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 행정주사보 이영우 정책홍보관리실 통계팀 업무지원을 명함(8월 27일부터 별도발령시까지)
[파일첨부] 다제내성결핵 등 13종의 질환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추가돼 9월부터 의료비가 지원된다.복지부는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군에 오는 9월부터 ‘다제내성결핵’ 등 13종을 추가해 총 111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대된 질환은 ▲다제내성결핵 ▲뇌하수체 기능저하증(쉬이한 증후군) ▲활동성 구루병 ▲인대사장애 ▲기타 명시된 신경계통의 퇴행성 질환(아급성 괴사성 뇌병증) ▲유전성 망막 영양장애(망막색소변성증) ▲낙엽상 천포창 ▲수포성 유사천포창 ▲츙터성 유사천포창 ▲뼈의 파젯병(변형성 골염) ▲뇌의 기타 축소변형(무뇌회증) ▲골중간 형성이상(필레 증후군) ▲달리 분류되지 않은 기타 모반증(스터지-베버 증후군) ▲염색체의 기타 부분 결손(22번 염색체 미세결실, 엔젤만 증후군) ▲달리 분류되지 않은 남성의 표현형의 기타 성염색체 이상(클라인펠터 증후군) 등이다.이들 질환자들은 전국에 5000여명으로 추산되며, 이들은 앞으로 외래 본인부담금이 30~50%에서 20%로 경감된다.지원대상자는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건강보험 가입자며, 건강보험급여의 본인부담금 의료비가 지원된다.지원기준은 다제내성결혁의 경우 별도 상병코드가 신설
◈ “여러분이 제약사를 세계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당신들의 약에 대해 과학적, 객관적, 논리적 근거를 대면 밥을 먹어주겠다고 해라.(공정거래위원회 노상섭 경쟁주창팀장, 26일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제약사의 리베이트가 사라지는데는 의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간호관리료 차등제 실태 관련 보도자료를 낼 건데 기자님한테는 미리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연락드렸습니다.”(23일,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관계자)◈ “창립 50주년을 맞는 내년이 회사가 한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다. 내년에는 자체개발 신약 펠루비정과 개량신약 아쿠아폴주사제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면서 매출과 시가총액 1000억원 동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중소형사에 불과하지만 매출 1000억원이 되면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대원제약이 갖춘 진면목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다.”(대원제약 백승렬 대표, 내년 창립 50주년과 관련해)◈ “수염까지 부착하니 정말 조선시대 장군 같다.”(26일 이영희패션쇼의 모델로 변신한 김록권 장군을 본 후 한 참석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 관절류마티스센터는 내달 5일 오후 2시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섬유근통증후군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섬유근통증후군’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 관절류마티스센터의 양형인 교수와 백용현 교수 등은 섬유근통증후군의 정의부터 섬유근통증후군의 비약물 치료법 중 하나인 전신냉동치료, 또 섬유근통증후군의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이겨내는 생활양식과 운동법에 대한 자세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양형인 교수는 “섬유근통증후군은 의사, 물리치료사, 환자가 함께 치료해야하는 질환”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환자들이 질병의 증상을 정확히 알고 치료 의지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날 건강강좌 발표내용과 강사는 다음과 같다.▲섬유근통증후군이란? (양형인 류마티스내과 교수)▲섬유근통증후군의 비약물 치료 전신냉동치료 (이재건 류마티스내과 교수)▲섬유근통증후군의 한의학적 치료 (백용현 한방 침구과 교수)▲섬유근통증후군을 이겨내는 생활양식 (박성희 코디네이터)▲섬유근통증후군의 운동: 어떤 운동이 적합한지? (박원숙 교육팀장)▲타이치, 함께 배워 봅시다.(문의 및 사전접수
내년부터 차상위 의료급여가 건강보험으로 단계적으로 전환된다(의료급여 수급권 부여→건강보험 본인부담지원 방식).복지부는 지난달 12일 건정심 회의 후속조치로 04년부터 실시한 차상위 의료급여제도를 08년부터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체계로 전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28일 입법예고 했다.이에 따라 08년에는 차상위 의료급여 1종수급자인 희귀난치성질환자가, 09년부터는 2종수급자인 만성질환자와 18세 미만 아동이 건강보험체계 내에서 ‘본인부담 특례대상’으로 관리된다.차상위계층 의료지원체계 전환에 따라 전환대상자는 지금까지 병의원 이용시 ‘의원→병원, 종합병원→3차의료기관(25개)’의 3단계 진료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내년부터는 ‘의원, 병원, 종합병원→종합전문요양기관(43개)’의 2단계 절차로 줄어들어 의료 접근성이 강화된다.또한 전환대상자들은 다른 세대원과 함께 건강보험증에 등재됨에 따라 기존에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매년 1회 의료급여증에 자격유지확인 표시를 받지 않아도 된다.특히 차상위 전환대상자는 병의원을 이용하더라도 기존 의료급여에서 부담하던 의료비만 부담하도록 해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이에 따라 희귀난치
[파일첨부] 9월부터 130품목의 약제에 대한 급여가 신설되고 362품목에 대한 고시내용이 변경된다.또한 101품목에 대해서는 8월 30일, 9월 1일, 2008년 3월 1일부터 급여가 삭제된다.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약제 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했다.9월부터 급여가 신설되는 품목은 ▲박스터세보를루란흡입액(박스터, 전신마취제) ▲토픽스정 25mg(동광제약, 항전간제) ▲케록시캄캡슐 15mg(한국콜마, 해열진통소염제) 등 130품목이다.반면 ▲파르네겔(SK케미칼, 진통진양수렴소염제)은 8월 30일부터, ▲가펜틴캡슐(명인제약, 항전간제) ▲티어린후레쉬점안제(디에이치피코리아, 안과용제) ▲징코스타정 120mg(삼익제약, 기타의 순환계용약) ▲휴마센주(광동제약, 장기제제) 등은 9월 1일부터 급여삭제 된다.또한 ▲엘페낙캡슐(세종제약, 해열진통소염제) ▲반크로벤정 10mg(헤파가드, 골격근이완제) ▲아나티로정(아남제약, 진경제) ▲한일염산카르테올롤점안액 2%(씨제이, 안과용제) ▲포린피아정(한국파비스바이오텍, 최면진정제) 등은 내년 2월 29일까지만 보험급여 된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치과대학병원(원장 박준봉)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교통연수원(송파구 잠실 소재)에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서울시 교통연수원의 요청에 따라 강사로 나선 박준봉 원장은 '내가 치과의사' 라는 주제로 성인들의 구강관리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3일 동안 1000여명의 운수종사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박 원장은 “40대 이상에선 70%가 잇몸 질환을 앓고 있다”며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예방과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첨부파일]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의 사업장관리번호를 4대보험 공통부여체계로 개편하기 위해 사업장기호(보장기관기호)의 ‘8자리’를 ‘11자리’로 바꾸는 등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12조제6항의 규정에 의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 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 등을 24일 전면 개정했다. 보건복지부 고시 제2007 - 73호로 이날 개정한 건강보험 관련 각종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보건복지부 고시 제2007-64호, 2007.07.26)」등은 2008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다. 주요 개정내용과 다음과 같고 개정 서류는 별첨 참조.*별첨 1의 Ⅰ. 요양기관이 심사평가원에 전송하는 전자문서의 제2호의(1), (2), (3) 및 (4)의 사업장기호(보장기관기호)의 항목설명란 본문 중 “8자리”를 “11자리”로 한다. *별첨 2의 Ⅱ. 전산매체의 구성의 제1호나목의(2)의 수록사양번호의 항목설명란 본문 중 “Gn”을 “Hn”으로 한다.*별첨 2의 Ⅱ. 전산매체의 구성의 제1호나목의(4)의 1) 명세서 일반내역(의치과 및 한방)의 사업장기호(보장기관기호)의 MODE란의 “X(8
전북대병원이 22일 ‘전 직원 헌혈의 날’을 통해 환자사랑을 실천했다. 전 직원 헌혈의 날 행사는 헌혈을 통해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병원인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의 모범을 보이고자 마련됐다. 헌혈의 날 행사에는 김영곤 병원장과 강명재 홍보실장 등을 비롯한 전북대병원 교수 및 병원직원, 용역업체 직원, 의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교직원 및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김영곤 병원장은 “헌혈의 날 행사를 통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헌혈을 통해 질병에 감염된다’는 등의 헌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없애는 데도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증서는 전북대병원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병원에 입원중인 불우환자에게 모두 전달돼 새 생명을 살리는데 소중하게 활용된다.
과기부가 총 7개 분야 10개 연구사업의 ‘07년도 바이오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선정, 공고했다.이번에 신규과제로 선정된 과제와 연구기관 및 책임자는 다음과 같다.▲질환별 DNA methylome 구축 및 질환 특이 후성유전인자 분석 사업(연세대, 김영준) ▲질환 연계 신호전달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염증성 질환 제어기술 개발(건국대, 이영한) ▲유전체 정보생산 및 활용화 시스템 개발(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홍석)▲미토콘드리아 대사기능 및 대사성 질환조절 원천기술 개발(충남대, 송민호)▲장내감염세균 제어(전남대, 최현일)▲위암 마커 프로파일 및 세포 마이크로칩 분석을 통한 개인별-맞춤형 항암치료 기반기술 개발(경원대, 설대우)▲세포영상분석기반 초고속 항바이러스제 스크리닝 기술개발(연세대, 성백린)▲나노프로브 기반 테라헤르쯔-광학 다중생체영상 시스템 개발(연세대, 함승주)▲골조직 활성 생체 계면 제어기술 및 소재 개발(한국기계연구원, 정용수)▲줄기세포 분화관련 후성유전체 연구(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용성)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 서울지회는 ‘2007년도 서울시 모유수유사업’의 일환으로 아빠가 함께하는 모유수유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모유수유 특강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남편은 약 60여명이 참석해 모유수유에 대한 남편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오는 8월 25일 특강에서는 윤명희 원장(모유사랑 원장)이 ‘모유수유의 실제와 젖몸살 예방법’에 대해 강의 할 예정이다.특강은 2007년 12월까지 매월 셋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메드트로닉 아시아 직원인 그레이스 박씨(사진 왼쪽)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수술을 지원하기 위해 험난하기로 유명한 중국 고비사막을 완주했다.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을 때 이를 과징금으로 대체할 수 있는 대상의료기관에 대한 규정이 법제화 된다.지금까지는 업무정지처분이 내려진 의료기관에 대해 과징금으로 갈음해 부과할 수 있는 기준으로 ‘업무정치저분에 갈음한 과징금 적용지침(2001년 10월 22일)’이 적용돼 왔다.이에 복지부는 “적용기준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해 이를 고시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며 ‘업무정지처분에 갈음한 과징금 적용기준’을 제정, 입안예고 했다.제정안에 따르면 업무정지처분에 갈음해 과징금을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은 ‘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자에게 심한 불편을 주는 경우’와 ‘기타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 두 가지다.‘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자에게 심한 불편을 주는 경우’는 ▲입원실, 응급실, 집중치료실, 수술실, 인공신장투석실, 장애인재활치료센터, 방사선치료실과 같은 특수진료시설 중 하나 이상의 시설을 갖추고 해당 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요양기관 ▲한센병, 결핵, 정신질환(입원환자), 만성신부전, 혈우병, 화상 등과 같이 장기간 동안 지속적인 진료를 요하는 특수질환의 환자를 주 진료대상으로 하는 요양기관이 속한다.또한 ▲처분을 받게 될 요양기관이 소재하고 있는 시군구에 당해 요양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를 공개토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이기우 의원은 “심평원이 의료기관의 요양급여에 관한 적정성을 평가하고 있으나 국민의 의료기관 선택권 및 의료의 질 향상과 관련된 평가결과의 공개에 대한 근거가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법안 대표발의 배경을 밝혔다.발의된 법안의 주요내용은 ▲요양급여 등의 적정성에 관한 평가를 하는 경우에는 의약학적 측면과 비용효과적 측면에서 요양급여를 적정하게 시행했는지를 평가하고 그 평가결과를 공개토록 함(국민건강보험법 제56조제2항 신설) ▲적정성 평가를 위한 세부적인 평가의 기준, 절차 및 방법 등에 필요한 사항은 복지부령으로 정함(제56조제3항 신설) 등이다.이 의원은 “심평원의 요양급여에 대한 적정성 평가결과를 공개토록 하는 법적 근거를 국민건강보험법에 명시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신장시키고 의료기관에 대한 선택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번 법안 발의에는 강기정, 김교흥, 문석호, 백원우, 이원영, 장향숙, 정성호, 최규성, 한병도 의원이 동참했다.
[파일첨부] 기타암에서의 항암화학요법 2항목에 대한 급여가 신설되고 항구토제 1항목은 급여가 변경될 전망이다.심평원은 이 같은 내용의 공고개정 내역을 고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심평원 약제기준부에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공고된 내용을 살펴보면 기타암에서 항암화학요법 중 ▲고위험군 또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임신성 융모종양(Gestational trophoblastic tumor) ▲태반유래 융모종양(Placental site trophoblastic tumor) EMA-CO(etoposide + methotrexate + actinomycin D + cyclophosphamide + vincristine) 요법, EMA-EP(etoposide + methotrexate + actinomycin D + cisplatin) 요법 등의 급여가 신설된다.또한 ▲조혈모세포이식 전처치요법” 기간 중의 항구토제 투여기준 5-HT3 antagonist 주사제에 대한 급여기준이 변경된다.이밖에 새롭게 추가된 ‘조혈모세포이식 전처치요법’ 일괄 급여기준안 설정과 관련해 1군 항암제(단독 또는 병용요법)에서 13항목이, 2군 항암제를 포함한 요법에서 6항목이 급여신설 및 변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