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을 전후로 정부 정책변수 및 한미 FTA, 추가적인 몇 가지 이슈들이 마무리되고 나면 단기적으로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교보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5일 ‘제약산업-이른 봄 신록을 기다리다’라는 제약업종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3000억원 이상의 오리지널 대형 품목들이 제네릭화될 예정이라며 이는 국내 제약사들에게 중요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제약업종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요소로 하반기부터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 의약품의 제네릭 제품이 본격화적으로 출시될 것이란 점을 들었다. 또한 2분기를 전후로 제약사들의 어닝 모멘텀 회복 사이클이 예상되며, 해외 임상중인 신약과제의 연구성과 및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지난 2년간 다소 주춤했던 제네릭 시장이 올해 2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신설되고, 내년에도 15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그는 또 업종내 최선호주로 개량신약 분야의 최선두주자인 종근당과 한미약품을 꼽았으며, 중장기적으로 비즈니스 영역의 안전성 측면에서 매력이 있는
2007-03-06 05:05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정지태)은 지난 5일(월) 안암병원 8층 대회의실에서 홍승길 의무부총장, 정지태 의과대학장, 김 린 안암병원장, 한희철 교무부학장, 김철용 학생부학장, 이은일 연구부학장을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학년도 신입생 환영회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철용 학생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신입생 환영회에는 홍승길 의무부총장과 유광사 교우회장의 축사, 정지태 의과대학장의 환영사 및 보직자 소개에 이어 한희철 교무부학장의 ‘의과대학 발전계획 및 의료원 소개’, 김철용 학생부학장의 ‘의과대학 생활’이 이어졌다. 신입생 환영회에 이어 백인자 학부모회장의 사회로 학부모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때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두 명의 학생에게 각 250만원씩 ‘학부모회 장학금’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의과대학 학사지원부 김용해 교무파트장의 소개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의과대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늘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자신의 학업과 역할에 힘써 훌륭한 고대인이며, 뛰어난 의사로 성장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태 의과대학장 역시 환영사를 통해 “의과대학에…
2007-03-06 05:00
다국적 제약기업 한국오가논(www.organon.co.kr)은 먹는 피임약 ‘머시론’을 주제로 ‘제4회 머시론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학생들과 함께 올바른 성문화를 만들고 똑똑한 피임방법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대회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응모 과제는 먹는 피임약 ‘머시론’에 대한 인쇄 광고 시안이다.
접수는 머시론 홈페이지(http://www.mercilon.co.kr)와 싸이월드 타운 홈피(http://town.cyworld.com/mercilon)를 통해 진행되며 출품 작품 마감은 오는 5월 25일까지이다. 발표는 6월 1일 머시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대상 수상 1팀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우수상 1팀에는 1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또, 장려상 3팀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출품작품은 참가신청서류와 함께 우편 또
손해보험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최근 '2006년 2분기 및 2007년 교통사고 입원환자 중 부재환자 점검결과' 발표를 통해 대구·경북 교통사고 입원환자 중 15.3%가 자주 병실을 비우는 등 소위 '가짜 환자'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특히 명절 때 교통사고 입원환자 부재율은 무려 47.7%나 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경미한 부상에도 장기간 입원, 보험금을 부당하게 받아 챙기려는 가짜 환자가 넘쳐나고 있다. '통원치료가 가능한데도 일단 입원만 하면 보험금을 더 받는데 유리하다'거나 '교통사고로 입원만 하면 누워서 돈 번다'는 편법 행위가 판을 치고 있는 것. 이 때문에 새나가는 보험금도 연간 3천억원 이상 달하는 것으로 손보협측은 보고 있다. 지역 부재환자율은 15.3%로 전국 평균 17.5%에 비해 다소 낮은 수치다. 지역에서는 구미가 15.7%로 가장 높았고 대구 15.6%, 포항 9.1% 순을 보였다. 하지만 적발되지 않은 부재환자를 감안하면 '환자 명부는 있지만 빈 병실' 현황은 전국 평균을 넘을 것이라는 게 대구경북지부 측의 판단이다. 사실상 입원할 필요가 없는 환자를 적발해도 퇴원·통원으로 전환하는 경우는 50~60%에 그치고 있다. 이는 높은 보
2007-03-06 04:58
40여 년간 회복제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는 ‘박카스’는 2006년까지 약 156억병을 넘게 팔았다. 지금까지 팔린 병의 길이를 더하면 지구 45바퀴를 돌고도 남을 정도다.
현재 전세계 26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박카스’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 파트너인 동아파마필(Dong-A Pharmaphil Inc.)과 5년간 3000만불 규모의 박카스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수출 드라이브를 걸었다.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를 통해 ‘박카스’ 시장 점유율을 3년 내에 1위로 끌어올려 필리핀 시장을 해외 시장개척의 전초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의 3대 에너지 드링크가 직접 경쟁하고 있는 필리핀 시장은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격전지로 평가 받고 있다.
시장규모는 500억 정도로 추정되며 매년 10~15%의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레드불(Red Bull)이 45%, 리포비탄(Lipovitan)이 11% 정도의 시장 점유를 보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지난 5일(월)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이사장 정구민)과 ‘보건산업기술대전 전시물 기증 및 활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반 국민,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아울러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성과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된 것이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05~2006 보건산업기술대전’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줄기세포 연구 테마전시관’ 등을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에 무상 기증하고,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은 기증 받은 전시물을 교육 및 홍보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서울과학관에서 5개월동안 개최하는 ’Bio-Odyssey’행사 중에 ‘보건산업관'을 별도로 설치하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아멧 괵선)은 지난 5일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3억 50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의 일환으로, 의약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의약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이 200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장학지원 사업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7년 1학기에 총 34명의 의대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03년 이후 총 259명(학기별 수혜학생 총계)의 의대생에게 13억원의 장학 혜택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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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지역 의료진들이 전후 복구 활동을 위해 최근 중외제약의 충남 당진공장을 방문해 화제다.
이라크 KRG(Kurdistan Regional Government: 쿠르드 자치정부) 보건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이 중외제약을 찾은 가장 큰 이유는 군수 필수의약품 중의 하나인 기초수액에 대한 제조공정 노하우 때문.
장기간에 걸친 전쟁 등으로 이라크의 낙후된 보건 의료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기 위해 방한한 이들에게 있어 수액제조 기술은 가장 기초적인 의료 안보와도 같아 우선적으로 제약사의 수액공장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카리드 알리 압둘라 보건총괄국장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 24명으로 구성된 방한연수단 일행은 이날 4만 3000여평에 달하는 국제 GMP 기준 수액 전문 공장에 대한 견학을 통해 중외제약의 환경친화적인 Non-PVC 수액 제조기술과 최첨단 자동화시스템 등을 눈으로 습득했다.
현재 이라크내 수액제 공장은 전무한 상
에스텍파마는 기관지 천식 치료제인 ‘프란루카스트’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제조방법을 프란루카스트의 제조에 사용한 결과, 품질과 제조 공정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7-03-06 04:47구한말 황실병원이었던 광제원을 중심으로 대한제국 병의원들을 통폐합해 서양식 병원으로 탈바꿈한 ‘대한의원(서울대병원 전신)’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일제 통감부가 개입해 황실운영권을 박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경희대 사학과 박윤재 박사는 7일 ‘제중원 122년’ 심포지움에서 발표할 ‘대한제국과 통감부의 의학체계 구상과 전개’란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이 논문에 따르면 이토 히로부미 통감은 1906년 대한의원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대한병원은 한국 황실이 사회 일반을 위해 경영하는 것이 아니라 순연한 정부병원이다”며 황실과의 연계성을 부인했다. 또 대한제국은 동서의학의 장점을 절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했던 반면 통감부는 서양의학의 일원화를 추진했고 기존 한의사들을 일본인 의사로 교체했다.박 박사는 “당시 회의록과 영인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알아낸 사실”이라며 “이름만 대한의원이었을 뿐 식민지배의 수단으로 설립 단계부터 대한제국의 주체성을 부인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연세대 의료원은 고종의 어의를 지낸 미국 의료선교사 알렌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광혜원부터 이어온 120여년간의 사진기록집 ‘한국 근대의학사 화보집’을 출간했다. 화보집에는 1885년 세워진 광혜원과 개
2007-03-06 04:45영화를 모방해 납치 자작극을 벌여 아버지에게 금품을 요구한 20대 여간호사와 40대 연인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5일 애인의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납치 자작극을 벌여 아버지에게 금품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A씨(여·27)와 애인 B씨(40)를 공갈협박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4시48분께 A씨 아버지(56)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납치했으니 오후 5시까지 현금 2억원을 준비하지 않으면 딸을 죽이겠다”고 협박, 돈을 받아 챙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납치범의 말투가 지난해 5월께 폭행 합의금 명목으로 1억원을 달라고 요구했던 딸의 남자친구 말투와 비슷하다”는 A씨 아버지의 진술과 이들이 지금도 교제중인 점을 토대로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인적사항과 차량을 확인, 수배한 끝에 전주 인근 모텔에 함께 투숙해 있던 둘을 붙잡았다.조사결과 이들은 4년전 A씨가 일하던 병원에서 환자와 간호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오던 중 지난달 말께 어린이 납치 유괴범을 소재로 한 영화 ‘그 놈 목소리’를 함께 본 후 A씨의 아버지에게 딸이 납치된 것처럼 속인 후 몸값을 받아내기로 공모한 것으로…
2007-03-06 04:32
㈜대웅(대표 정난영)과 계열회사인 ㈜대웅화학(대표 이성재)은 5일 제 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 재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솔선 수범한 공로가 인정되어 재경부로부터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경영관리본부 박재홍 상무는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대웅은 윤리적이고 투명한 기업경영을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무장애 놀이터 건립사업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각종 사회사업을 활발히 벌여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2년 제약업계 최초로 조세부문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 받아 건전한 납세풍토를 솔선수범하고 있는 ㈜대웅은 지난 1994년 2002년 2회에 걸쳐 경실련이 주관하는 경제정의 기업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부터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최초로 ‘설 선물 안받기 운동’을 전개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무면허 성형수술을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위반)로 양모씨(45·군산시 미원동)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7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군산시 미원동에 있는 자신의 미용실에서 K씨(48)에게 콜라겐 용액을 주사하는 등 무면허로 주름살 제거 성형수술을 해 40만원을 받는 등 모두 15차례에 걸쳐 무면허 성형수술을 한 혐의다.양씨는 무면허 시술을 받았던 K씨가 얼굴 피부가 부어오르는 등 부작용이 발생, 경찰에 신고하면서 붙잡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전북일보 임상훈기자
2007-03-06 04:27크리스탈지노믹스는 6일 항암제 후보 물질 발굴 및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특허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항암제 후보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며 “다양한 암세포에서 항암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 중에서 최종 임상개발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7-03-06 04:24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 www.ncc.re.kr)는 국가암예방검진동(가칭) 건립 완공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정월대보름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2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부서별, 협력업체별 4명이 1조가 되어 총 24개팀이 참가했다.
대회 대상(50만원)은 협력업체 신한은행팀이, 최우수상(30만원)은 시설팀이 차지했다.
순천병원(원장 고재운)은 지난달 28일 병원 강당에서 ‘제2회 순천병원 혁신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연풍 순천시 보건소장이 ‘공공보건의료, 현실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김 소장은 순천병원이 지역 내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과 함께 시민을 위한 활동에 감사의 말은 전했다.또한 공공병원으로서의 수행과제와 기능을 역설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료 파수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지난해 11월 시작된 혁신아카데미는 지역의 유명인사, 기업인, 기관장 및 교수들을 강사로 초빙해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순천병원은 병원 직원뿐만 아니라 순천시민들을 함께 초대해 범시민 교양프로그램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7-03-05 17:515일 귀 전문 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소리케어네트워크(대표원장 전영명)가 13번째 병원인 소리이비인후과 신림클리닉(유신영 원장)을 개원했다.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림클리닉은 난청을 비롯해 이명, 어지럼증, 중이염, 유전성난청, 보청기 등 귀와 관련된 부분만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기존의 소리케어네트워크 병원과 동일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의료진 교차진료 및 협진이 이뤄진다.또한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강남 본원에서 수술 및 입원 등의 절차를 밟을 수 있는시스템도 갖출 예정이다. 전영명 대표원장은 “소리이비인후과 신림클리닉은 귀 질환만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으로, 귀 건강과 난청분야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본사에서 장기간 동안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을 해왔다”고 설명하면서 “네트워크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사람들이 귀가 아프면 당연히 ‘귀’ 전문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7-03-05 16:13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3월 7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콩팥재단연맹’이 공동 제정한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 하기 위한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고혈압과 당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콩팥질환이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현실과 신장질환 환자도 미리 발견하고 관리한다면 병의 진행을 막고, 치료 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건강 강좌와 무료검진, 상담을 할 예정이다.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7-03-05 15:22의협 원로들의 의료법 개정사태와 관련, 장동익 의협회장의 자진사퇴를 권고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의협 원로회의는 지난 3일 개최된 회의에서 채택한 집행부 건의안을 통해 “대의원 과반수 이상의 불신임과 지난달 3일 대의원총회에서 개악의료법이 정부 안으로 확정되면 장 회장 자신이 사퇴할 것을 절대 다수 대의원의 의결했음으로 장회장은 조속히 자진사퇴 해 의협을 살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로회의는 “의료법 개정 저지는 현재의 의협 지도력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상태라고 판단된다”며 “비대위는 구성 시작부터 위원들 사이의 불화와 회장의 지도력 부재로 기능발휘가 불가능한 상태에 있고 특히 소아과와 내과 개원의협의회와 장 회장 간의 심각한 대립과 불화와 불신은 회장으로서의 능력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아울러 “장 회장이 자진사퇴 하지 않는다면 대의원회는 장 회장 불신임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만일 그렇지 못하면 의장단과 대의원 전원은 그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원로회의는 “후임이 적법 절차에 따라 결정될 때까지는 각계에서 사심없이…
2007-03-05 15:00
삼일제약은 국내 및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3월 4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지하철, 인터넷을 통해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지르텍의 TV광고 컨셉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알레르기 치료제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인의 선택, 지르텍’이라는 메시지를 세계 정상들과 닮은 꼴 모델을 활용하여 코믹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전달하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부시, 힐러리, 블레어, 고르바초프, 찰스왕세자 등 세계 정상들과 닮은 이미테이션 모델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마치 실제 인물들이 광고에 출현한 듯한 느낌을 주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상에서는 이러한 TV 광고와 함께, 재미있는 패러디 영상과 코믹한 알레르기 강의 영상도 제작해, 재미와 알레르기 정보를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젊은 시청자층을 Target으로 VOD광고 및 게임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소비계층에게 광고 극대화를 꾀한다는 전략 고수.
또한 지하철광고도 병행해 소비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