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6월 13일(화)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요추 추간판탈출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 요추 추간판탈출증 원인과 증상(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진단(영상의학과 유노을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치료원칙(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시술적 치료(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 요추 추간판탈출증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치헌 교수) 등이 강의된다.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02-2072-4421).
공공병원의 일자리 창출에서 사회복지사를 늘리면 매출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는 제언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은 30일 의학혁신연구센터에서 ‘제1차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가과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 ▲중증질환 어린아이를 위한 의료질 향상과 관리체계 개선 ▲재난의료 제공체계 구축방안 ▲환경위기 대응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역할 등 4개 주제별 발제와 패널 토론이 있었다. 이진용 교수(보라매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는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병원 거버넌스와 일자리' 심포지엄에 패널로 참석해 공공병원의 일자리창출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공공병원을 보는 국민들이 세금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하다. 공공의료에 사회복지사를 늘리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상담이 가능해 진다.”고 전제했다. 이 교수는 “예를 들면 공공병원 사회복지사는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2명일 경우 기본적으로 해야 할 업무가 주어진다. 어려운 환자의 상담 등이다. 그런데 3명 정도가 되면 추가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위한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다. 희귀난치성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야 할 경우에 추가된 1명은 열심히 파
안아키는 정보에서 약자인 아이엄마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아이 건강에 위험을 미치는 행위로써 가짜뉴스보다 더 나쁜 행위라는 지적이다. 30일 대한의사협회는 안아키 사안과 관련,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아키는 ‘약안쓰고아이키우기’ 카페의 약자이다. 이 카페는 최근 사회적 논란으로 폐쇄됐다. 이 카폐에서는 ▲아이들에게 필수 예방접종히지 말라 ▲아토피피부로 가려우면 긁도록 해라 ▲배탈·설사에 숯가루를 먹이라는 등 자연치유에 극단적으로 편향된 아이키우기 방식을 전파하고 있었다. 추무진 회장은 기자회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추 회장은 “최근 안아키라는 인터넷 카페에서 필수예방접종하지 않기, 간장으로 비강세척하기, 장폐색 환자에게 소금물 치료하기, 아토피 아이 햇볕쪼이기 등 근거가 없는 자연치유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국민에게 예방접종과 아토피에 대해 알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중식 교수(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안아키는 가짜뉴스와 같은 사기이다. 근거가 없는 것을 통해 누군가는 이익을 얻을 것이다. 의료소비자가 아니다.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다."라고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대한신장학회로부터 최근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우수인공신장실 인증은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의료기관 인공신장실 인증평가로, 투석 치료와 관련된 의료행위의 바람직한 표준 치료지침을 권고하고, 투석환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평가기준은 ▲의료진의 자격 및 경력 ▲환자안전시설 ▲혈액투석과정 ▲운영 윤리성 및 회원 의무 ▲의무기록 및 보고 등 5개 영역이다. 진규복 동산병원 신장내과장은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은 지속적으로 질적 향상과 개선을 해온 투석실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것”이라며 “동산병원은 5개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향후 3년간 우수 인공신장실로서 안전한 투석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동산병원은 1979년 지역 최초로 인공신장실을 개소하여 전문적인 신부전 환자 치료를 시작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지속성 정정맥 혈액여과투석 시행, 온라인 혈액투석여과기를 개발하는 등 축적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신부전 환자들을 위한 진료를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연약한 아기 피부가 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아기가 땀이 많이 나면 피부 트러블 등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세심하게 관리해 주는 게 좋다. 피부 진정 및 보습 관리를 해주는 게 좋고, 무엇보다 청결에 힘써야 한다. 여름철 청결 유지에는 아기물티슈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편리한 아기물티슈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아기 물티슈를 사용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원단과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다. 아기 피부는 어른과 달리 무척 예민하므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순둥이’는 6단계 정수과정에 최첨단 ‘초순수 정제 과정(EDI SYSTEM)’을 거쳐 유해물질을 완벽히 제거한 물만 사용한다. 원단은 제조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직접 국내에서 관리하는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클라라 원단은 국내 및 유럽 품질인증 및 시험을 받은 원사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서 인증받은 원단이다. 국제규격의 품질관리 시스템(ISO 9001)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5월 30일 시행되는 '정신건강복지법'의 취지와 내용을 홍보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국민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정신질환 인식개선 광고를 제작해 30일부터 송출한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차전경 과장은 “누군가가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걸렸기 때문에 비난받아서는 안 되는 것처럼, 어느 누구도 정신질환에 걸렸다는 이유로 사회적으로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우리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정신건강복지법’이 시행되는 5월 30일 SBS 8시뉴스 전(20시), JTBC 뉴스룸 전후(19시55, 21시30분) 등 6월~7월까지 TV, 영화관, SNS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가 31일 수가 결정을 앞두고 있는 건강보험공단이 전년보다 낮은 폭의 밴딩을 검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29일 대개협은 사상 최대의 흑자를 달성한 공단이 어려운 개원가를 나몰라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개협은 “작년 말 기준, 건강보험 재정은 20조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흑자를 보고했다. 건보재정이 이렇게 풍족하다보니 의료기관에서도 흡족한 수가협상을 기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공단은 적자를 거론하면서 전녀보다 낮은 밴딩 폭 결정을 유도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대개협은 “의원유형의 3차 협상이 진행된 지금까지 건보공단은 당장 올해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으로 당기 적자가 예상된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여전히 밴딩폭 공개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전년보다 낮은 폭의 밴딩 결정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며너 대개협은 “곳간에 20조원이라는 재정이 남아도는데 당기 적자만 걱정한다. 건보공단이 의원 경영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이나 해보려고 했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재정 파탄 때 개원가가 협조했으니, 이제는 어려운 개원가를 위해 공단이 협조할
오는 8월4일 시행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제도가 정착되려면 차제에 가정에서의 간병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는 제언이다. 허대석 교수(서울의대 내과학교실)는 대한약사회지 5월호에 ‘호스피스 완화의료제도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대응 전략’이라는 기고에서 이같은 생각을 전했다. 죽음을 앞둔 환자나 그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간병문제라는 것이다. 허 교수는 “. 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16.3%만 병원에서 임종을 원하고 대부분 가정(57.2%)이나 호스피스(19.5%)에서 삶을 마무리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심한 통증과 같은 의료문제를 현재의 의료제도에서는 가정에서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허 교수는 “죽음을 앞둔 57% 환자가 원하는 가정에서 편한 임종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집에 있어도 의료진들이 왕진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중심 의료체계도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허 교수는 “첨단기술 중심의 의료서비스만 있으면 모든 의료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대도시의 대형병원으로 몰려가는 의료전달체계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가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우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종해 교수가 지난 5월 13일(토)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차 대한이식마취학회 학술대회에서 “내장혈류가 증가된 상태에서 간문맥 과관류가 부분간이식편에 미치는 영향”라는 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을 수상했다. 논문에는 “생체간이식을 받은 간경화 환자에서 이식받은 간을 보호하기 위한 임상적 전략”을 전하고 있다. 김종해 교수는 “본 수상을 계기로 간이식을 받는 환자의 마취 관리에 대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이 미세먼지를 줄이려면 차량2부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산하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환경건강분과에서‘건강환경도시’ 위해 국민 1,500명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미세먼지와 차량2부제’ 관련 시사점이 큰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환경건강분과위원회(위원장 홍윤철 서울대교수)가 ‘건강환경도시’를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4월 27일부터 5월 12일에 전국에서 15세부터 59세의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패널조사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3%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민간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대해 차량2부제를 실시해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들은 “반대”의견이 9.8%, “공공차량만 참여” 24.1%, “민간차량만 참여” 5.6%, “민간 및 공공차량 모두 참여” 49.5%, “모르겠다” 11.0% 라고 답했다. 이 설문결과를 미세먼지 해결위한 차량2부제 찬반으로 정리하면, 찬성 79.2%, 반대 9.8%, 모르겠다 11.0%라고 할 수 있다. 국민
칠곡경북대병원은 이신엽 호흡기내과 교수(1저자)와 김정환 미국 텍사스대 교수(교신저자)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폐암 가운데 ‘편평상피암(squamous cell carcinoma)’이 포도당 의존도가 크다는 것을 밝혀냈으며, 본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26일 공개됐다고 밝혔다. 29일 칠곡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연구진은 폐편평상피암이 폐선암에 비해 포도당 수송 단백질인 GLUT1을 월등히 많이 가지고 있으며, 포도당의 섭취와 대사가 증가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쥐와 사람의 폐에서 분리한 편평상피암에서 이런 특성을 확인했으며, GLUT1 기능의 저해를 통해 편평상피암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는 GLUT1이 폐편평상피암치료의 타깃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다. 폐암은 암 중에서도 특히 치료가 어려워 세계적으로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한다. 최근의 표적치료제들은 폐암의 아형 중에서 대부분 폐선암에 해당되며 폐편평상피암은 아직 효과적인 표적치료제가 없어 전통적인 세포독성 항암제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연구진은 암 환자 1만1천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러 암종에서 편평상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고상봉 교수와 채승범 교수가 4월28일 29일 양일간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43차 대한 골절 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정형외과적 내고정물 제거술 전‧후의 삶의 질 비교’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9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두 교수는 내고정물 제거술 이후의 삶의 질을 의사의 관점이 아닌 환자의 관점에서 설문조사하면서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건강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그 결과 내고정물 제거술 이후의 신체적 건강이 좋아졌으며, 심리적인 건강은 변화가 없었다. 이는 예상한 연구 결과와는 조금 상이한 결과로 원인 분석을 위해 현재 더 많은 환자군을 모아서 분석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해졌다. 두 교수는 논문 발표를 통해 “이같은 결과는 향후 내고정물 제거술 결정시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으며, 수상 후 감사 인사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4일 두바이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두바이 혁신포럼에서 두바이보건청과 국내로의 환자송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세계 교통․관광의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재확인하고, UAE에서 환자송출의 채널이 추가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이번 계기에 더 많은 UAE 환자들이 한국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경험하고, 나아가 임상연구, 기술혁신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이 공고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부·진흥원 대표단은 23일 아부다비보건청장 및 UAE 군의무사령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지난 5년간 한국을 찾은 UAE 정부송출 환자에 대한 우리 의료기관의 세계 최고 수준 의료서비스 제공 및 통역 등 비의료서비스 향상 노력을 설명하였다. 복지부 대표단은 두바이에 이어 카타르 도하를 방문하여 카타르 공공보건부 및 군의무사령부를 방문하였다. 카타르 공공보건부 면담에서는 카타르 건강보험제도 도입관련 정책자문 제공 등 한카타르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하였고, 카타르 군의무사령부와는 환자 송출 및 의료인 연수 등 보건의료 관련 포괄적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병원 새마을금고가 병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은 강명재 병원장과 유말봉 간호부장, 이규춘 진단감사의학기술실장 등 병원관계자와 병원새마을금고 이희자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희자 병원새마을금고 전무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노력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평소 우리 병원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금은 병원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응급구조사 인력 수급 및 자격 관리 강화를 위해 응급구조사 자격신고제를 5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응급구조사는 3년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취업여부·취업기관·보수교육 이수여부 등을 신고하여야 한다. 초 자격 신고기간은 자격증 발급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발급시점별로 보면 ▲2017년 5월29일 이전에 발급 받은 응급구조사는 2017년 5월30부터 2018년 5월29일까지, ▲2017년 5월30일 이후에 발급 받은 응급구조사는 발급일로부터 매 3년이 되는 해의 12월31일까지 신고하여야 한다. 자격신고를 위해서는 직전 3개 년도의 보수교육을 이수·면제 등을 확인 받아야 한다. 다만, 2017년 5월29일 이전 자격취득자가 일괄신고(`17.5.30.~`18.5.29.) 기간에 자격신고를 할 경우에는 2016년 보수교육 이수여부만 신고하면 된다. 모든 응급구조사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 홈페이지(www.emt.or.kr)에 구축된 자격신고배너를 통해 자격신고시스템에 접속하여 간단히 자격신고를 할 수 있다.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 방문·팩스 등 방법으로도 오프라인 신고 가능하다.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