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가 연장 없이 잠정 종결됐던 의협감사가 감사단의 추가감사 결정과 집행부의 조건부 수용 입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의협 감사단은 오늘(23일) 오전 내부 합의를 통해 감사를 24일부터 5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합의에는 감사 연장에 대해 다른 입장을 보여왔던 김완섭 수석감사와 이원보 감사 모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21일 2차 감사 돌입시 “수석감사의 동의없는 감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감사 연장 자체를 수용하지 않았던 집행부는 연장되는 추가 감사에서 이원보 감사를 제외하고 감사보를 새로 편성할 것을 요구하는 등 조건부 감사를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조건을 제시하는 의협 집행부 공문은 현재 감사단에 보내진 것으로 보인다. 의협 대의원회 관계자는 “의협 집행부에서 이원보 감사를 감사인원에서 제외할 경우 추가감사를 받을 용의가 있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해 감사단측에서는 감사기피에 대해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이
2006-08-23 18:20앞으로 의료급여 환자 진료시 허위부정 청구를 하는 요양기관에 대한 진료비 심사 및 실사가 대폭 강화된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이용케 하는 수급자(의료급여 대상자)에 대해서는 의료급여를 제한하는 조치가 취해질 전망이다. 복지부는 ‘중앙 의료급여 현장 점검단’의 수진자 조회 및 의료급여기관 실사결과 의료급여를 부정하게 이용하는 수급자와 요양기관이 상당수 있음을 적발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해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밝힌 의료급여 부정수급자의 유형 중 전남 Y시에 거주하는 정신지체 3급 의료급여 환자 2명의 경우 지난 1년간 70여 군데 병의원을 같이 순회하면서 발급받은 처방전이 무려 3341장에 이르고 이 중 3000여장은 3개 약국에서 집중 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 사람이 하루동안 최고 27군데 병의원을 다니면서 발급받은 54장의 처방전 가운데 19장은 B약국에서, 17장은 YK약국에서, 15장은 Y약국에서 같은 날 의약품을 모두 조제 받은 것으로 청구돼 의료급여 이용에 대한 수요자 및 공급자의 도덕적 불감증이 극에 달할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일부
2006-08-23 15:40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와 그린닥터스(이사장 박희두)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박희두)가 주관하는 ‘대북의료세미나’가 8월 25일 오후 6시30분 부산롯데호텔 42층 벨뷰룸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의협과 그린닥터스가 대북 의료협력사업 및 해외 의료봉사활동 등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공동협력기관 조인식’을 맺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개성공업지구내 의료시설(병원)의 향후 전망과 의미’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개성공단 내 보건의료의 욕구와 역할 등에 관한 연제발표를 진행하며, 3부 패널 토론에서 남북의료협력병원 운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기우 국회의원, 이재용 보건복지부 국제협력팀장,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북한팀장, 허영주 질병관리본부 역학팀장, 김성오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8-23 14:03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최종 교섭을 무산될 경우 예정대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건의료노조는 “오늘(23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15차 교섭에서도 끝내 자율타결이 무산된다면 내일 오전 7시부터 산별 총파업에 돌입, 산별5대협약 쟁취를 위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며 15차 교섭을 통해 자율타결을 위해 결단할 것을 사측에 촉구했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지난 22일(화), 강동구 명일동 일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에서는 유병률이 높은 30~50대 여성 70명을 대상으로 유방 X-ray 촬영, 초음파 및 상담 등 유방암에 관한 종합적인 검사와 정보를 제공했다.
유방암의 경우 2001년부터 위암, 자궁암을 제치고 여성 암 중 가장 많이 발병하고 있지만, 이는 서구화된 식생활, 환경,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 등의 증가와 밀접하다는 것 외에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했던 여성의학센터 송정윤 교수는 “유방암은 조기 검진, 조기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대책인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유방암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접근방법들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장훈 기자(ppvge@med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예비 엄마·아빠와 아기 부모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교육·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자녀 예방접종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의학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예방접종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한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하는 예방접종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세미나도 진행하며, 아기수첩에 적힌 예방접종기록을 현장에서 인터넷으로 등록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예비 엄마·아빠와 아기 부모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교육·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자녀 예방접종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의학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예방접종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한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하는 예방접종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세미나도 진행하며, 아기수첩에 적힌 예방접종기록을 현장에서 인터넷으로 등록해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에방접종 홍보관’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교육세미나는 27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8-23 08:00최근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증폭과 건강보험 진료영역의 수익성 한계가 맞물리면서 개원가에서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심 높아짐에 따라 소위 피부, 비만, 성형 등 개원의를 대상으로 술기를 강의하는 워크숍이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이 같은 연수강좌의 경우 전문성 측면을 고려할 때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사설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연수강좌들은 대부분 미용, 성형 등에 대해 경험이 없는 비전문의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다, 강연자 또한 비전문의인 경우가 많고 강좌도 단지 몇 차례 실습하는데 그치고 있어 검증되지 않은 전문가’를 양산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비전문의가 비급여 진료영역 확대로 성공한 사례가 집중적으로 부각되거나 국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지 않은 외국 전문의 자격 취득자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개원의들의 맹목적인 진료영역 전환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 관련 전문가의 설명이다. 대한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 이두영 윤리이사는 “성형관련 분야의 경우 실제 이비인후과에서 코 성형을 시작하면서 이 같은 비급여 진료에 대한 붐이 일어났다”고 설명
2006-08-23 05:50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불임부부 지원사업’을 통한 임신성공 사례가 나왔다. 23일 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 www.duih.org)은 불임부부 지원사업 대상자가 ‘시험관아기임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부터 465억원의 예산을 들여 1만6426쌍을 대상으로 시험관아기 시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임신에 성공한 L씨(여, 36세)는 최근 지원사업을 신청해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7월초 병원 산부인과(과장 민응기)를 내원했다. 민응기 교수는 L씨에게 난자세포질내주입술(ICSI,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을 시술, 임신에 성공했다. 민 교수는 “현재 산모는 임신6주째로 초음파 검사상 Y-sac도 보이고. 건강상태도 양호해 내년 4월 중순경에는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가에서 진행중인 불임부부 지원사업이 출산율을 높이는데 어느 정도 기여하나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가 없다”고 지적하며 “자녀 양육에 따른 대책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
2006-08-23 05:44복지부는 23일자 모 경제지의 ‘한미, FTA 의약품 이의신청기구 설치 합의’라는 기사와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복지부가 밝혔다. 복지부는 23일 해명자료를 통해 지난 21, 22일 양일간 있었던 의약품·의료기기 작업반 회의에서 ‘의약품 이의신청기구’ 합의사항이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와 같은 사실은 23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 시사집중’ 프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담당 국장이 독립적인 이의신청에 대해 이번 싱가포르 협상을 통해 의미만을 파악했음을 설명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미측은 우리측의 연내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을 인정키로 하고 양국간의 협의가 재개됐다고 부연했다. 복지부는 협상 과정에서 한·미 양측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 입장 차이를 확인했으며, 3차 미국 시애틀 협상 등 향후 과정에서 상호 의견 교환 및 협의를 통해 양국간 입장차이를 좁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8-23 05:43대한병원협회가 담당하고 있는 전공의 관련업무를 두고, 병협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여전히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병협은 정부의 위임을 받아 병원신임평가센터 설치해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전공의 정원책정 합리화 방안 모색 *전공의 선발 및 임용제도 개선 *전공의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상 수련분야) *병원신임제도 지속적 운영 및 활성화 *병원신임제도 발전방안 강구 *병원통계집 발간 *병원신임평가 결과보고서 발간(이상 신임평가분야) 등의 업무 등 전공의 수급 및 수련환경과 관련된 업무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병협은 병원에 대한 신임평가 등 전공의 관련업무는 병협측이 당연히 담당해야 할 몫이라고 보고 있다. 병원신임평가센터 홍승철 국장은 “전공의 관련문제는 현장 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 즉 병협이 담당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병협과 대전협이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전공의와 관련된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찾는 것이 마땅하다”며 “대전협과 합의를 이룬 사안은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병협은 전
2006-08-23 05:40현애자(민주노동당) 의원은 23일 논평을 통해 혈소판 수급체계에 대한 정부의 시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 의원은 “혈소판이 백혈병 환자들에게 생명줄이나 다름없는 약재이자 치료재이기 때문에 혈소판의 공급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수십 명의 헌혈자를 구하기 위해 경찰서, 군부대로 뛰어다녀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혈액검사비, 헌혈차비 등을 병이 걸렸다는 이유만으로 다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를 책임져야 할 적십자사와 병원, 정부는 재정적 어려움과 헌혈수요가 적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현 의원은 “환자의 인권 차별적인 혈소판 수급체계는 시급히 개선돼야 할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은 생명을 살리는 의무를 외면한 채 환자에게 혈소판 공여자를 직접 구해오라고 한다”고 비난했다. 현 위원은 “혈소판 수급이 백혈병 환자들에게는 생명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정부는 하루 빨리 시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백혈병환우회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역 국가인권위원회 7층 인권상담센터에서 혈소판 공급문제 해결과 관련한 농성을 벌였다. &n
2006-08-23 05:38의약 5개단체 및 심평원으로 구성된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의 EDI 사업자 선정에서 1차 협상자였던 KT와의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향후 협상은 2차 협상자인 데이콤, 3차 협상자인 하나로텔레콤과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비롯 병협, 치협, 한의협, 약사회 등 의약5단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구성된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는 KT가 제시한 전자문서교환방식(EDI) 가격 및 조건 최종 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는 KT와 협상을 중단하고 제2차 협상자 데이콤, 제3차 협상자 하나로텔레콤과 교체협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는 여러 차례 KT와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최종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까지로 협상 만료시한을 정하고 데이콤, 하나로텔레콤과 추가적인 협상을 진행해 최종 사업자를 정할 예정이다. KT는 지난 18일 개최된 회의에서 EDI 사용 요금을 WEB EDI를 제외한 VAN EDI 요금에서만 평균 22% 인하하고 협회지원금을 VAN EDI 매출의 3%로 제안했다. 앞서
2006-08-23 05:36민주노동당이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의 이사장 임명과 고소득자 건보료 탕감의 행정착오를 저지른 건강보험공단에 대해 “소리없이 시끄럽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민노당은 “이재용 이사장 내정은 이 전 장관이 5·31 대구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뒤 단행된 것이라 참여정부의 보은인사,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가피하다”며 “17대 총선 낙마 뒤 환경부장관에 임명된 ‘전력’도 있는 터라 국민들의 눈총이 더욱 따가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건보공단의 자정과 혁신이 필요한 때에 이렇듯 전문성과 공공성이 결여된 낙하산, 보은 인사로 무사안일주의에 길들여진 조직내부를 제대로 추스려 나갈지 걱정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건보료 체납액 탕감 대상자 중 월소득 36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가 408명이나 포함돼 있는 것도 사소한 실수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어이없다”며 “우리나라 건강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데 건보가 대안을 내놓지는 못할망정 실수에 땜방식으로 해명하기 급급한 모습은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주기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8-23 05:35
생식보건기관의 홍보확대 및 지원 등 생식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방안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인구여성정책팀 강도태 팀장은 지난 22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가임기여성 건강증진 국제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생식보건 정책경험과 향후 방향’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팀장은 생식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새로운 홍보전략 적극 고려 *결손가정 계층 대상 프로그램 이용률 제고 *생식보건기관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 담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생식보건프로그램 지원센터 운영 *아가사랑 사이트를 생식보건사업 대표사이트로 발전 등을 전했다.
이날 강 팀장은 “대도시의 경우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홍보강화가 유효하지만 중소도시의 경우 인터넷망을 통한 홍보와 병행해 TV, 라디오, 신문 등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10대 청소년을 생식보건서비스의 수혜 주체로 간주하는 발상전환과 함께 청소년 전문
최근 적십자 직원들이 혈액검사 장비 선정과 관련해 모 다국적제약사로부터 항공료·차량 관광·식사 등을 제공 받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규약, 윤리경영 등을 운운하던 다국적제약사들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다.더욱이 놀라운 것은 이번 적십자 지원이 A사 대표의 승인 하에 진행됐으며, 이 일이 불거지자 A사측은 이번 적십자 지원에 대해 일체 함구 상태에 있으며 공식적 발언을 자제하고 있는 상태다.이처럼 다국적제약사들의 비윤리적 행위가 최근 들어 하나씩 불거지고 있어 다국적의약산업협회의 공정규약 또한 유명무실한 규정이 아니냐는 목소리 또한 증가하고 있다.모 국내제약사 관계자는 “이러한 일부 다국적제약사들의 이면적 태도에 물위에서는 우아한척하고 물속에선 발을 버둥거리는 오리 같다”며 “윤리경영, 공정규약 운운하는 자체가 겉포장에 불과할 뿐”이라고 쓴 소리를 내뱉었다.그는 또 “다국적제약사들이 말하는 윤리경영이 도대체 어느 수준까지인지가 궁금하기까지 하다”고 다국적사들의 행태를 비난하기도 했다.모 시민단체 관계자는 “ 다국적제약사들의 비윤리적 행위는 어제 오늘이 아니다”며 “학술·학회지원이라는 명목 하에 해외에서 열리는 의약세미나에 의사들을 보내고 항공료와 체제비
2006-08-23 05:34아시아 남성들이 여성 파트너 때문에 발기부전치료제 복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를 판매하는 바이엘 헬스케어는 23일, 발리에서 열린 제 8회 아시아 비뇨기학회를 통해 한·중·일을 포함 아시아 5개국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시아 남성들의 성과 일상에 대한 연구’(Asian MALES Study)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 5개국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 치료제를 찾게 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여성 파트너의 ‘압박’을 꼽았으며, 이는 그 동안 아시아 문화에서 뿌리깊게 자리잡아 왔던 성에 대한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인식과는 정반대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중국 남성의 67%가 ‘여성 파트너 때문’이라고 응답해 중국 여성이 남성파트너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발기부전 치료에 대해 권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이 62%, 일본이 38%로 일본 여성이 남성의 발기부전 치료에 가장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아시아 남성들에게 발기부전이 흔한 질병이며, 유병율의 범위는 40대 남성 6%에서부터 60~75세 남성들 26% 범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6-08-23 05:34전남대학교병원에서 병원측과 갈등을 빚던 직원이 또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경 광주 동구 산수동 노모(49) 씨 집에서 노씨가 빨랫줄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노씨의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유족들은 “고인이 지난해 5월 소독실 근무 도중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은 이후 병원 측이 퇴직을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다른 부서로 전근 시키고 휴가를 강요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 말부터 직원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는 상태다. 지난 4월에는 병원 행정직 간부가 투신자살했고,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에는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 2명이 근무와 관련해 상급자에게 인간적인 모멸을 받았다며 잇따라 자살하기도 했다. 한편 병원 측은 노씨의 죽음에 대해 “세탁실로 보직을 변경한 것은 노씨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였다”고 전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6-08-23 05:33B형 간염환자들 대부분이 간질환을 크게 악화시켜 사망위험도를 높이는 A형 간염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올바른 예방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염환자 모임인 ‘간사랑동우회’는 최근 B형 간염환자 및 보유자 825명을 대상으로 ‘A형 간염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의 69.1%가 만성간염 환자나 보유자가 A형 간염에 걸릴 경우 심각한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A형 간염의 감염경로나 전염성 여부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18%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84.2%는 본인의 A형 간염 항체여부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으며, 5.1%만이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를 가진 419명의 환자 중 70%는 자녀를 통한 A형 간염의 가족 내 감염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예방접종을 시킬 의사가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93.2%였으나, 실제 자녀에 예방접종을 한 비율은 32.4%에 머물렀다. 자녀에게 A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이유는 병원에서 접종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어서와 A형 간염에…
2006-08-23 05:32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이사 김진호)은 자사의 새로운 제2형 당뇨병 치료 복합제 아반다릴(성분명 로시글리타존과 글리메피리드)이 지난 7일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아반다릴은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의 로시글리타존과 설포닐우레아 계열의 글리메피리드 복합제로, 단일요법으로는 부족했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조절 개선을 돕고 복용이 간편해 당뇨병 치료제 선택의 범위를 넓혀줄 전망이다. 아반다릴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향상을 위해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승인 받았다. 아반다릴은 로시글리타존과 설포닐우레아를 병용투여하고 있거나 설포닐우레아로는 적절한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환자, 처음에 로시글리타존 단독요법에 반응하였으나 추가적인 혈당조절이 필요한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사장은 “GSK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주고 베타세포의 기능을 보호해 주는 아반디아 치료제군에 또 하나의 복합제 아반다릴을 추가함으로써, 환자들의 적극적인 혈당 조절과 지속적인 관리에 보다 큰 확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 이번 승인에…
2006-08-23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