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지난 7월 발족한 위해분석센터의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위해분석 분야의 전문가 양성 및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1일 JIFSAN(Joint Institute for Food Safety and Applied Nutrition)과 MOU를 체결했다. 식약청과 JIFSAN이 체결한 MOU에 따르면 *JIFSAN의 위해분석 기법 전수를 통한 식약청 전문가 양성 *위해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식약청의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상호 공동관심사항에 대한 협력 연구 실시 및 정보 교환 *FDA/CFSAN 및 JIFSAN과의 지속적 협력추진 및 정보통로를 위한 식약청 직원의 장기파견 *식약청 주최 위해분석 1차 교육(10월 예정) 등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식약청은 위해평가 능력제고와 전문가 육성 및 위해관리기법의 국내 전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으며, 향후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위해평가 관리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MOU 체결을 위해 각측의 대표로 활동할 직원 1인을 각각 지명하도록 했으며, 이 협정은 서명일로부터 3년간 유
2005-09-02 04:30충남 서해안지역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지만 충남도 보건당국이 여름휴가철 관광객 감소를 우려해 이를 한동안 공개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18일 당진군 당진읍에 살고있는 전모씨가 비브리오균에 감염돼 인근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한 사실을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예산군 십교읍 황모씨가 근육통을 호소하며 순천향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고, 황씨가 채혈한 혈액을 검사한 결과 지난 19일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최종 확인됐다. 때문에 충남도 보건당국은 순천향병원측이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발생을 해당 보건소에 통보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는 눈총을 받고 있다. 실제 병원측으로부터 환자발생 통보를 받은 당진 예산군 보건소, 충남도 보건위생과는 이 같은 사실을 10여일 동안 공개하지 않았으며,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위한 주변 수산물시장이나 회 센터 등에 실태조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보건위생과측은 “비브리오 퍠혈증이 전염병이 아닐 뿐 아니라 역학조사를 위한 시간도 필
2005-09-02 04:009월 들어 대학병원을 비롯한 메이저급 종합병원의 병원장과 의무책임자들의 인사 발령이 유난히 많았다. 인사 현황을 살펴보면 을지의대 제3대 총장에 김용일 박사가 취임했으며, 인제대는 의무부총장겸 의과대학장에 김기용 교수(정형외과)를 백중앙의료원장에 이원로 일산백병원장(심장내과)을 겸직 발령했다. 또 최근 개원한 건국대병원은 7월 29일 최규완 전 삼성의료원장을 초대의료원장을 선임했고, 최근 서울대병원은 8월 26일 어린이병원장에 황용승 교수를 임명했다. 아울러 한양대 류마티스 병원장에 배상철 교수가 8월 1일 선임됐으며, 아주대병원장에는 소의영 교수(의과학 교실)가 임명됐다. 이밖에 가천의대 길병원 신임 병원장에 이태훈 현 길의료재단 의료원장이 성균관대 의대 삼성제일병원장에 박종택 원장이 선임됐다. 이처럼 9월 1일자 신규 인사발령 뿐 아니라 유임된 곳도 있다.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에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남궁성은 교수가 재선임 됐다. 또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이 내달 8월 1일부로 임기 3년의 6대 원장에, 한양대 의대 정문만 의대
2005-09-02 04:00심평원은 신기술 접근도 향상 및 2006년도 정보시스템 도입과 사업예산 반영 등을 감안 IT기술 설명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2006년도 정보시스템 도입 및 사업예산 편성에 있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평가정보시스템에 접목을 희망하는 외부업체에서 IT관련 기술, 장비 등을 제안, 설명할 수 있는 공식 창구인 ‘IT기술 설명회 프로그램’을 2005년 9월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설명회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제안·설명할 내용 등을 기재한 소정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설명기회가 제공되고, 이 설명회를 통해 2006년도 정보시스템 도입계획 및 사업예산 편성에 검토해 반영하게 된다. 심평원은 설명회를 통해 진료비 심사·평가업무에 최신 정보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2005년도 ‘IT기술 제안 설명회’는 2005년 9월말까지 운용하고 2006년도 예산확정 이후 ‘2006년도 IT분야 주요 사업내역’은 인터넷홈페이지에 공지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관계자는 “신 IT기술 설명회의 정례적인 실시를 통해 최근 급격히 변화
2005-09-01 20:00아주대학교의료원 간·소화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는 지난 8월31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개원 11주년 기념’ 및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개소 4주년 기념’ 국제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영양 유전체학과 임상학’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100여명이 참석, 21세기 새로운 연구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영양 유전체학을 통해 건강식품의 효능과 주변 환경에 따른 소화기질환의 발생 및 진행에 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심포지엄은 아주의대 함기백 교수의 ‘맞춤치료의 발전’이란 강의를 시작으로, 제1부에서는 ‘영양 유전체학’을 주제로 한 발표가, 제2부에서는 ‘환경변화에 따른 소화기질환’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 태국 마하사락함대학교 매이트리이 수타짓 교수와 미국 조지아대학교 스테판 수 교수를 초청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02
2005-09-01 20:00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소화기병 치료에 대한 공부를 위해 병원을 찾았던 중국 동포의사가 9개월여의 연수를 마치고, 그동안 익힌 선진 의학지식과 동포의 정을 한 아름 안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연수의사는 연변대학 복지병원 내과에 재직 중인 이용일 교수로 지난해 12월 6일 단신으로 소화기병 치료의 권위를 쫒아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았다. 병원은 이 교수가 연수기간 중 불편함이 없도록 병원 내에 숙소를 마련해주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했으며, 병원 내과학교실원들은 모든 일에 불편이 없도록 이 교수를 도왔다. 이 교수는 이후 8월 31일까지 9개월 동안 소화기병센터에서 내시경과 초음파를 이용한 소화기병의 검사 및 최신 치료법들을 습득했다. 이용일 교수는 8월 31일, 정희연 병원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고, 연수기간동안 병원의 배려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용일 교수는 “낯설음과 외로움이 있었지만 순천향대천안병원 내과학교실원과 병원의 따뜻한 배려로 연수에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9-01 20:00한국여자의사회는(회장 이현숙)는 지난 8월 30일 회관에서 서울지역 여성보건소장 및 의약과장과 간담회를 갖고 여의사회원들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기로 다짐했다. 주일억, 박양실, 정덕희, 이영해 등 역대회장단과 이현숙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을 비롯, 서울지역 여성 보건소장 및 과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소장 간사인 이화경 도봉구보건소장과 배은경 서초구보건소장이 현재 전국 보건소의 의사는 약 250여명으로 이중 여자의사가 약 200여명에 이르는 등 보건소 현황을 소개했다. 또 여의사회에서는 보건소에 재직중인 여의사수를 고려, 향후 보건소장대표를 여의사회 집행부 임원으로 참여키로 논의하고, 정부의 건강증진기금을 의료와 건강증진 부문에 쓰여질 수 있도록 보건의료인이 주체가 돼 관리하는 기구를 신설토록 건의키로 했다. 이와함께 보건소 주요사업인 예방접종사업을 주민편의를 위해 동네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현숙 회장은 “공직자로서 국가보건의료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여의사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여자의사회와 함께 협력체계를 강화해…
2005-09-01 20:00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31일 보훈병원 약품거래 비리와 관련, 서울시내 의약품 도매상 6개소를 급습, 장부 일체를 압수해 가는 한편 보훈관리공단 前 이사장 등 공단 관계자 5명의 자택을 압수 수색하는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의 이번 수사는 보훈관리공단과 보훈병원 약제부 관계자 등 5명의 뇌물수수 혐의를 잡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날 의약품 납품거래 비중이 높은 서울 소재 도매상 개성약품, 태경메디칼, 성심메디칼, 열린약품, 원강팜, 한송약품 등 6개 도매상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과 자택을 수색하면서 이루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동부지청 압수수색에서는 도매상들의 장부와 컴퓨터 프로그램 등 경리 관련자료, 도매상의 소유 차량수 등도 상세히 조사했으며, 도매상 대표 자택에서도 관련 서류 일체를 압수해 간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훈관리공단 전 이사장, 모 지방보훈병원장, 공단 의료이사, 서울보훈약제부장, 공단 약무부장 등 전현직 보훈공단 고위 관계자 5명에 대해 검찰이 약품거래에 따른 비리의혹을 잡고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2005-09-01 17:00모 일간지 “60만세대, 150만명 건보 혜택”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건보공단이 현재 취합중인 중간단계의 자료라며 해명하고 나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모 일간지 9월1일자에 게제된 “저소득층 체납 건강보험료 감면” 보도내용 중 통계수치는 현재 취합중인 중간단계의 자료로 최종자료가 아니라고 1일 밝혔다. 일간지에 게제된 기사에는 ‘이달 중순부터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 중 저소득층 보험료 체납자 60만 세대, 150만 명이 다시 건보 혜택을 받게 된다’는 내용으로 ‘정부가 이들의 체납보험료 2500억원을 탕감해주기 때문’이라고 나와있다. 또 기사에는 ‘정부는 당초 85만 세대의 체납 건보료(3100억원)를 탕감하기로 했으나 대상자가 25만 세대 줄어든 것’이라고 보도됐다. 건보공단은 이와 같은 기사내용이 “아직 최종집계된 것이 아닌 잘못된 자료”라며 “최종 통계수치는 추후에 적절한 절차를 거쳐 발표하겠다”고 해명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9-01
2005-09-01 14:00인체의 세포내 콜레스테롤 수송이나 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산화콜레스테롤 결합단백질(OSBP)의 작용 메카니즘이 국내 과학자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광주과학기술원(원장 나정웅)은 칼슘대사 시스템생물학연구소 임영준 박사(30세)가 산화콜레스테롤 결합단백질의 3차 구조를 X-선 결정학적 방법으로 해석, 이 단백질의 작용 메카니즘을 규명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과기원에 따르면 혈관을 경유하는 세포 간의 콜레스테롤 수송은 LDL/HDL 등으로 잘 알려진 지방단백질로 수송되는 반면 세포내에서의 콜레스테롤 수송이나 신호 조절에 관해서는 그동안 간접적인 유추만 있었을 뿐 밝혀진 바가 없었으나, 임영준 박사는 산화콜레스테롤 결합단백질이 콜레스테롤에 결합해 수송과 신호조절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광주과기원측은 임 박사의 이번 연구로 “콜레스테롤로 인한 심혈관계 질환 관련 치료와 연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임영준 박사의 이번 연구는 지난해 6월부터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1년 동안 수행한 것으로 그 성과가 인정돼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9월호에 게재됐다. 임영준 박사
2005-09-01 06:58지금까지 의약단체와 공단간 단체계약에 의해 결정되어 왔던 건강보험 요양급여 비용 가운데 약제와 치료재료 비용이 앞으로는 복지부장관이 직접 결정 고시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마련, 지난달 30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 개정안의 제안 사유에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 중 약제·치료재료에 대한 비용은 복지부장관이 정하도록 하고, 건강보험료 부과와 면제대상 월의 산정에 있어 건보 가입자의 자격 취득·정지해제 등에는 해당 월의 보험료 부과를 면제하는 등 건강보험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문제점을 보완, 정비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진료·수술·입원 등의 요양급여 비용은 건보공단 이사장과 의약계 대표자간 계약에 의해 정해 왔으나 약제·치료 재료에 대한 요양급여비를 복지부장관이 실거래가를 반영해 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추후 약제·치료재료에 대한 요양급여 비용에 대해 대통령령이 규정하는 바에 따라 복지부장관이 정하도록 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요양급여비 계약제도의 운영상 문제점을 해소하고 약제·치료재료의 요양급여 비용을 현실에 맞게 정
2005-09-01 06:57관상동맥 질환의 가장 큰 위험요소로 지적되고 있는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콜레스테롤 기준이 강화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31일 고지혈증에서 비롯되는 관상동맥 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현재 총 콜레스테롤 수치만으로 되어있는 고지혈증 치료제 투여 인정기준에 저밀도(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포함하는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고밀도(HDL)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생성하고, 지방을 흡수하는데 유용 한 물질이나 일정 수준 이상의 혈중 콜레스테롤 가운데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촉진하기 때문에 위험하나 HDL 콜레스테롤은 혈액 및 조직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현재 고지혈증 치료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이 관건으로 되어왔다. 최근 들어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가 10년마다 10mg/dl씩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1mg/dl 올
2005-09-01 06:55대한내과학회와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내개협)가 생활습관병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나선다. 이에 따라 양단체는 '제3회 생활습관병 심포지엄'을 8일 오후 5시 서울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생활습관병 심포지엄 준비위원회'는 "당뇨병, 뇌졸중, 심혈관 질환 등 생활습관병의 경우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과 진행 저지가 가능한 질병"이며, "지난 1·2회 심포지엄이 생활습관병에 대한 인식을 국민에게 알려 국가적인 대책을 끌어 냈다면 이번 3회 심포지엄은 전문가들이 생활습관병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장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활습관병의 개요(한광협 연세의대 교수) *21세기 한국인의 생활습관 변화와 관련된 질환(황세희 중앙일보 기자) *생활습관병의 국가적 관리방안(이종구 보건복지부 국장) *의료비용면에서 생활습관병 관리의 중요성(박은철 국립암센터 연구원) *생활습관병 관리의 국내외 현황(권오주 권오주의원장) 등이 발표된다. 이날 심포지엄은 종합토의 시간을 통해 발표된 의제들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러질 예정이다. (문의:02-793-4364). 서동복 기자(se
2005-09-01 06:54아주대병원 등을 주거래 했던 병원 도매업소인 ‘에이제이팜’이 자금난으로 1일 최종 부도처리 됐다. 관련업계에 의하면 에이제이팜은 그동안 아주대병원과 방주병원 등을 주거래처로 움직여 왔으나 최근 거래선인 충북 H병원의 도산으로 10억원 규모의 피해를 보면서 자금난을 심하게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제이팜은 일부 세미급 병원과 거래 하면서 수년간 30억원 규모의 적자가 누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에이제이팜은 그동안 적자폭을 메우기 위해 사채에 의존하다가 심각한 자금난을 겪으면서 차입금의 규모가 더욱 커지면서 결국에는 부도처리 된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정확한 부도액수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 매출채권만 20억원 정도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이날 오전 사채업자들이 개입 하기에 앞서 이 회사 직원의 도움으로 창고 재고약 회수작업에 나섰으나 일부 제약사의 반대로 무산되어 채권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한편 에이제이팜의 재고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부도처리 되었으나 약은 뒤로 빠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제약회사 관계자들은 반품회수가 어려
2005-09-01 06:53유망한 국산 발기부전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 동아제약의 ‘자이데나’(‘유데나필’)의 허가 여부가 오늘 최종 판가름 난다. ‘자이데나’에 대한 자료검토가 긍정적으로 결정되면 국산 첫 발기부전치료제는 빠르면 11월 경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Zydena)'(동아제약)의 허가 적정성 여부를 1일(오늘) 열리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1일 중앙약심이 전격적으로 열리는 배경은 식약청과 동아제약간 허가를 위한 자료 적정성 여부를 놓고 이견이 있었기 때문. 식약청은 이에 앞서 동아제약 측에 안전성·유효성과 관련한 3가지 보완자료를 요구하여 보완자료를 제출했다. 그러나 식약청은 제출된 3개 자료가운데 2개 자료는 충족됐으나 1개 자료는 다시 보완을 지시해 동아제약이 이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하여 중앙약심이 열리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중앙약심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동아제약이 제출한 보완자료를 다시 검토한다. 이에 따라 9월 1일 열리는 중앙약심이 '자이데나' 금년내 출시 여부를 판가름할
2005-09-01 06:53그동안 대대적인 임상시험에도 긍정적 연구 결과가 나오지 못해 시장 퇴출의 기로에 있던 폐암치료제 ‘이레사’(게피티니브)의 허가사항이 일부 변경된다. 식약청의 이번 결정은 지난 6월 17일 FDA가 ‘이레사’에 대해 신규 처방을 엄격히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것과 달리, 기존 임상 결과와 이상반응 사례를 명시하는 것에 그쳐, 아시아인과 한국인에 대한 잠재적 효과를 인정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식약청측은 "’이레사’가 일본을 비롯, 전세계 3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효과를 본 사람이 많다는 점 등을 고려, 허가사항 일부를 변경하는 선에서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경된 허가사항 내용은 간질성폐렴 악화와 생존율 연장 입증에 실패한 다국적 3상 임상 결과를 반영하는 것으로 ‘이레사’ 복용후 간질성 폐렴이 악화되고 치명적인 증례가 보고됨에 따라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투여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이레사’로 치료를 받기 전 환자에게 이 약의 유효성과 안전성(생존율 연장에 대하여 입증 실패한 다국적 3상 임상시험 결과 포함)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
2005-09-01 06:52[첨부파일] 식약청이 올 상반기 의약품 안정성 정보를 소개하면서 그동안 허가사항 변경지시를 내린 48개 성분 436품목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청은 상반기 ‘의약품 안정성 정보지’를 통해 니코딘 단일제(껌) 등 436개 품목에 대해 허가사항 변경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를 성분별로 살펴보면 SK케미칼 시로판정 등 ‘염산시프로플록사신 단일제(경구)’가 126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오메프라졸 단일제(경구)’가 70품목, ‘염산록사티틴아세티이드 단일제’ 23품목, 클로트리마졸 단일제 23품목 등으로 집계됐다. 또 올 상반기 중 의사·약사들에게 안정성서한 속보를 전한 사례는 베느브로마론(중증 간장애), 메토트렉세이트(골수억제, 간질성 폐렴), 피메크로리무스·타크로리무스(발암가능성), 염산치오리다진(심장 부정맥, 돌연사 등), 청목향·마두령(발암가능성) 등 총 5건이다. 이 중 염산치오리다진 제제, 청목향·마두령 등은 식약청이 제조(수입) 판매중지 또는 허가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식약청은 의약품 안정성 정보는 국내 제약사는 물론 WHO, 미국 FDA, 일본, 중국 등으로부
2005-09-01 06:51식품의약품안전청은 31일 내년 의약품 재평가 대상 약효군을 생물학적제제와 기생동물의약품으로 확정, 공고했다. 내년도 재평가 대상품목은 ‘의약품 재평가 실시에 관한 규정’에 의거 생물학적제제 5개 약효군 및 기생동물에 대한 의약품 3개 약효 군 등 총 1101개 품목에 달한다. 재평가 대상품목을 살펴보면 *혈액 및 체액용약 4개 약효군(혈액대용제, 지혈제, 혈액응고저지제, 기타의 혈액 및 체액용약) *생물학적제제 5개 약효군(항독소 및 렙토스피라 혈청류, 혈액제제류, 생물학적 시험용제제류, 생물학적제제, 기타의 생물학적제제) *기생동물에 대한 의약품 3개 약효군(항원충류, 구충제, 기타의 기생동물에 대한 의약품) 등이다. 또 기타의 병원생물에 대한 의약품 및 기타의 신경계 및 감각기관용 의약품도 포함됐다. 제약사 제출 해야하는 자료는 *배합의의에 관한 자료(복합제에 한함) *부작용 등(시판후 수집사례, 문헌정보 등)에 관한 자료 *기원 또는 발견 및 개발경위에 관한 자료 *구조결정·물리화학적 성질 및 생물학적 성질(생물학적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세포치료제 등에 한함)에 관한 자료(자사기준 및…
2005-09-01 06:51시행 5년이 지난 의약분업의 정책목표 달성 여부를 진단하는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의약분업 평가 및 평가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부와 의료계, 약계, 소비자단체, 언론계 대표 등이 참석해 시행 5년이 된 의약분업에 대한 정책목표 달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실전적인 제도 평가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토론회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의 진행으로 이화의대 예방의학과 정상혁 교수와 숙명약대 신현택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또 복지부 송재찬 의약품정책과장, 조재국 보곤사회연구위원, 연세대 보건대학원 정우진 교수,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약귀화 연구위원, 대한약사회 신현창 사무총장,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상임위원 등이 참석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2005-09-01
2005-09-01 06:50의료기관의 처방발행 건수가 줄어든 가운데 노인층의 의료이용 증가 영향으로 동네의원의 처방일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심평원이 발표한 '2005년 상반기 요양기관 종별 의료기관 이용현황'에 따르면 전체 의료기관의 원외처방 횟수당 처방일수는 7.57일로 전년 동기의 7.05일과 비교해 0.52일(7.38%) 늘어났다. 처방일수가 가장 긴 기관은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건당 36.47일이었으며, 이어 종합병원 19.66일, 병원 9.27일, 의원 5.81일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과 의원의 경우 처방일수가 각기 전년 동기대비 10.33%, 8.19%로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으나 원외처방률은 병원이 -1.7%, 의원이 -1.56%, 종합전문요양기관이 -1.39%, 종합병원 -0.96% 순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났다. 의원급 과목별 처방일수를 살펴보면 내과가 9.94일로 가장 길었으며, 이어 산부인과 7.37일, 일반의 6.47일, 외과 6.05일, 비뇨기과 5.01일, 정형외과 4.63일, 피부과 4.08일 등의 순이었다. 심평원은 이같이 처방건수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조제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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