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43개 종합전문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수가가감지급제도가 시범적으로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의료계는 대폭적인 추가지원 없이는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지난 22일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요양급여비용 가감지급 시범사업 공청회’에서 박상근 병협보험위원장은 지정토론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박상근 보험위원장은 “보상수준의 적절성 문제가 선결되지 않고 의료계 스스로 질 향상을 위해 투자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대폭적인 추가 재원의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의료의 질 향상은 의료공급자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때 성과가 큰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가감지급을 위한 평가로 선정된 급성심근경색과 제왕절개수술도 타당하지 않다고 전했다.박 보험위원장은 “이 두 항목은 평가를 시행한 것에 대한 명분을 만들 수 있어도 평가의 기본의미인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할 경우 재논의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즉, 인센티브를 위한 재정확충방안이 없어 실효성이 없으며 평가자 및 의료기관에 소요되는 행정적 비용을 감안할 때 비효율적이라는 것.한편 한국QA학회 김윤 총무이사는 “가감지급 설계
2007-05-23 05:00
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재욱)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양평 남한강연수원에서 ‘2007년도 전공의 워크숍’을 개최했다.당직근무자를 제외한 전공의(레지던트 1~4년) 전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안과 관련한 강연이 진행됐다.임환섭 적정진료관리실장(진단검사의학과장)은 ‘문제발생 관리 사례’를 소개했으며, 윤종태 세브란스병원 법무팀장은 ‘의료분쟁과 대처방안’, 현명준 아산병원 서비스 아카데미 강사는 ‘고객 서비스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분임토의 및 발표, 레지던트 수련지침 전달 교육이 있었으며, 김재욱 병원장을 비롯한 강병남 진료부원장, 문동석 교육수련부장 등 워크숍에 참석한 보직 교수와 교육수련위원회 교수과의 간담회도 열렸다.
2007-05-22 19:32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국내 코큐텐 전문가를 초청하여 고함량 코큐텐 섭취에 대한 좌담회를 19일 진행했다.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포시티아룸에서 진행한 이번 좌담회(좌장: 최병철 중앙대 약학박사)는 대웅제약이 100mg등 고함량 코큐텐 건강기능식품 제품 허가를 획득한 기념으로 개최됐으며, 코큐텐 생화학적 측면 및 기능(정세영 경희대 약학과 교수), 코큐텐 약리학적 작용 및 고함량의 효능효과(이덕철 연세대 가정의학과 교수), 코큐텐 활용의 외국사례 및 전문가의 역할(홍천기 서울대 의학박사), 코큐텐 복약지도(최면용 종로구 약사회 부회장)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정세영 교수(경희대 약학과)는 “코큐텐은 안전성과 효능효과가 세계적으로 입증되어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특히 이덕철 교수(연세대 가정의학과)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은 건강한 수명과 직결하며, 미토콘드리아에 다량 함유된 코큐텐은 ATP 생성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다”며 “심혈관계 질환, 당뇨, 파킨슨 질환 등과 같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질병의 원인에 관여하는 경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임상결과 심혈관계 질환은1일50
2007-05-22 16:37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괵선)이 오늘 광장동 본사에서 사옥이전 기념 직원 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그림축제는 현재 광장동에서 내달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는 것을 기념, 전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신사옥에 전시될 그림을 함께 그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총 24개의 캔버스에 나눠 그림을 그린 후 전체 캔버스를 합치면 하나의 그림이 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이 그림은 신사옥 지하 1층 카페테리아에 전시될 예정이다.
2007-05-22 15:42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괵선)이 오늘 광장동 본사에서 사옥이전 기념 직원 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그림축제는 현재 광장동에서 내달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는 것을 기념, 전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해 신사옥에 전시될 그림을 함께 그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총 24개의 캔버스에 나눠 그림을 그린 후 전체 캔버스를 합치면 하나의 그림이 되는 컨셉으로 제작됐다. 이 그림은 신사옥 지하 1층 카페테리아에 전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이 일할 공간을 직접 꾸민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그림 축제는 한국화이자제약이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매년 진행하는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의 형식을 빌어 진행돼, 직원들이 회사의 핵심 가치인 ‘지역사회 기여’를 확인하는 동시에,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그림을 그리면서 ‘팀웍’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한국화이자제약은 직원들이 회사의 핵심 자산이며, 회사의 성공은 우수한 인재에대한 투자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직원의 개발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사옥 이전도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일환으로
2007-05-22 15:39유한양행은 (주)KMSI와 연구개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협력계약은 유한양행이 KMSI에 출자하고 KMSI가 개발 중이거나 개발할 천연물신약 및 개별인증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공동연구 및 포괄적인 판권을 취득하는 조건이다.
2007-05-22 14:06
계명의대 피부과 동문회(회장 김석주)는 21일 계명대 동산병원 피부과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손수상 동산의료원장실에서 전달했다.
2007-05-22 14:00국내 연구진이 세포사멸을 촉진하는 단백질의 구조를 규명해,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의 질환 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22일 과학기술부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정재준·전영호 박사 연구팀이 Mst1 (Mammalian sterile 20-likekinase1)의 단백질상호작용 도메인 SARAH(Salvador/Rassf/Hippo 공통 도메인)의 3차원 구조를 규명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연구성과는 2007년 5월 21일자 PNAS(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인터넷판으로 논문이 게재됐다.최근 Mst1 단백질의 세포 분열 및 세포사멸 조절기전이 새롭게 밝혀지고 있다.Fas나 TNF-alpha 등과 같은 세포사멸 수용체가 자극을 받거나, 세포사멸 유발물질 등으로 처리하면 caspase-3 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작용해 Mst1을 활성화 하고, 이 단백질이 핵 내로 유입되어 histone 단백질 인산화를 통해 세포사멸을 일으킨다.Mst1 단백질의 활성화는 SARAH 도메인의 결합을 통한 자가인산화(autophosphorylation) 및 암억제단백질(tumor suppressor)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촉진, 이 도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이런 가운데, 연구팀이…
2007-05-22 12:37직장인 대부분이 직장생활 때문에 피부가 나빠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피부과학회와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비쉬(VICHY)'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방문한 직장인 1천5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직장생활로 피부가 나빠졌다'는 응답이 전체의 88.5%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전체 응답자의 64.2%가 '피부가 자신의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고 답했다. 피부가 나빠진 원인으로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가 50.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사무실 환기 부족(13.3%), 냉·난방기 사용(10.1%), 사무집기의 지나친 사용(6.7%) 등이 뒤를 이었다. 피부 손상의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수분 부족(27.9%), 피부 트러블(26.2%), 눈 밑 다크서클(15.8%), 과도한 피지분비(11.8%) 등의 순으로 꼽혔다. 대구피부과개업의협의회 관계자는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피지 분비 과잉·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 다크서클 등을 유발하므로 무엇보다 스트레스 조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유선태기자(youst@yeongnam.com)
2007-05-22 11:27전남대병원은 2007년도 전반기 직원 해외 연수를 21일부터 27일까지 6박7일간 호주에서 실시한다. 신경외과 강삼석 교수를 단장으로 모범직원 및 공로직원 32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시드니 콩코드병원을 비롯 퀸즈랜드주립병원 등을 돌아보며 의료질 향상과 관련 호주의 선진병원들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2007-05-22 11:2121일 사의를 표명했던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의 이임식이 22일 오후 4시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유 장관은 22일 오전에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임의사를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유 장관이 사임함에 따라 차기 복지부장관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장관 후보로는 변재진 복지부차관과 김용문 보사연원장(전 복지부차관), 김용익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김창엽 심평원장, 이재용 건보공단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변재진 현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07-05-22 11:16
한국릴리 홍유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지난 17~19일 지리산을 종주하며 임직원간의 단합을 다졌다. 이번 지리산 종주는 올해 출시된 신약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원하고자 이뤄진 것으로, 임원진과 영업부서 본부장들, 그리고 각 부서 직원들이 참가했다.지리산 종주는 서쪽 노고단에서 동쪽 천왕봉까지 무려 25.5km에 이르는 대장정으로, 최소한 2박3일은 걸리는 험준한 코스. 홍유석 사장 등 한국릴리 임직원들은 이틀간 하루 종일 산에 오르고, 저녁에는 대피소에서 모여 잠을 청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특히 이튿날은 누적된 피로로 지쳐 낙오할 뻔한 직원들도 있었으나, 서로 다리 마사지를 하거나 스틱도 발라주고, 짐도 들어주며 도운 끝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지리산 종주를 마쳤다.한국릴리 홍유석 사장은 “지리산의 천왕봉 일출을 보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번에 직원들과 함께 일출을 볼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다”며 “올해 3가지 신약을 출시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릴리가 환자들의 삶을 혁신적으로 개선시키는 명실상부한 제약업계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파이팅을 외쳤다”고 말했다.
2007-05-22 11:11세포치료 연구에 관한 국내 산·학·연 관계자가 모여 세포치료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서울대병원에서 개최했다. 서울대병원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단장 박영배)은 지난 18일 서울대병원 내 암연구소에서 ‘한국에서의 세포치료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 세포치료 연구 관련 대학, 연구소, 기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 심포지엄에서는 세포치료법 개발을 위한 ▲골·연골의 세포치료(Cell Therapy for Cartilage and Bone) ▲심혈관계 줄기세포의 기초연구와 임상적 응용(Stem Cell and Cardiovascular Biology with Their Clinical Application) ▲암의 면역치료(Cancer Immunotherapy) ▲당뇨병의 세포치료(Cell therapy for Diabetes Mellitus) 등 4개 테마에 대해, 14개 주제발표가 있었다.또 ‘일본에서의 세포치료의 현재와 미래 전망(Current Status and Future Prospects of Cell Therapy in Japan)’을 주제로
2007-05-22 11:06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최근 병원 B강당에서 6시그마 1차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가졌다.병원은 지난 2005년 9월부터 고객만족과 조직 및 경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6시그마 경영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병원 경영혁신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 7개월동안 활동한 ▲MRI예약 대기기간 단축 ▲안과 외래진료 프로세스 개선 ▲산부인과 외래진료 프로세스 개선 ▲결재기간 및 문서회신기간 단축 ▲병리과 검사 프로세스 개선 ▲수술실 운영효율 향상의 6개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발표가 있었다. 이날 성상철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6시그마 사업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단계에 있으나,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을 통하여 성과를 표준화하고 확산시켜 나간다면 2008년에는 전 직원이 6시그마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7-05-22 10:54국제약품은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약 개발의 후속 연구개발 및 기술실시 예약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2007-05-22 10:44
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이 가족친화교육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21일 계명대학교 바우어관 멀티미디어실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상장과 현판을 수여 받았다. 이번 선정은 여성가족부와 대구시 달서구가 위탁하고 계명대학교가 운영하는 달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2006년 하반기에 실시한 가족친화적 제도(건강가족 관련 프로그램, 육아 및 자녀교육지원 제도, 가족간호 제도, 탄력근무 등) 및 정부의 가족정책에 대한 설문과 자료조사를 시행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영남대병원은 이번 시상으로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건강한 기업 및 기업경쟁력 향상 그리고 가족친화적 직장환경 조성으로 근로자의 직장만족도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7-05-22 10:28
창원병원(원장 양재희)은 주식회사 로템 직원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강좌에서는 창원병원 고객지원팀 주현정, 김정이 간호사 담당으로 40~50대 성인남녀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암’ 질환에 대한 원인과 예방, 생활습관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현정 강사는 “최고의 자기관리는 건강관리이며, 최고의 건강관리는 바로 자신의 습관관리”라고 전하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산 등 본인이 좋아하고 늘 할수 있는 유산소운동을 선택해 적어도 1주일에 3~4회 정도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2007-05-22 10:23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한국대표 군터 라인케) 지난 40년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한광호 명예회장, 한태원 회장, 그리고 백수의약이 보유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광호 명예회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명예 회장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1964년 한광호 명예회장이 설립한 백수의약을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 1976년 50대 50 합작회사를 설립하며 성장을 거듭, 국내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 40년간 끊임 없는 성장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혁신적인 제품들뿐 아니라 한광호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주주들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한광호 명예회장님과 한태원 회장님의 도움으로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한광호 명예회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다. 그동안 우호적이며 긴밀한 관계로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하게 되어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제약 산업 발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2007-05-22 10:20예방의학과 전공의 급여가 타과목에 비해 열악하고, 각 의대 사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가 최근 예방의학과 전공의의 임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타과에 비해 최대 1400만원 차이를 보였다고 22일 발표했다.대전협에 따르면, A사립의대 예방의학과는 연봉이 1300만원 선으로, 대학원 학비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반면, B국립의대는 2200만원 수준의 연봉을 책정하고 있으며, 대학원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병원 내 편차도 심해, A의대 예방의학과 전공의 1년차와 같은 병원 타과 전공의 1년차의 연봉 차이는 무려 1400만원에 이르렀다.이학승 회장은 “기초학문은 응용학문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아낌없는 지원과 그에 상응한 대우를 해주여야 하는데, 각 대학의 복지나 교육혜택에서도 편차가 심하다”고 지적했다.특히 “이는 예방의학 전공의들에게 상대적 허탈감을 주고 있다”면서 “기초학문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나아가 국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같은 상황을 빨리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7-05-22 10:162007년 1분기 매출 종합 결과, 매출 상위 10개 업체 중 국내사가 8곳, 다국적사가 2곳인 것으로 집계됐다.(국내사: 공시, 다국적사: 이수유비케어 월별 원외처방 추산치)1분기 매출 1위 업체는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1분기 149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2위는 1118억원의 실적을 보인 한미약품이, 3위는 1093억원으로 대웅제약이 차지했다.4위는 1057억원으로 유한양행이, 5위는 985억원으로 녹십자가, 6위는 905억원으로 중외제약이, 7위는 약 793억원으로 한국화이자가, 8위는 약 730억원으로 GSK가, 9위는 718억원으로 제일약품이, 10위는 603억원으로 종근당이 각각 차지했다.다국적사 중 화이자, GSK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는 약 503억원의 매출 실적을 보여 12위에 랭키됐다.
2007-05-2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