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지난 19일 병원 16층 집무실에서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상계백병원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공익의 목적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및 자연보전활동은 물론 상호 조직의 복지 증진과 내부고객 만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2007-11-25 21:25주요 대선후보들이 25일 후보 등록 후 첫 유세 대결을 펼쳤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등 5명의 대선 후보들은 2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4차 전국 약사대회에 참석, 2만여명의 약사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정 후보는 약사들의 가장 큰 현안인 의약품 슈퍼 판매와 성분명 처방 문제를 직접 해결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의사와 약사 입장이 충돌하지만 대통령 후보로서 저의 입장은 국민의 입장을 존중하고 국민의 입장에 서서 바람직한 일이라면 해내겠다"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법 없이도 사는 여러분은 탈세같은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강조, 이 후보의 탈세 의혹을 겨냥했다. 이어 "준법 정신에 투철하며 대한민국을 투명하고 깨끗한 나라로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아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는 "친척이 동네 약사인데 동네 약국 재고를 처분 해달라고 부탁한다"며 "동네 약국 살리는 게 중요한데 그거 하나 못하겠느냐"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그는 또 약국에 대한 카드사의 수수료율이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잘 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서울시장 당시 약사들이 지나친 규제에 시달리는
2007-11-25 20:13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급성 질환에 대한 국내 의료서비스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관리도 OECD 회원국 평균에 미달해 만성질환 관리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OECD가 최근 공개한 ‘건강지표 2007’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후 30일 이내 사망률은 18.6%로 멕시코(24.5%) 다음으로 높았다. 이는 회원국 평균(10.2%)의 2배로, 사망률이 가장 낮은 뉴질랜드(5.4%)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허혈성 뇌졸중 입원 30일 이내 사망률 역시 15.2%로 두 번째로 높았다. 일본은 3.3%로 가장 낮은 사망률을기록했다. 뇌졸중이나 급성 심근경색 등 급성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것은 응급후송체계의 비효율성, 의료기관의 응급치료 미흡, 뇌졸중 등에 대한 집중적 치료체계 미비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만성질환 의료서비스 지표로 제시된 당뇨병 환자의 정기 망막검진율은 38.1%로 일본(37.0%)과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회원국 평균 정기 망막검진율은 57.3%로 조사됐으며 검진율이 가장 높은 영국은 83.4%에 달했다.암 의료 분야에서 한국의 유방암 5년 생존
2007-11-25 20:05수술 칼 대신 로봇과 방사선을 이용한 '4세대 로봇 사이버나이프' 시술이 신체 전 부위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양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심수정 교수팀은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로봇 사이버나이프로 3개월 이상 치료받은 암 환자 54명(폐암16명, 척추암 25명, 간암 13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척추암 1명과 간암 2명을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암덩어리가 사라지거나 크기가 줄어들고, 암 통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폐암의 경우 환자 16명 중 9명은 암덩어리가 완전히 사라졌으며, 7명은 암 크기가 줄었다. 간암 환자 13명 중에서는 2명에서 암이 없어졌고, 9명은 암 크기가 줄었으며, 나머지 2명은 변화가 없었다. 척추 전이암 의 경우 환자 25명 중 24명(96%)에서 획기적인 통증 감소 효과를 보였다. 4세대 로봇 사이버나이프는 환자 호흡과 맥박에 따라 움직이는 장기를 추적하면서 고강도의 방사선을 쪼일 수 있는 위치추적시스템을 장착했다. 최대 오차 0.6㎜내에서 방사선을 쪼이므로 신체 모든 부위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감마 나이프나 1∼3세대 사이버나이프 등 기존 방사선 치
2007-11-25 20:00대선 출마를 밝힌 5명의 후보들이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전국약사대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이명박(한나라당)·이인제(민주당)·문국현(창조한국당)·이회창(무소속) 등 5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색다른 발언으로 약사들의 환심 사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다음은 각 후보들의 발언내용을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정동영 후보, “성분명처방 바람직하다면 해 낼 것”=대통령 선거일은 다음달 19일이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약사들의 의논으로 결정을 내려달라.어머니의 약손을 기억한다. 약사들은 5000만 국민의 약손이다.지난 7년간 보건·의료 정책은 선진화를 걸어왔고 이는 약사들의 헌신과 협조 없이는 불가능했다.약사들의 그 어려운 노력에 결실을 얻게 될 것이다. 다음 정부에서 전국 6만의 약사들과 든든한 후원자·동반자가 돼 같이 가고 싶다.전문가가 전문가로써 대접받고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약사들이 전문성을 잃고 자존심에 상처 입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늘 약의 중심에는 약사가 서 있다고 믿고 실천하겠다.이 자리(약사대회)에 올 때 2가지 말조심을 해야 한다고 들었다. 하나는 일반약의 슈퍼판매이고 다른 하나는 성분
2007-11-25 19:54
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원장 태석)은 최근 4층 강당에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사진촬영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령층 환자들이 요즘 많이 사용되는 디지털 카메라 사진촬영에 대하여 알고 즐길 수 있도록 환자 취미생활 장려를 위하여 실시됐다.이번 설명회는 특히 내부인력 활용 차원에서 다년간 홀로 경력을 쌓아온 영상의학팀 박수종 방사선사가 강사로 나서 환자 약 35명이 모인 가운데 카메라 기종별 설명부터 용어, 그리고 노출과 구도까지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007-11-25 14:00올해 첫 시행되는 영유아 무료 건강검진사업에 불만의 소리가 잇따르고 있다.영유아의 건강관리차원이라는 취지에도 불구 검진 내용이 키·몸무게 측정과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에 한정되면서 ‘생색내기’식 사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가 하면 검진 가능 의료기관도 도심 지역에 한정, 농촌 소외론까지 불거지고 있다.특히 일부 지정 검진 기관에서 관련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며 “내년부터 가능하다”는 안내를 하는 등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으로 불만을 키우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부터 ‘영유아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시작하며 검진 대상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 ‘영유아 건강검진표’를 포함한 안내문을 발송했다.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출생 후 만 6세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총 5차례에 걸쳐 본인 비용 부담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취지.하지만 이들 취지와 상관없이 ‘무료’사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도내에서 영유아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은 모두 15곳. 이중 근무시간외 검진이 가능한 곳은 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 1곳뿐이고, 구강검진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곳은 한마음병원까지 2곳이 전부다.구강검진은 모든
2007-11-25 13:47
동해병원 자원봉사단 ‘이웃사촌들(단장 조윤규)’은 최근 지방자치단체, 읍면동사무소 등과 협의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을 선정,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차디찬 날씨에도 불구하고 20명의 직원 및 직원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자원봉사는 다가올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계획됐다.이번 달에는 트럭 접근이 어려운 6세대에 200장~300장씩 총 1300장을 손수레를 끌며 연탄을 배달했다.특히 철길아랫마을의 수혜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인간띠를 만들어 배달하기도 했다
2007-11-25 08:00출퇴근 이동거리가 멀고, 소요시간이 긴 그룹일수록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적었으며, 체질량 지수 증가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연구는 인하의대 가정의학교실과 인천사랑병원이 조사한 결과로 올해 인천공황 의료센터를 방문한 수진자 중 영종도 거주자와 서울 거주자를 각 150명씩 무작위 추출해, 대상자에 대한 성, 연령 등 인구학적 특성 및 음주, 흡연 등 건강습관, 체질량 지수를 파악, 출퇴근 거리와 소요시간이 상이한 두 그룹의 각 변수들의 차이에 대해 비교 분석을 시행한 것이다.분석 결과, 총 대상 인원 300명 중 거주지가 다른 두 그룹에서 성비, 연령분포, 음주, 흡연 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하지만 운동량과 체질량 지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어 직장과 거주지가 가까워 출퇴근 거리가 짧고 소요시간이 적은 급룹에서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많고, 체질량 지수가 낮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전체 대상자에서 운동량과 체질량 지수간에도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2007-11-25 05:30
중앙대병원이 최근 동작구 및 관악구의사회와 조인식을 체결했다.지역 개원의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열린 이날 교류협력 조인식에서 장세경 중앙대학교병원장과 강미자 동작구의사회장, 권길성 관악구의사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다짐했다.한편, 조인식 후에 열린 연수강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피부질환의 감별진단과 치료(중앙의대 서성준) ▲노년기에 중요한 관절염과 류마티즘(중앙의대 송정수) ▲뇌졸중 이차예방의 최신지견(중앙의대 박광열) ▲비만조절을 위한 약물과 건강기능식품의 사용(서울의대 조비룡) 등이 발표됐다.
2007-11-24 14:00
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은 최근 11월에 생일을 맞이한 환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잔치를 열었다. 경기요양병원의 월례행사로 자리 잡은 생일잔치는 가정을 떠나 외롭게 요양생활을 하는 환자분들을 위로하고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요양병원과 한화리조트에서 마련하고 있다. 이번 생일잔치에서는 손수 맛깔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환자들을 대접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2007-11-24 08:00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건정심의 일방적인 수가결정은 유감스럽지만 전국적인 의사집회는 대선 등 시국상황을 고려해 유보키로 했다.의협은 23일 전국시도의사회장회의(전화회의)를 개최하고 2008년도 수가 결정에 대한 보고와 향후대책을 논의했다.시도의사회장들은 의협 대표가 퇴장한 가운데 표결 처리된 건정심의 2008년도 수가결정은 유형별 계약이라는 미명아래 불평등하고 불합리하게 이뤄진 것으로 의료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하지만 “대선정국 등 현 여론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리의 입장과 의지표명을 위한 전국회원 집회 건에 대하여는 그 추진을 유보키로 결정했다.그러나 현재의 수가결정 구조개편과 국민선택분업 등 의료계 현안과제의 개선을 위해 의협은 현재 대선정국 뿐만 아니라 향후 정권인수 과정과 총선과정 등 정치적 상황을 최대한 활용,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 추진키로 하고, 아울러 현재 집행부에서 진행 중인 법적 제도적 개편작업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조속한 시일내에 수립토록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 유보된 의료법 전면개정안과 의료사고피해구제법 제정안의 향후 국회 추진과정을 예의주시
2007-11-24 05:50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 사진)가 현재 보건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65세이상 노인환자의 본인부담금의 면제행위와 만성병환자(고혈압, 당뇨약) 처방패턴에 대한 관행에 대해 적극적인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서울시醫는 최근 규제개혁위원회의 의견(보건소 자체 조례에 의하여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주는 제도는 ‘의료법의 환자의 경제적 사정’등 특정한 사정과 관련한 복지부의 지침과 부합되지 않음)을 확인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의견을 복지부 및 서울시에 강력히 건의했다.서울시醫는 건의문을 통해 “보건소에서 65세이상 환자 진료 시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줌에 따라 보건소 주변의 의원은 너무나도 불공정한 경쟁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의료 환경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이 65세 이상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에게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을 면제 해주기 위해 약국비용이 정액 1200원이 되도록 4-7일정도 날짜를 나누어 처방전을 발부하고 있는 것은 국민들의 보험료와 세금을 자치단체장의 선심행정에 사용하는 것으로 잘못된 보건소의 본인부담면제 및 세분처방에 대하여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복지부와 서울시가 조정해 달라”고 촉구했다.한편 서울시醫는 심평원에 서울시 25개구 보건
2007-11-24 05:40유형별 수가계약 결렬시 계약당사자를 모두 배제한 제3의 기구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끈다. 김진현 서울대 교수는 2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개최된 ‘보건경제정책학회 후기학술대회’에서 ‘건강보험 진료수가의 산출방법과 적용’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유형별 수가계약이란 의원·병원·치과의원·한의원·약국 등 5개 유형별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각각 의료행위 수가를 체결하는 것.김교수는 “수가계약 결렬시 수가결정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며 “전년도 수가를 적용하고 당사자를 배제한 제3의 기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수가조정의 근거가 되는 연구방법과 근거자료를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사회전체적인 시각에서 적정 보상수준을 바라보는 연구가 필요하고 객관적 근거자료가 구축돼야 한다는 것이다.그는 이어 “수가계약의 향후과제로 상대가치 조정을 통한 수가의 편법적 인상이 금지돼야 한다”고 말했다.환산지수 결정후 상대가치 조정을 통해 수가인상하는 관행을 지양하고 연중 상대가지 조정을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특히 수가유형을 병원은 종합전문·종합·병원·특수병원, 의원은 전문과목별로, 약국은 문전약국과 동네약국으로 세분화해야 한다고 강조
2007-11-24 05:30국내 위염/위점막보호제 시장은 월 400여억원의 처방규모를 나타내고 있는 국내 최대시장 중 하나이다.국산 신약으로서 최대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동아제약 스티렌이 버티고 있는 위염치료 및 위점막보호제 시장은 무코스타의 제네릭화 및 가격인하, 유한양행 레바넥스의 시장 진입 등 변화요소가 많다.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10월 원외처방 자료에 따르면 9월 대비 10월은 다소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스티렌이 위염/위점막보호제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일동제약의 큐란, 오츠카의 무코스타, 얀센의 파리에트 등이 따르고 있으며, 란스톤, 판토록 등 이른바 PPI제제들 또한 PPI제제에 대한 보험급여 가이드라인의 확대 이후 급여 삭감에 대한 부담경감으로 조금씩 확대 되었던 점유율이 점차 안정화되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위염/위점막보호제 시장은 시장이 일찍부터 형성되어서 잔탁, 로젝 등 1980년대 이후의 대형제품들이 모두 제네릭화 되어 포화단계에 진입한 시장이지만 스티렌과 레바넥스라는 국산신약이 있어 새롭게 조명 받는 시장이다.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스티렌의 특허만료는 위염치료제 시장 판도변화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7-11-24 05:20민간의료기관에 대한 불신이 의료공급의 비효율을 초래했으며, 형평이념에 발목이 잡혀 의료산업화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규식 교수(연세대 보건행정학과)는 ‘한국의료 선진화를 위한 정책방안’ 기고를 통해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민간의료기관을 불신해 병상이 과잉됨에도 불구하고 공공병원을 확충하려고 해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교수는 “민간의료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도 정부가 정한 보험수가를 적용받고, 진료내역을 심사받으며, 병원서비스 평가의 대상이 돼 공공병원 서비스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정부로부터 자본지원이나 적자분 보전을 받은 공공병원과는 달리 민간의료기관은 적자가 발생하면 도산되는 어려움이 있다”고 차이점을 설명했다.또한 “전국민의료보장을 단기간에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민간의료기관이 존재했기 때문”이라며 “민간의료기관이 생존차원에서 불가피하게 다소 무리한 경영을 하는 것을 두고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으로 치부, 공공병원의 확충을 통해 민간의료기관의 진료행태를 고치겠다는 발상은 자원의 낭비를 가져온다”고 주장했다.이어 “정부가 의료에 개입하게 된 것은 의료를 인간의 기본권의 하나로 간주해 의료의…
2007-11-24 05:00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이하 ‘EHR사업단’)은 12월 7일 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07 한국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차세대 EHR 개발을 위한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EHR 핵심공통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05년 12월 EHR사업단 출범 이후의 연구 성과와 향후 진행될 연구계획을 소개하고, EHR사업단의 연구 성과를 의료기관에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진다. 김윤 EHR사업단장(서울의대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는 연구결과들은 그동안 국가보건의료정보화계획 수립, 차세대 EHR시스템이 갖추어야 할 기능과 표준, 통합의료용어의 데이터 모델과 서비스, 그리고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EHR사업단이 30개 EHR 협력병원 및 21개 참여기업과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낸 결정체로, 공공의료기관 정보화사업에 활용될 뿐 아니라 민간의료기관의 정보화 확산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핵심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EHR 시스템 기능은 EMR 시스템 구축을 준비하는 병원들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며, 건강정보보호지침은 환자의 건강정보를 어떻게
2007-11-23 17:28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백범기념관에서 ‘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대책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 의료계, 종교계, 여성계, 성폭력상담소 관련자, 일반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인공임신중절 실태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생명존중인식 및 출산친화 가치관 조성을 위한 토론을 벌인다.또한 ▲인공임신중절의 실태(김해중 고려대 교수) ▲인공임신중절의 예방 및 대책(이임순 순천향대 교수) ▲모자보건법의 개정방향(14조)(김소윤 연세대 교수) 등에 대한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강연 후에는 손명세 연세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정애 이화여대 여성학 강사, 선재희 KBS기자, 최안나 아이온 산부인과 원장, 이일학 가톨릭의대 교수, 이명호 천주교 수사, 한정열 관동대 교수가 패널토의를 갖는다.2005년 현재 우리나라 연간 인공임신중절 건수는 34만2433건, 이중 합법적 인공임신중절 건수는 총 1만4939건으로 약 4.4.% 추정되고 있는 실정이다.
2007-11-23 17:14오는 2010년 건립되는 보훈중앙병원은 ‘성과관리’가 아닌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여건을 만드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3일 보훈중앙병원 건립과 관련해 그 취지에는 찬성하나 성과위주의 병원 시스템엔 반대한고 밝혔다.오는 2010년 완공되는 보훈중앙병원은 총 1400병상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의료수요 적체를 해소하고 고령화 사회의 노인성질환 전문 진료기능을 갖춘 병원이다.그러나 보건조조는 “보훈중앙병원이 ‘성과관리’라는 이름 아래 보훈가족의 헌신에 대한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은 뒷전인 채 ‘돈벌이’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여러 가지 시도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관리’는 보훈가족의 헌신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흘린 ‘피와 땀’을 훼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보건노조는 현재 보훈병원이 설계하고 있는 ‘성과관리’는 오로지 정부의 경영평가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을 뿐이라고 비판하며, ‘성과관리’는 병원현장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결국 노동환경의 불안정을 높여 그 폐해는 모두 ‘보훈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할 환자와 보호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2007-11-23 16:5750만명에 달하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전국의 2만 약사들이 앞장서기로 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결식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손을 잡고 결식아동돕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약사회는 오늘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국 약사대회에서 결식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실천기금’ 12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고, 약사대회 행사장에 홍보용 부스를 설치한다.결식아동돕기 부스에는 ‘희망트리’를 심어 결식아동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약사대회에 참가하는 약사들로부터 개별약정을 받을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대한약사회 신성숙 사회참여이사는 1만원이면 결식아동에게 3끼의 도시락을 제공할 수 있는데 그동안 약사들이 너무 무관심해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약사들이 주위를 둘러보고 소외된 계층에 사랑을 나누어주는 행복의 전도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07-11-2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