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개원시 진료과목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인테리어와 의료장비 등을 포함해 평균 3억 8700만원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전국 개원의 1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확인됐다.조사결과 개원초기투자자금으로 ‘2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소요됐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0.0%로 가장 많았지만 ‘5억원 이상’을 지출했다는 의원도 27.9%나 됐다.반면 2억원 미만은 22.0%에 불과했다.또한 평균 개원초기투자자금은 외과계열과 일반과 및 소아과 등 표방하는 진료과목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외과의 경우 평균 6억 200만원, 정형외과는 5억 4857만원이 소요됐으며, 산부인과는 평균 4억 2250만원의 자금이 투입됐다.반면 일반과와 소아과의 초기투자금액은 각각 평균 2억 3416만원과 2억 6100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인테리어비용의 경우에서도 외과계열 의원이 초기에 많은 비용을 지출했으며, 진료과별로 최하 800만원에서부터 최대 4억원까지의 큰 편차를 보였다.외과의원의 절반 이상이 초기 인테리어비용으로 1억원 이상을 지출했으며, 정형외과의원은 83.3%가 1억원 이상을 인테리어에 투자했다. 그러나 내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는 볼리비아 엘알또 지역 모자보건 관련 공무원 6명을 초청, ‘볼리비아 모자보건서비스 국제연수’를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 이번 국제연수는 우리나라 모자보건 경험 전수하고 볼리비아의 모자보건정책 전략 및 정책 개발에 기여하는 한편 모자보건 수첩사용 생활화 유도 등 모자보건 관리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국제연수단은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한국의 생식보건 실태 및 최근 피임 동향(강연자: 인구협회 부회장 이임순)’ 등 강의를 듣고 인구협회 인천지회를 방문해 지역사회 모자보건사업 관련 민관활동을 견학할 예정이다.또한 모자보건 유관기관 방문과 인구협회 교육연수원에서 ‘지방 정부의 모자보건사업(강연자; 서울시청 과장 이화경)’에 대한 강의도 듣게된다. 인구협회는 “이번 국제연수를 시작으로 볼리비아 모자보건 정책 및 전략 개발 시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국제연수에 참가한 볼리비아 공무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제이미 몬타노(Jaime Montano, 소아과 전문의) 치로 치옴피(Ciro Ciompi, 산부인과 전문의)제이미 페나란다(Jaime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노인요양제도팀 행정주사보 이지혜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08년 1월 25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노인지원팀 행정주사보 김광현 사회복지정책본부 사회정책팀 근무를 명함▲보건의료정책본부 건강생활팀 행정주사 박광훈 보건의료정책본부 의료자원팀 근무를 명함▲보건의료정책본부 의료자원팀 행정주사보 최종천 보건의료정책본부 질병정책팀 근무를 명함▲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인구여성정책팀 행정주사 이영민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노인지원팀 근무를 명함▲보건의료정책본부 질병정책팀 행정주사 육성훈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노인요양제도팀 근무를 명함▲정책홍보관리실 통상협력팀 행정주사보 곽민정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정책홍보관리실 국제협력팀 남북보건의료PL 근무를 명함. ▲국립마산병원 보건주사보 김미경 정책홍보관리실 통계팀 업무지원을 면함. 질병관리본부 근무를 명함▲국립의료원 행정서기 최고은, 국립서울병원 행정서기 최미랑 질병관리본부 근무를 명함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출산지원팀 행정주사 박정현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근무를 명함 ▲질병관리본부 국립부산검역소 행정서기보 남승면 국립부곡병원 근무를 명함▲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평가팀 행정주사 고민석
▲안진선 행정주사보시보에 임함.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정책홍보관리실 법무팀 업무지원을 명함(08년 1월 25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이영지 행정주사보시보에 임함.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정책홍보관리실 통게팀 업무지원을 명함(08년 1월 25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김여진 행정주사보시보에 임함.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정책홍보관리실 통상협력팀 업무지원을 명함(08년 1월 25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유정훈 행정주사보시보에 임함. 보건의료정책본부 건강생활팀 근무를 명함▲양안미 행정주사보시보에 임함. 보건연금정책본부 보험평가팀 근무를 명함▲김태윤 행정주사보시보에 임함.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출산지원팀 근무를 명함▲이건주 행정주사보시보에 임함. 국립의료원 근무를 명함▲김소연 행정주사보시보에 임함. 국립의료원 근무를 명함. 사회복지정책본부 복지자원팀 업무지원을 명함(08년 1월 25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박혜원 행정주사보시보에 임함. 국립의료원 근무를 명함. 기초노령연금T/F총괄팀 업무지원을 명함(08년 1월 25일부터 별도 발령시까지)▲박정언, 이나래 전산주사보시보에 임함. 국립의료원 근무를 명함▲박선화 행정주사보시보에 임함. 질병관리본부 근무를 명함▲김민
동해병원 간호팀(팀장 김정희)은 24일 병원 강당에서 ‘제20회 간호사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간호업무의 개선 및 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병원운영의 합리화 등이 논의됐다. 총회 후에는 동해시 코스모스 호텔로 자리를 옮겨 병원장, 지부장 이하 간부진과 진료과장 등 간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시간을 가졌다.
동해병원은 24일 병원 강당에서 ‘친절교육 및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친절교육에서 5병동 최지원 주임간호사는 신규고객을 확보하는 것보다 기존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것이 마케팅 비용면에서도 유리하다는 ‘충성고객(Loyalty)의 시너지효과’를 교육했다. 산업안전교육에서는 자산관리팀 성낙원 주임이 ‘VDT 작업안전’을 주제로 VDT의 증후군과 VDT작업의 안전관리 등을 교육 후 병동에서 동절기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
한양대병원(병원장 안유헌)은 최근 본관3층 강당에서 제20회 ‘2008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을 비롯해 전성숙 간호차장과 진문일 원목실장, 자원봉사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유헌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여년 동안 자원봉사자들은 환자, 보호자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전달해왔다”며 “나 자신이 아닌 남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원목실과 자원봉사자 모임 등이 소개됐으며, 각 봉사 구역별로 모여 인사를 나누고 해오른 누리 공연도 있었다.진문일 원목실장은 “지난 한해 동안 봉사하고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올해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헌신을 부탁 드리며,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나눠 따듯한 2008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 자원봉사자들은 외래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도서대 정리봉사를 비롯해 중앙공급실, 인공신장실, 예배 및 병동 찬양, 이동도서, 호스피스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계간 의료정책포럼의 제작방식을 금년 봄 제6권 1호부터 웹진(e-book)으로 전환, 연간 1억여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기존의 의료정책포럼은 책자형태로 2만부를 제작해 왔으나 제6권 1호부터는 책자방식으로 1000부만 한정 제작, 제작 발송비용을 최소화하고 웹진방식으로 발간함으로써 회원, 유관기관, 의료계 독자들의 가독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의협은 회원들에게는 의협 홈페이지,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홈페이지, 이메일 발송을 통해, 일반인은 의협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정책포럼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회원들에게는 포럼 제작 변경 사항 및 웹진 이용방법을 의협 홈페이지, 이메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또한 의료정책포럼 웹진을 더욱 진화시켜 웹진 내에서 독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방안까지 검토 중에 있다고 연구소 측은 전했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의료급여비용 지연지급과 관련 “의료급여비용을 지연지급할 경우 법정이자를 가산지급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이 같은 내용의 개선 요구사항을 최근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전달했다.의협은 “의료급여기금의 국고 확충을 통해 의료급여비용을 제때 지급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따라서 지연지급 시 법정이자를 가산해 지급해야 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지방자치단체가 의료급여 진료비 예탁을 위해 지방비 부담액을 다른 사업에 우선해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족한 의료급여비용 예탁금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국고 지원을 대폭 확대해야 하며, 의료급여법에 명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의료급여 진료비를 지연 지급할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령에서와 같이 시중은행 대출 연체금리를 감안해 연체이자를 가산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의협은 “의료급여 진료비 지연지급으로 의료기관들이 직원 임금지급을 위해 차입금을 이용하는 등 경영상의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료급여 진료비 지연지급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한 진료 시 거부감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나타나 의사와 환자 간의
예방의학시대의 첨병인 진단키트의 특허출원이 2000년 이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전상우)에 따르면 90년 이후 07년 10월까지 진단키트에 관련된 국내 특허출원은 총 857건이며, 2000년 이후의 출원이 전체 출원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기존의 진단키트는 항원-항체 반응에 기초하여 혈액이나 세포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탐지,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 후에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나, 다형성(형질이나 형태의 다양성)을 탐지해 질병인자를 판단하거나 예후를 예측하는 진단키트가 증가하고 있다.출원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전체 출원 중 38%, 한국이 33%, 유럽과 일본이 각각 16%와 13%를 차지했다.내국인의 출원은 바이오관련기업이 가장 많고 이어 연구소, 대학, 개인 순이며, 외국인 출원의 경우 다국적 기업의 출원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기술 분야별로 살펴보면 혈액이나 세포내 단백질의 항원-항체 반응을 추적해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이 전체 출원의 58%를 차지했다. 이 중 유전자의 돌연변이 조합을 추적해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 관련 출원이 18%, 올리고 뉴클레오티드 키트를 이용해
◈“전국에 있는 의학전문대학원생 중 서울 출신이 어느 의전원이던 50% 넘게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이 졸업을 했을 때 얼마나 지방병원에서 수련을 할까 하는 것이다. 이 점만 봐도 수도권과 지방과의 수련의 공급 양극화 문제는 더 심각해 질 것으로 보인다” (송영진 충북대병원장, 병협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상업지역, 준주거지역, 주거지역 1, 2, 3종으로 나뉘는데 주거지역에서는 장례식장을 운영할 수 없다는 것이 대법원의 판례로 만일 이렇게 되면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등 대부분의 병원들의 장례식장이 문을 닫아야 한다. 병협은 복지부와 건교부를 끈질기게 설득했으며, 결국 현재 있는 병원 장레식장은 인정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현재 세부적인 내용은 건축법시행규칙이 제정되면 결정되는데 여기에도 병원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김철수 병협회장, 병협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현재 전국에 있는 노인전문병원은 596곳이며, 약 6만8000병상 규모로 당초 정부가 추진하던 병상 수 보다 훨씬 많은 상태다. 문제는 정부가 이제와서 요양병원 일당수가제다 뭐다 해서 수가를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정책에 병협차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가 올해 해외에서의 매출증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기존 법인이 설립되어 있는 미국, 일본, 중국/대만, 동남아시아 지역 외 유럽을 추가해 5개 거점을 주축으로 해외시장을 키우겠다는 것이 인피니트의 복안. 이를 위해 이탈리아 의료정보업체인 '노에마 라이프(NOEMA Life)'사와 지난 연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초에는 독일의 RIS(Radiology Information System) 개발, 공급업체인 '메도스(Medos)'와 딜러십 계약을 맺어 독일지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피니트는 유럽시장의 경우 진입장벽이 높은 반면 성장성과 규모면에서 미국 다음가는 시장으로 진입 성공 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피니트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미국 시장 위주로 영업마케팅을 전개해 왔는데 앞으로는 5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판로를 넓히고자 한다”며 “특히 유럽 시장의 경우 이탈리아, 독일에서 인피니트 솔루션이 좋은 평가를 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22일 중국 호남성 소양시 중심의원과의 Full PACS 공급 계약 체결
중앙대병원이 최근 심장수술을 재개하고, 첫 골수이식수술을 성공리에 마치는 등 고난이도 시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병원 관계자는“한동안 중단되었던 개심술은 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13예가 모두 성공적으로 시행됐으며, 골수이식도 올 초에 처음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이와 같이 고난이도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 것은 작년부터 우수 인력 영입에 공격적으로 나섰던 효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실제로 병원 측은 작년에 우수 의료진 영입을 위해 타교출신을 포함한 22명의 교수와 전임의를 공격적으로 영입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21명의 의료진을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병원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작된 각종 고난이도 시술이 올해는 성공적으로 정착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성공적인 병상 증축과 3차 의료기관 진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는 잡아 올 한해는 40년 병원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의미있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네팔사랑(회장 윤성도) 회원들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2월 27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펼친 의료봉사활동을 사진으로 담아 1월 22일부터 1월 30일까지 외래 1층 전시실에서 사진전을 갖는다.이번 사진전에는 12명의 의료봉사단이 네팔 카트만두 동산특수진료소에서 600여명의 네팔인을 진료한 사진을 비롯해 방역활동, 미용 봉사, 네팔문화와 풍경사진 등 4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위원장 유용상, 이하 특위)가 한방의 대표 보약처방인 십전대보탕이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우려와 의구심을 나타냈다.한의학연구원은 24일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이 처음으로 안전성(독성) 시험기준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는 KGLP 인증기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이 안전성 시험 결과 체내에 안전하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이에 따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약의 안전성 문제를 불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에 특위는 “이 실험이 의미가 있으려면 현대의학처럼 과학적 시설기준을 갖춘 제약회사에서 십전대보탕을 만들고 그것이 KGLP 기준 아래서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후 각 한의원에 동일하게 공급되던가, 아니면 각 한의원에서 만든 십전대보탕이 개별적으로 KGLP 기준에서 안전성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특히 각 한의원에서 십전대보탕에 넣는 한약재의 성분이 균등한지, 정말 안전한지 논란이 되는 상태에서 이러한 결과가 어떤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또한 특위는 “십전대보탕은 여러 한약 중에서 차로도 만들어 먹을 만큼 비교적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는 한약 중 하나인데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