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병원 응급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종교·사회단체의 ‘선한 사마리아인 운동’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 운동에는 강석진 전 GE코리아 회장, 김진홍 두레교회 담임목사, 박상중 참여연대 공동대표,박천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 장기천 기독교감리회 전 감독회장, 신상진 전 의사협회장, 오재식 전 월드비전 회장 등 교계 시민사회단체 재계 보건·의료계 인사 70여명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 단체가 펼칠 주요 사업에는 응급환자를 위한 자원봉사운동, 병원시스템 개선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 대국민 홍보사업, 인간 존중과 생명 중심 사회를 위한 제반 활동, 국제협력 및 지원활동 등이 있다. 단체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강도나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로 길거리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으나 인명경시 풍조와 응급시스템 미비로 생명을 잃고 있다”며 “향후 응급처치법 전국민 보급, 응급시스템 개선 운동 등을 펼쳐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 단체는 응급병원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응급센터의 설치와 응급환자들이 이곳으로…
2005-01-28 05:00한국화이자제약은 27일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의과대학생 지원을 위해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3억 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 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은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화이자제약에서 2002년부터 시행 중인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확대·조성된 추가 장학금으로 1학기 전액 장학금의 형태로 1년간 지급될 계획이다. 연세대 의과대학 김용운 장학담당관은 “상대적으로 부유해 보이는 의대생들 중에서도 엄청난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점에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의대 내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2002년 9월부터 시행 중인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개개인이 일정액을 매달 급여에서 공제하도록 신청하면 회사에서는 이에 해당하는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형태로 장학금이 형성되는 ‘직원·회사 공동 장학금(매칭그랜트)’”라고 설명했다. 또 “직원 모두가 참여한 부서에 대해서는 회사가 부서의 총기부금에 상응하는 액수의…
2005-01-28 04:50
강릉아산병원(원장 최윤백) 에서는 지난 1년간 사회사업실을 통해 약 1억여원에 이르는 비용을 감수하고 110여명의 환자에게 외래진료와 검사 및 수술을 실시한 것으로 밝혔다.
병원은 이중 34명은 외래진료를 받았고 74명은 수술 등 입원치료를 시술했고 원내 무료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사회사업실은 2005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고 밝혔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의료급여)와 같이 진료비 부담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우선적으로 실시했으며 상황에 따라 비수급자일지라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도 포함하여 진료했다.
강릉아산병원에서는 “현재 병원에서 실시하는 순회의료봉사 중에서는 원내 진료가 필요하여 의뢰된 환자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질병에 대상은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재활 효과가 뚜렷이 기대되는 환자들을 무료진료 대상으로 선정하며, 만성질환이나 치유가 불가능한 질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소비자고발센터에 따르면 병원에서 의료사고나 피해를 입어 소비자단체 등에 상담을 하는 사례들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분별한 건강보조식품 판매도 대책이 요구된다. 이 단체가 자문인사를 통해 지난해 전북지역에서 접수된 의료피해 및 불만에 대해 진행한 전문상담은 모두 451건이다. 이는 전년도 의료불만 상담 건 수(434건)보다 4% 늘어난 수치. 대부분의 상담은 성형외과, 치과, 산부인과로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보조식품의 무분별한 판매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 건수는 더욱 극심했다. 지난해 소비자상담 품목 수 3위인 식료품(2,028건)에 대한 상담은 지난해(1,890건) 보다 10%가 증가했으며 이 중 71.3%(1,445건)가 건강보조식품으로 인한 상담이었다. 최근에는 미성년자에게 강압적으로 판매하거나 전화로 권유하는 판매가 상대적으로 증가했으며 신종상술인 샘플증정상술, 택배배송상술 등으로 구입하지도 않은 건강식품을 일방적으로 발송 후 대금을 청구하는 피해가 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소비자고발센터측은 “의료상담은 인과관계의 입증이 어려운 사고이다 보니 대부분 피해
2005-01-28 04:30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남아시아 지진·해일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자와 복구장비를 전달하고 긴급의료단을 파견하는 등 구호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말 화물기편으로 담요와 누비이불, 장의낭 등 긴급구호물자를 인도네시아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스리랑카에 의류 및 생수, 장의낭을 보내는 등 총 17억원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피해 현지로 보냈다. 또,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1월 13일 부산항에서 복구장비를 보낸 것을 시작으로 2월 중순까지 8차례에 걸쳐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 트럭 60대와 굴삭기 40대를 보낼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인도네시아 물라보에 지난 3일부터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긴급의료단 13명을 파견해 현재까지 진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반다아체에는 의료진과 적십자봉사원, RCY지도교사로 구성된 긴급구호봉사단 25명이 지난 15일부터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스리랑카 마타라지역에는 민관합동 의료 및 방역단 14명이 현지의료진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순회진료와 방역활…
2005-01-28 04:00강릉아산병원(원장 최윤백)은 22일 병원 후생동 세미나실에서 의료환경변화속에서의 병원발전 및 경영전략 수립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한 '2005년 병원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 최윤백 병원장을 비롯 23명의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장의 개회사와 함께 서울아산병원 이원식 기획실장보의 "병원 환경변화"를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으며 주제발표와 분임조별 토의 등이 발표됐다. 특히 3개 분임조로 나눠 진행된 조별 분임토의에서는 *진료서비스 차별화 전략, *고객 접점부서의 서비스 차별화 전략, *강릉아산병원의 경영전략 모색에 대한 각분임별 토의 등 진행됐으며 조별 발표 및 강평이 있었다. 이날 최윤백 병원장은 강평을 통해 "빠르게 급변해가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의미를 부여했으며 "임원 및 교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1-28
2005-01-28 04:00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26일 장흥 우리병원(병원장 김규정)과 자매병원으로 결연할 것을 밝혔다. 장흥 우리병원 회의실에서는 25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보건향상 및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매병원 결연을 약속했다. 홍순표 조선대학교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호 협조와 의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지역 주민에게 보다 나은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의 조기발견과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양병원이 “앞으로 의학정보 교환,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매병원을 체결함으로서 타 지역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 환자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고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 매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 우리병원은 “2004년 5월 4일 개원이후 32실 136병상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선진의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1-28
2005-01-28 04:00특허청(청장 김종갑)은 유비쿼터스 등 차세대 성장동력과 관련된 24개 기술에 대한 2004년도 신기술동향 조사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국가연구개발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기업의 기술개발방향을 제시하고자『신기술조사회』를 통해 2000년부터 매년 24개 기술과제를 선정하여 국내·외 기술동향을 조사하여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기술동향에는 유비쿼터스 컴퓨팅기술, 차세대 반도체 정보기억장치 등 차세대성장동력산업과 관련된 24개 기술이다. 여기에 영상진단기기, 스마트안테나 기술, 고해상 액정디스플레이 기술, 이미지센서, 게임기술, 반도체 제조용 식각기술, 유기반도체 재료, 프린터 등이 포함돼 있다. 특허청은 이 조사결과 제공은 원천특허 및 선행특허를 파악하고 우수특허를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신기술동향은 보다 많은 연구개발 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특허청 신기술조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원문이 제공된다. (www.kipo.go.kr/neotech) 김학영 기자(philia96@medifonews.com) 2005-01-27
2005-01-27 17:00식약청은 건강바람을 타고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생식에 대한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해 생식제품 유형을 별도로 신설하기로 했다. 개정될 기준안에는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식품의 제조와 위생적인 제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그 동안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었던 마카(Maca)를 식품의 부원료로서 최소량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과일농축액의 수입, 저장, 보관, 운송을 위한 온도조건을 명시하고 외국에서 수입되는 냉동식용대구머리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냉동식용대구머리 규격을 새롭게 포함 시켰다. 식약청이 마련하여 입안예고 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중 개정안'은 특히 생식원료의 건조는 영양소의 파괴, 효소의 불활성화, 전분의 호화 등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동결건조, 자연건조, 60 이하의 송풍건조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분말화에 있어 쇳가루 등의 이물 혼입은 금지되고 마찰열에 의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함은 물론 성상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이미·이취가 없어야 한다. 수분(%)은 8.0이하(페이스트, 액상, 겔 제외)로 하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1g당 100 이하, 바실러스
2005-01-27 16:00국민건강보험의 재정관리가 부실한데도 불구, 조직과 인력, 예산집행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어 재정 상황이 불안정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26일 감사원은 지난해 4월21일부터 6월11일까지 벌인 국민건강보험 운영실태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건강보험 운영실태’를 발표했다. 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 장려금 지급 대상이 아닌 약품을 퇴장방지 의약품으로 지정해 건강보험에서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약제비 관리를 허술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사의 진료행위에 대한 의료수가 결정도 부적절하게 하고 있으며 건강보험공단은 과다한 지사 유지 등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우선 약효가 뛰어난 저가 필수의약품을 보호할 목적으로 도입된 ‘퇴장방지의약품제도’가 잘못 운영돼 2003년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된 A 항생제의 경우 실제가격이 건강보험에 청구한 가격보다 낮아 보호대상이 아닌데도 원가보전이 이뤄져 연간 5억여원이 누수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행위별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2001년부터 ‘행위별 의료수가’ 대신에 ‘상대가치 점수’를…
2005-01-27 07:001400여개에 달하는 100/100 본인부담항목이 올해안에 급여로 전환되는 등 08년까지 전체 진료비중 환자 본인부담 비율이 선진국 수준인 30%이하로 낮춰질 전망이다. 복건복지부는 26일 “올해부터 건강보험 재정수지 균형이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건강보험제도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건강보험 급여확대 및 급여체계 개선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국민들의 의료비 경감을 위해 현행 40%에 달하는 환자부담 비율을 08년까지 30% 이하로 낮추기로 하고, 이를 위한 세부계획 마련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 같은 대대적인 건보 급여확대 및 급여체계 개선을 위해 다음달부터 7월까지 ‘건강보험혁신TF팀’을 구성·운영하고 구체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우선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이미 시행되고 있는 ‘본인부담상한제’의 급여혜택을 확대하고, 환자가 의료비 전액을 부담하게 했던 100/100 전액본인부담제도를 최대한 급여로 전환해 환자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급여확대는 암, 희귀난치성질환과 고액중증질환자 등 의료비 부담이 큰 계층이 우선 혜택
2005-01-27 06:50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복지부 고시 ‘건강보험 요양급여행위 및 그 상대가치점수’에 따라 질병군 진료요양기관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요양기관의 지정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정요양기관으로 접수가능한 적용질병군은 수정체수술, 편도 및 아데노이드수술, 충수절제술, 항문 및 항문주위수술, 서혜 및 대퇴부탈장수술, 제왕절개분만, 자궁 및 자궁부속기수술 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의 지정은 매월 15일 접수분까지 취합하여 익월 1일에 지정, 지정일로부터 당해연도 12월31일까지 유지되며, 익년도 계속지정 여부는 요양기관의 의사에 따라 당해연도말에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정기간 중 요양기관 임의탈퇴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모든 요양기관은 행위별 청구방법(서면,디스켓,EDI)에 관계없이 지정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디스켓 또는 EDI중 한가지 방법으로 청구하는 것이 원칙이며, 행위별 서면청구기관인 경우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청구용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해 디스켓으로 청구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심평원은 밝혔다. DRG 환자분류 및 요양급여비용 청구시 사용되는 DRG 분류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요양기관
2005-01-27 06:40내년부터 의대 학사편입학이 금지되고 2009년부터 정원외 입학도 절반으로 줄어 매년 의대정원이 156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교육인적자원부는 26일 지난 2002년 정부와 의료계가 편입학정원, 정원외 입학정원 등을 합한 의대 정원을 2006년까지 단계적으로 10%(351명) 감축하기로 합의한데 따라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2002년 8월 대통령 자문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가 의대 입학정원을 10%씩 줄이기로 결정하고 교육부도 이에 맞춰 대학별 입학정원을 2006학년도까지 10%를 감축하기로 한데 따른 후속조치다.그동안 전국의 41개 의과대학들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을 통해 결원된 의대생수를 충원했으나, 시행령에 따르면 우선 학사편입학제도를 내년부터 완전 폐지한다는 계획이다.의료계는 지난 1998년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의대 입학정원이 6.9명으로, 일본의 6.1명, 미국 6.5명 등보다 많다며 감축을 요구해왔다.이에 따라 이미 지난해에는 의대 입학정원이 195명 줄었고, 앞으로 학사편입제도 폐지 및 정원외 입학정원이 감축되면 매년 약 156명 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정부의 약속
2005-01-27 06:30보험청구 건수 분야에서 고혈압이 감기의 일종인 급성 기관지염을 제치고 최다 급여청구건수 발생 질환으로 자리매김했다.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감기 등 경질환 환자가 감소한 반면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는 보험급여가 증가하는 등 다양한 환경요인으로 인해 의료기관의 외래처방 건당 약제 처방일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의 질병 소분류별 다발생순위를 분석해보면 01년 다발생순위 4위를 기록했던 만성질환의 대표격인 고혈압은 02년 2위로, 03년 최다발생 질환으로 뛰어올랐으며 매년 청구건수 1순위를 기록했던 감기의 일종인 급성 기관지염은 한단계 떨어졌다. 고혈압의 청구건수는 01년 1184만건, 02년 1406만건, 03년 1686건 등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원외처방일수(투약일수)도 01년 2억 9121일에서 2년사이 4억 8720만건으로 40%이상 급증했다. 또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도 01년 15번째 다빈도 청구건수를 기록했으나 02년 12번째, 03년 10번째로 청구빈도가 높아져, 다빈도 만성질환의 청구건수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질병 대분류별 요양급여실적도의 경우
2005-01-27 06:20
중앙대학교병원(의료원장 홍창권)은 26일 병원 강당 4층에서 흑석동 병원 개원을 기념하여 건강 노화를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홍창권 의료원장은 “의료원이 국제적인 경쟁 대열에 맞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경쟁력 향상과 자기계발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건강한 노후’를 주제로 서울대 박상철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호주 생명의약연구원 Gary Andrews 원장이 ‘Overview of aging
research’에 대해 발표하였고 ‘수명 및 노화의 중심적인 문제’에 대해 박상철 서울대 교수 등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또 중앙의대 비뇨기과 김세철 교수는 ‘노화남성의 처치와 관련된 전략적 접근법’에 대한 발표에서 “최근 아시아에서 항노화의학이 출현하는 등 무분별한 치료가 이뤄짐에 따라 노화과정과 노인건강에 대한 정확한 이해확립이 시급하다”고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이사장 이장한)는 강진과 해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남아시아 재난지역에 18억8천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통해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효율적 의약품 지원을 통해 제약기업의 구호활동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약품 지원 창구를 협회로 일원화하고 있다”며 "남아시아 지역 재해민에 두차례 구호의약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항생제, 진통소염제 등 180품목으로 한미약품, 청계제약, 동광제약, 경동제약, 초당약품, 동화약품, 일양약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한약품, 한국슈넬제약, CJ, 환인제약, 한국메디텍제약, 현대약품, 대화제약, 영풍제약, 일동제약, 삼아약품, 제일약품, 동아제약, 삼진제약, 서울제약, 안국약품, 진양제약, 태림제약, 종근당, 녹십자, 신신제약, 삼성제약, 삼일제약, 대웅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국제약품, 동인당제약, 대신제약, 코오롱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37개 제약회사가 참여했다. 제약협회는 지난 4일에도 남아시아 지역 재해민에 2,800여 만원의 구호의약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2005-01-27 06:01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에 따르면, 경원학원 산하 가천의대 등 4개 대학이 오는 2009년까지 통합을 목표로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안에 경원대와 경원전문대가 '경원대'로 합쳐지고 가천의대와 가천길대학은 '가천의대'로 통합될 예정이다. 뒤이어 경원대와 가천의대가 하나의 대학으로 통합될 2009년에는 길재단 산하 대학의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구조조정은 참여정부가 추진중인 대학 개혁의 일환으로 만성적 재정난을 겪고 있는 대학측과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부의 방침이 맞아떨어져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오는 2009년까지 87개 대학이 통·폐합될 것으로 보고 대학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충남의대와 충북의대도 통합실무위원회를 구성해 내부적인 논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의과대학을 비롯한 국내 대학의 통·폐합 작업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학영 기자(philia96@medifonews.com) 2005-01-27
2005-01-27 06:00
연세대학교는 26일 신임 세브란스병원장에는 의대 재활의학교실 박창일교수가 보직 발령됐다. 또 각 단과대학 학장과 병원장에 대한 교원 보직인사를 시행하여 신임은 오는 2월 1일부터 2년의 임기를 지낼 예정이다.
<사진> 박창일 교수
또한 영동세브란스병원에는 현재 병원장인 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김광문(金光文)교수가 유임되었으며, 원주의대 학장과 원주기독병원장에도 현 강성준(姜盛竣)교수와 신계철(申啓澈)교수가 각각 유임되었다.
신임 세브란스병원 박창일 병원장은 지난 72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83년부터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에서 봉직해왔다.
박창일 병원장은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와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는 한편 세
강서구청이 효율적인 복지서비스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 아래 ‘의료복지 분야에서 독거가구에 대한 입원보증관련 제도개선방안’ 등 복지제도의 집행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검토·분석해 보고서를 책자로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서구청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사회복지요원 등 직원 6명으로 복지제도개선연구단을 구성 운영해,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현장에서 복지행정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요원 등이 복지서비스의 전반에 대해 조사와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이 보고서는 6명의 연구원이 자치구에서 실질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지난 1월 10일 중앙심사평가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심사지침 2항목을 신설하고, 1항목을 변경하고 내달 1일 진료분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정된 심사지침은 총 3개 항목으로 약제 1항목, 처치 및 수술료 1 항목, 치과처치 수술료 1항목이다. 신설된 심사지침은 *자665 경피적 하대정맥여과기 설치술 인정기준 *차11 근관세척의 적정횟수 및 적정치료기간이며, 변경된 심사지침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투여한 치옥타시드주 인정기준이다. 이번에 공개된 심사지침 중 자665 경피적 하대정맥 여과기 설치술은 폐색전이 확인된 경우와 폐색전 가능성이 높아 예방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로 적응증을 명확히 구분했다. 또 차11 근관세척은 적정 횟수 및 치료기간을 설정했고, 변경된 심사지침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투여하는 치옥타시드주는 식약청장의 허가사항이 변경됨으로써 중증의 증상에 대해 2-4주간 정맥주사한 후 경구 투여 하는 것으로 심사지침을 변경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1-27
2005-01-27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