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란의원(www.spinedoctor.co.kr, 원장 김수연) 의학연구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신체 안정화 운동을 통한 Low Back(허리) 기능 부전 개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물리치료사와 운동처방사, 그리고 체형교정에 관심 있는 의사, 한의사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운동처방사의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참가자는 Low Back 기능부전 개선을 위한 안정화 운동 이론과 실습을 하게 되며, 휜다리 교정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참가 방법은 23일까지 개인 프로필(소속, 주소, 연락처)을 기재해 이메일(hamsand@empal.com)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8만원이며, 정원은 25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비 수술 척추교정 전문병원인 강남세란의원의 김수연 원장은 “운동처방사 권위 향상과 전신체형교정 전문가 양성, 비 수술 척추교정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체형교정 전문의료인으로 발돋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라비다(회장 김석겸)는 25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홀에서 영양군 시니어타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1부 시니어타운 해외사례 발표와 2부는 영양군 시니어타운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설명회로 이루어질 예정이다.미라비다측은 “은퇴자들이 도시의 주택을 매각하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 합리적인 금액으로 도시의 편의와 우수한 자연환경을 가진 지방으로 이전 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 대규모의 시니어타운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도시의 과밀화 해소와 낙후된 농촌경제를 살려줄 시니어타운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원협회(회장 김철수)가 병원약국 외래조제와 경제자유구역내 의료영리법인 허용 등의 내용이 담긴 ‘생애희망 디딤돌 복지 정책제안서’를 인수위에 제출했다.이번 제안서에는 병협을 비롯한 산하단체(중소병협, 노인병협, 정신병협, 사립대의료원장협, 국립대병원장회의)가 제안한 ‘국민 의료복지 증진과 의료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3대 핵심과제’가 담겨져 있다.3대 핵심과제는 ▲국민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제안 ▲의료산업선진화를 위한 제안 ▲의료의 시장성 회복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안 등이다.다음은 병협이 인수위에 제안한 3대 핵심과제의 주요내용.▲국민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제안국민들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의료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이 보장되어야 함. 이와 함께 전국의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모든 국민이 저비용으로 양질의 의료헤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야 함. 이러한 기본 원칙에 입각하여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초래하고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현행 제도는 개선이 필요함.가. 병원약국 외래조제 허용의약분업의 취지는 “의사가 진찰, 처방하고 약사가 조제”토록 해 의약품 오남용을 억제하는 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약사법은 이미 의약분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제32대 대한간호협회 회장 선거가 신경림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장(사진 왼쪽)과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장(사진 오른쪽)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명성)는 전국 17개 간호사회로부터 임원 후보를 추천받은 결과 차기 회장 후보로 신경림 학장과 윤순녕 학장을 확정했으며, 이사 후보 14명과 감사 후보 5명도 확정, 발표했다.신경림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에 김용순 아주대 간호대학장, 제2부회장 후보에 박호란 가톨릭대 간호대학장을, 윤순녕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에 정남연 을지대 간호대 교수, 제2부회장 후보에 이숙자 고려대 간호대 교수를 각각 런닝 메이트로 지명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과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하게 될 임원선거는 오는 2월 20∼21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75회 간협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된다.선거관리위원회가 확정 발표한 2008∼2009년도 간호협회 임원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회장 후보신경림(제1부회장 김용순, 제2부회장 박호란) 윤순녕(제1부회장 정남연, 제2부회장 이숙자)▲이사 후보 김귀분(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 김남초(가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를 당한 태안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19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현장을 방문, 태안 살리기 봉사활동(의료봉사 및 기름제거 작업)을 적극 전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시의사회 회원을 비롯, 전국의과대학학생 및 기타 자원봉사 등 11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장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 300여명의 환자 진료와 285건의 검사(생화학, 혈당, 혈액, 방사선촬영)를 실시했으며, 전국의대생을 비롯한 기타자원봉사자들은 현장의 기름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은 “태안 군민의 아픔이 우리 국민 전체의 고통으로 다가왔다”며 “조그만 힘이지만 태안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자원봉사 하겠다”고 주민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에 진태구 태안군수는 “서울시의사회가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자원봉사에 기꺼이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봉사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지역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앞으로 우리 태안을 살리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문 회장은 “특히 이번 봉사의 준비 및 진행과정에서 최근 6년간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 자원봉사단(단장 박상태) 80여명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태안군 개목항 구름포에서 무료진료지원 및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작년 12월 15일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무료진료지원팀(20명)과 기름제거팀(65명) 2개팀으로 나눠 실시됐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서 자원봉사단은 초중등학생 등 가족단위로 참석해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산교육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자원봉사단은 기름제거 태안 지역본부에 음료수 30박스와 면 소재 헌옷 및 폐기처분 린넨류 등을 작업용 방제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증했다.
의료일원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용상, 이하 특위)가 한약독성 문제와 관련해 한의계가 발표한 성명서를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특위은 “국가기관인 식약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한약 간독성 보고서를 부인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라며 “한의협은 부인만 할게 아니라 스스로의 문제점은 없는지 검토하고 진실을 받아들일 것을 권유한다”고 밝혔다.이어 “05년 보고서의 경우 110례의 증례 원인물질 중 한약이 33%로 가장 많았고 06년에 발표한 최종보고서 내용에도 314례의 독성 간 손상 분석 결과 역시 ‘한의사에 의한 한약’이 82례로 독성 간손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명히 보고됐다”며 “한의협은 이 보고서에 대해 반박하기 전에 보고서 감수에 ‘한의과 대학 교수’의 참여 여부를 반드시 알아본 뒤 반박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소비자보호원 발표 자료에 대해서도 “현대의료보다 전체적인 의료행위의 빈도도 적고. 상대적으로 위험성도 적고. 데이터의 부재로 인과 관계 검증이 쉽지 않은 한방에서 단순히 구제건수가 적다고 현대의학 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건 통계의 무지에 의한 억지”라고 주장했다.또한 특위는 “수 년간의 경험을 가진 의사 중에도 항 진균제 등 간독성이
◈“얼마 전에 우리 병원 전문간호사 4명이 그만두고 보건소로 옮겨갔다. 최근에 금연교육 때문에 우리 병원을 방문했는데, ‘저 간호사들이 우리 병원에서 다시 일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남열 고창병원 이사장, 유휴간호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중소병원 간호인력난을 호소하며)◈“제약사 리베이트 조사를 1월에 한다고 하다 인수위에서 제동을 걸어 잠시 주춤하지만 3월에 다시 조사를 한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다. 참 올해 여러가지로 힘들 것 같다”(보령제약 김광호 사장, 17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공보의 월급 상한선이 140만원까지로 상향조정됐다. 또 야간대학원 진학 및 국외여행시 특별한 사유에 국한해 출국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휴가기간에 자율적으로 나갈수 있게 돼는 등 혜택이 많아졌다. 하지만 불법적 행위를 한 경우 처벌이 강화됐다.(이민홍 대공협 회장 당선자, 공중보건의사지침이 개정됐다며)◈“건강보험 상담은 잘 안하는데… 사람들이 와서 물어보는 것이 병원 위치나 수납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물어보는 게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어쩌다 가끔 물어보긴 하는데 그리 많지는 않다고 보아야 할 것 같다”(한 대학병원 건강보험공단 상담센터
건국대병원이 오는 30일과 31일 오후 2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를 연다. 30일 오후 2시 중랑구민회관 강의를 맡은 신경과 오지영 교수는 “손발이 저린 것을 혈액순환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극히 일부로서, 대부분의 손발저림은 말초신경병증의 증상이라고 설명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31일 오후 2시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강의를 할 신경정신과 박두흠 교수는 “성인 3명 중 1명이 불면증을 경험하고 10명 중 1명이 만성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되고 감염에 대한 저항이 떨어져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면증하면 흔히 수면제를 생각하기 쉬운데 우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수면습관을 바로 잡고 적절한 약물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이 주최하는 건강강좌는 관심있는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참석 가능하며, 2008년에도 계속해서 시행될 예정이다(문의: 신경과 02-2030-5150~2, 신경정신과 02-2030-5140~1).
고경화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한나라당 비례대표)이 18대 총선 서울 강서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한다.고 의원은 21일 “지난 4년동안 국회에서 훈련받은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보다 소신있는 국리민복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고경화 의원은 17대 국회의원으로 국정감사에서 ‘중국산 납김치․ 기생충알 김치사건’을 통해 김치 원산지 표시제도를 도입시켰고, 혈액통한 바이러스감염(2004), 감기약의 마약전환 가능성 경고(2005), 수입와인 발암물질검출(2007) 등 매년 대형 이슈들을 제시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아 노무현 정부의 실정을 정확하고 날카롭게 짚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한나라당에서는 오랜기간 보건복지 정책을 담당해왔으며 17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대선 때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정책을 설계한 정책브레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의원은 “강서구는 재정자립도가 40% 미만에다 기초생활수급권자들이 집중돼 있다”며 “원래 저소득계층․서민 복지에 관심이 많았고 강서을 지역에서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면서 강서을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특히 강서지역의 주요 관심사인 마곡지구 개
간호협회(회장 김조자)가 ‘힘내세요! 간호사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16일부터 21일까지 사상 최악의 해양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태안 학암포 일대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봉사활동은 대한간호협회와 대한간호복지재단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1월 16일 충청북도간호사회를 시작으로, 17일 경상남도간호사회, 18일 대구시간호사회, 19일 인천시간호사회, 20일 대전시간호사회, 21일 서울시간호사회 등 약 270여명의 회원들과 적십자간호대학, 한서대 간호학과 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대한간호협회 회원들과 간호대학생들은 올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 스스로 합심해 모은 면 수건과 옷가지 등으로 바위와 자갈 등으로 이뤄져 피해 상황이 심각한 학암포 일대에서 자갈 하나하나를 들어 들춰가며 그 사이사이에 기름을 닦아냈다.이번 봉사활동과 관련 김조자 회장은 “기름 유출사고로 고통 받는 태안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이미 바위와 해변에 흡착된 기름띠를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개원의 66%가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항목으로 ‘입지선정’을 꼽았다.그러나 실제 개원지역을 선택할 때에는 ‘연고지역’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략적인 사고와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 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의협 의료정책연구소가 발간한 ‘일차 의료기관 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개원의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조건’ 조사 결과 317명(66.0%)이 ‘개원입지’를 선택했다.‘진료기술’은 84명(17.5%)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경영기술’ 38명(7.9%), ‘기타’ 20명(4.2%)가 그 뒤를 이었다.하지만 ‘개원규모’나 ‘병원시설’은 각각 12명(2.5%), 9명(1.9%)으로 낮은 비중을 보였다.소아과의 경우 ‘개원입지’라는 응답이 85.7%를 차지해 다른 진료과 보다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산부인과는 ‘개원규모’가 22.7%, 정형외과는 ‘진료기술’이 26.7%로 타 과보다 높았다.그러나 의사들이 실제 개원지역을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연고지역’(222명, 46.3%)을 선택했다.의원의 경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쟁이 적을 것 같아서(114명, 23.8%
대전중앙병원(병원장 금동인)은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병원 강당에서 환우들과 함께 하는 ‘시와 노래가 있는 밤’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문화공연은 희망찬 2008년을 맞아 환우들에게 새해의 희망메시지를 시와 노래를 통해 전달하고자 개최됐다.대덕 시낭송협회에서 함께 한 이날 공연은 이정하님의 ‘늘 곁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 이성선님의 ‘사랑하는 별 하나’, 안도현님의 ‘연탄 한 장’ 등 11편의 주옥같은 시가 낭송됐다.또한, 환우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기 위해 금동인 병원장은 직접 색소폰을 연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복지부가 07년 보건신기술(HT) 인증기술을 고시했다.복지부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7조의2제3항에 따라 ‘2007년도 보건신기술(HT) 인증기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이번에 고시된 신규 인증기술과 기간연장 기술.▲Software Scan Conversion (메디슨, 인증기간 3년, 의료기기 분야)▲극저온냉동치료기 개발 기술(세일유프리저, 3년, 의료기기 분야)▲회양추출물 함유 천연모기기피제 개발 기술(내츄로바이오텍, 2년, 생명공학 분야)▲초음파를 이용한 소독약재 기화기술(이그린, 3년, 식품위생 분야)▲레티닐 레티노에이트(RetinoX8)의 피부 주름개선 기술(엔프라니, 3년, 화장품)▲신규 유방암 특이항체를 이용한 유방암혈액 진단키트(Breacheck)의 생산기술(기진싸이언스, 연장기간 3년, 생명공학 분야)▲우유속 잔류항생제 검출 킷 개발 기술(인투젠, 1년, 식품위생 분야)▲골관절염 치료효과가 있는 천연물신약 개발 기술(케이엠에스아이, 1년, 한방분야).
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병원이 지난 15일 원무팀장을 비롯한 각 팀장들과 영양사, 조리사, 환자 대표 2인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07년 4/4분기 급식만족도조사결과와 올해 급식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자 대표는 “단체급식이라는 한계점 때문에 환자들 개개인의 기호에 맞춰 급식을 제공 할 수는 없겠지만 환자들의 기호와 입맛을 고려하여 식단을 작성하고 급식을 제공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화리조트(주)와 경기요양병원은 “매월 열리는 ‘환자대화의 날’을 통해 급식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하고 환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