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새해현지조사대응센터, 의료인폭력신고센터, 상대가치기획센터, 회원 민원 콜센터 등 대회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3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의사회원들이 의료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맞닥뜨렸을 때 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대회원 민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2018년도에 4개 센터를 적극 운영함으로써 실질적 혜택이 갈수 있도록 조직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현지조사대응센터 지난해 3월부터 부당한 현지조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방문확인, 심평원 현지심사 등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조사대응센터’(1670-2844)를 개설, 운영중이다. 양적인 성장은 아직 더딘 편이지만 민원의 질과 대응 능력 등이 점차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새해에는 센터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회원들의 억울한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 의료인폭력피해신고센터 또한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의료인 폭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인폭력피해신고센터’(1670-9475)를 지난해 말 설치해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의료기관 내 폭행 및 성폭력 사건으로부터 선량한 의사회원을 보호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취지다. 익명성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임현택 회장을 비롯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63명이 3일 오전 11경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대한한의사협회와 홍주의 한의사협회 직무대행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의사협회는 지난 2017년 12월12일 협회 홈페이지에 ‘문케어 중단-양의사 의료기기 독점 사용… 국민건강 담보로 대규모 집회 강행한 양의사들의 극단적 이기주의를 규탄한다!!!’는 제하의 성명서 발표한 바 있다. 한의협은 성명에서 “양의사들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외면한 채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한 집단행동을 보인 것은 비단 이번 뿐 만이 아니다. 과거에도 자신들의 이익과 뜻에 반하는 정책과 제도가 발표되면 진료를 거부하고 거리로 뛰쳐나오는 의료인으로서 참으로 무책임한 행태를 보여 왔으며, 소아 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과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사업 지원금이 적다는 이유로 예방접종을 보이콧하는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보이기도 했다.”고 지적한바 있다. 이에 소청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은 “한의협이 전혀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거짓 주장을 버젓이 사실인 것처럼 주장해 오늘도 묵묵히 휴일, 새벽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가 지역 의료 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병원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식은 본관 한벽루홀에서 강명재 병원장과 김낙훈 사무국장 등 병원관계자와 전북도회 손성덕 협회장 등 협회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 19989년 11월 대한설비공사협회로 출발해 2015년 5월 현재의 이름으로 바꿔 운영해오고 있다. 협회는 건설업자의 시공능력 평가 및 공시, 건설공사 실적 등의 신고접수, 건설산업 정보 종합관리, 건설하도급 부조리 신고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222개 회원사에 임직원 5100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손성덕 협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전북대병원의 발전을 통해 지역 의료 수준이 더 높아지고 더 나아가 전북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협회에서 이렇게 병원발전에 큰 뜻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병원과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안과 윤경철 교수가 한남외안부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3일 밝혔. 임기는 1년이다. 한남외안부학회는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외안부(각막 및 눈물 질환) 분야를 연구하는 의사들의 학술단체다. 지난 2006년 출범해 매년 각 지역을 순회하며 세 차례씩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윤경철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정책개발이사, 학술위원장 및 임상진료지침위원장,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위원장, 한국건성안학회 교육위원장, 한국콘택트렌즈학회 편집이사, 한국외안부학회 재무이사 등을 맡으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심장병원 박승정 ․ 박덕우 ․ 안정민 교수팀이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400번째 대동맥판막 스텐트 시술(TAVI, 이하 타비)을 성공하고, 97%의 치료 성공률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특히 지난 2010년 3월에 첫 환자에게 타비 시술을 시행해 2017년 1월까지 3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일 년이 채 되지 않아 100례를 시행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동안의 시술 경험과 노하우로 최근 100례의 시술 성공률은 98%에 이르렀다.”고 했다. 박승정 교수팀은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통합진료와 타비 시술 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시술을 시행함으로써 회복이 빨라 시술 후 3일째 퇴원이 가능하다. 타비 시술은 가슴을 절개해 판막을 교환하는 기존의 수술과는 달리 대퇴부에 있는 혈관을 따라 풍선을 판막까지 도달하게 한 다음, 노화되고 딱딱하게 굳어 좁아져 있는 대동맥판막에 풍선을 위치시켜 부풀린 후 판막 역할을 할 수 있는 인공스텐트판막을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노화된 대동맥판막으로 인해 흉통이나 심부전 등이 발생했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들은 타비 시술 후 좁아졌
대구파티마병원은 2018년 1월 2일 본관 4층 링크홀에서 2018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시무식은 개회사, 파티마병원 이념낭독, 병원장 및 의무원장 신년사, 비안네 원목신부의 강복 및 2018년 병원 슬로건(‘신속한 파티마, 환자중심 파티마’)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개띠인 직원들 중 추첨을 통하여 복주머니를 나누어 주는 이벤트도 있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비전2020 환자 중심 최우선 1·2·3 실현을 위해 올해도 역시 최선을 다할 것이며 2018년 병원 슬로건 '신속한 파티마, 환자중심 파티마'를 앞세워 환자 최우선 중심병원, 지역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병원, 진료중심 병원에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영남대학교의료원은 지난해 12월 29일,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을 찾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교직원들이 모금한 일천팔십육만육천(10,866,000)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성수 영남대병원장은 “병원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암환자를 위한 가발 무료 대여, 발달지연 아동을 위한 인지·언어 치료비 지원 사업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교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지역 최초로 의료취약계층 외래진료비 지원 사업도 작년 10월부터 남구청과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이 지난해 12월27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서 가진 ‘가천대 길병원-세종병원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을 통해 총 1000개의 병의원과 진료협력 체결을 맺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상호 의뢰를 긴밀히 하고 ▲의학정보 교류 및 시설이용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협조 ▲검사의뢰 및 회신 ▲의료인 교육 및 기타인력 교육의 상호지원 등에 협력하게 됐다. 길병원은 "이로써 지난 2000년 진료협력센터를 개소한 이후 전국에 진료협력을 맺은 병의원 수가 1000개를 달성하게 됐다. 1000개의 협력 병의원 중 협력의원은 821개, 협력병원 179개다. 이들 협력 병의원과 연간 진료 의뢰환자만 7만여 건에 달한다."고 했다. 이근 병원장은 “앞으로 전국의 협력병원과 각 지역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길병원은 심층진찰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진료의뢰회송사업을 펼치는 등 치료가 필요한 최상의 치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인천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규성, 이비인후과)가 제2기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수행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4월, 인천지역에서 선정된 이후 인천광역시•군•구 보건소, 각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사업을 수행하여 금연 사업을 유지하고 확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금연지원센터는 특히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매달 1회 이상 운영하며 높은 금연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인하대병원 병실에서 숙식하며 건강검진, 의료진의 금연교육, 전문 심리 상담가의 심층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금연성공의 자신감을 극대화시키는데 주력한다. 그 외에 송도보건지소와 연계한 운동 및 영양 실습 등의 종합적인 프로그램은 금단 증상을 극복하고 금연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김규성 센터장은“앞으로의 3년 동안,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는 여성,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지원형, 전문치료형 캠프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
건보 보장성 관련, 제3차 의-정 실무협의체에서 심사체계개편 관련 논의가 주로 이루어졌다. 3일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와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관련 제3차 실무협의체 논의를 2일 19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체 논의에는 의협 비대위에서 송병두 대전의사회장 등 5명, 병협에서 이성규 기획위원장 등 6명, 복지부에서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등 6명이 참석했다. 의료계에서 작년 12월10일 발표한 대정부 요구사항 중 심사평가체계 관련 요구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 정부 대책을 요청했다. 이에 정부는 의료계 의견을 수렴, 경청하였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계와 정부는 심사평가체계를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개선하자는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상호 논의를 좀더 발전시켜나가기로 협의하였다.”고 했다. 다음 실무협의체는 1월5일 16시에 있을 예정이며, 적정수가 보장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방에 소재한 각 대학병원들이 2일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 했다. 시무식 키워드는 ▲화합·소통·발전·동행 염원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 ▲새로운 인술 100년 ▲경영시스템 전반의 혁신과 효율이었다. 2일 시무식 모습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 ◆건양대학교병원, 화합·소통·발전·동행 염원 다져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2일 오전 8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최원준 병원장을 비롯한 보직자 및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에서 희망찬 새 출발을 하자는 뜻에서 ‘화합·소통·발전·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 대표 직원이 건양화합 퍼즐 맞추기 세레머니를 시행했다. 최원준 병원장은 “무술년 새아침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그동안 노력해주신 전 교직원께 감사하다”며, “지난해 모범적이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한 만큼 앞으로 새 병원 건립이라는 큰 과제를 원만히 수행하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울산대학교병원,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 다짐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2일 오전 8시 울산대학교병원 본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일 오전 10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무술년 한해도 의료계와 13만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추 회장은 노인 외래진찰료 정액제 17년 만의 개선을 비롯해, 2018년도 수가협상 3.1% 인상으로 5년 연속 3%대 수가인상률 달성, 내시경 소독수가 등 새로운 수가 신설, 노인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민간위탁사업 시행 비용 대폭 인상 등 지난해 굵직한 성과들을 얻기까지 집행부 임직원들이 성심을 다해준 데 대해 치하했다. 그러나 추 회장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과 국회에서 입법발의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법안 저지를 비롯해 헤쳐 나가야 할 일들이 많다며 새해에도 임직원 모두 일심단결하여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의협이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3가지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첫번째는 사무처 조직 발전에 관한 것으로, 추회장은 “그동안 새로운 직제도 만들고 기존의 직제를 모아서 조정도 하는 등 내실을 기해왔지만 직원 개개인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협회를 책임지고 있는 동안 사심을 버리고 대한의사협회의 미래를 생각하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1월 2일부터 6개월 동안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37개 기관으로 의원 21개, 한의원 13개, 병원 3개소이며, 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 보건복지부(www.mohw.go.kr)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2018. 1. 2.~7. 1.까지 6개월 동안 공고한다. 공표 대상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 않고도 진료한 것처럼 속이는 방법 등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한 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거나 거짓청구 금액 비율이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20% 이상인 기관이다. 지난 2017년3월부터 8월말까지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을 받은 437개 요양기관 중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표가 확정된 37개 기관의 총 거짓청구금액은 16억3100만 원이다. 건강
서울대병원은 신임 대외협력실장, 진료지원실장을 아래와 같이 발령했다. 임기는 2018. 1. 1.~ 2018. 5. 31. * 대외협력실장 조영민(내분비내과)* 진료지원실장 한일규(정형외과)
대한병원협회는 1월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108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홍정용 회장은 “지난 한해는 리모델링 및 부서 재배치 등을 통한 협회 청소를 하면서 한해를 보냈다”며 “이젠 대부분 정리가 완료된 상태이므로 새해에는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협회도 하나의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 회장은 또 “회원만족을 기치로 회원병원들이 회비를 냈더니 배려와 많은 이익이 돌아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직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개인적인 발전을 위한 자기계발을 통해서 경쟁력을 갖춘 직원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목표가 있는 삶이 중요하다”며 “올해 안에 꼭 한 가지 목표를 정하고 반드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호 총무위원장은 “회원만족, 협회위상 제고, 직원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직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약속했다. 유인상 정책부위원장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한다면 협회 내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의료계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임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