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발표 이후, ‘약물의 비용경제성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국내에서는 약물경제성 평가를 위한 역량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는가’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제도를 정착시켜가겠다고 밝히면서 시범적으로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284품목)과 편두통치료제(11품목)의 약물경제성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이미 공고된 일정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이들 시범평가 대상군은 약물 경제성 평가 자료를 제출하고, 연말 이전에는 그 평가결과에 따라 보험적용 여부 및 가격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로 인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약물경제성 평가에 앞서 올 하반기 진행될 시범 평가 결과에 따라 향후 국내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장은 매우 클 전망이다. 그러므로 시범 항목에 포함된 스타틴을 중심으로 약물경제성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전 세계적으로 현재 스타틴의 약물 경제성 평가가 왜 필요한 것인가?WHO는 전세계적으로 뇌혈관질환 중 18%, 허혈성심질환 중 56%가 고지혈증으로 인한다고 추정한다. 이는 전체 사망의 7.9%와 전체
2007-09-17 13:15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이 17일 시작됐지만, 실제 성분명처방이 이뤄진 경우는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오전 국립의료원 외래는 평사 시와 다름 없는 모습이다. 특히 원외처방전을 받은 환자 중 성분명처방을 받는 사례는 일부에 불과했다.성분명처방이 해당되는 사례가 전체의 일부분에 불과하고, 대상 환자의 경우 기존처럼 상품명처방을 받기 원하는 것이 이유로 꼽힌다.외래환자들은 상품명처방을 명확하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았으며, 설사 알고 있더라도 본인이 알고 있는 약물이 아닌 약사가 선택하는 약물을 처방 받는데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병원을 찾은 모 환자는 “의사가 아니라 약사가 처방해주는 약을 먹는 것이 탐탁치 않다”면서 “기존대로 처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진료를 받고 나온 또 다른 환자는 “담당의사가 성분명처방에 대해 설명해줬지만, 전부터 먹었던 약을 먹기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성분명처방을 받은 환자의 경우, 처방전에 ‘[성분명]으로 표시된 처방은 의약품의 성분명으로 기재되어 있다. 약사에게 관련제품, 가격 등에 대한 정보제공을 요청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2007-09-17 13:065개 요양기관 유형별 수가계약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 중 공포 시행될 전망이다.정부는 18일 국무회의를 열어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이번 개정은 작년 12월 건강정책심의위원회에서 건보공단과 의료공급자단체간 요양기관 특성을 반연해 유형별 수가계약을 하기로 합의함에 따른 조치다.지금까지는 요양기관 유형별 특성을 고려치 않고 일률적인 수가를 적용해 왔으나 이번 개정에 따라 요양기관 유형별 원가구조 및 경영구조의 차이를 반영해 각각 달리 수가를 계약하게 된다.유형별 수가계약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내년에 적용할 수가를 결정하기 위해 10월 17일까지 건보공단과 의원, 병원, 치과, 한의과, 약국 등 각 유형별 요양기관 대표자 간에 수가계약 협상을 추진하게 된다.
2007-09-17 13:06한국지질ㆍ동맥경화학회(이사장 이현철, 회장 최경훈, 사진 좌우)가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예방을위한 범국민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찾기 운동’을 10월부터 전개한다.이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찾기 운동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기능이 상실된 사람들을 찾아내 체계적으로 콜레스테롤을 조절케 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학회에서는 관련 환자 200명과 친인척 800명 등 1000명을 찾아내 전국 10개 권역 대학병원(서울 5, 부산, 대전, 대구, 광주, 경기 각 1곳)에서 DNA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학회에서는 학회 홈페이지(http://www.lipid.or.kr)에 10월부터 국민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 이상인 경우’ 학회에 연락토록 해 필요한 경우 DNA 검사까지 실시할 계획이다.조홍근 학회 홍보이사(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는 “현재 우리나라에 유전적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1/500 수준으로 약 8만명 가량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예전엔 관상동맥경화증을 발견해도 특별한 약이 없어 무의미했으나 지금은 치료약이 나와 조기발견만 하면 얼마든지
2007-09-17 13:06‘기면병’과 ‘특발성 과수면증’, 그리고 ‘수면무호흡증을 포함한 기타 수면장애’의 생물학적 특성과 원인이 국내 의료진과 미국 공동연구팀에 의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수면클리닉 홍승철(제1저자)․신윤경 교수팀과 미국 스탠포드 대학 기면병센터 Emmanuel Mignot(미뇨-교신저자) 교수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주간졸림증 환자 163명과 정상대조군 282명을 대상으로 졸린 원인에 대한 규명과 진단별 특성에 관해 비교 연구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일반인구 가운데 약 10% 정도가 주간졸림증을 갖고 있을 정도로 유병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환자군 163명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 입면잠복기 반복검사(실제 낮에 졸린 환자들에게서 그 졸린 정도를 평가하는 낮 검사), 조직적합항원검사(혈액 채취를 통한 유전자 검사), 하이포크레틴검사(뇌척수액을 뽑아서 각성 호르몬의 양을 측정함)를, 정상대조군 283명을 대상으로는 조직적합항원검사와 하이포크레틴검사(50명)를 시행했다. 주간졸림증을 호소하는 환자 163명의 질환 중 기면병이 101명, 특발성 과수면증 20명, 수면무호흡증을 포함한 기타…
2007-09-17 13:06전국 개원입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오는 11월 18일 코엑스 오디토디움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원입지 및 부동산 투자 박람회’(주최 개원정보114)가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35개 전국 유명 부동산 업체들이 참여해 전국 개원입지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송파, 파주, 동탄, 송도 등 유망 신도시 정보도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또한 현장에서 개원 예정지 분석에 대한 컨설팅이 마련될 뿐 아니라 현재 지역별 입지 시세, 내 병원 시세 등도 파악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개원정보 114 이성욱 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 병의원 시세를 분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 대한 노하우도 얻어 갈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참가 업체 컨설팅 외에도 국내 최고의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나서 강의에 나설 계획이다.강의는 ▲2008년 부동산 시장 및 투자전망(RE멤버스 고종완 대표) ▲돈 되는 토지 및 신도시 개발 예정 지역 투자 방법(LBA 부동산경제연구소 김정수 소장) ▲돈도 벌고 자년 공부도 시키는 미국 부동산 투자(RE Watch Korea 이창호 박사) ▲나에게 맞는 개원입지 성공방법(와이즈하트 이승은 대표)
2007-09-17 13:06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17일 서울 대치동 본사 아타칸 광장에서 추석을 맞아 ‘추석 맞이 송편 파티’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금 섭취량을 줄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심장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추석 음식 싱겁게 먹기’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직원들에게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아타칸 다섯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의 5가지 고혈압 예방 및 관리법 중 하나인 ‘음식 싱겁게 먹기’를 통한 고혈압 예방의 메시지를 사내 임직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한국인의 1년 소금 섭취량인 5kg의 소금을 직접 들어보기도 하고, WHO 권장 한달 소금 섭취량(150g)과 우리나라 한달 소금 섭취량(405g)을 비교해 보여주는 이색 저울을 통해 소금에 대한 건강 상식을 배우기도 했다. 높은 나트륨(소금) 섭취는 고혈압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하루에 13.5g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다. 이는 WHO의 1일 소금 권장량인 5g의 2.7배의 수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아타칸 다섯손가락 심장보호 캠페인’에서는 5가지 고혈압 예방 및 관리
2007-09-17 13:00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17일부터 5일간 ‘하지정맥류 환자를 위한 특별 진료’를 실시한다.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혈관이 피부 위로 구불구불 튀어나오거나 비치는 질환. 보통 이와 같은 외형적 문제와 함께 다리 피곤함, 저림, 통증 등을 동반하는 하지정맥류는 한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난 정맥이 커지면서 피부위로 정맥이 돌출되기도 한다.중앙대용산병원 원내 및 센터동 진료실A에서 5일 동안 실시되는 이번 하지정맥류 특별 진료 행사에서는 ▲정맥류 질환의 진찰 및 무료 하지 정맥 초음파 검사 ▲하지정맥류 무료특강 등으로 진행된다.한편 하지정맥류 특강은 행사 주간 중 19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중앙대용산병원 옛 동 4층 강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2007-09-17 10:55소정의 약사대회비 걷기로대한약사회는 14일 시도지부장회의를 열어 오는 11월 25일 열리는 제4차 전국약사대회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약사대회비를 걷기로 결의했다.이날 시도지부장들은 전문인으로서 당당하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대약은 ▲개국약사 2만원 ▲비개국약사 1만원의 회비를 통해 재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자력개최에 따른 후속조치로, 앞서 대약은 제4차 전국약사대회를 회원 자력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개최일 을 변경키로 한 바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약사회 주요 행사를 업계의 후원에 의존했던 기존 관행에서 탈피, 보건의료단체와 제약사간에 새로운 관계가 설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7-09-17 10:5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올해 개정된 유전자재조합 실험지침에 대한 설명회를 19일 오후 1시부터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생명의과학 관련 산학연 소속 연구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해 생명과학기술의 생물안전관리 이행체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한다.유전자재조합 실험지침의 주요 내용은 ▲실험의 위해성평가 요소 제시(실험안전에 적합한 밀폐방법을 정하기 위한 위해성 평가방법 제공) ▲승인 절차에 따른 유전자재조합 실험의 구분(실험의 위해 정도 및 안전 확보 절차에 따라 국가승인, 기관승인, 기관신고 및 면제실험으로 구분해 제시) 등이다.또한 ▲생물안전 이행주체의 역할과 책임 명시(시험연구기관장, 기관생문안전위원회, 생물안전관리책임자, 시험연구책임자 및 시험연구종사자의 생물안전 관리에 따른 역할과 책임에 관한 세부사항 제시) ▲시험연구기관에서의 생물안전 관리, 운영지침 제공(생물안전 교육훈련, 건강관리 및 기록관리 등에 대한 기관 내 생물안전 관리사항) 등도 포함돼 있다.
2007-09-17 10:53다국적 제약회사인 노보 노디스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지속가능성에 입각한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 지수) 평가에서 18개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 헬스케어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발표된 지속가능성 지수는 기업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공헌도 등을 토대로 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리더쉽의 최신 분석 결과이다.이 분석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제약업계의 지속가능성 부문에 있어 선두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성은 기업의 전략과 조직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특히 인적 자원 개발, 기업 경영 철학, 사회적 보고활동, 동물실험 및 생명윤리 등 사회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기업의 책임있는 소싱, 환경적인 매니지먼트, 기상 전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노보 노디스크의 리즈 킹고(Lise Kingo) 부사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노보 노디스크는 향후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선도적인 헬스케어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그 동안 우리가 성취해 온 결과물들이 세계
2007-09-17 10:52한국콜마가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컨셉으로 10월 15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풍성하게 개최한다. 한국콜마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아이섀도우와 손거울, 세면 볼, 다양한 샘플 등을 무료로 증정하며, 한국콜마가 제조한 제품에 대해 사용후기, 구매동기 등을 작성한 소비자 30명을 선정하여 고급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제품을 구매한 고객별로 또다시 선물을 증정하는데, 금액별로 녹차앰플, 에센스,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선크림, 립글로즈, 모이스처 팩트, 폼 클렌징, 파운데이션, 치약 등 푸짐한 선물을 중복적으로 각각 증정한다. 이번 한가위 사은행사에는 한국콜마 화장품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보브, 쿠지, 이아소, 지베르니, 칼라코스, 메리스떼, 한국보원바이오, 샘플리체, 더마킨, 브아넬로, 레쏘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참여는 www.kolmarmall.co.kr (문의:02-3485-0494)
2007-09-17 10:41독일 머크의 한국 지사인 머크 주식회사(대표 안드레아스 크루제 사장)가 한국 세로노 주식회사를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의약사업부인 머크 세로노의 공식 런칭을 준비 중이다. 머크 그룹은 지난 1월, 스위스 생명공학사인 세로노S.A.의 자산을 대부분 인수하여 합병을 마무리하였다. 클레이 회장이 이끄는 본사의 합병팀은 통합선언 후, 글로벌과 지역 그리고 국가별로 머크 세로노 부서의 통합을 이끌었다. 한국에서 머크 주식회사는 이전 세로노의 사무실과 물류센터를 머크로 통합, 9월 17일 재배치를 완료 했다. 투명하고, 공정하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분명한 성과위주의 조직을 구성하는 것을 통합 원칙으로 강조한 크루제 사장은 “양 사의 강한 혁신력을 바탕으로, 제약부문, 의약산업을 위한 화학부문 그리고, 생명과학 부분이 결합한 최상의 조직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항암제인 얼비툭스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레비프 같은 주요 성장 제품을 통해 향후 아시아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구축할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합병 후 포부도 소개했다. 머크 세로노는 신경, 종양, 자가면역관련 질환, 피부, 내분비질환(당뇨병), 불임과 심혈관계질환분야…
2007-09-17 09:20창립 11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사장 윤길준)이 지난 15일 임직원 및 가족회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공장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길준 사장은 “동화는 ‘좋은 약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한다.’, ‘민족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제약보국의 숭고한 이념 아래 순수 민족기업으로 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이다”, “지난 110년간 수많은 시련과 고난에 직면한 적도 있었지만, 제약업이라는 한 우물을 고수하며, 정도경영과 봉사정신, 내실위주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최장수 기업으로서의 명맥을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충주 cGMP(미국 우수의약품 품질관리기준) 신공장 준공 및 신약‘DW224a', 'DW1350'의 성공적인 제품화를 통해 향후 10년내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내년 말 cGMP 기준으로 준공되는 충주 신공장은 하드웨어 측면에서 최신형의 생산 장비를 바탕으로 효율성이 매우 우수한 제조 시스템을 갖추게 되며,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엄격한 품질 보증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미국 FDA의 승인을 거쳐 미국에 완제품 형태로 수출할…
2007-09-17 09:15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이 시작되는 17일 의협회장을 비롯한 의료계 지도자들이 국립의료원 앞에 모여 시범사업 강행저지를 위한 시위를 가졌다.참석자들은 성분명처방은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제도이자, 의료분업의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제도라고 비난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
2007-09-17 09:02"햇살이 좋아 밖에 데리고 나가기라도 하면 동네 꼬마들이 우르르 몰려와 '아기 무슨 병 있어요?' '얼굴이 왜그래요?'라고 물어보기 일쑤였습니다.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들도 혀를 차며, 치료법에 대해 연설을 하고 가시고요. 아파 하는 아이를 보는 것도 힘들지만 주위에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뭐는 안된다 등 간섭하는 것도 고통스러웠습니다. 애가 무슨 실험대상도 아닌데 말이죠…."생후 6개월된 아들을 둔 한 엄마가 인터넷 포털 아토피피부염 환자 카페(cafe.daum.net/seoulallergy)에 올린 글의 일부다. 이처럼 아토피 피부염은 환자나 가족의 정상적 생활리듬을 깨뜨려놓기 십상이다.심한 경우 가려움증 때문에 잠도 잘 못 자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다. 머리와 얼굴 목 팔 다리 등에 진물이 질질 흘러내리고 피가 나는가 하면, 정신질환으로 이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례도 종종 있다. 최근엔 환경오염과 유전자 조작식품 등의 영향으로 영·유아는 물론 성인 환자들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아토피의 1차적 원인은 유전.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한쪽이 아토피 증상을 보인다면 다른 아이도 이 증상이 있을 확률은 80%나 될 정도다. 또 부모 중 한 사람이 아
2007-09-17 09:01물질적 풍요때문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관상동맥질환이 다른 심장질환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세종의학연구소(소장 노영무)는 1997년 이후 경기 부천 세종병원에 입원한 환자 3만8642명을 대상으로 심장질환 발생 변화를 분석한 결과,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 비율이 1997년 35%에서 2006년 48%로 최근 10년동안 13% 포인트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부정맥도 3%에서 16%로 비중이 5배 이상 늘어났다.노 소장은 "관상동맥질환이 이처럼 급증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한 운동부족에서 찾을 수 있다"며 "젊은시절부터 절제된 생활을 꾸준히 해야 건강한 혈관을 유지, 돌연사를 부르는 급성심근경색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미국에서는 자동차 보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같은 관상동맥질환이 많아졌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 보급이 늘어난 때와 관상동맥질환 증가 시기가 일치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치명적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편리함을 중시하는 생활습관부터 변화시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뜻이다.협심증, 급성 심근경색 등은 심장에 산소와
2007-09-17 08:57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첫 날인 17일. 의협회장을 비롯한 의료계 지도자들이 국립의료원 앞에 모여 시범사업 강행저지를 위한 시위를 가졌다.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집회의 참석자들은 성분명처방은 국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제도이자, 의료분업의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제도라고 지적했다.주수호 의협회장은 이날 국립의료원의 시범사업 시행에 대해 “의료계의 합리적인 설득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무모한 정책실험을 강행한다”고 비난했다.또한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대란 당시 의료계와 정부, 그리고 약계 3차간에 어렵게 마련한 합의사항을 전면 뒤엎는 것”이라고 성토했다.특히 “국민건강수호를 위해 범의료계를 비롯한 모든 보건의료인 및 관련 단체들과 연대해 ‘국민선택분업’ 쟁취를 위한 본격적인 대장정에 들어가겠다”고 천명한 뒤, 강도 높은 대정부 투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전국시도의사회장단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즉각 철회와 함께 국립의료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아울러 국민의 편의를 고려해 안전성이 검증된 일반의약품에 대한 슈퍼마켓 및 편의점 판매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2007-09-17 08:56오는 17일 국립의료원이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가운데 국립의료원 문전약국들이 성분별로 두어가지 제네릭을 갖춰놓고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이러한 문전약국들의 준비가 이 제도의 근본 취지인 환자의 약 선택권을 오히려 침해하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타나고 있다.현재의 처방 시스템인 제품명 처방 아래에서는 의사가 환자의 상의해 오리지널 포함한 제네릭군 제품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 약을 선택하는 대상군이 높지만 성분명처방 아래에서 환자는 약국을 들어가는 순간 그 약국 약사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선택된 두어가지 약 중에서 하나를 선택 받게 된다.이는 결국 환자의 약 선택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가 발생하는 문제가 야기된다. 성분명처방을 하면 환자의 약 선택권이 보장된다는 정부의 취지와는 반대현상이 일어날 것이 명확해지고 있다.정부는 제대로 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하기 위해선 우선 국립의료원 문전약국들이 성분별로 많은 제품을 준비하도록 해야 하며, 약국이 성분별로 구비한 제품들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따지고 넘어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2007-09-17 08:42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현관)는 9월 12~13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제7회 전국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공보의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의사협회 사승헌 상근부회장, 보건복지부 류근혁 건강투자기획팀장, 충남보건의생과 임진수 과장, 천안시 방흥배 보건소장, 공공의학회 조종희 총무이사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했다.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축전을 보내왔으며,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축하전화를 통해 지역구인 전북 고창지역 공보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한편 사승헌 상근부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공보의와 전공의를 비롯한 젊은 의사들의 의협 내 대의원석 확대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2007-09-1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