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의 의료과실로 발생한 증상을 치료하기위해 예정보다 입원기간이 늘어났다면 입원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전주지법 민사21단독 김종춘 판사는 전북대병원이 김모씨(47·여)를 상대로 진료비 4400여만원에 해당하는 김씨의 부동산에 대해 한 가압류 결정을 취소하라고 결정했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채무자 김씨가 병원에서 원래 예정보다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은 것은 병원 의료진의 불법행위(의료과실)로 인해 발생한 증상을 치료받기 위한 것이지 김씨가 원해서 입원 치료를 받은 것이 아닌 만큼 김씨가 이를 통해 어떤 이득을 얻었다고는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채권자인 병원은 의료과실을 가한 의료진의 사용자로서 김씨에게 손해배상을 해 줄 의무가 있으므로 김씨의 손해를 배상해주고 그 손해의 확대를 방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은 채권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지 이를 피해자인 김씨에게 청구할 수 있는 성격의 비용이 아니므로 진료비의 지급 청구권이 없다"고 덧붙였다.신경통을 앓던 김씨는 지난 2004년 2월 전북대병원에 입원해 허리디스크수술을 받았다 병원측의 의료과실로 양쪽 다리가 마비됐으며, 2005년 4월까지 1년2개월간 이 병원에 입원해 진료
2008-04-28 10:55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주최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1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젊음과 패기로 가득 찬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144명(남 72명, 여 72명)의 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의 모집기간은 5월 1일(목)부터 5월 23일(금)까지다. 참가신청은 박카스D 홈페이지(www.bacchusd.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6월 3일(화) 박카스D 홈페이지(www.bacchusd.com)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144명의 국토대장정 참가자들은 오는 7월 2일 경남 통영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한다. 21일간 경주, 포항, 울릉도, 독도, 강릉, 횡성, 양평 등을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7월 22일 완주식을 갖는다.특히 올해의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하게 돼 참가자들은 우리의 국토인 땅과 바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대학생들에게 ‘도전과 열정’의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토대장정의 원조 행사로 각광받고…
2008-04-28 10:26한미약품(대표이사 장안수)의 의사 전용 포털 사이트인 HMP(www.hmphanmi.co.kr)가 학술정보 검색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28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28일부터 5월 한달간 실시되며 미국 톰슨사의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와 네덜란드 엘스비어(Elsevier)사의 신규 서비스인 `스코퍼스(Scopus)'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저널 공급업체가 후원한다.참여를 원하는 의사 회원은 HMP에서 매일 출제되는 질문의 정답을 ‘Web of Science’ 또는 ‘Scopus’를 통해 검색한 후 HMP 전문지식 메뉴인 ‘열린지식’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는 ‘검색 왕을 찾아라!’와 ‘Best 지식인을 찾아라’ 등 두 종류로 나눠 실시된다.두 종류의 검색 이벤트에 참여했다면 ‘최고의 검색 서비스를 찾아라!’ 코너에서 실시되는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회원에게는 ‘열린지식’ 내 포인트인 K-내공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HMP를 운영하는 한미IT(대표이사 남궁 광)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진료와 연구활동에 꼭 필요한 각종 의학정보 검색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며 “프로모션 기간 중
2008-04-28 10:22
“대한민국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여성암센터 꼭 완성해 주세요”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의 유방암 환우회 모임인 ‘라일락회(회장 염영숙)’는 지난 24일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회원 간 희망을 교감하고 암 극복을 축하했다.특히 이날 전국에서 모인 200여명의 회원들은 김기흥 행정부원장, 외과 강성수 교수 등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들을 초청, 올해 말 완공예정인 제일병원 여성암센터의 성공을 다 함께 기원했다.이날 행사에서 라일락회는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정리하며 그 동안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게 공로상 및 자원봉사상, 감사상, 특별상, 라일락상을 수여했다. 또한 유암암 대가인 백남선 박사 초청 건강강좌, 축하무대,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오랜만에 서로가 여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제일병원 목정은 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라일락의 꽃말처럼 회원님들의 향기를 주위 사람들에게 전하며, 용기와 힘이 간절히 필요한 사람들의 손을 잡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제일병원 임직원 역시 여러분들이 그 동안 보여준 사랑과 희생정신의 의미를 되새겨 우리나라 여성암 환자들 모두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2008-04-28 08:00보건복지가족부는 전문병원 시범사업 운영회를 개최해 6개 과목·4개 질환에 대한 의료기관 37개를 전문병원 제2차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병원은 ▲정형외과(관절질환): 힘찬병원(서울), 부산센텀병원(부산), 이춘택병원(경기도 수원), 강동병원(부산), 여수백병원(전남 여수), 세일병원(부산), 서울성심병원(서울) ▲정형외과(척추질환): 우신향병원(서울), 중앙 U 병원(부산) ▲정형외과(수지접합): 예손병원(경기도 부천), 성민병원(서울) ▲산부인과: 미즈메디병원(서울), 효성병원(대구), 서울여성병원(경기도 부천), 울산보람병원(울산), 에덴병원(광주) ▲신경외과: 우리들(청담)병원(서울), 21세기병원(서울), 대전우리들병원(우리병원)(대전) ▲외과(대장항문): 대항병원(서울), 송도병원(서울), 구병원(대구) ▲외과(유방암): 세계로병원(부산) ▲안과: 김안과병원(서울), 한길안과병원(인천), 성모안과병원(부산) ▲소아청소년과: 미래아동병원(광주), 소화아동병원(서울) ▲뇌혈관질환: 명지성모병원(서울), 굿모닝병원(대구), 영등포병원(서울) ▲알코올질환: 다사랑중앙병원(경기도 의왕시), 예사랑병원(충북 청주시), 다사랑병원(광주)…
2008-04-28 05:50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들의 군복무기간 단축을 주장하는 젊은 의사들에게 국방부 관계자가 법 개정 없이는 힘들 것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전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의 오준열 대전협 총무이사와 강효승 정보통신이사는 25일 국방부를 방문, 군의관·공중보건의사의 군복무기간 단축 및 효율적인 군의료 인력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국방부 강성흡 보건정책과장과 이선근 인력관리과장과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오준열 대전협 총무이사는 “국민의 병역의무부담 경감과 병역의무의 형평성을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된 단계적인 의무복무기간 단축 방안에서 36개월 이상 복무하는 군의관과 공보의는 소외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교신분인 군의관에 비해 이등병으로 제대하는 공보의의 경우 신분은 일반 사병에 속하면서 군복무 기간은 군의관과 같다”며 “직급체계의 형평성 및 공보의에 대한 이중적인 처우에 대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에 대해 강성흡 국방부 보건정책과장은 “군의관과 공보의는 징집제가 아닌 지원제로 모집된 장병으로 일반 병역법이 아닌 군인사법과 농특법이 적용됨에 따라 두 법의 개정이 없는 한 36개월 이상의 군복무 이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아울러 군
2008-04-28 05:40보건복지가족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한국 인체자원 종합관리사업(Korea Biobank Project)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의료기관 등에서 부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인체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 및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질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접근인 예측·맞춤의료, 혁신적 신약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인체자원은 혈액(혈청), 조직, 세포, DNA 및 병원성미생물 등을 말한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향후 5년간 품질이 표준화된 충분한 양(50만명)의 인체자원을 확보하고, 기확보된 자원(12만건)의 유전정보 분석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연구자가 인체자원을 적극 이용할 수 있는 연계체계를 구축해 자원·정보의 활용을 꾀한다는 것.또한 인체자원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에 ‘한국인체자원중앙은행’을 설치하고 지역거점은행, 협력은행과 연계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한국인체자원중앙은행’은 고품질 자원 확보를 위한 표준관리지침 개발과 인체자원의 정보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거점은행·협력은행과의 자원 및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복지부는 자원수집·보관 기관의 지역적 분포를 고려해 ‘한국인체거점은행’을 충남대학병원, 전북
2008-04-28 05:30제약사와 건보공단 간의 팽팽한 가격 입장차, 시민단체 난입 등으로 약가 결정에 난항을 겪어 왔던 BMS제약의 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의 보험약가가 오는 28일 결정될 전망이다.25일 복지부에 따르면 제3차 약제급여조정위원회는 4월 28일 오후 2시 과천청사 2동 1층 소회의실에서 3차 조정회의를 열고 스프라이셀의 보험약값을 조정할 예정이다. 스프라이셀은 지난해 10월 심평원으로부터 보험 등재 허가를 인정 받은 이후 건보공단과의 약가 이견으로 인해 가격협상이 결렬돼 복지부 직권중재 결정으로 넘겨지게 됐다. 복지부 직권중재에 의해 보험 약가를 결정하도록 되어 지난 3월 14일과 4월 11일 두 차례 약제급여조정위원회가 열렸으나 제약사와 공단간의 약가 이견과 시민단체 조정장 난입 등으로 약가 결정이 미뤄져 왔다.지난 1차 조정위에서 보험 약가를 두고 BMS측은 1정당 6만2000원선을 요구하고 있고, 건강보험공단은 1정당 5만5000원을 제시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지난 11일 2차 조정위가 개최되기 직전 BMS 관계자는 “오늘 조정위에서는 스프라이셀 약가 협상 타결을 위해 건보공단과 충분히 타협할 수 있는 가격 조건을 제시할 계획에 있
2008-04-28 05:20외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등 각 진료과 학회들이 직접 만든, 예방적 항생제 사용에 대한 진료지침의 윤곽이 드러났다.그러나 실제 임상적용까지는 의사사회 내부의 합의는 물론 수술실 환경개선을 통한 일회용 장비의 보험수가 적용, 수술수가 현실화 및 법적 보호장치의 확립 등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남아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에 대한 진료가이드 발전방향'이란 포럼을 통해 발표됐다.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외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등 예방 항생제 평가항목들과 직결되는 진료과목 학회가 자체연구를 통해 개발한 항생제 사용지침이 공개됐다.우선 각 학회는 절개 전 1시간 이내의 ‘예방적 항생제 투여시기’와 불필요한 병용투여를 지양하는 ‘항생제 선택방법’ 등에 대해 4개 학회 모두 공통적으로 인정했다.그렇지만 수술후 항생제 투여시기에 대해서는 질병별, 환자별로 최소 1일~7일까지 차이를 보였으며 각 과목별 특성을 반영한 '예외규정'을 마련했다.이번 학회들의 연구는 국내학계가 예방적 항생제 적정사용에 주목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산부인과학회 조용균 교수(인제의대 상계백병원)는 "국
2008-04-28 05:00제약회사들이 화장품 시장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대웅제약은 27일 “피부·성형제품 전문 유통회사인 디엔컴퍼니를 통해 눈썹 영양 에센스 제품을 수입 판매 중”이라며 “치료 개념 화장품은 물론, 주름 개선, 미백 등 기능성 화장품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과 디엔컴퍼니는 지난 11일 열린 서울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도 참가했고, 이화여대 주변에서 이벤트를 여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경남제약은 지난 2월 대표상품 이름을 딴 비타민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레모나’를 출시했다. 영진약품은 피부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코엔자임 큐텐(Q10)을 이용해 에센스와 마스크팩을 만들었다. 현대약품은 미국 입술보호제 회사 블리스텍스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며, 녹십자도 지난해 7월 입술보호제 오미 멘텀을 앞세워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제약회사들이 앞 다퉈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수익 다각화 때문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도 “의약품보다 화장품 시장 외형이 훨씬 크다”고 말했다. 기술력도 장점이다. 영진약품은 지난해 말 코엔자임 Q10 수용화로 특허를 받았다. 경남제약
2008-04-27 18:18한독협회(회장 許永燮)는 27일 노베르트 바스 주한 독일 대사 등 한국.독일 두 나라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 정원에서 ‘정기총회’ 및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한독수교 125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독포럼’, ‘제 6회 이미륵상 시상식’ 등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들이 논의됐다.한독협회 허영섭(許永燮) 회장은 “수교 초기 천막 대사관으로 시작한 한국과 독일은 올해 수교 125주년을 맞았으며 한국과 독일의 교역량은 최근 2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년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한국과 EU간 FTA협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양국의 역할과 경제교류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이어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양국 회원들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노베르트 바스 주한독일대사, 빌프리트 하이더 바이엘코리아 회장, 요세프 마일링거지멘스코리아 사장, 위르겐 카일 주한독일문화원장 등 주한 독일 인사 150여명을 비롯해, 양인모 삼성엔지니어링 상임고문, 이기수
2008-04-27 18:03엔케이바이오(대표이사 성낙인, 임영호)는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 치료제의 항암효능 평가기술을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대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엔케이바이오는 한국인에게서 자주 발병되는 호발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전임상 항암효능 평가에 관한 모든 기술과 노하우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NK세포를 이용한 항암 치료효과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NK세포 면역치료는 항암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에 이어 획기적인 4세대 항암면역요법이라 불리며 일본, 미국 등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다. NK세포를 활용한 주사제는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채취한 NK세포를 체외배양으로 200배 이상 활성화한 후 환자 체내에 다시 주입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한다. 주로 혈액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해왔으나, 이번 항암효능 평가기술 확보를 계기로 혈액암 이외에도 한국인 호발암으로 적용증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엔케이바이오 성낙인 대표는 “해당 제품군의 시장확대가 촉진될 것
2008-04-27 10:38
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협의회는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4월25일~27일까지 일정으로 제82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및 2008 춘계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 협의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08-04-26 17:08제1회 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 보건리그가 최근 세브란스병원과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트로피를 향한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보건리그는 지난 2006년 보건·의료관련 직장인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시작, 세브란스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화타 등 11팀이 시합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세브란스병원 야구동호회가 운영을 맡아 복지부의 후원과 홈페이지 개설(http://league.clubone.kr/medileague) 등을 통해 대회 위상강화와 안정된 운영을 도모했다. 또 카두세우스와 덴탈코마스 등 4개 팀이 추가로 리그에 참가해 명실상부한 보건·의료계의 친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우승트로피를 향한 레이스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세브란스병원, 지난해 우승팀인 화타, 서울아산병원과 렙지노믹스가 4강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신생팀인 덴탈코마스가 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5팀은 주말과 공휴일마다 연세대 일산야구장과 경동고등학교 야구장에서 총 113경기를 치루며 정규리그가 끝나는 11월, 리그 1위부터 8위까지 팀이 토너먼트를 거쳐 2008 시즌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세브란스병원…
2008-04-26 15:56순환계용약 Nicergoline 경구제(품명: 사미온정 5mg, 10mg)를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순환장애에 투여시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고시·개정하고 4월28일까지 의견을 접수 받는다.사미온정은 ▲뇌경색후유증 ▲뇌출혈후유증 ▲말초순환장애(사지의 폐색성 동맥질환, 레이노병 및 레이노 증후군) 투여시 급여가 인정되나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순환장애는 제외됐다.복지부는 이 약제의 식약청 허가사항 중에서 ‘뇌동맥경화증, 기타 말초순환장애에 의한 여러 증후군, 노인성 동맥경화성 두통 및 고혈압의 보조요법’에 투여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할 만한 근거자료가 없다고 설명했다.또 질병치료 목적 보다는 증상완화 목적으로 사용되며 각 상병에 대체가능한 약제가 다양하게 있으므로 동 상병에 투여시 약값 전액을 본인 부담토록 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순환장애’에 투여시에도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할만한 근거자료(교과서, 가이드라인, 임상연구논문 등)가 충분하지 않아 약값 전액을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8-04-26 15:48[파일첨부]혼합엑스산제의 1일 복용량이 폐지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한약제제 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를 일부 개정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현행 기준인 부형제가 포함된 혼합엑스산제의 1일 복용량을 폐지하고 단미엑스산제의 원료생약 및 건조엑스 1일 복용 기준량으로 한방건강보험 기준처방을 변경했다.또 한약제제급여목록표 등재사항을 보완하고 대한약전(식약청 고시) 개정사항을 반영해 한방건강보험 기준처방의 원료생약 명칭도 바꿨다.복지부는 “현행 한약제제 건강보험 급여기준의 혼합엑스산제 1일 복용량에는 약효와는 관련 없는 부형제의 양도 포함돼 있어 이 기준에 의해 제제를 만들어야 함에 따라 부형제의 양을 감소시키는 한약제제 품질개선의 노력을 막고 있다”고 했다.이에 따라 “혼합엑스산제의 1일 복용량을 폐지하고, 한약제제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변경해 보험 한약제제의 품질 개선 유도 및 환자의 한약제제 복용 편의 등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2008-04-26 14:14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지난 11일부터 한국방사선필름판매업협동조합이 방사선 필름 공급을 중단한 것과 관련, 환자의 수급권 보호와 진료 차질에 따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부에 방사선 필름의 공급 중단에 따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한국방사선필름판매업협동조합에서는 최근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값 폭등에 따른 필름 원가 인상으로 말미암아 보건복지가족부 및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수차례 고시 가격 재조정을 건의하였음에도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자 4월 11일자로 방사선 필름 공급을 중단한 바 있다.의협은 방사선 필름의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필름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환자진료에 상당한 차질이 발생해 결국 그 피해는 의료기관은 물론 환자에게까지 전가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의협의 요구에 따라 지난 21일 제5차 건강보험심의정책위원회에서 치료재료 상한금액 조정 유예의 건에 대한 심의를 통해 5월 1일부터 인하키로 한 기존 조치를 3개월간 유예, 8월 1일자로 인하하되 수급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해 문제가 되는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추후 재결정키로 했다고 설명했다.방사선 필름 재료와 관련해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환율의 대폭 상승으로 치료재
2008-04-26 05:50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오는 7월 1일부터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촉탁의제도를 협약의료기관제도로 변경 운영하려는 것과 관련, 촉탁의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되 문제점을 보완하여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복지부에 제출했다. 또한 협약의료기관제도는 현재도 자율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만큼 협약의료기관을 둔 시설의 경우에도 별도의 촉탁의는 반드시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촉탁의 제도의 개선방안으로 시설 입소자에 대한 건강관리 및 치료가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탁의 진료업무 표준화 매뉴얼을 개발하고, 향후 촉탁의 교육과정 신설 및 촉탁의 인증제도를 도입해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이 참여토록 하는 한편 지역의사회 내 촉탁의 인증의사들에 대한 인력풀을 두어 촉탁의 선임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별 시설들의 촉탁의 활용을 권장하기 위해 촉탁의를 둔 시설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현행 노인장기요양법상 입소자 70인을 기준으로 수가가 산정된 것과 관련하여 각 시설의 수용인원 규모에 따라 촉탁의 기준을 세분화하여 세부규정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촉탁의의 일상적 업무범위에 대해서는 처방과 관련한 단순진료 및 가
2008-04-26 05:30교과부(장관 김도연)가 아토피 환자들이 겪는 극심한 피부염을 완화시켜주는 신개념 아토피 피부염 치료용 패치를 개발했다.교과부는 교과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고유강점기술육성)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노영창 박사팀이 신개념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용 패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패치는 느릅나무, 어성초 등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있는 토종 약용식물 추출물과 방사선을 조사하면 수분을 함유한 겔(gel)형태로 변환되는 수용성 고분자를 혼합해 얇은 시트형태로 만든 뒤,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치료에는 피부의 건조를 막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에 개발된 패치는 방사선조사기술을 이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방사선 조사를 통해 패치에 수분이 함유될 뿐만 아니라, 패치 표면에 수분증발 억제용 고분자막이 부착돼 수분과 천연추출물의 약효성분이 환부에 지속적으로 전달된다. 또한 화학약품 살균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방사선 살균 기술로 무균 처리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시켰으며, 제조공정도 간편하다.교과부는 “동물 및 인체 실험 결과 이 패치는 아토피로 인한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수분 증발을 막아 긁어서…
2008-04-26 05:207월부터 시행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향후 수요의 증가와 시설서비스 중심운영으로 운영될 경우 재정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완교 연구위원과 진양수 연구위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발표했다.두 연구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시행함에 있어 장기요양서비스의 장단기 수요에 대한 예측은 제도의 재정 안정성 및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그러나 국내와 유사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들은 제도 도입 시 나타날 수요규모를 과소 추정해 이후 제도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연구원들은 “일본은 개호보험 도입한 2000년 65세 이상 노인의 11%가 대상자였다. 그런데 2005년에는 16.1%로 증가했으며, 독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상자가 계속해서 증가했다”며, “독일은 1999년부터 재정적자가 발생했으며, 일본은 재정상태의 악화로 2006년 요양대상자 범위를 줄이는 제도개혁을 단행했다”고 말했다.그만큼 장기요양서비스 수요에 미치는 인구 변수를 고려할 때 수요증가의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또한, 장기요양서비스는 만성적인 질환이나 활동장애를 가진 노인이 생존하는 동안 계속 제공되는 것
2008-04-25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