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건강검진센터에서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을 본격 적용하기 위한 중국 실무협의단이 방한해 한국 의료기관에서의 세부적인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실제 시험해 보는 등 자국 검진시스템에서의 접목방안을 모색했다.중국의원협회 판쉐티엔 부회장을 비롯 인민해방군총의원 건강의학센터 왕샤오종 소장, 즈밍건강검진유한공사 한샤오홍 총재와 검진기관 전산담당자 등 바이오에이지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실무협의단은 10일 오후 방한해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이대목동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을 둘러봤다.대한병원협회는 10일 저녁 63빌딩 루프가든에서 김철수 회장을 비롯해 정인화 사업위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권영욱 사업이사, 이왕준 정책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 부회장등 중국방한단을 위한 환영연을 가졌다.환영사에서 김철수 회장은 “중국 최대 병원과 최대 검진기관과의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을 통한 학술교류가 한․중 양국민의 건강증진과 병원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한국 의료기관에서의 시스템 운영 현황을 꼼꼼히 관찰하여 중국 검진기관에서의 본격 적용에 길잡이로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11월 6일 개막하는 국제병원연맹(IHF) 총회에 중국병원계의
종합병원으로 일정규모 이상인 의료기관에 수혈의 안전성과 적정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수혈관리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수행하던 혈액관리업무를 ‘국립혈액관리원’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토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다음은 발의된 ‘혈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주요내용.▲수혈의 안전성 확보(안 제8조의2 신설)(1) 수혈의 안전성 및 적정성 확보를 위한 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고, 의료기관의 혈액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적정한 수혈이 실시될 수 있는 관리체계의 마련이 필요함. (2) 종합병원으로서 일정규모 이상인 의료기관은 수혈의 안전성과 적정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수혈관리위원회를 설치ㆍ운영하도록 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안전하고 적정한 수혈을 위한 업무지침을 정하여 의료기관에 이를 활용하도록 권고할 수 있도록 함. (3) 안전하고 적정한 수혈을 위한 관리체계 및 업무지침이 마련됨으로써 수혈의 안전성과 적정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특정수혈부작용 신고절차의 개선(안 제10조)(1) 의료기관의 장은 특정수혈부작용이 발생한 경우에만 그 사실을 신고
[파일첨부] 삼천당제약의 ‘파바틴정 10mg(40mg)’, 환인제약의 ‘리페리돈정 0.5mg(3mg)’, ‘리페리돈정 1mg(3mg)’, 한국화이자의 ‘젤독스칼셀 20mg(40, 60, 80mg)’ 등 6품목이 저함량배수처방 조제 급여기준 대항항목에 추가됐다.이에 다라 이들 6품목의 약품을 처방할 때 저함량배수처방을 할 경우 급여삭감 조치를 받게 된다.또한 케이엠에스제약 ‘싸이스펙정 250mg(500mg)’, 유영제약의 ‘네가박트정 100mg(200mg)’ 등 5품목은 급여삭제 된다.이로써 저함량배수처방 조제 급여기준 대상품목은 10월 10일 현재 총 608품목으로 확대됐다.심평원은 동일성분•동일제형이지만 함량이 다른 의약품이 여러가지 있는 경우, 1회 투약량에 대해 가장 비용효과적인 함량의 약제를 처방토록 하기 위해 8월부터 저함량배수처방 대상품목을 고시해 오고 있다.그러나 ▲고함량, 저함량 두 약제 중 한가지라도 생산되지 않는 품목 ▲고저함량별 식약청 허가사항이 다른 품목 ▲산제, 시럽제, 복합제제품목 ▲고함량 가격이 저함량 가격의 2배 또는 그 이상인 품목 등은 대상품목 선정에서 제외된다.
앞으로 대도시 보건소에서도 한방진료를 시행하고 의료인 1인의 동의만 있어도 응급처치가 가능해 진다.정부는 1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 규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이날 확정된 보건의료 관련 규제개선방안은 ▲대도시 보건소 한방진료 가능 ▲의료인 1인 동의만으로도 응급처치 가능 ▲의료기기 업그레이드 재사용 허용 ▲방염시설 없이 입원실 없는 정신보건시설 설치 가능 ▲동물약국 설치시 최소 면적기준 폐지 등 크게 5가지다.우선 ▲대도시 보건소 한방진료 가능의 경우 공중보건한의사가 꾸준히 배출(연평균 300여명)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대도시 소재 보건소에 배치해야 할 한의사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현재 대도시에 소재하는 보건소는 의사에 의한 진료서비스는 제공하고 있으나 한의사에 의한 한방진료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이는 의사와는 달리 대도시 소재 보건소에 한의사를 배치할 수 있는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데 기인한 것으로 현재도 한방의료를 제공하는 대도시 자치구가 일부 있으나 이번 조치는 의무적으로 한의사를 배치하도록 근거를 마련, 제도화 한 것이다.정부는 “한의사 배치기준이 마련되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국대학교병원은 11일 오전 8시 병원 대강당에서 제24대 이홍기 병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창홍 의료원장, 안규중 전 원장을 비롯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홍기 병원장은 ‘감동을 주는 병원, 즐겁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이라는 모토를 일관되게 추진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신축개원 이후 건국대병원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전임 병원장과 교직원들을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홍기 병원장은 “아직 우리 병원은 최고가 아니며, 의료계의 변화를 앞서 파악하고 창조와 혁신을 통해 ‘최고’의 병원이 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할 때”라며 교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은 12일 오후 4시 건양대 대전캠퍼스 명곡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날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음악으로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노래와 연주로 감동을 선사하게 될 이번 음악회는 건양대병원과 SB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무료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길가에 앉아서’의 가수 김세환과 ‘존재의 이유’를 부른 가수 김종환을 비롯해 SBS오케스트라(단장 김정택)와 킹즈 앙상블 등이 출연해 썸머타임, 오 솔레미오, 오 해피데이 등 친숙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10월 핑크리본 캠페인의 달을 맞이해 한국유방암학회와 한국유방암건강재단에서는 유방암 환우들의 재발을 막고 치료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대전지역에서는 건양대병원(병원장 김종우)에서 개최되며, 18일 오후 2시부터 본관 11층 대강당에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강좌에는 건양대병원 외과 윤대성(유방클리닉) 교수가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예방 등 ‘유방암에 대한 상식’을 주제로 강연한다(참가문의: 건양대병원 유방클리닉, 042-600-9297).
현재 고시된 병용금기 및 연령금기 목록은 식약청 허가사항과 외국문헌을 토대로 조정한 문헌적 목록이기 때문에 실제 진료현장에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기화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한국형 DUR 체계에 대한 제언’을 통해 한국인의 약물부작용 데이터에 근거한 ‘한국형 약물사용평가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했다. 최근 복지부에서는 금기처방의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금기의약품을 처방하는 의사나, 이를 받아 조제하는 약사를 처벌하기 위한 법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대해 양 연구위원은 “현재 근거가 취약한 고시를 토대로 약제비 환수, 금기처방사실 본인통보, 금기목록 처방 의사와 조제 약사에 대한 처벌 등을 규정하는 의무화방안의 추진은 불합리하다”며 “금기처방에 대한 심층평가를 조속히 실시해 한국인의 특성을 가미한 한국적 약물사용평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연구에서 인종차이에 의한 약물유전학적 특성 때문에 약물상호작용의 빈도나 강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를 고려치 않은 현행 금기처방 고시를 의무화할 것이 아니라, 한국인 특성에 맞는 약물사용평가체계를 세워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양 연구
[도표첨부] 국내 폐암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이 수술을 받은 경우 54.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도 항암 및 방사선치료를 병용했을 때 5년 이상 생존율이 3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02년 10월 이전에 수술을 받은 폐암환자 222명 중 5년 이상 생존한 환자가 121명으로 54.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01년 국립암센터 개원 이래 07년 8월까지 수술 받은 전체 폐암환자 1143명의 생존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다.1143명의 폐암 수술환자 중 1년 생존율은 86.8% 였으며, 2년은 74.2%, 3년은 65.7%, 4년은 59.1%를 각각 기록했으며, 특히 폐암 0기 및 1기 환자에서의 5년 생존율은 90%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아울러 수술하지 않고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병용요법을 시행하는 임상시험에 참가한 35명의 소세포폐암환자 중에서는 11명(31.4%)이 5년 이상 생존했으며, 제4기 및 재발성 비소세포암환자 81명 중 8명(11.1%)이 4년 이상 생존기록을 보였다.조재일 폐암센터장은 “환자에게 5년이란 기간의 임상적 판단은 질병을 극복함과 동시에 향후 삶의 질을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10월의 질병정보로 우울증으로 정했다. 의협은 우울증은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고 재발하더라도 치료율이 높지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설사 우울증이 자연치유가 되더라도 높은 재발율을 나타냄으로 적극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또한 자살의 경우 우울증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불행하고 위험한 결과이고, 임상적으로 우울한 환자들의 약 15% 정도가 자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의협은 우울증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마음이 약해서 그런 병에 걸린다, ‘약은 중독성과 부작용만 있지 치료 효과는 없다’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우울증 환자에 대한 항우울제 치료 반응율은 70% 이상으로서 심각한 우울증에는 약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이어 우줄증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 이 두 가지가 병합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일부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에 기분이 심각하게 영향을 받아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를 계절성 정동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라고 한다. 이는 일조량의 계절에 따른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
IBM 연구소가 최근 인체의 3D 모형 아바타를 이용해 의사들에게 환자의 건강 기록을 시각화해 보여주는 3차원 시각화 소프트웨어(사진)를 발표했다.‘ASME(Anatomic and Symbolic Mapper Engine)’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의사가 마우스로 아바타 인체의 특정 부위를 클릭해 손쉽게 환자의 이전 진료 기록을 알아 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이 기술을 개발한 IBM 취리히 연구소의 헬스케어 프로젝트 총괄 연구자인 안드레 엘리세프는 “이 기술은 마치 인체용 구글 어스(Google Earth) 같은 것”이라며 “전자 의료 문서화의 빠른 확산을 위해 IBM은 의학 정보와 시각화 표현을 결합시켜 환자에 관한 정보 접근이 보다 쉽게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예를 들어 어떤 환자가 병원에 찾아와 요통을 호소할 경우 현재는 환자에게 과거 병력에 대해 물어보고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찰한다. 하지만 이 경우 의사는 환자의 과거 병력이나 유사 증상이 발견된 다른 환자들의 기록을 완벽하게 살펴보지 못한 채, 수북이 쌓여있는 종이 진료서에서 대략의 증거들을 발견하고 무슨 병인지 판단하게 된다.ASME 3차원 아바타는 의사들이 3차원 아바타의 등을
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은 10일 오전 협회 대강당 5층에서 ‘제2회 10월은 한방의 달, 10월 10일은 한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한의학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한의학 발전에 공헌한 김진표, 강기정, 노현송, 김충환 국회의원과 김홍신, 김성순, 김의재 전 국회의원, 최선정 전 복지부장관, 김강립 의료정책팀장, 강신정 식약청 한약평가팀장, 한요욱 한의협 명예회장, 문종화 허준기념사업회 초대이사장, 소비자시민모임 불법의료감시단, 김병진 경희대 교수, 강지원 푸르메재단 공동대표, 이동호 국군기무사령부 법무실장 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또한 가수 LPG, 최용준, 뮤지컬 배우 강효성, 방송인 이기상, 개그맨 염경환, 유도 국가대표코치 전기영, 여성 전자트리오 샤인 등을 한의학 홍보대사로 위촉, 국민들에게 한의학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선경 교수(흉부외과, 사진)가 고려대의료원 신임 의무기획처장에 임명됐다.선 교수는 고려의대를 졸업(81년)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과 대통령자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의료연구개발전문위원회 위원(임상연구인프라 워크숍 그룹 팀장)을 역임했다.현재 고려의대 의공학 주임교수와 고려대 BK21 의생명사업단 책임교수, 한국인공장기센터 소장, 고려대의료원 흉부외과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산부인과의사회(회장 최영렬, 이하 산의회)가 ‘산전 초음파 검사 수가를 1만원 안팎에 3회로 제한하는 안’이 유력하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산의회는 9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제안이 정부의 공식 의견인지 확인하는 한편 만약 이러한 수가가 정부안으로 확정된다면 정부와의 모든 대화를 중단하고 전 회원과 함께 산전 검진 및 분만을 포함한 모든 임산부 진료를 포기하는 강력한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산의회는 “자체 조사에 따르면 산전 초음파 검사 원가는 월분만 20여건인 분만 기관의 경우 회당 5만원을 넘고 있으며, 분만 건수가 적을수록 원가는 더욱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그러므로 작년도 상반기 전체 분만 기관의 50% 이상이 월분만 10건에도 못 미쳐 현재도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현실에서 5만원 이하의 수가는 터무니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출산과 함께 낮은 의료수가로 산부인과 의사들은 산부인과 간판을 내리고 분만 현장을 떠나는 현실에서 그 동안 비급여로 받던 초음파 수가가 원가에 훨씬 못 미치는 이러한 급여 수준으로 책정된다면 대다수의 산부인과 병․의원은 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성토했다. 또한 산의회는
[파일첨부] 바이오테크놀러지 산업단지(이하 바이오 클러스터)가 지역별로 우후죽순으로 무분별하게 들어서 중복투자와 예산낭비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안명옥 의원은 “현재 산자부 29곳, 복지부 3곳, 재경부 1곳, 과기부 1곳 등 전국 16개 시도에 34개의 의료관련 바이오 클러스터가 산재돼 있으며, 5977억원의 국고가 지원되고 있다”며 “그러나 클러스터 각각의 사업추진에 따른 연계부족으로 중복투자가 우려된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충북지역은 생물의약, 식품 TIC, 보건의료산업 종합지원센터, 전통의약품 연구개발지원센터, 오송생명 과학단지 등 무려 4개의 사업이 집중되고 있는데 전통의약품 연구개발 지원센터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클러스터 사업이 유사하게 시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화순과 춘천, 나주, 전주 등에는 같은 시군에 2개의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곳도 있다”며 “투자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처간 유기적인 협력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보건의료와 첨단기술, 막대한 자본이 결합된 바이오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해나가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한 뒤 “그러나 바이오산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막대하게 들어가고 그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