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태년)은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1층 로비에서 보드 20점으로 구성된 2013년도 하반기 ‘고객의 말씀(VOC, Voice of Customer)’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고객의 말씀’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보호자 등 외부고객의 이용 경험을 토대로 병원에 칭찬이나 불만, 제안 등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병원은 자체 VOC 홈페이지(www.yumc.ac.kr/voc)를 비롯해 전화, 우편, 적정진료팀 사무실 방문, 각 층 로비와 각 병실에 비치된 ‘고객의 말씀 건의함’을 이용한 신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칭찬·친절사례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보드 절반 가까이를 고객이 제시한 불편·불만사항으로 채워 불만이 무엇이며 실질적으로 어떻게 개선됐는지 공지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위해 병원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을 피드백(feedback)한다. 아울러 전시회는 외부고객뿐만 아니라 내부고객인 병원구성원 모두에게 공개돼 다함께 고객의견을 공유하고 고민하도록 한다. 병원 관계자는 “연도별 VOC 접수건수를 보면 2012년 962건으로 2011년 1,230건과 비교해 21.8% 감소”되었으며 “접수건수가 줄어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이 지난 15일 서미감병원 옛터에 서미감병원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제막식을 개최하였다.서미감병원(Swedish Methodist Hospital)은 미국 감리교선교부에서 미 스웨덴 감리교회의 지원을 받아 1913년 11월 15일 개원한 강원 남부권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으로 당시 17개 병상으로 건축되어 세브란스 출신 한국인 의사와 함께 1935년까지 운영된 의료기관이다. 서미감병원은 일제의 선교사 추방정책에 의해 운영이 중지되었고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이후 미국 감리교선교부의 쥬디 선교사와 케나다 장로교선교부의 모례리 선교사가 옛 서미감병원부지에 원주연합기독병원으로 재개원 하였고 지금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어져 오게 되었다.'서미감병원 터'기념비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옆에 세워졌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 암센터는 11월 15일 천안시 불당동에 위치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간·췌담도암 심포지엄을 열었다. 간암과 췌담도암 영역을 1, 2부로 분리해 다룬 심포지엄에서는 총 8개의 연제가 발표되었으며, 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 교수진 외에도 타 병원 암 전문의 3명이 초빙돼 연자로 참여했다. 각각의 연제는 다음과 같다. 간암 영역의 연제는 ▲간암의 고주파열 치료(탁원영 교수, 경북대), ▲신개념의 간동맥 색전술(이웅희 교수, 순천향대), ▲간암의 방사선 소작술(이세환 교수, 순천향대), ▲간암 혹은 간담췌암종 영역에서의 복강경 수술(배상호 교수, 순천향대) 등이다. 췌담도암 영역의 연제는 ▲악성간문부암의 내시경적 치료(이태훈 교수, 순천향대), ▲담도암의 광역학치료(천영국 교수, 건국대), ▲췌담도암의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이상철 교수, 순천향대), ▲췌담도암의 수술적 치료(박상재 과장, 국립암센터) 등이다. 백무준 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장은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간·췌담도암의 최신 치료법들을 지역 의사들과 공유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면서, “심포지엄이 지역 암환자들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병원 의료기사협회의(회장 김대현)가 지난 14일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제7회 의료기사회 학술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전북대병원의료기사협의회 학술대회는 의료기술 발달에 맞춰 한해 동안 노력해온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의료기사들의 실력과 위상을 한층 높이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검진의 뉴페러다임(영상의학과 이강우)과 세포병리검사와 진단의 이해(병리과 마경숙), 고주파온열치료의 원리와 적용(방사선종양학과 양명식) 등을 주제로 한 연구발표가 있었다. 또한 해외 우수 사례 발표로 존스홉킨스병원(재활의학과 손영란)과 싱가폴제너럴병원(핵의학과 서한경)에서의 연수내용을 통해 해외의 최첨단 의료기기환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진영호 진료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북대병원은 환자를 치료하고 의학연구 및 발전을 추구하는 기관으로 여러 분야의 직종이 서로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병원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특히나 의료기사회이 역할은 병원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고, 이번 의료기사회의 학술대회 규모와 연구성과를 볼 때 의료기사회의 미래가 매우 밝다는 것을 보여주
△사무국 총무과 행정 3급 안선형 사무국 총무과 총무팀장에 보함. △기획조정실 기획예산과 행정 3급 장영수 사무국 총무과 인사팀장에 보함. △사무국 물류관리과 행정 4급 김기태 사무국 총무과 경리팀장에 보함. △대전지역암센터 행정 4급 박주철 사무국 물류관리과 물류1팀장에 보함. △비서실 행정 3급 김천수 진료처 진료지원과 진료행정팀장에 보함. △의생명연구원 행정 3급 신헌근 전문센터지원과 운영지원팀장에 보함. △진료처 진료지원과 행정 3급 장기수 전문센터지원과 전문센터지원팀장에 보함. △사무국 총무과 행정 3급 이재화 진료처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공공보건의료사업팀장에 보함. △사무국 총무과 행정 3급 이준영 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팀장에 보함. △사무국 총무과 행정 4급 안명진 비서실 비서팀장에 보함.
△기획조정실 기획예산과 행정 2급 박용배 사무국 총무과장에 보함. △사무국 총무과 행정 2급 이봉기 사무국 원무과장에 보함. △진료처 진료지원과 행정 2급 손기원 사무국 물류관리과장에 보함. △사무국 물류관리과 행정 2급 이무현 기획조정실 기획예산과장에 보함. △사무국 원무과 행정 2급 서경원 진료처 진료지원과장에 보함.
“비만의 역학, 비만 약물 치료의 과거와 현재 등 비만의 기초부터 임상, 현재의 트랜드까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진행하였습니다.”17일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비만건강학회 오한진 회장은 비만관련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개원의를 위한 보톡스와 필러 등의 진료 술기까지 포함하는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리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는 진료의 도움 뿐 만이 아니라 학문적인 궁금증도 풀어보는 시간과, 정체하는 개원가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기본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경기 영향 때문인지 단기적으로 비만환자의 감소 현상이 나타나긴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오 회장은 새로운 비만 약물이 나오면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했다.작년에 미국 FDA에서는 비만약물 2개를 허가하였고, 그중 하나가 우리나라에서 국내 임상 중이다. 아레나사의 로카세린으로 우리나라엔 어떤 이름으로 언제 출시될지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세로토닌 효현제이다.오 회장은 학회 현안으로 줄넘기가 청소년의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경기도교육청과 MOU를 맺고 지난 3월부터 금년 말까지 초중고생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줄
“가을학회는 ‘통증의학,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는 슬로건을 걸었습니다.”16일 제57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가진 신근만 대한통증학회 회장은 “고령시대에 대비하여 통증치료에 관한 폭넓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고령화 등으로 원인을 모르는 통증환자가 겪는 ‘만성통증’에 대해 신경의 변성이 오기 때문이라며 초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원인증상이 2~3달 지속된 후 신경계통의 변성이 오는 데 1~2차 신경전달물질의 리셉터가 늘거나, 2차 뉴런의 변성이 온다는 것.대표적인 초기 치료의 중요 질환으로 대상포진을 들었다. 특히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만성통증으로 환자가 큰 고통을 받기 때문에 피부질환에 더하여 통증이 발생할 경우 피부과에서 마취통증의학과로의 전환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주목을 많이 받지는 못하지만 기초 분야와 통계를 다시 중요한 연제로 올렸으며, 그동안 소홀히 하였던 내장통 문제도 논의 했다.‘통증의학,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는 주제에 맞춰 △100세 시대에 있어서의 통증의학의 필요성 △잘못 알려진 고령환자에서의 운동 요법 △고령환자에서의 척추 수술에 따른 장단점 및 고려사항 △노인 환자에서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그 동안 검사비용 전액을 환자가 부담하던 희귀난치성 등 심장질환, 각종 심근병증 및 크론병 관련 MRI 검사가 12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될 예정임을 14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계획'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가능한 항목은 금년 중에라도 환자‧국민 요구도 등을 고려하여 확대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심장질환과 크론병을 MRI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하도록 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13일부터 행정예고하고 최종 의견수렴을 거쳐 12월에 시행할 예정이다.2014년에는 4대 중증질환 치료와 직접 연관이 높은 항목에 대한 보장성을 우선 확대하는 한편 환자‧국민 요구도, 의료계 의견 및 건강보험 재정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건강보험 보장범위를 넓혀갈 예정임을 밝혔다.이번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를 통해 희귀난치성 등 심장질환(약 35,000명), 크론병(소화기관 전체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질환, 약 10,000명)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그 동안 MRI 검사는 2005년 암, 뇌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태풍피해로 수많은 사상자와 재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재해복구 성금 10만 불과 긴급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돕기로 했다고 밝혓다.아산재단은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수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한데다 강력한 바람과 해일로 가옥이 부서지거나 침수돼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을 돕기로 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복구지원금을 전달키로 했다.특히 재해지역의 항공편과 현지 여건을 감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력해 최대한 빨리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부상자 치료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시설 지원 및 저소득층 의료지원과 장학, 학술사업을 펼치고 있는 아산재단은 지난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지역 복구, 2010년 파키스탄 홍수 피해 복구지원금 전달 및 인도네시아와 아이티 등 재난 재해 지역에 의료진을 파견해 부상자 치료 및 재해복구에 앞장서고 있다.한편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13일 사재에서 10만 불을 출연하여 필리핀 태풍피해 구호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4일 오후 5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3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주요사안을 통과시켰다.정기이사회에서는 2013년도 사무국 예산은 1억2천9백여만원이 늘어난 70억7천2백여만원, 신임평가센터 예산은 9천7백여만원이 늘어난 19억6천1백여만원의 추가예산을 통과시켰다.이 같은 추경예산 증가요인은 ‘15년 요양급여비용계약 관련 연구비 증액, 식대 관련 신규 연구 추가 및 해외위탁연수교육 사업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또한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22명의 임원보선 및 8개 병원 정회원, 2개 업체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첨단 척추관절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은 지난 14일 튼튼의학연구소 개소 1주년을 기념해 ‘튼튼한강 척추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담튼튼병원에서 열린 ‘튼튼한강 척추포럼’은 국내외 척추 관련 전문의들과의 교류를 통해 조직적인 연구활동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척추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주니치 미즈노 교수를 초빙, ‘척추인대골화증: 일본인 질병’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현재 일본 신-유리가오카 종합병원 최소침습척추수술 센터장 자리를 맡고 있는 미즈노 교수는 후지타 보건대학교 신경외과 초빙교수를 역임한 전문의다. 이날 포럼은 고려대학교 신경외과 서중근교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윤영설 연세대 신경외과 교수와 김성민 경희대 신경외과 교수, Intervention Center의 최원석 원장, 구로튼튼병원 신경외과의 전재균 원장 등이 참여, 척추관리와 척추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학술 발표와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을 통해 척추질환에 대한 정보와 의료기술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향후 환자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협회도 “정부의 원격의료 허용범위 확대 추진은 철회되어야 한다.”며 원격진료를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14일 병협은 “그동안 우리 정부가 취했던 행태를 되돌아본다면 원격의료의 끝없는 확장과 욕구는 자명 하다. 원격의료는 의료기관의 몰락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철회를 요구했다.병협은 의사의 직접적인 환자 대면진료가 의료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도서·벽지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면 공공의료기관 확충 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고도 제안했다. 거동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려면 원격진료보다는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만성질환관리도 전체 종별 의료기관의 참여 역할 분담을 통해 '조기증상 발견-적시진료-후유증 예방'이 가능하도록 장기적인 만성질환 관리·예방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병협은 “우리나라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의료제도가 정착되어 가고 있다. 좋은 시설과 장비 및 서비스 그리고 높은 기술력도 확보하고 있다. 의료기관 접근성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좋은 편이다.”며 접근성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그러나 도서지방이나 벽지 주민들은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외 중증환자 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 11월 13일 국제진료센터를 확대 개소했다. 진료실은 물론 대기공간과 상담실 등을 추가 확보하여 쾌적성을 한층 높였으며, 코디네이터 접수 상담을 도입하고 원무수납 창구를 늘려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비영어권 통역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은 대기공간 또한 언어권에 따라 구분하여 마련함으로써 해당 언어별 코디네이터들이 환자들에 대한 통역 및 진료지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지난 1989년 문을 연 이래, 해외 중증질환 환자를 중심으로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3일 별관지하 강당에서 ‘당뇨병 공개강좌 및 식단전시회’를 열었다.100여명의 당뇨인들이 참가한 강좌는 혈당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당 현주소를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강연과 당뇨식단 전시 및 시식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강연은 ▲당뇨병 관리 왜 해야 하나(김상진 교수), ▲웃음치료(김순옥 전 배제대 교수) 등이 이어졌으며, 식단전시는 실생활에서 흔히 섭취하는 쌀, 밀가루, 고구마, 감자 등 곡류군의 하루 적정 섭취량을 시각적으로 보여줘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병원은 또 강연과 전시 외에도 캐릭터 당뇨관리박사와의 사진촬영과 사행시(시제 - 행복혈당, 사전접수) 우수작 6편에 대한 시상 순서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었다. 김상진 교수(내분비내과 과장)는 “당뇨병은 철저한 자기관리가 매우 필요한 질병”이라면서, “이번 강좌가 당뇨관리의 자신감을 갖게 함으로써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