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가속기 도입 여부 등을 놓고 부산시와 과학기술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위태로운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자력의학원은 지난 해 초 부산시 기장군에 오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동남권원자력분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기장군 건립지역에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며, 부산시와 기장군청으로부터 토지, 도로 등의 설립 기반 시설을 모두 제공받은 상태다. 무엇보다 동남권원자력분원 건립은 ‘중입자가속기’ 도입과 맞물려 있다. 동남권원자력분원 건립을 놓고 원자력의학원과 부산시는 ‘중입자가속기’ 유치를 과기부에 강력히 요청해 왔다. 150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시설임에 따라 도입 여부 및 방향을 놓고 과기부와 원자력의학원, 부산시간의 줄다리기가 여전한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시의 경우 ‘중입자가속기’를 도입, 동남권원자력분원과 연계해 동북아 RD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정부가 도입 결정만 해준다면, 가속기 도입에 따른 연구인력 조달 및 사업육성 등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 같은 부산시의 발전방향에 따라 중입자가속기는 반드시 ‘연구’ 중심으로 도입돼야 한다
2007-04-23 13:00
비타민하우스(사장 송원종)이 차별화된 컨셉트의 아미노산 제품 ‘BCAA 복합아미노산’을 새롭게 출시했다.
3가지 필수 아미노산(발린, 로이신, 이소 로이신) 분자 구조의 특성을 나타내는 BCAA (branched chain amino acids, 분지사슬아미노산)는 필수아미노산의 35% 차지하며, 간에서 대사되는 보통의 아미노산과는 달리 근육에서 대사돼 인체의 근육 단백질을 구성한다.
또한 운동 시에도 골격근에서 분해돼 에너지원으로 이용 된다.
이 제품은 BCAA를 주성분으로, 필수아미노산 9종의 분말, 글루타민, 아르기닌, 분리 유청 단백, 비타민C가 함유돼 있는 복합 아미노산 제품이다.
비타민하우스 BCAA 복합아미노산 제품에는 BCAA뿐만 아니라 9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과 근지구력 향상, 근육의 에너지 공급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유유가 비타민C 유판씨 광고모델 선발을 위한 키스키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유는 23일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을 이란 슬로건으로 비타민C유판씨 광고모델 선발을 위한 키스키스 페스티벌을 내달 11일 Melon-Ax홀에서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 ‘유판씨 Kiss Kiss Festival’에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힙합 뮤지션 바비킴과 DJ, B-Boy, 랩퍼 등이 함께하며 유유는 차별화 되고 신선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iss Kiss Festival’은 연예인이 연기로 표현하는 작위적 사랑표현이 아닌 커플들의 자연스런 사랑을 ‘키스’ 라는 테마로 담아내기 위해 개최하는 페스티벌로 우승한 커플들은 상금과 함께 유판씨 전속계약을 맺고1년간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키스키스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커플들은 독창적으로 준비
서진석 연세의대 교수(영상의학과)가 의학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서 교수는 지난 2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존슨 강당에서 열린 제40회 ‘과학의 날’에서 의과학자로는 최초로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진석 교수는 1988년부터 지금까지 SCI와 SCI에 총 67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한편, 새로운 분자영상분야를 개척, 특히 MR 분자영상의 활용적인 면을 시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영상의 민감도를 높이는 방법을 이용한 외부 주입 추적자의 개발과 응용에 주력해 나노메디컬 영상 분야에 수 편의 논문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암의 조기 진단에 필요한 자기공명 영상의 probe로 쓸 수 있는 약물의 개발을 연구, 의료의 진단과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등 의학의 창조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연세의대는 오는 26일 서진석 교수의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대학차원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한편,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1968년부터 시행돼 온 ‘대한민국 과학기술상’을 2003년에 확대·개편한 시상제도다.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과학기술
2007-04-23 12:30대원제약이 개발한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계열의 신약 ‘펠루비정’(Felubiprofen 30mg)이 신약 허가 승인을 받아 관심을 끌고 있다.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호)은 지난 2001년부터 개발한 NSAIDs 계열의 신물질, ‘펠루비정’(Felubiprofen)에 대한 신약 허가를 취득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펠루비정’은 국내 신약으로 원료 및 제품 모두 자체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소염진통제이다. 회사측은 “전임상에서 ‘펠루비정’은 기존의 소염진통제와 비교했을 때 항염, 진통, 해열작용이 더욱 강력하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소화기계 부작용이 크게 감소된 약물임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2003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영동세브란스와 서울아산병원에서 약물의 적정한 사용량을 검토하는 임상 2상을 진행했으며, 이어 2005년 3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영동세브란스 외 6개 기관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펠루비정은 228명의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결과 대조약물인 디클로페낙 나트륨과
2007-04-23 12:00노바티스가 개발중인 피부에 붙이는 최초의 치매치료제 ‘엑셀론 패취’(성분명 리바스티그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바티스는 “엑셀론패취가 내약성이 우수하고 치매의 여러 가지 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국제노인정신의학지(International Journal of Geriatric Psychiatry) 3월호에 발표됐다”고 전했다. 피부(등)에 붙이는 엑셀론 패취는 피부를 통해 약물이 지속적으로 고르게 전달되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이에 따라 혈중 약물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내약성을 개선시켜, 더 많은 환자들이 치료용량을 투여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번 연구는 중등도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 1195명을 대상으로 24주간 동안 실시됐다. 그 결과 1일 1회 엑셀론 패취를 사용한 환자에서 기억력과 사고력이 개선됐으며, 위약에 비하여 일상 활동을 더 잘 수행했다. 또한, 엑셀론 패취 목표용량은 엑셀론 경구제형 최대용량과 동등한 효능을 보인 반면, 오심과 구토 발생률은 3배 적었다. 패취는 피부 자극이 적었으며,
2007-04-23 11:30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재활의학과는 20일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중증 장애아들과들과 함께 서울대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2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 뇌성마비 어린이와 보호자, 의료진 및 물리치료사 등 총 32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나들이를 나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욱 교수(재활의학과 과장)는 “늘 치료하던 병원 테두리를 벗어나 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다”며 덧붙였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7-04-23 10:10
22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이끈 제25대 유희탁 대의원회 의장.
장시간의 총회가 끝난 직후 만난 유 의장은 지친 기색 없이 인터뷰를 이어 나갔다.
유 의장은 “장시간 회의를 해도 체력이 지칠 줄 모른다(웃음).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고 말했다.
특히 “공평무사(公平無私)를 원칙으로 이번 회의를 이끌었다”고 강조하며, 대의원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했음을 밝혔다.
실제 이번 총회에서는 예년의 총회 보다 많은 대의원이 발언권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대의원 한 분 한 분에게 권리가 있다”고 밝힌 유 의장은 “당연히 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동익 의협회장이 유 의장에게 욕설을 퍼붓고, 물러날 것을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유 의장은 “모든 것이 그렇지만 본인에게 불리하면 ‘편파적’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
지난 22일 63빌딩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격론 끝에 마무리됐다.
감사보고에 대한 이의제기, 장동익 회장 욕설 파문 등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번 정총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장동익 회장이 감사보고 중 예산 집행에 관한 회원들의 질의가 이어지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본회의가 정회되자 장동익 회장이 자신에게 발언권을 주지 않는다고 대의원장에게 욕설 항의를 벌여, 빈축을 샀다.
정회 후 다시 본회의가 속개되자 대의원들에게 사과를 하는 장동익 회장.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는 각 언론사의 취재진들 모습.
이번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심의분과위원회는 타 분과위원회와 달리 열띤 논쟁이 벌어져 예상보다 훨씬 늦은 시간에 마무리 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이학승 회장이 대전협 회비 납부 방식 변경 안건을 상정하며 설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안건은 부결됐다.
제1토의안건심의분과심위원회는 각 시도의사회 및 직역에서 올라온 30개 안건에 대해 논의한 후, 정치세력화 강화 등 25개 안건을 채택했다.
“지역 조직폭력배 간부가 진료 도중 가운을 입은 사람은 모두 폭행하라는 명령을 아랫사람들에게 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전공의들이 가운을 벗고진료한 적이있지요.”일견 이러한 일은 매우 극단적이고, 드물게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최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발표한 ‘응급실 내 전공의 폭력실태’에 따르면 무려 전공의 10명 중 7명이 응급실에서 직접적인 폭언 및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경험자 중 71%는 1달에 1~2회 폭력에 노출됐으며, 23%는 1주일에 1~2회 경험했으며, 거의 매일 또는 하루에도 수 차례 경험한다는 전공의도 있었다.전공의에게 폭언 및 폭력을 행사한 사람은 주로 보호자(72.8%)였으며, 환자가 직접 폭력을 가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이와 관련 한 전공의는 “나는 물론이고 다른 전공의들도 폭력에 시달리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본다”며 “응급실을 돌면서 폭력을 경험 안 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나 이에 대한 대응은 매우 소극적이다. 한 전공의는 “응급실에서 폭력이 발생해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밝혔다또한 청원경찰 또는 경비원은 대부분 용역이고, 폭력을 막는 과정에서 발생한 몸싸움에서 폭행으
2007-04-23 05:4022일 열린 의협 정총결과 대공협 부의안건은 통과된 반면 대전협 안건은 폐기돼 대조를 이뤘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63시티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전국 시도의사회 및 각 직역의 부의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정총에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의사협회비 직납에 관한 건’을 부의했다. 이 건은 공보의가 의협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회원의 권리인 투표권을 가지고자 지역의사회비를 면제하고 의협회비를 중앙에 직납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공협은 안건 상정 이유로 공보의가 출신이나 수련, 주소지와 연관 없는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고, 공보의 근무가 끝난 후의 근무지역과 현재 근무지역이 연관성이 적다는 점을 제시했다. 특히 의협회장선거에서 투표권을 가지려고 할 때, 지역의사회비까지 따로 납부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합리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대공협은 지역의사회비를 면제하고, 의협회비는 직접 중앙인 의협에 납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심의분과위원회는 채택하기로 의결하고, 대의원회 본회의에 상정했다.…
2007-04-23 05:30의료정보와 IT교육에 주력하고 있는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전진옥)가 간호사 직무 온라인 교육사업에 진출한다. 비트컴퓨터는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이디스넷(대표 배완식)과 23일 ‘온라인 교육 공동 사업 제휴식’을 체결하고 상호 강점인 교육 컨텐츠와 마케팅 능력을 연계한 온라인 교육 사업에 진출, 의료 전문가를 위한 교육 과정 개발 및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사는 전문 컨텐츠 제작 및 서비스 능력과 영업 기반을 결합해 우선 '간호사를 위한 직무 교육 사이트'를 상반기내에 구축하고 국내 의료기관을 통해 간호사 직무 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비트컴퓨터의 손재권 본부장은 “전문화된 교육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사 개인의 자기계발은 물론 전문성을 고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특히, 이 프로그램은 노동부의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라 병원의 입장에서는 큰 비용 부담없이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디스넷의 강지원 이사는 “온라인 교육시장은 올해 1조 7000억원 규모로 특히 기업교육 및 직무교육은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전환되는 비
2007-04-23 05:25연세의료원(원장 지훈상) 교직원들만큼 ‘외국어 능력이 나의 힘’임을 현장에서 직접 절감하는 사람들은 흔치 않을 것 같다. 바로 연세의료원의 비전인 ‘Global Severance’에 걸 맞는 외국어 실력이 갈수록 더 많이, 더 절실히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세의료원은 ‘글로벌 세브란스’라는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대외의료협력본부를 설립, 해외 유수 의료기관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오고 있다. 그 노력의 결과로 존스홉킨스병원과의 암 협진을 비롯해 NYP 병원과의 합작(NewYork Presbyterian Hospital, 이하 NYP),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 등 국제적인 의료기관 및 관련 사업들이 줄줄이 성사되고 있거나 거의 확정단계에 있다. 이 같은 국제적인 사업에 걸맞게 연세의료원은 사이버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사이버연수원’을 마련, 직원들의 외국어 공부를 적극 장려하고 있는 것. ‘사이버연수원’ 외국어 파트에서 지원되는 외국어는 영어, 중국어, 일어, 한자이며 특히 영어의 경우 ‘토익’, ‘회화’, ‘미리 가보는 해
2007-04-23 05:20“외자사 영업, 마케팅 담당자 정년은 사실상 40세 생각하면 된다. 40세를 기점으로 이사가 되지 못하거나 해외 지사로 발령을 받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퇴직하게끔 분위기가 잡혀있다” 얼마 전 외자사인 N사를 퇴직한 김모씨는 외자사 영업, 마케팅 담당자의 사실상 정년을 40세로 보면 된다고 한다. 40세 정년 기준에 대해 김모씨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자사 사장들의 경우, 보통 2년의 기간을 가지고 한국지사에 파견되기 때문에 2년안에 세일즈를 극대화하기 위해 많이 활동하는 젊은층을 선호한다”고 한다. 외자사 사장들 대부분이 기존의 영업, 마케팅 노하우보다는 제품이 좋기 때문에 신규 사원이 영업, 마케팅을 해도 과거와 같은 실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 김씨가 퇴사한 N사의 경우, 4년전 40대 전후 영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대거 이직을 하거나 퇴직을 했다. 그 후 N사에 근무하고 있는 대부분의 직원들이 40세 전후 이직이나 퇴직을 위한 마음에 준비를 한다고 한다. 이런 분위기가 다만 N사만의 일이 아니고 대부분의 외자사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2007-04-23 05:10
대한의사협회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 심의분과위원회(의장 김익수, 이하 예결위)는 22일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날 대의원들은 무려 3시간 반이 넘는 격론을 벌인 끝에 의사면허수여 사업 예산 2000만원 삭감을 비롯해 운영위원회 회의비, 의료광고사전심의사업 등을 삭감했다.
이어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제안한 대전협 회비 납부 방식 변경의 건은 아직 논의할 준비가 되지 못했다며 부결시켰다.
대전협은 대한의사협회 예산에 1인 당 5만원씩의 전공의 회비를 책정하고 이 금액을 대전협에 전달해 결산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대의원들은 “지역의사회 회장 의중이 더 중요하다”, “전공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통과시키도록 하자”는 등의 의견을 내며 토론을 벌였다.
그러나 찬반 거수결과 찬성의견과 내년에 다시 논의하자는 의견이 각각 21건으로 동수를 이뤄 결국 부결됐다.
한편 공중보건의사…
이번 정기총회에서 개정키로 했던 감사업무규정과 중앙윤리위원회 규정이 정관과 함께 다음 회기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의협 대의원회 법정관심의분과위원회는 21일에 이어 속개된 22일 회의에서 선거관리규정을 논의하고, 감사업무규정과 중앙윤리위원회 규정은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다음 회기에서 다루기로 의결했다. 단, 이번 법정관위원회에서 정관개정이 정관개정 특별위 구성을 통해 새로운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정관과의 연관성을 고려해 감사업무 규정과 윤리위 규정도 새로운 개정안을 마련, 심의키로 했다. 이번 감사업무규정은 감사 개인의 독립된 감사권한을 인정하는 조항 등 감사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윤리위원회 규정의 경우, *징계시효 3년 한정 *징계결정 사실 3일 이내 통보 등을 포함한 자구수정안을 담고 있다. 한편, 선거관리규정에 대한 논의에서는 직선제 전환 등을 본회의에 상정키로 한 데 이어, 절차에 대한 사안은 규정 세칙으로 위임하고, 임직원인 선거권자도 선거운동이 가능토록한 조항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관심을 모아온 인터넷…
2007-04-22 16:52
제1토의안건심의분과위원회는 오후 2시 30분부터 시도의사회 및 각 직역에서 올라온 30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분과위는 오는 12월 열리는 대선과 관련 의료계가 정치세력화 강화에 나서는 안건을 채택,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김익모 대의원(부산)은 정부정책에 의료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정치인 특히 국회의원을 우리의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선공약에 의협의 주장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회원 및 가족, 직원이 정당에 가입해서 표로써 움직이는 것이 정치세력화의 기본적 방법”이라고 제시하며 “의협 차원에서 정치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지난 대선과 같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지양하기로 했다.
김병천 위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의료계가 한 후보를 편향적으로 지지해 현재 당한다는 인식이 있다”며, 올해 대선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보험법 39조2항 개정을 통해 강제지정제가 올해 반드시 폐지돼야 하며, 이를 위해 한국의정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 제59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22일 열린 가운데 오전 본회에 이어 열린 제2토의안건 심의분과위원회에서 이 같은 의견이 강력히 제기됐다.
제2토의안건 심의분과위원회에서 상정된 10개 안건 가운데 제1안건인 ‘강제지정제 폐지 및 직능별 단체계약제 도입’과 관련, 올해 의원입법을 통해 건강보험법 39조2항이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의정회의 강력한 측면 지원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이 같은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이 요구됐다.
한 분과위원회 회원에 의해 59차 정기대의원총회 감사보고서 중 ‘의정회의 정부에 대한 지출은 거의 없거나 미미하다’는 부분을 인용, 입법에 대한 의정회의 활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의 막판에 회장이 대의원의장에게 욕설을 퍼붓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
22일 63빌딩에서 진행된 본회의에서 장동익 회장이 유희탁 대의원의장에게 의장 자격을 운운하며 욕설을 하고 나선 것.
장 회장은 대의원들이 거듭해서 법인카드 사용 등의 내용으로 자신을 집중 공격하자 이에 대한 답변의 기회를 요구했으나 의장에게 묵살당하자 이 같은 돌출행동을 저지른 것이다.
특히 이날 김세헌 대의원은 “당시 청주에 있었던 장 회장이 어떻게 종로에서 290여 만원의 술값을 계산했느냐?”고 따져 묻고 “장 회장 말처럼 국회의원에게 카드를 줬다면 그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밝혀라”라고 강도 높은 비난을 가했다.
이에 장 회장은 여러 차례 유 대의원의장에게 해명할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으나 유 의장은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답변의 기회를 주지 않고 정회 했다.
그러자 장 회장이 단상으로 뛰어들며 유 의장에게 강도 높은 욕설을 퍼부었으며 이에 흥분한 다른 대의원들은 장 회장에게 회장 자격이 있
의협 대의원총회 본회의에서 감사 결원에 따른 감사보선을 놓고 대의원들과 의장, 회장 간 마찰이 빚어졌다. 이에 따라 이날 본회의 일정이 예정보다 다소 지체됐다. 이번 감사 보선 논란은 “감사가 1인 결원일 때는 후임자를 선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정관을 놓고 감사 2인 결원인 만큼 보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유희탁 의장이 “감사 보선은 20일 전 사전공고가 이뤄져야 하지만, 공고가 이뤄지지 않았던 만큼 이번 총회에서 선출하는 것은 정관에 맞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가열됐다. 지난 해 수시감사 전 조국현 감사의 사퇴 후, 정기감사 지난 5일 김완섭 감사가 사퇴하면서 2명의 공석이 발생함에 따라 보선의 필요성이 대두됐었다. 유희탁 의장은 “20일 전에 공고해야 한다는 것이 정관에 명시된 내용”이라며 “사단법인 관련법에는 정관 일시정지가 불가능한 만큼 이 자리에서 감사 보선을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동익 회장은 “의장 독단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회의법상 옳지 않다”며 “의장 선출의 경우 20일 전 공고하는 것이지 감사 선임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정
2007-04-22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