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진이 질병으로 인한 세포의 괴사를 막고 사망률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단백질치료제를 개발했다. 미국 밴터빌트대에서 박사후 연구원 과정중인 조대웅 박사팀은 외부에서 발현시킨 체내 유용 단백질을 세포 안에 투여함으로써 세포의 괴사를 막는 것은 물론 사망률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질병치료법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 박사팀은 병원균이 들어 왔을 때 염증유발 신호와 암 유발 신호를 막는 역할을 하는 ‘세포신호 전달 차단 단백질’인 ‘CP-SOCS3’와 단백질의 일부인 ‘펩타이드’를 결합한 후 염증질환을 일으킨 생쥐에 투여했다. 그 결과 이 단백질이 세포의 괴사 및 사멸을 막아 간, 신장, 폐 등의 장기손상을 막았으며, 사망률의 경우 기존 80~100%에서 0~20%로 획기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치료단백질을 이용하면 병원성 박테리아균 감염으로 인한 급성 폐혈증이나 여러 독성물질로 인한 치명적 장기손상이나 사망을 막을 수 있을 것이고 보고 있다. 또한 이 단백질은 각종 암과 고도 비만에도 관여하
2005-07-12 06:20보건의료노조가 중노위 직권중재를 넘어 더 큰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윤영규)은 지난 7일 24시 중노위 직권중재 회부 결정이 어렵게 조성된 노사 자율교섭·성실교섭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8일 오후 5시 긴급 투본회의를 열고 내·외부 정세를 진단하고 이후 투쟁 기조를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투쟁의 기조로 *2005년 산별교섭의 성과를 지켜내고, 확대해 나가자 *직권중재 철폐투쟁에 총력을 집중하자 *전열을 가다듬고 이후 더 큰 투쟁을 준비하자로 정하고 11일 오후부터 전국지부장회의를 열고 투쟁방침을 정해 투쟁기조와 투쟁방침을 중심으로 이후의 투쟁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사측의 불성실교섭과 정부에 대한 현장의 분노는 용솟음치고 있다”며 “우리는 이후 현장토론과 결의를 통해 전열을 가다듬고 직권중재를 넘어 더 큰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보건의료노조는 “2005년 교섭과 투쟁의 성과를 더욱 확대시켜나가야 한다”며 “노사 자율교섭을 지향해야 할 중앙노동위원회가 악법을 동원
2005-07-12 06:10올해 의사 평균수입과 수입증가율이 치과의사나 한의사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의 ‘2005년도 한국직업전망’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의사라는 직업이 수입면에서 과거에 비해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고용정보원이 지난 2003년과 비교 2005년 이들 3개 직업의 수입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의사의 월평균수입은 지난 2003년에 409만원에서 2005년에 435만원으로 6.3% 증가한 반면 한의사는 2003년 339만원에서 28.9%가 오른 437만원으로 높아져, 의사보다 평균수입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치과의사는 2003년에 369만원이던 수입이 2005년 무려 32.5%나 상승해 489만원의 수입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나 의사보다 54만원의 수입을 더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사는 2년전과 비교하여 수입상위계층이 500만원으로 전혀 변화가 없는 반면, 한의사는 2003년에 360만원에서 무려 38.8% 오른 500만원으로, 치과의사는 450만원에서 11% 오른 5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5-07-12 06:00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는 최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주제로 교육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120여 석의 강당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아동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좌는 설문지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에 대한 부모 지침서를 나눠주고 함께 참여한 아동들과 학부모들에 대한 평가를 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강의가 끝난 후 소아청소년정신과 박이진 교수와 의료진들의 즉석 상담도 진행됐다. 박이진 교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의외로 많은 아동들이 ADHD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가정 문제도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긍정적인 치료결과를 위해서는 인내와 사랑으로 아동과 부모, 가족들이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통계에 따르면 학교를 다니는 아동의 약 3~5%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해당되며, 이 중에는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보다 3-4배정도 많다고 한다. ADHD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부모교육과 상담, 가족치료, 특수교육, 놀
2005-07-12 06:00의약품 민원업무 과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방식약청이 본청에 의약품 품목허가나 민원처리기한 등 제도개선 요구에 나섰다. 전국 지방청이 12일 식약청에 건의한 민원업무 관련 건의사항에 따르면 의약품 품목허가 제도정비가 미비되어 의약품 품목허가 신고 민원이 대량으로 폭주하고, 민원처리 기간(10일)도 너무 짧아 과도한 민원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식약청의 경우 의약품 품목허가가 현행 품목허가 제도가 제약사의 품질관리 능력이나 제조여부에 관계없이도 허가 신고가 가능해 하루 60~70건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계자에 다르면 제약사들이 보험약가을 선점하고 영업전략에 따른 품목허가 신청을 위주로 하고 있고, 여기에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도 품목허가 신청 폭주에 한 몫을 하고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또 현행 품목신고 처리기간이 너무 짧아 허가관련 민원업무에 업무 편중현상을 지적하고 허가에 필요한 검토사항이 증가한 만큼 민원처리기간도 15일 이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인청은 의약품 허가사항이 다른 경우 적발 등 처벌보다는 허가(신고)사항 변경하도록 시정지시를 내리는
2005-07-12 05:50착상 전 수정란의 유전적 진단(PGD)을 받는 환자들이 최근 증가하면서 PGD임신 성공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이숙환 교수팀은 착상 전 수정란의 PGD을 받는 환자들이 최근 들어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동시에 PGD임신 성공률도 2002년 18%에서 2005년 5월 기준 39%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PGD(Preimplantatiom Genetic Diagnosis)은 염색체 수 혹은 구조적 이상, 그리고 단일 유전자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선천성 유전질환 환자의 경우 수정란의 유전적 이상여부를 조사해 정상으로 판정된 수정란만을 선별 이식하는 방법이다. PGD가 필요한 환자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습관성유산 *38세 이상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는 여성환자 *혈우병 *근이영양증(DMD) *척수성 근위축증(SMA) *취약 X 증후군(Fragile X syndrome) *유전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등이다. 또한 PGD 증가로 인해 검사경험이 축적되면서 후기 배발달에 적절한 배양조건의 개선과 수정란
2005-07-12 05:40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의약품 등과 관련된 인체 유해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하고 국가적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위해분석센터’를 11일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하바드대학 위해분석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위해분석센터」현판식을 가졌으며, 이어 국제학술세미나도 개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위해분석센터’ 설립은 위해성 평가를 포함한 식품안전기본법이 2005년 7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식품안전관리정책 수립시 위해성 평가 수행을 의무화 하도록 한 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위해분석센터’는 현재 식약청의 각 부서가 담당하고 있는 위해성 평가, 관리, 정보전달 업무를 조정하고, 국내 식품 위해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역할도 맡게 된다. 또한 식약청이 지난 5월 18일 WHO·IPCS(화학물질 안전에 관한 국제프로그램)와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식품의약품 관련 화학물질의 평가 및 관리의 국제표준화 작업에 관한 국가 공식창구로서의 역할 및 국내관련 기관과의 협의·조정, 국제기구와의 정보교환 업무도 담당한다.
2005-07-12 05:20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과 서정기 교수는 오는 2009년도에 열리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의 학회장으로 선출되어, 2009년도 국내 개최를 총괄하게 됐다.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 참석한 서정기 교수는 학회 중 20여명의 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2009년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는 2년 마다 학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사이 연도에는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매년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서정기 교수는 이 학회에서 지난 10년간 국제 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조직위원 및 이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국제 학회의 초청으로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 서정기 교수는 초청 연자(Invited speaker)로서 ‘소아 만성 반복성 복통증에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역할’, ‘소아 위장관 이물의 내시경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소화기영양분과를 비롯해 국내에서 소아소화기영양학에 관심있는 소아과
2005-07-12 05:10간세포암종에 간동맥 항암치료와 3차원 입체 방사선치료 동시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강영우 교수팀은 간세포암종으로 진단된 환자에게 간동맥 항암치료와 3차원 입체 방사선치료 동시요법을 실시한 결과 42%에 이르는 환자에게서 효과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강영우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간세포암종으로 진단되어 경동맥화학색전술(TACE)을 시행 후에도 암이 계속 진행된 환자 12명(평균나이 59세)을 대상으로 5주간 3차원 입체 방사선 치료(평균 5027cGy)와 4주 간격으로 5일간 간동맥 항암치료(5-FU, 저용량 CDDP)를 진행했다. 이어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으로 종양의 크기를 비교하고, 간기능 검사를 통해 추적검사를 시행한 결과 완전반응한 경우는 2명, 부분반응한 경우는 3명, 무반응은 2명, 치료경과가 진행중인 경우는 5명으로 총 42%의 높은 반응률이 나타났다. 이번 연구와 치료의 결과는 한명에서 백혈구 감소증 등의 가벼운 부작용이 일부에서 나타나기도 했지만 다른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반응이 없는 진행된 간세포암종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으
2005-07-12 05:00순천향대병원이 지역 특성상 평소 아픈 곳이 있어도 쉽게 병원을 찾기 어려운 섬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진료 실시로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부원장인 흉부외과 염욱 교수를 비롯해 내과, 정형외과, 안과, 방사선과 전문의 등 5명의 교수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37명의 무료봉사단이 참가한 이번 활동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서해 고도인 인천시 옹진군 소야도에서 실시됐다. 순천향대병원 무료봉사단은 노인정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해 8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검사, 심전도, 초음파, 소변 및 혈액검사를 비롯한 각종 검진과 물리치료, 약처방 등을 실시했다. 무료봉사단은 “대부분이 70대 안팎인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진료소를 찾아 그동안 참아왔던 통증이나 여러 증상에 대해 상담을 하고 교수들의 처방에 따라 검사와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무료봉사단은 “교통도 불편하고, 바쁜 일상으로 병원 찾기가 힘들었는데 먼 곳까지 찾아줘서 고맙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등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7-12 05:00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1일부터 24일까지 메디폼 여름휴가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의 배너광고 및 ‘메디폼’ 키워드 검색 서비스를 통해 ‘대박퀴즈풀기’, ‘결정적 한마디 남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와 육아포털 일동맘(www.ildongmom.com)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일동제약은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휴가비(100만원, 1명), 디지털 카메라(5명), 캐리비안베이 이용권(10명), 에어컨(1명), 스팀청소기(10명), 박주영 축구경기 관람권(50명) 등 총 377명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퀴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상처치료에 대한 정보를 보다 흥미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12
2005-07-12 04:50보건복지부는 초·중·고교 체육관련 교육과정에 포함된 응급의료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응급의료교육 활성화 방안을 연내에 마련키로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기존 초·중·고교 체육관련 교과과정에 포함된 응급의료교육을 학교등급별로 연계성을 유지하고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교육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의료원(NMC)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며, 중점 연구내용은 *각급 학교별 교육과정 분석 및 개선방안 *초·중·고교 응급의료교육 교과서 내용분석 및 강화방안 *학교 응급의료교육의 문제점 파악 *외국 학교에서의 응급의료교육 사례 발굴 및 적용 검토 *학교 응급의료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제시될 전망이다 초·중·고교 ‘응급의료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에 들어가는 비용은 응급의료생활사업비에서 총 4000만원이 전액 지원된다.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국·공립기관 *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연구기관 *민법, 기타 법률에 따라 설립된 인문사회분야의 법인연구기관으로 오는 7월
2005-07-12 04:40의약품 자체에 부작용이 밝혀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실시하지 않은 제약업체가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약청은 지난해 10월 경기 이천시 모 병원에서 ‘황산리보스타마이신’을 맞은 일부 환자들이 대용량 생리식염수 오염으로 거북결핵균에 오염, 주사부위에 고름이 생기는 등 부작용과 관련, 해당 의약품을 생산한 약품에 대해 해당 약물 판매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90년 안전성정보관리규정이 제정되고 지난해 4월 사실상 부작용보고가 의무화된 이후 첫 행정처분으로 투약 약물 자체에 문제가 없어도 중대한 의료사고에 연루된 의약품에 보고의무 책임을 부과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는 지난 90년 의약품 안전성 정보규정 제정 당시 ‘권고’ 수준의 임의규정을 부작용 사례가 급증하며 일반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지난해 4월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의무화하도록 했다.제약사는 부작용 사례가 발생하면 인지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식약청장이나 협조단체 등에 보고하면 된다. 강제 규정에 따르면 제약사들은 해당 의약품이 *사망을 초래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 *입원 또는 입원기간의…
2005-07-12 04:30전공의들이 요구하는 근본적인 수련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있어야 하며, 우선적으로 수련병원, 병협, 정부가 종합적인 개선책을 마련한 후 실현 가능한 것부터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의견이다. 김광문 영동세브란스병원장(병협 수련이사)은 9일 63빌딩에서 열린 '병원 CEO 경영세미나'에서 발표를 통해 전공의의 수련환경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정부의 저수가 정책과 수련병원에 대한 지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전공의 수련환경을 일시에 해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수련기관이 개선책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후 단계적으로 사안별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개선방안으로 수련병원에서는 전공의(연차별), 전임의, 전문의간 직무분석을 통해 의사 직종간 업무 조정을 하여 전공의 업무가 저년차 및 인턴에 집중 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병원은 시설투자시 전공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련환경 개선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2005-07-11 21:00민주노동당이 모든 의료서비스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는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해 법안 발의 여부에 의료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노당은 국민건강보험법 등 관련 법을 개정해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법률개정안을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법에서 비급여의 자의적 지정 조항을 엄격한 기준으로 바꾸고, 보험료 분담 비율을 조정해 기업과 국가의 보험료 분담률을 60%까지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번 개정안은 *미용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료서비스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질병치료에 드는 과도한 본인부담 억제 및 임산부와 7세 미만 아동에 대한 본인부담 면제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이와 더불어 *보험 재정에 대한 정부와 기업 책임의 강화 *공공의료 기관 설치 및 관리 운영 체계 개편 *예방 접종 실시와 비용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문화하는 작업도 추진된다. 또 *의료 서비스 자원의 합리적 배분 방안 도입 *서비스 평가기구의 공적 이관 *보장성, 수가, 보험료 결정에 사회적 합의방식 도입과 공공의료기관의 지불제도 개편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시
2005-07-11 21:00조선대학교병원은 로또공익재단과 공동으로 7월11일부터 15일까지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광주지역 저소득층 아동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료건강검진은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로또공익재단이 펼치고 있는 ‘빈곤층 아동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빈곤층 아동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하여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선대병원은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또 “빈곤층 아동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점차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널리 홍보하며 지속적인 무료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또공익재단은 2003년 (주)KLS가 전액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 순수 공익재단으로 아동의 복지를 위한‘구루병 어린이 돕기 바자회’,‘백혈병 어린이 돕기 바자회 및 골수 기증캠페인‘을 지원한바 있다. 이외에도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승합차 지원사업,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등 을 지원하고 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7-
2005-07-11 21:00지난 10일 을지대학병원 2층 소강당에서는 오후 4시부터 뇌성마비환자 커플의 결혼식이 있었다. 이날의 주인공은 을지대학병원에 1년째 장기입원해 있는 신진규(24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중인 강미선 환자(24세)로 신랑인 신씨는 뇌성마비로 인한 지체장애 2급으로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장애인 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에 살면서 다리와 뇌에 수차례에 걸쳐 병원치료를 받아왔으며, 신부인 강씨는 역시 보행장애와 언어장애가 심한 지체장애 1급 환자로, 오랜 기간 서울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경제적인 여건상 간단한 혼인신고만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였으나 이런 사연을 전해들은 병원 신우회가 나서서 두 환자의 결혼식을 도와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을 주선한 신우회 회장 김창남교수는 “신랑이 이미 1년이라는 기간동안 병원에서 한솥밥을 먹어와 이미 모두가 한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이들 부부가 앞으로 육체적인 장애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일구기를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fionews.c
2005-07-11 13:30아주대학교병원 간호부는 2003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1년 6개월동안 기존의 간호서비스 외 거동 불편한 무의식 환자, 장애환자, 기력이 쇠한 고령의 환자를 대상으로 목욕 및 머리 감기기 봉사활동을 펼쳐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사팀 구성은 9층 동·서병동 수간호사, 병동 보조원 2명, 케이 택 배옥남 실장 등으로 2명씩 교대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2회 실시하고 왔다고 밝혔다. 환자가 병동 간호사에게 신청하면 봉사팀이 환자의 병실을 방문, 목욕 및 머리 감기기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이들 봉사팀이 이제껏 돌본 환자수는 지금까지 약 311명에 이르며, 매달 신청환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사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현숙 수간호사는 “병동에 입원한 환자중에 소수이긴 하지만, 목욕이나 머리 감기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대부분 직접 표현은 안해도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평소 비슷한 생각을 가진 몇몇이 모여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거동이 힘든 성인 환자의 몸을 닦아 주거나 머리를 감기는 것은 육체적으로 힘이 많이 들지만 깨끗이…
2005-07-11 13:00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일 '건강기능식품 자가 품질검사업무 처리기준' 개정안을 입안 예고했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자가 품질검사업무 처리기준' 개정안에 의하면 앞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가 자사 제품에 대해 직접 품질 검사한 결과를 광고하거나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의 자가품질검사 참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fionews.com) 2005-07-11
2005-07-11 11:50한강성심병원(현인규 원장)은 7월 20일(수)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원 본관 1층 국제척추센터 상담실에서 ‘일반인을 위한 척추교실’을 개최한다. 정형외과 이상훈 교수, 재활의학과 장기언 교수가 강사로 나와 ‘요통의 물리치료’, ‘척추환자의 심리’, ‘보조대 사용과 운동’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07-11
2005-07-1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