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의사회(회장 최영렬)가 “산모식을 일반식과 같은 3390원, 하루 세끼로 제한하는 무책임한 정부방침에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부실한 식대급여 정책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사회는 지난달 30일 63빌딩 학술대회장에서 700여명의 회원과 임산부 시민단체 등이 모인 가운데 이와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 발표하고 정부의 책임있는 보험급여 정책 제시를 요구했다.
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임산부를 우대하는 출산장려정책이 절실한 이 시대에 출산하는 여성들과 임산부의 건강을 지키는 산부인과를 밥값으로 옥죄는 식대급여 정책은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라고 지적하고 “정부는 이제라도 산모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실한 식대급여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산모와 태아 건강 위협하는 부실정책 거부한다 *출산장려 역행하는 식대정책 개선하라 *산모식을 특별 영양식으로 분류하고 적정수가 산정하라 *모유수유
제대혈공여 인식현황을 살펴보고 제대혈공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2일 오후 13시30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개최된다. (사)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 부설 탁틴맘이 주최하고 산부인과의사회, 보라매병원 공여제대혈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순수기증문화 확산과 난치병 치료,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지금까지 버려지던 탯줄혈액(제대혈)을 기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된다. 특히 임산부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대혈공여 서약식’도 마련돼 관심을 끌고있다. 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임산부 시민단체 탁틴맘에서 전개하고 있는 임산부 제대혈공여 활성화 운동을 환영하며, 적극 후원할 것”이라며 “난치병 치료를 위한 제대혈공여 운동이 정부 주도의 공익사업으로 추진된다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5-02
LG상사(대표 금병주)가 세계적인 건강의료기 기업인 일본 옴론(Omron)과 손잡고 다양한 가정용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LG상사 관계자는 “대부분의 제품이 가정에서 손쉽게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데 유용한 혈압계(탁상형/손목형), 체온계, 저주파 치료기, 체지방 분석계 등으로 사용법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부인용 체온계 등 여성을 타깃으로 한 건강관리 제품 판매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옴론(Omron)사는 일본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70년 전통의 건강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건강의료기기 및 생명과학연구소로 시작해 현재 혈압계, 체지방계, 체온계 등 건강의료기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한편 LG상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혈압계 HEM 1000, HEM 742 C1, HEM 7011과 체지방계 HBF 352 '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65 프리미엄 건강관리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 서비스
[파일첨부] 동맥경화용제 ‘omega-3-acid ethyl esters 90 경구제(품명: 오마코연질캡슐)’가 5월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또한 ‘중증환자 중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로서 심평원장이 정해 공고하는 약제의 범위’와 ‘고지혈증 치료제 일반원칙’ 등 6개 항목은 일부 내용이 변경된다. 복지부는 28일 이와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 고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급여대상에 포함된 ‘오마코연질캡슐’은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에 투여하는 경우 일부 보험급여가 적용되며, 인정기준 이외에 투여하는 경우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하게 된다. 아울러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의 범위’와 ‘고지혈증 치료제 일반원칙’에서는 급여 인정범위 이외에 투여한 경우 기존 ‘100/100 본인부담’에서 ‘약값 전액 본인부담’으로 변경됐다. 한편 ‘mycophenolate mofetil 경구제(품명: 셀셉트캅셀)’의 경우 ‘동종각막이식술: cyclosporine에 부작용이 있거나, cyclosporine을 투여할 수 없는 경우에 투여시 요양급여를 인정함.&
대한우울조울병학회(이사장 기백석 중앙의대 교수)가 5월 8일부터 17일까지 ‘2006 조울병 선별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31개 의료기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조울병에 대한 국민 대상 무료 교육과 선별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관동의대 명지병원 강당(5월 8일, 14시) *서울 백병원 P동 9층 강당(8일, 11시) *중앙대 용산병원 세미나실(9일, 14시) *시흥시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9일, 10시) *양산병원 강당(10일, 10시)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10일, 13시30분) *차바이오메디컬센터 지하강당(10일, 13시) *국립나주병원 광주대학교 호신관 707호(10일, 19시) *구로알코올상담센터 교육실(10일, 13시) *이천시민회관(10일, 11시) *국립서울병원 대강당(11일, 14시) *전북대병원 대강당 모악홀(11일, 13시30분) *서울아산병원 D동 6층 강당(11일 14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강당 지하1층(12일, 15시) *원광대학교 신관 6층 법당(12일, 14시) *광주북구보건소 5층 교육실(16일, 15시) *강북삼성병원 신관 17층 대회
정부가 정신질환의 국가적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국가통계를 산출해 근거중심의 정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정신질환의 전국적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복지부 정신보건팀은 1년간 총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전국적인 주요정신질환 유병율 등을 연구분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국을 조사권역으로 해 표본을 추출한 후 국제적 비교가 가능한 표준화된 조사도구를 이용해 훈련된 조사자에 의한 대변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역학조사의 주요내용은 *주요 정신질환의 유병률 및 동반이환의 정도, 위험요인의 산출 *사회문화적 변화에 따른 정신질환의 자연경과에 대한 추이변화 *정신질환 이환에 따른 기능저하와 사회경제적 부담 조사 *정신질환 이환자의 질병형태 및 의료서비스 이용실태 등이다. 복지부는 “이번 역학조사를 통해 정신보건 정책설계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정신질환의 예방 및 치료의 참고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밝히고 “또한 사회문화적 환경변화에 따른 정신질환의 추이관찰 및 외국과의 비교를 통한 국가자원의 효율적 분배도 가능해 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
복지부가 독거노인들의 도배·장판 교체, 수도·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군구 단위로 ‘노인주거개선사업단’을 구성,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노인주거개선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인력을 활용해 집수리 경험이 있는 노인이 홀로사는 노인의 주거개선을 지원하는 ‘老-老케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복지부는 현재 52개 시군구에 53개 ‘노인주거개선사업단’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간 상태다. 지원대상 및 범위는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가구를 우선 지원대상으로 하되, 지역내 수요 등을 감안해 일반노인가구도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형광등 교체, 창문 보온 등 비교적 간단한 집수리만으로도 주거환경개선이 가능한 분야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경우에 따라 수도·보일러 수리, 도배·장판 교체 등 비교적 전문적 기술을 요하는 부문과 전기·가스 등 보다 전문적 기술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부문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신청은 독거노인이 지원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지역내 노인주거개선사업단에 연락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4-30
과학기술부가 분자 및 세포기능, DNA 수복활성조절 분야에서 35개 ‘2006년도 바이오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분자 및 세포기능-분자 신의약 타겟 발굴연구 분야에서는 김양미 교수팀(건국대 산학협력단)의 ‘내성균주의 아실기 전달 단백질의 동력한 연구와 KAS 단백질의 가상신약탐색을 이용한 신규 항생물질의 발굴’ 등 24개 과제가 선정됐다. *분자 및 세포기능-생명체 응용물질 및 원천기술 개발연구 분야에서는 김문교 교수팀(인하대)의 ‘흉선 상피세포 특이 유전자 이용 면역결핍증 생쥐모델의 설립과 흉선 상피줄기세포를 이용한 흉선 재생성’ 등 10개 과제가 채택됐다. 한편 *DNA 수복활성조절 및 관련질환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유호진 교수팀(조선대)의 ‘DNA 수복활성조절 및 관련 질환 연구’가 뽑혔다. 분야별 선정 신규과제와 연구책임자(주관연구기관명)는 다음과 같다. □ 분자 및 세포기능 RFP 1 : 분자 신의약 타겟 발굴연구 연구책임자 주관연구기관명 과 제 명 김양미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뛰어난 유동성으로 생체적합성 요건을 충족시키고 각종 의료용제품 소재로 활용이 가능한 실리콘 ‘LSR 48XX’이 출시됐다.
GE도시바실리콘스 코리아(대표 구본광)은 27일 의료장비 제조업체와 가공업체에게 우수한 성능과 높은 생산성을 제공하는 2액형 액상 실리콘 고무(LSR: Liquid Silicone Rubber) 제품인 ‘LSR 48XX’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GE LSR 4840, 4850, 4860, 4870 실리콘은 생체적합성(ISO 10993)에 대한 규제요건을 충족해 의료 및 접촉 응용제품에 적합한 소재로 뛰어난 설계 유연성과 높은 생산성 및 성능을 제공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LSR 48XX 시리즈는 유동성이 뛰어나 사출 성형주기를 줄여주고 복잡한 모양의 유체 흐름을 향상시키며, 기존 작업환경과 비교할 때 최대 10도 이상 더 높은 성형 온도를 허용해 경화 속도가 빨라지도록 해주기 때문에 이러한 생산성을 최대
[도표첨부] 복지부가 올해 실시될 건강보험 요양기관 현지조사와 관련한 지침을 개정, 발표하고 급여 부당혐의와 내부신고 등을 우선 현지조사 대상으로 선정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지침은 건보제도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요양기관의 부당청구에 대한 조사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2005년 지침을 대폭 개정했으며, 새롭게 추가된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공익신고 및 포상등에 관한 규칙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요양기관 현지조사 지침은 *현지조사 개요 *현지조사 대상기관 선정 *현지조사 실시 *현지조사 결과 처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현지조사 선정 대상기관에는 *진료내역통보 및 내부종사자 공익신고 등의 과정에서 부당혐의가 인지돼 건보공단에서 의뢰한 기관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의 과정에서 부당혐의가 인지돼 심평원에서 의뢰한 기관 *국가청렴위, 검찰청 등 외부기관에서 의뢰한 기관이 포함된다. *복지부 등에 제기된 민원 중 부당의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기관 *2차에 걸친 자율시정통보에도 불구하고 시정하지 않는 기관 *부당청구상시감시시스템에 의해 선정된 기관 *건강보험제도 운용상 또는 사회적 문제
[파일첨부] 의료급여와 관련해 *청구액 상위 10% *양한방 협진기관 중 다액청구기관 *전분기 대비 청구액 30% 이상 급증 기관 *전분기 대비 동일상병의 처방일수 30% 이상 급증 기관(다빈도 10대 상병) *동일상병의 평균 대비 입내원일수 2배 이상 기관 등에 대한 집중 특별실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복지부는 27일 의료급여 이용의 오·남용을 철저히 관리하고 효율적인 의료급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의료급여 제도혁신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복지부의 이날 발표는 최근들어 의료급여 특성에 맞는 제도정비 및 질적 내실화가 미흡해 만성적인 진료비 미지급 등 재정불안이 우려됨에 따라 결정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 1977년부터 시행된 의료급여제도는 적용대상, 급여범위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보건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적용대상이 희귀산치성질환과 만성질환자, 12세미만 아동, 65세 이상 노인 등으로 크게 확대되고 이들의 진료일수가 장기화 되면서 제도 및 운영 전반에 걸쳐 혁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2005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비교 참조). 이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민연금 재정확충을 위해 투자를 다각화하고 외부 위탁투자를 확대해 나갈 뜻임을 밝혔다.
유 장관은 2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서울국제금융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국민연금 기금운용의 4가지 주요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4가지 주요 정책방향은 *연금재정 장기안정성을 위한 투자다변화 추진 *외부위탁투자 확대 *기금운용의 효율화를 이끌 수 있는 역량있는 인재와 조직 구성 *자본시장 및 금융시장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민연금 기금운용 정책 반영 등이다.
*투자다변화 추진과 관련해 유 장관은 “우선 연금재정의 장기안정성을 위해 투자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채권의 경우 국채편중의 자산배분을 보다 다변화하고 해외주식, 해외채권 등 투자유니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외부위탁투자 확대에 대해서는 “주식과 대체투자 분야는 위탁투자를 원칙으로 할 것으며, 단위규모는 대형화하고 기간은 장기화하는
구불구불한 혈관에 적합한 최적의 플랫폼과 유연성을 갖춘 약물방출스텐트(DES)가 출시돼 관심을 끌고있다.
다국적 의료기기업체인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사장 제임스 라인스타인)는 최근 심혈관질환 시술을 위한 차세대 DES인 ‘텍서리리버테’를 출시했다.
‘텍서스리버테’는 코팅약물로 파클리탁셀(Paclitaxel)을 사용하며, 기존제품인 ‘텍서스익스프레스’ 보다 더 용이하고 효과적으로 약물을 용출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특히 ‘텍서스익스프레스’의 검증된 기술인 약물도포량 및 방출속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이에 추가로 얇아진 스텐트 두께와 새로운 전달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써 까다롭고 복잡한 혈관을 치료하기 위한 접근성과 혈관 정합성을 높였다.
아울러 스테인레스를 사용한 독자적인 베리플렉스(Veriflex) 설계구조로 굴곡이 심하거나 시술이 까다로운 혈관에도 정확하게 전달돼 혈관벽에 이상적으로 밀착되는 플랫폼을 구현한다(사진참조).
국립암센터 신임원장에 유근영 교수(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사진)가 임명됐다.
복지부는 28일 초대 박재갑 원장 후임으로 유근영 교수를 임명했다고 발표하고, 신임 유 원장은 향후 국립암센터가 암전문 중심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기고나의 역할과 암예방·검진·치료비·관리·정책지원 등 국가 암관리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암치료법 개발 등 획기적인 암연구사업의 수행과 함께 암정보서비스 및 암교육 프로그램개발 보급 등 국민이 체감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도 힘쓸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유근영 국립암센터 신임원장은 55년(만 51세) 서울출생으로 서울고와 서울의대(78년)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 의과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경력으로는 서울의대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86~99년), 미국 예일의대 객원연구원(89~90년), 서울의대 기획실장(98~00년)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의대 예방
약품에 대한 ‘국가인증제’를 도입하고, 식약청의 약품에 대한 인력보강과 예산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 희 의원(한라나당)은 26일 “외부기관에서 생동성검사 및 품질관리검사를 했다 할지라도 최종적으로는 식약청에서 이를 확인하는 ‘국가인증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제도가 도입될 때 국민들이 신뢰하고 안심하며 약을 복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식약청 내의 의약품 동등성팀원은 7명에 불과한 실정이며 이들이 한 품목의 생동성 검사보고서를 검토하는 데만도 무려 2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하고 “식약청은 약품의 적정한 관리를 위해 해당인력을 보강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예산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