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동문들이 기증한 세계 각국의 고전 카메라들이 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전시되고 있다.
2007-06-09 08:00IPL은 잡티, 검버섯, 주근깨, 얼굴 칙칙함 개선에 널리 사용되고 있고, 홍조나 실핏줄, 모공, 기미 치료에서 이용되고 있다.연세엘레핀크리닉 천안점 이상래 원장은 최근 열린 2007 전국비만학회연합회 심포지엄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소개했다.이 원장에 따르면 IPL을 할 때 핵심포인트는 파워와 쿨링으로, 나머지 파라미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파워를 올려도 화상을 입지 않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며, 얼굴 톤에 따른 적절한 파워조절 등이 필요하다.또한 IPL이 꼭 필요한 환자 선택(잡티가 별로 없는 하얀피부를 가진 사람에게는 다른 시술을 권장해야 한다.)이 중요하다.IPL 시술을 할 때 랜드마크는 erythema가 아니라 색소성 질환이 더 짙은 색으로 변화는 것이다.시술 직후 딱지가 생기지 않으면 효과가 미미하거나 거의 없어 환자의 만족도가 ‘제로’임을 주의해야 한다.IPL 시술 후에는 절대 냉각이 중요하며, 화상을 입은 부위가 있다면 스테로이드 도포, 주사, P.O 처방을 시행한다.환자가 화상을 입은 경우 절대 세안을 못하게 해서 딱지를 최대한 오래(3주까지) 가지고 있도록 조언해야 한다.IPL 후 일상생활을 시작한 환자에게는 *딱지(보통
2007-06-09 05:50[파일첨부] 복지부가 올해 실시될 응급의료기관 기능수행평가 세부 지표를 확정, 발표했다.기능수행평가 지표는 *진료기능영역 7개 항목과 *공공기능영역 4개 항목 등 총 11개로 구성됐다.*진료기능영역의 경우 ① 급성심근경색 환자에서 재관류 요법의 적절성 ②뇌졸중환자에서 뇌영상검사의 신속성 ③뇌경색 환자에서 재관류 요법의 적절성(시범지표) ④활력징후 이상 환자의 모니터링 적절성 ⑤중증 응급질환자의 응급실 평균 재실기간 ⑥중증 응급질환자의 입원률 ⑦외상환자의 중증도 보정 사망률 등을 평가하게 된다.*공공기능영역 평가 4개 항목에는 ①응급환자 진료정보망 입력 충실도 ②자원정보의 충실도 ③대외 교육, 훈련의 실시량 ④재난 지원 태세의 적절성 등이 포함됐다.2007년 기능수행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경우 2006년 11월~2007년 7월 자료를, 지역응급의료센터는 2007년 5월~2007년 8월까지 자료를 각각 대상으로 실시된다.
2007-06-09 05:45근무지 무단이탈로 행정소송이 제기된 섬 공보의에 대해 의협 후보자들이 적극적인 도움을 밝히고 있어, 소송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섬지역 공보의 중 이탈이 적발된 공보의들에게 정부는 직위 해제 및 공익근무요원으로의 편입, 형사고발을 취했다.이들은 금고 이상의 처분을 받을 경우, 직위 해제라는 행정처벌이 끝난 이후로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이러한 상황에 상당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해당 공보의들은 소송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모임을 만들어 형사소송에 대비하는 한편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의협 선거가 시작된 후 각 후보자들을 만나 이번 사안을 알리고, 의협 차원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단체 대표들은 지난 5일 김성덕 후보를 면담한 데 이어, 7일에는 경만호 후보를 만나 현재 상황을 알렸다.또한 주말에는 김세곤·주수호 후보와 면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윤창겸 후보도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이 단체 관계자는 “정부의 섬지역 근무라는 특수성을 무시, 의협의 공보의에 대한 무관심이 이번 사태를 불러왔다”고 주장했다.이어 “공보의 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고 접근해 줄 것을 후보들에게 요청하고 있다”면서 “후보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
2007-06-09 05:40경쟁력을 갖춘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소한 고객의 요구에도 귀를 기울이고, 병원 직원에 대한 동기부여가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위원은 8일 열린 ‘2007 의료법 개정에 따른 병원광고 전략 연수·세미나’에서 ‘병원 마케팅과 광고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이 같이 전했다.이 위원은 최근 시장 포커스는 전체시장에서 세분화 시장으로, 마인드는 내부효율중심에서 고객중심으로, 시장은 공급자에서 수요자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병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CS전략 10가지 원칙’을 제시했다.그는 먼저 *고객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적용한 예로는 버밍햄병원의 호텔과 연계한 ‘3일 패키지’가 있다.환자가 직접 식사 및 청소에 참여하도록 하는 캐나다의 복부탈장 전문병원인 쇼율디스병원 등과 같은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의료기관에서 직접 환자에게 쉐이크 등을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병원문화를 발전시키고, 이와 함께 *고객 중심의 직원을 채용하고 훈련시킬 것을 당부했다.버지니아 이노바병원의 경우 응급실 직원 즉, 의사, 간호사, 기술자 등은 필수적으로 8시간 고객서비스 프로그램을 이
2007-06-09 05:00한국콜마는 지난해(2006년4월~2007년3월) 순이익이 82억원으로 전년보다 137%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49억원으로 전년보다 21%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6.3% 증가했다.
2007-06-08 21:49‘의료서비스 산업화, 과연 한국 의료의 대안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부터 국민일보 사옥 메트로홀에서 개최된다.한의협과 치협, 의료연대회의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료서비스 산업화와 의료법 개정이 국민건강과 의료공공성 측면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논의된다.토론자로는 한의협 박용신 기획이사, 치협 전민용 치무이사, 병협 성익제 사무총장, 약사회 박인춘 홍보이사, 보건노조 이주호 정책기획실장,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이 나서며, 정부측에서는 복지부 의료정책담당자가 참여한다.한편 이원영 의료연대회의 정책위원은 토론에 앞서 발제문을 통해 현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서비스 산업화 정책이 한국 보건의료체계와 국민건강권에 미치는 영향을 의료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2007-06-08 17:46의료계가 우려하고 있는 ‘외래 본인부담 정률제’가 예정대로 8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규제개혁위원회는 7일 본회의를 개최, 외래 본인부담 정률제를 주요 골자로 하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에 따라 이변이 없는 한 국무회의를 거쳐 8월부터 본격적으로 제도시행에 들어간다.정률제가 도입되면 65세 미만의 환자가 의원과 한의원, 보건의료원 등 1차 의료기관에서 요양급여비용총액 1만5000원 이하의 진료를 받았을 경우 지금까지는 3000원의 본인부담금을 정액으로 지불했으나, 이제는 30% 정률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는 현재와 같이 정액제가 유지된다.한편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는 정률제 전환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현 정액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실제로 의협은 지난 5월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안)에 대해 본인부담금 정액제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9일 복지부에 전달했다.의협은 의견서를 통해 “건강보험법시행령•시행규칙안은 정률제를 원칙으로 하되 65세 이상 노인의 의원급 요양기관 및 약
2007-06-08 15:44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건강한 삶과 질병 예방’을 주제로 지역주민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지부별 공개강좌 일정은 아래와 같다.*인천지부(9일, 향진원)- 흡연의 폐해와 금연방법(나은숙 협회 홍보교육과장)*경남지부(12일, 밀양시 보건소)- 노인건강관리(김윤진 부산의대 가정의학과 교수)*대구지부(14일, 대구NSC)- 직장인의 건강관리(김대현 계명의대 가정의학과 교수)*광주•전남지부(26일, 지부 보건교육관)- 활기찬 노년기 삶을 위한 신체기능 증진방안(이삼규 전남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2007-06-08 15:07국립서울병원 병원학교인 ‘참다울학교’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성동교육청 대강당에서 ‘국립서울병원 병원학교 현황과 학교정신건강 증진’을 주제로 제2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병원학교의 운영현황 및 긴밀한 연계, 병원학교의 물적자원 확보와 치료교육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서는 *국립서울병원 병원학교 현황과 소아정신건강-ADHD 치료교육의 통합적 이해(진혜경 참다울학교장, 소아정신과장) *향후 병원학교 추진 및 발전방향(김계옥 교육인적자원부 특수교육정책과 연구사) *병원학교 연계 학교정신보건사업 관련 지역연계 체계(김진숙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발표된다.국립서울병원(병원장 장동원)은 수도권 최초로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의 새로운 치료교육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해 치유적 대안학교인 참다울학교(교장 진혜경)를 작년 10월에 개설, 유치원생과 초등생, 중학생을 치료교육 하고 있다.
2007-06-08 14:22미FDA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킬 가능성있다는 아반디아의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아반디아와 액토스에 한층 강화된 경고 표시를 지시했다고 6일 밝혔다.TZD 계열은 울혈성 심부전을 이끌 수 있는 체액저류를 일으킬 수 있다고 이미 알려져 라벨에 경고문구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새롭게 추가된 내용은 아니다. 다만 아반디아가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지자 TZD 계열에 속하는 아반디아, 액토스 두 제품 모두 블랙박스에 경고문을 표시하도록 조치가 강화됐다. 울혈성 심부전은 제2형 당뇨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심장관련 합병증으로 심장에서 필요한 양의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게 된 상태. 즉, 심장은 계속 일을 하고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그에 반해 심근경색은 심장에 양분·산소 등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혈전이 생기거나, 순환장애를 일으켜 심장근육의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액토스에 대해서는 심혈관 질환 예방의 효과가 이미 입증된 상황. 액토스는 는 PROactive((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 라는 대규모 임상 연구를 통해 당뇨병 환
2007-06-08 13:28제35대 의협회장 보궐선거인명부가 3만9989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6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협 신고 회원 7만4537명 중 3만9989명의 선거인수를 확정·공고했다. 이는 지난 34대 선거인수인 3만4967명 비해 5022명이 늘어난 수치다. 의협 중앙선관위 공고에 따라 지역별 선거인수를 보면, ▲서울 1만2355명 ▲부산 3619명 ▲인천 3270명 ▲광주 1834명 ▲대구 1778명 ▲대전 1262명 ▲울산 854명 ▲경기도 4215명 ▲강원도 1235명 ▲충청북도 945명 ▲충청남도 1309명 ▲전라북도 1804명 ▲전라남도 1290명 ▲경상남도 1610명 ▲경상북도 2153명 ▲제주도 456명 등이다. 의협 중앙선관위는 12일 투표용지를 발송해 13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우편접수를 받는다. 그리고 이튿날인 27일 오전 10시부터 개표에 들어가 28일 오전 10시 당선인을 공고할 예정이다.
2007-06-08 13:10외국에 이어 국내 학술단체에서도 온라인 심사시스템을 잇따라 도입, 학술 논문 투고 및 심사과정에서 오고 갔던 두꺼운 페이퍼 논문이 장차 사라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외국의 경우 학술 논문 투고 및 심사를 전적으로 온라인에서 실시, 정보나 자료를 종이 없이(paperless) 전달하는 체계가 정착된 지 오래다. 국내 학회의 경우 온라인으로 학회 초록을 투고하는 것은 이미 보편화돼 있지만, 심사를 온라인상으로 실시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대한신경과학회에 이어 대한간질학회가 지난 4월 15일부터 온라인 심사 시스템을 전격 도입, 전자논문투고 홈페이지(http://esubmit.kes.or.kr/)를 운영 중에 있다. 간질학회측은 “온라인이 대세인 만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심사체계를 도입하게 됐다”고 도입배경을 밝혔다. 학회측에 따르면 심사 시 심사위원들에게 일일이 투고 논문들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오류가 있을 경우 투고 당사자와 심사위원이 해당 논문을 우편으로 주고 받는 등과 같은 과거의 불편함이 온라인 심사로 대폭 줄었다. 또한 결과입력이 쉽고 우편 발송으로 인한 날짜소실이 거의 없이 심사위원에게 논문이 전달되기 때문
2007-06-08 13:10◈ “흉부외과는 (전공의 가운데) 매년 한 명씩 무단 결근한다. 내버려두면 일주일 되면 돌아왔는데 최근에는 안 돌아온다. 올해 도망간 사람은 아직 없다.”(서울대병원 유철규 홍보실장, 성상철 병원장이 현재 아들이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1년차라고 밝힌 후 한마디)◈ “아버님이 서울의대 1회 졸업생이다. 연건캠퍼스에서 3대째 있는 것이다. 애가 그만두지 말아야 할텐데...”(서울대병원 성상철 병원장, 유철규 홍보실장의 말을 듣고)◈ “6월이 투쟁분위기가 가장 좋을 때다.”(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기획실장, 7일 기자간담회에서 의료법저지와 산별교섭쟁취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버겁지 않겠냐는 질문에)◈ “경만호 박사는 깨끗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 의협도 잘 이끌 것이다.”(탤런트 강부자 씨, 7일 경만호 후보 ‘비전2008선포식’에서)
2007-06-08 13:10
“천왕봉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한국콜마의 희망이었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찬란하게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벅찬 감격에 부둥켜안은 8명의 한국콜마 지리산 종주단의 첫 마디는 “희망을 보았습니다”였다. 전 임직원의 목표의지와 결의를 한 몸에 받고 종주에 나선 지리산 종주단은 2박3일간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을 이겨내며 모든 직원들을 대신해 목표를 이루고 오겠다던 처음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50대의 임원부터 20대의 사원까지, 모든 부서를 대표해 선발된 8명의 지리산 종주단은 한국콜마가 올 1000억대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전사적 의지를 도전정신과 단합의 힘으로 몸소 실천하며 2박3일의 무사 종주를 이뤄냈다. 종주단은 5월 30일, 앞서 전 임직원이 모인 발대식에서 “100년 콜마로 향하는 콜마인의 도전과 열정을 가슴에 담고 돌아오겠습니다. 또한 도전과 화합을 통해 남다른 콜마의 정신을 떨치겠습니다.” 라던 외침을 실현한 것이다. 성삼재를 시작으로 노고단, 삼도봉, 백소령, 천왕봉 등 20 여개의 봉우리를 넘고 종주한 거리가 40 여km에 이르는 등정 속에서 약수 물을 간식삼고 산장에 숙식하며, 물집잡힌 발과 결리는 어깨, 근육통에 시달리는 다리를 서로 서로…
2007-06-08 13:03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가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Hi-Seoul 2007 건강도시엑스포’ 행사에 한의학 역사관ㆍ현재관ㆍ미래관을 구성해 참여한다.행사기간 동안 서울시한의사회는 한의학의 역사성을 소개하는 등의 전시행사를 비롯 대한한의학회 등 분과학회와 대한여한의사회,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등과 서울시민의 한방건강상담 및 진료활동은 물론, 한방학술강좌 등을 실시한다. 또한 한의학 역사관은 한의학 연대표, 고서적, 침구 및 각종 치료도구 등이, 한의학 현재관은 본초를 비롯 현대적 진단 및 치료기기, 한약의 각종 제형 전시 등을 전시한다.한의학 미래관에서는 한의학의 미래적 경제가치, 국가성장을 주도할 미래의 동력산업을 소개하며, 한의학 강좌관에서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내용의 강좌도 실시한다.김정곤 회장은 “건강도시 엑스포 행사에 서울시한의사회가 참여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한의학에 대한 올바른 가치와 역할을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06-08 11:50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체내흡수에 탁월한 Neosol?특허공법을 이용해 생체이용률을 최적화한 고급 간기능개선제 ‘실리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실리웰’은 간세포 보호 및 재생 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Cardusmarianus extracts)’를 주성분으로 하여 간기능 악화로 인한 만성 피로감을 해소하고 간기능을 보호하며 간장질환을 예방한다. 지금까지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의 탁월한 간세포 보호 및 재생 작용을 이용한 기존의 간기능개선제품은 있었지만 물에 잘 녹지 않는 특유의 성질 때문에 생체이용률이 20~40% 밖에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하지만 녹십자 ‘실리웰’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주성분을 체내에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Neosol? 특허 공법을 적용하여 연질캡슐화한 제제로 생체 투여시 흡수율이 기존 제품에 비해 월등하다.녹십자 관계자는 “‘실리웰’은 생약성분으로 되어있어 안정성이 뛰어나다”며, “‘실리웰’은 간세포의 단백질합성촉진, 항염, 항섬유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과 간기능을 회복시켜 만성간질환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고 설명했다.‘실리웰’은 ‘카르두스마리아누스 엑스’ 175mg(실리
2007-06-08 11:34애보트사는 유럽 의회로부터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중증 크론병 치료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미라는 중증 크론병의 치료를을 위한 최초의 자가주사 생물학적 제재제로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편리해 환자들이 질병을 지속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휴미라는 올 해 2월 미국 FDA로부터 크론병에 대한 적응증을 받은 바 있다. 유럽 크론병 치료제 허가를 통해 휴미라는 미국과 유럽에서 4개의 적응증을 갖게 됐다.크론병은 위장에 생기는 심각한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북미와 유럽에는 백 만 명 이상의 환자가 있다. 전 연령대의 사람들이 크론병에 걸릴 수 있지만, 40세 이전의 청장년층에서 주로 발생한다. 현재까지 크론병에 대한 의학적, 수술적 완치 방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에 대한 치료 옵션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로드 미첼(Rod Mitchell) 유럽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총연맹(European Federation of Crohn's & Ulcerative Colitis Associations) 회장은 “크론병은 대부분 젊고 활동적인 환자들이 집에 머물고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한다는 점에서 그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2007-06-08 11:31
의협 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경만호 후보(기호 1번)가 7일 오후 8시 역삼동 선거사무소에서 ‘비전2008 선포식’을 개최했다.경 후보는 서울의사회장 사퇴의 변으로 인사말을 대신한 후 “꼭 당선되겠다”며 많은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2007-06-08 10:30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이 지난 9일 의성군 단촌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인근 주민들과 고운사 사찰 스님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봉사는 불교 신자들의 모임인 영불회(회장 이관호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소속 교직원들의 주도로 이뤄진 것. 특히 영불회 회원은 물론 비회원 교직원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해 전체 35명의 봉사규모를 꾸릴 예정이다. 봉사활동 후에는 고운사 사찰을 순례하며 관람하는 시간도 가진다.한편, 이번 의료봉사는 고운사와 대구불교방송, 단촌면사무소가 함께 한다.
2007-06-08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