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병원내 직능단체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병원산업발전 및 병원내 직종 위상 강화에 나선다.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3월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제주도 WE호텔에서 병원내 직능단체장협의회 워크샵을 열고 직능단체들과의 상생 및 소통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병원협회가 병원 전직종을 대표하는 협회로 도약하기 위하여 정관등을 개정중에 있다”며 “추후 위원회 등에 직종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협회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병협은 ‘병원의료시장 변화에 따른 직능단체 대응전략’이라는 발표에서 병원협회와 직능단체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병원내 직종 위상 강화 방향 등을 제안했다.병원내 직능단체 활성화를 위해 직능단체의 의견 수렴을 확대하고, 각종 병원계 현안 발생시 각 직능단체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에 병원계의 단일화된 목소리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직능단체에 병원협회 회무참여 기회 제공 △사안별로 전문가 의견 반영을 통한 정책에 적극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등을 하겠다는 것이다.또한, 병협은 직능단체간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식대수가 인상의 사례에서 처럼 직능단체별 중점사업 등을 다각적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은 피부과 최진화 전공의가 대한의학회가 최근 주관한 제59차 전문의 자격 시험에서 피부과 분야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최진화 전공의는 2013년, 2014년도에도 피부과 학회에서 주관하는 전공의 평가 시험에서도 연차 수석을 차지하였으며, 전문의 시험에서도 수석 합격을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수석 합격의 소식을 들은 최진화 전공의는 “지난 수련기간 동안 최종수 교수님, 신동훈 교수님의 지도를 받아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배움에 힘쓰고 환자를 사랑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진화 전공의는 앞으로 전문의로서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며 농어촌 지역의 일차 의료에 힘쓸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지역 병원 최초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도우미 제도’를 본격 도입,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에는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에서 40시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요양보호사인 완화의료 도우미 18명이 배치, 말기 암환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게 된다.완화의료 도우미는 환자 4명당 1명씩 배치돼 3교대 근무를 하게 되며, 간호사의 지도‧감독 하에 간병 역할이 아닌 위생, 식사, 이동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보조해 안정된 병상 생활을 돕는다. 특히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가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함에 따라 환자부담 비용이 하루 8만원에서 4,000원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박재만 병원장은 “이번 호스피스 완화의료 도우미 제도의 도입으로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은 줄어드는 한편 한층 더 전문적이고 질 높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체계가 갖춰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005년 대전, 충남북 최초로 호스피스 완화 의료에 대한 인력, 시설, 장비를 갖춘 호스피스병동을 개소, 현재 16병상을 운영 중이며 지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2016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시민건강강좌를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병원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전남대병원 신장내과(과장 김수완 교수) 주최, 전남대병원 교육연구실・신장질환 특성화사업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신장질환을 위한 조기발견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콩팥병의 심각성과 질환 예방 및 관리 요령에 대해 다양한 의료정보를 알기쉽게 소개한다.전남대병원 신장내과 의료진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좌는 ▲콩팥병이란(마성권 교수) ▲고혈압과 만성콩팥병(배은희 교수) ▲당뇨병과 만성콩팥병(김창성 교수) ▲만성콩팥병의 예방 및 관리(강용운 교수) ▲급성콩팥병의 예방 및 관리(김하연 교수) ▲콩팥병 환자의 간호관리(박근숙 수간호사) 순으로 진행된다.최근 고혈압 및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질환의 합병증으로 인한 만성 콩팥병의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대한신장학회 연구발표에 따르면 만성콩팥병은 우리나라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인지도는 매우 낮아 조기 발견이 어려운 실정인 것으로 밝혀졌다.또 만성콩팥병은 시간이 경과 될수록 악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인력·장비 등 구조영역과 과정‧공공영역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평가 기간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이다. 대전성모병원은 응급환자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응급실 전담의사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간호사 인력의 전문성, 중증응급질환자의 전원 적절성, 응급실 병상 포화지수, 응급실 환자 만족도 조사 등의 평가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후속조치 일환으로 정밀의료 산업화 추진을 위해 3월8일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은 개인의 유전체 및 진료정보를 고려한 맞춤의료(유전체 의학)와 건강, 생활환경, 습관(Lifelog) 정보에 기반한 사전적 건강관리(모바일 헬스케어)가 통합된 맞춤형 예측 의료(예방‧진단‧치료) 서비스이다.추진위원회는 정밀의료 관련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총 17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산하에 전문가 중심의 8개 실무작업반(필수기술별)을 두어 과제도출 및 전문적 검토 등 실무작업을 지원하고, 별도로 자문위원회(10명 내외)를 구성하여 종합적인 자문을 실시 할 계획이다. 8개 실무작업반은 △코호트 △오믹스 △모바일 헬스케어 △진료정보(의료기관)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보보안·표준화 △법·제도·윤리 △융합·국제협력 등이다. 정밀의료 산업화 추진을 위해 연구개발 추진전략 수립, 필수 기술 및 투자 우선순위 결정, 추진체계 등 연구개발 추진에 필요한 주요 사항 전반을 논의할 계획이다.방문규 복지부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4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충청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에서 ‘충청의료대상’을 수상했다. 건양대병원은 지난해 전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 사태 당시 150억원에 달하는 경영손실을 무릅쓰고 중환자실 및 응급실 폐쇄 등의 감염관리 매뉴얼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감염을 완벽히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메르스 사태 이후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최초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른 ‘포괄간호서비스’제도를 도입하고, 면회제도 개선을 위해 별도의 면회실을 마련하는 등 국내 의료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원준 원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로지 지역사회 메르스 차단을 원칙을 고수하여 이루어낸 성과였다”며, “메르스와 싸워준 의료진들은 물론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되어 오는 7월까지 응급환자 전용 입원실과 중환자실, 재난 및 응급의료지원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황색포도알균이 장내 번식 과정에서 분비하는 장독소를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다중유전자증폭키트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황색포도알균은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여러 병원체 중 하나로, 빈번하게 발견되며, 우리 몸에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시키는 원인인 장독소를 분비한다.다중유전자증폭키트(multiplex PCR·Polymerase Chain Reaction)는 황색포도알균의 주요 장독소 16종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집단발생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개발된 키트는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감염병 진단업무를 하는 의료기관 및 지역 보건환경연구원, 대학과 기업 연구소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법인 길의료재단은 현재 가천대 길병원장인 이근 원장에 대한 연임을 3월 1일자로 확정했다. 이근 원장은 1985년 가천대 길병원에 입사한 이래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30년 넘게 근무하며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장, 진료부원장, 기획부원장, 총괄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왔다. 2013년 9월부터는 원장으로 취임해 2년 여 동안 병원을 이끌어 왔다. 이 원장은 병원 조직 및 의료 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임기 동안 병원을 발전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원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85년 일반외과 전문의 자격 취득 이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회장, 대한화상학회 회장, 대한재난응급의료협회 이사 등을 지내며 국내 응급의료 분야를 개척, 발전시키는데 기여해왔다. 또 인천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의무분과위원장 및 선수촌병원장 등 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05), 보건의 날 기념 인천시장 표창(2009) 등을 받았다. 이 원장은 “지난 임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7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장에 국립암센터 병원장을 역임했던 이승훈 교수(61·사진)가 7일 임명됐다.뇌척수 종양과 뇌전이암 연구 및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 학장은 지난 93년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암센터에서 부속병원장과 연구소장을 거쳤으며,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 기획단장을 맡기도 했다. 이 학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을지대학교병원 의무원장을 맡아왔다.한편 을지대학교의료원 기획처장에 이승진 교수(55), 을지대학교병원 제 1부원장에 김대경 교수(53), 그리고 을지병원 기획실장에는 권오현(47)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승진 교수는 을지병원 기획실장과 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장 그리고 보건산업대학장을 역임했다. 김대경 교수는 을지대학교병원 기획실장과 비뇨기과 과장을 거쳤으며, 권오현 교수는 을지병원 신경과 과장을 역임했다.
대한검진의학회가 우리나라 검진의학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전수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대한검진의학회는 6일 그랑서울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통해 △학술대회 내용, △사우디 측과의 협약, △회원을 위한 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이욱용 회장은 “회원들이 의료기관 검진 평가에 대해 관심이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검진 평가를 사전에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형태 부장이 자세히 강의했다. 회원들 질문도 많았다. 건강검진기본법 및 검진하면서 위반한 사례는 건보공단의 장세명 차장이 조목조목 설명해줘서 검진 진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이욱용 회장은 “특이한 것은 오늘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복지부 이브라함 아메드 B. 알 샤리프(Ibrahim Ahmed B. Al sharif) 국장이 와서 검진의학회와 여러 가지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자리를 함께한 장동익 상임고문은 “이브라함 아메드 국장이 오늘 학술대회에서 600명 앞에서 축사했다. 마지막으로는 검진의학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협약을 맺기로 했다.”고 말했다.장동익 상임고문은 “K-pop, 의료기술 등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좋다. 그런데 사우디 의료는 낮은 수준이다. 사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간호대학은 2016년 3월 4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루가관 7층 대강당에서 “제1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서식에 참여하는 간호대학 3학년 학생 120여명을 비롯하여 주요 내빈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자리했으며, 미사전례, 강론, 촛불전달식,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 됐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병원의 현장에 나가기 전 생명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의 행사로, 크림전쟁 당시 촛불 하나에 의지하며 부상자들을 돌본 나이팅게일의 헌신을 그 유래로 두고 있다.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은 일제히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전달과 선서문 낭독으로 전문적인 간호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해 자신의 소명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이 바로 백의천사이다.”며 “오늘을 시점으로 환우들에게 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실천하며 어려운 상황에 큰 희망이 되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총괄지원 국장 겸 사무총장 직무대리 김완배 면 : 총괄지원국 국장 *대외협력단 홍보국 국장 박혜경 임 : 1급 *대외협력단 대외협력국 대리 우동훈 임 : 3급 보 : 차장 *병원신임평가센터 차장 유소영 보 : 신임평가팀 팀장 *병원신임평가센터 대리 이경철 임 : 3급 명 : 수련교육팀 팀장 *총괄지원국 총무팀 팀장 황은범 보 : 총괄지원국 국장 직무대리 *신문국 편집팀 팀장 윤종원 임 : 2급 *전산정보팀 대리 안정호 임 : 3급 보 : 차장
의료기관이 보조생식술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인력을 갖추어 보건복지부에 신청, 기준에 적합한 경우 자궁내정자주입시술(인공수정)과 체외수정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2015년 12월23일 개정·공포된 ‘모자보건법’의 세부내용을 규정한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3월4일부터 4월14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시행규칙에서는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및 지정취소, 평가결과 공개, 평가 업무의 위탁, 통계관리 항목 규정도 마련했다. 평가내용을 보면 시설 장비 인력 등의 질과 수준, 난임시술 질관리 현황, 실적 등이다.이밖에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산후조리원 설치기준 및 준수사항 △예방접종 대상 산후조리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범위 및 예방접종 실시방법 규정 등도 마련했다.개정안에 대한 상세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 정보 → 법령 → 입법/행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6년 4월 14일까지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산후조리원협회, 지자체, 전문가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병원들의 센터·클리닉 개설이 이어지고 있다.4일 병원계에 따르면 지난해 동국대일산병원 양한융합뇌건강클리닉, 부산대병원 척추센터, 서울대병원 뇌하수체센터, 서울아산병원 타카야수 혈관염 통합진료 클리닉 등이 개설됐었다.올해도 가천대 길병원 뇌건강센터, 계명대 동산의료원 통원수술센터, 대구파티마병원 당뇨안과센터, 서울아산병원 암환자 수면장애 클리닉 등(가나다 순)의 개설이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센터·클리닉의 개설은 26개 진료과에서 더 진보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각 병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다학제 맞춤형 진료 제공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월14일 가천홀 및 본관 2층에 마련된 가천뇌건강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가천뇌건강센터는 연구중심병원 TOP3에 선정된 가천대 길병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뇌질환 전문 특성화 센터이다.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004년 1000억원을 투자해 뇌과학연구원을 개소, 국내 최초 뇌지도를 발간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뇌과학연구원에는 현존하는 MRI 장비 중 가장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7.0T MRI가 설치돼 있다. 과거 진단이 어려웠던 각종 질병을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