총회에서 공식 채택되게 됐다. 세계의사회는 17일 J. 에드워드 힐 이사회 의장이 주재한 이사회에서 ‘직업적 자율성과 임상적 독립성에 관한 선언’ (Declaration on Professional Autonomy and Clinical Independence)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총회에 넘겼다.이 선언은 내일 총회의 ‘의결’ 절차를 남기고 있으나 ‘99.9% 이상’의 확률로 채택될 것으로 보여, 사실상 채택이 확정된 것으로 보아도 된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총회 개최지의 명칭을 따 ‘서울 선언’으로 명명된 이 선언의 핵심은,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자신의 직업적 판단이 외부 단체나 개인으로부터 불필요하게 간섭받지 않을 자유가 보장된다는 것이다. 특히 서울선언문에서는 “임상적 독립성에 대해 정부나 행정가로부터 가해지는 비합리적인 제약은 환자를 위한 최선의 이익이 되지 않는다. 이는 환자와 의사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해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는 건
2008-10-17 10:11영남대학교병원은 21일 오후2시 병원 1층 대강당에서 순환기내과 교수와 함께하는 ‘제13회 심장교실’을 연다. 이번 교실의 주제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관리.’ 홍그루 교수(순환기내과)가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관리’에 대해, 박연우 영양사(영양팀)가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영양 관리’에 대해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제공하는 강좌를 각각 펼친다.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으면 된다.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갖고 참석한 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2008-10-17 10:06부당한 건강보험 청구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폭행·자살시도·자해 등 고의 및 범죄행위로 인한 부당이득 사례가 매년 늘고 있고, 민사상부당이득·건강보험증 대여 등 도덕적 해이 현상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보건복지가족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 부당이득금 환수결정 사례별 현황(2004년~2008년6월)’을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부당이득금 규모는 2004년 7만8883건 269억원, 2005년 15만6581건 371억원, 2006년 17만872건 406억원, 2007년 21만589건 504억원, 2008년6월 22만5295건 433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4년 동안 부당이득 환수건수는 166%, 환수금액은 87%나 증가해 연평균 18만건, 441억원에 달하고 있다.민사상 부당이득, 건강보험증 대여 수급 등 도덕적 해이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민사상 부당이득은 업무상 재해를 건강보험으로 진료 받은 경우로서, 환수규모는 매년 49억원 정도다.‘고의 및 범죄행위’에 대한 환수 규모는 연평균 4만6881건에 180억원에 달했다.교통사고가 51.8%를 차지하고
2008-10-17 10:01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최근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를 방문해 자사의 인기제품인 오리지날 태반영양제 ‘이라쎈(홍태마)’ 홍삼+태반+마늘성분 의 판매금 5%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한국지부이기도 하며, 지구촌 의료혜택의 불모지에 대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위한 순수 민간 자원봉사 단체이다.회사측에 따르면,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열린의사회의 창단 시부터 12년째 매년 자원봉사활동 참여와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또한, 열린의사회의 무료진료봉사활동 뿐 아니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여러 사회봉사단체에 매년 꾸준히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이번에 기부하기로 한 한국마이팜제약의 오리지날 태반영양제 이라쎈(홍태마)는 2008년 북경올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제품이며, 중국 ‘인민일보’에서는 사스예방약으로도 소개가 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국마이팜제약 관계자는 “그동안도 매년 꾸준히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사회 봉사 활동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성황리에 판매중인 자사의 태반영양제 이라쎈에 대한 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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