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구 관련 사업의 발전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위해 '2013 보조기구 사용 UCC 공모전'을 개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7월1일부터 9월11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주제는 크게 ‘보조기구가 주는 기쁨과 희망’, ‘보조기구와 사람들’로 동영상 및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포함한다.보조기구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팀별 참가도 가능하다.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보건복지부 보조기구센터 홈페이지(http://www.knat.go.kr)에서 참가 신청서 등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를 작성하여 e-메일(forpublic@korea.kr)로 송부하고, 영상은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KNAT.go.kr)에 업로드 하면 된다. 접수 담당자(forpublic@korea.kr)로도 문의할 수 있다.9월 11일 수요일까지 e-메일로 서류 제출 및 페이스북에 영상 업로드를 완료한 작품에 한하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수상자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총 7명이며
13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논란 끝에 홍준표 경남지사를 증인 불출석죄로 고발키로 의결했다.원내대표 정상화 합의로 특위 개최당초 특위는 12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귀태발언 논란으로 중단됐으며, 이후 특위 개최가 불투명했었다. 귀태발언의 당사자인 민주당 홍익표 의원의 원내 대변인직 사퇴와 김한길 대표의 유감표명이 12일 뒤늦게 나오자 13일 오후 여야 원내대표단이 회동을 갖고 국회 일정을 모두 정상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특위가 13일 오후 5시 이후 개최됐다. 결과보고서 채택…수정사항 여야간사 일임특위는 13일 오후 5시35분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여야간사 수정 조건부로 가결했다.결과보고서 채택에 앞서 정우택 위원장(새누리당)은 "지난 6월12일에 국정조사 특위가 시작됐고 32일간 여야 특위 위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본다. 의료원 부실 문제는 정부와 의료원, 노조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결과보고서는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와 관련한 조사 내용 및 공공의료 정책 관련 요구 사항 등을 담았다. 특위는 결과보고서에서 지방의료원을 운영하
김광태 국제병원연맹(IHF)회장은 12일 오전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AHF 회장 당선자)과 함께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을 예방해 IHF 향후 활동방향 및 비전에 대해 환담했다.이 자리에서 김광태 회장은 IHF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고 내년 11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4 IHF Leadership Summit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김광태 회장은“전세계가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상승과 높은 수준의 의료질을 유지하면서도 의료비 상승을 억제해야 되는 공통된 숙제를 안고 있다”며 국제적인 차원의 공동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는 성공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어 이를 잘살려 세계 의료제도를 선도해 나간다면 국가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를 중심으로 의료산업 전체가 힘을 합쳐 세계 최고의 헬스케어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세계 각국에 공급할 수 있도록 IHF가 앞장 서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앞서 김광태 IHF 회장과 김윤수 병협 회장은 최영현 보건복지부 의료정책실장 및 이태한 인구정책실장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기자실에 들러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1일 정오 63빌딩 별관3층 시더룸에서 제22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정흥태 대한전문병원회장(부민병원 이사장)을 부회장(사업)으로 이진호 동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응기 제일병원장, 김권배 대구·경북병원회장(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을 각각 평가·수련이사, 학술이사, 이사에 보선했다.또한 양유휘 인천산재병원장, 장동산 청량리정신병원장, 김대환 한전병원장을 각각 기획이사, 경영이사, 보험이사에 신규 선임했다.이들 임기는 내년 5월 11일까지다.
의료인이 작성하는 진료기록부의 기재항목이 명확히 정해지고, 요양병원의 환자 안전을 위한 시설기준이 강화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진료기록부 기재항목의 세부내용을 개선하고 요양병원의 시설기준과 규격을 개선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7.12~8.21, 40일)한다고 12일 밝혔다.의료인이 작성해야하는 진료기록부와 관련하여 기재사항을 보건복지부령에서 정하도록'의료법'이 지난 4월5일 개정되어 10월6일 시행될 예정이다. 현행 시행규칙 제14조에 세부항목이 규정되어 있으나, 법률에 위임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의료인은 세부항목을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진료기록부 기재목적과 의료인의 기재실태를 고려하여, 현행 시행규칙의 세부항목을 조정하였다. 진료기록부(의사) 세부항목 중 병력·가족력은 필요시에만 기재하고, 진료경과는 입원환자에만 한정하여 기재하도록 변경하고, 간호기록부(간호사)와 조산기록부(조산사)는 환자 성명 등을 추가하였다. 아울러, 의료인이 진료기록부를 작성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의료용어와 진료기록부등의 종류·서식·작성내용에 관한 표준을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요양병원 안전 시설기준도 강화된다.다
학회의 학술할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3의 기구 지정기탁’ 방식은 중장기적인 과제로 검토키로 했다.가혹한 처벌규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쌍벌제 관련법 개정은 별도 논의하는 것으로 이야기됐다.11일 의료계,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리베이트 개선을 위한 의·산·정협의체(이하 의·산·정협의체)는 그동안 실무모임에서 제기된 이슈들에 대해 논의했다.한 인사는 “학술지원을 위한 제3의 기구 지정기탁 방식은 필요성이나 도입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었고, 중장기적으로 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미 KRPIA, 제약협회 내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승인 받은 기구가 학술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심의를 자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추가로 운영비용이 발생하는 제3의 기구 지정기탁은 그 필요성이 부족하다.또 다른 인사는 “가혹한 처벌규정을 담고 있어 규제완화가 개진된 쌍벌제 관련 법의 개정은 별도로 논의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밝혔다.의협은 의·산·정협의체 참여 인사를 의무이사에서 법제이사로 교체하여 회의에 참석할 정도로 규제완화를 명분으로 쌍벌제 관련 법의 개정에 열의를 보였으나, 쌍벌제 폐지에 대한 논란 등으로 예상하지 못한 논의가 진행된 것이다.학회지원 내용을 공개(Su
4대 중증질환의 보장성 강화 방안은 타 질환으로의 확대가 전제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11일 대한병원협회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과 보장성 강화,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63시티에서 개최한 제1회 KHA 글로벌 의료정책 포럼에서 발제한 정형선 교수(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는 낮은 보험료가 오히려 의료비 규모를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보험료율은 2010년 3.9%에서 2013년 5.89%로 대폭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OECD 평균인 9.5%(2009년 기준)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보장성 강화도 어렵다. 건강보험 보장률은 2006년 64.5%에서 2011년 63.0%로 낮아져 이대로 가다가는 건강보험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우려다.정 교수는 필수적 의료만 보험을 확대하고 비필수적인 비급여를 현행 유지할 경우 비급여 의료비의 증가 속성상 보장 강화의 효과는 저하된다고 밝혔다. 통계상으로도 비급여 의료비는 건강보험 급여보다 2배 정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5년간(2007~2011년) 비급여 증가율은 25%인데 비해 급여 증가율은 13%에 그쳤다. 고가의 신의료기술 신규 유입과 함께, 자율적인 가격제와 진료비 청구 심사 등 관리체계 부재가 빠른 증
○ 발령사항 :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덕중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장에 보함 ○ 발령일자 : 2013. 7. 10(수)
2012년 여성 의사수가 1980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여성 의사 비율도 12.4%에서 22.4%로 10%포인트 늘었다. 의료계도 여성파워 시대를 반영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최근 우리나라 의사 수와 성별, 지역별, 전문과목별 통계를 담아 ‘2012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체 면허의사 수 112,097명, 활동의사 수 87,668명2012년 말 현재 보건복지부에 면허를 등록한 의사는 112,097명이며, 이중 대한의사협회에 신고한 회원(휴직 등 기타 활동범위 포함)은 1,216명의 군진회원을 포함해 87,668명으로 면허등록자의 78.2%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의사 77.6%, 여자의사 22.4%전체 신고회원 87,668명 중 68,064명(77.6%)이 남자이고, 여자는 19,604명(22.4%)이다. 전체 신고회원 중에서 여자의사의 비율은 2008년 20.7%보다 1.7% 증가했다. 여자의사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체 신고회원에서 여자의사가 차지하는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 등 6대 광역시에 59.9% 분포회원의 대부분(94.2%)이 도시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병원계와 의료산업계가 뜻을 모아 향후 국내의료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와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는 10일 오전 11시 마포 병원협회 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의료산업수출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주)인포피아 배병우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병원의료산업수출위원회’는 국내 병원의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사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병원 및 의료산업의 해외 수출 기회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병원의 해외진출을 돕고 의료산업의 수출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병원협회와 미래의료산업협의회가‘병원의료산업수출위원회’를 조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국내병원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해외 수요처는 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공식적인 창구가 없어 사업 진행 및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병원 및 의료기기, 제약, 건설, 설비, 유통 등 의료연관 산업을 망라한 포괄적인 서비스 구축 및 의료산업간 협업시스템 등 병원의료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다양한 루트로 수집된 해외 사업의 기회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사업성과를 사전에 분석해 업무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회원들의 동의가 있을 때까지 '만성질환관리제'의 추진을 중단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의협 집행부는 다른 중요한 현안에 집중할 것이라면서도, 만성질환관리제는 도입이 필요하다는 아쉬움도 덧붙였다.10일 의협은 '만성질환관리제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입장'을 통해 "최근 만성질환관리제와 관련하여 의료계에 혼란이 초래되고 있어 이에 대해 회원들께 먼저 사과드린다"며 "회원들의 동의가 있을 때까지 의협은 만성질환관리제 시범사업 제안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만성질환관리제는 도입이 필요한 제도라고 덧붙였다.장기적으로 의료비를 절감시키는 효과(외래비용은 증가하지만 입원비용은 더 큰 폭으로 감소)를 가져오는 만성질환관리제도는 반드시 도입이 필요한 유익한 제도라는 주장이다. 앞으로 만성질환관리의 중재관리자 역할을 의원이 맡을 것이냐, 혹은 건강보험공단이나 보건소가 맡을 것이냐의 치열한 다툼이 벌어질 전망인데 의협 스스로 그 역할을 포기한다면, 만성질환관리의 다른 모형을 막아내기는 쉽지 않을 것을 우려했다.빅딜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의협은 "오해는 기존의 만성질환관리제와 같은 명칭으로 인한 오해, 토요가산확대와 함께 다루어졌다
오는 10월부터 의원급 및 약국의 토요 가산이 오전까지 확대됨에 따라 기본진찰료 30% 가산이 전일로 확대된다.또 10월부터 다제내성결핵 등 37개질환을 차상위 희귀난치질환 대상으로 추가함에 따라 차상위 본인부담면제 대상은 총 141개 질환으로 늘어난다.내년 1월1일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재정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건강보험 보험료율을 1.7% 인상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법률안'을 8월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10월부터 일차의료 활성화 차원으로 의원급 및 약국의 토요일 가산을 오전까지 확대 시행한다. 현재는 토요일 13시(평일 18시)~익일 09시 또는 공휴일에 기본진찰료 30%를 가산 중이다.가산에 따른 국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가 본인부담금은 시행초기 건강보험공단이 전부 부담하되 제도시행 1년 이후부터 15%씩 단계적(2013년10월 0% →2014년10월 15% →2015년10월 30%)으로 조정한다. 10월부터 차상위 본인부담 면제대상인 희귀난치질환의 인정 범위를 건강보험 산정특례에서 인정하고 있는 상병 수준으로 확대한다. 다제내성결핵 등 37개질환을
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는 지난 6월 24일 의료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시민 건강포인트 시범사업’과 관련, 서초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의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이날 오후 7시 30분에 열린 간담회에서 강원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가 추진하려는 ‘시민 건강포인트 시범사업’이 최근 의료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는 보건소와 개원의사 간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권영현 보건소장은 “대한의원협회와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에서 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반대성명을 낸 것도 알고 있다”고 말한 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 서초구에서는 따를 수밖에 없다”며 개원 의사들의 협조를 구했다.이 자리에서 임양희 부회장은 “이 사업은 보건소가 민간의료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보건소에서 저가진료를 포기하고 의료인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협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더 이상 개원의사의 무한희생을 강요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이창원 서초개원내과의사회장은 “서울시가 추진하려는 이 사업은 보건소와 환자정보 공유, 일차의료기관 업무 증가에 따른 보상 전무 등
S-중앙병원(병원장 하영일)은 노형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문상수)와 9일 S-중앙병원에서 병원 관계자와 복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취약 계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S-중앙병원 하영일 병원장을 비롯해 백상훈 사무국장, 고행범 대외협력부장 등 병원 관계자와 문상수 노형동복지위원장, 양대윤 노형동장 등 17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노형동 관내 주민 및 의료취약계층에 대해 보다 나은 질병 치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향후 S-중앙병원은 노형동복지위원 협의체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허탁 교수가 최근 F1대회 시니어 메디컬 오피셜 의료위원장에 위촉됐다.F1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4일부터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는 F1코리아그랑프리 경기진행 의료분야 시니어 메디컬 오피셜 9명을 위촉했으며, 허 교수를 의료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허 교수는 대회 기간 동안 의료분야 총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F1대회 메디컬 오피셜은 F1드라이버와 팀 관계자, 기타 경기 진행 인력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발생시 응급조치와 후송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인원으로서 의사, 간호사 70명을 포함해 약 140명이 활동하게 된다.이번 시니얼 메디컬 오피셜 위원에는 의료위원장 허 교수 포함, 범희승(고문), 김정철(메디컬센터장), 이병국(메디컬차량부장), 박찬용(메디컬지원팀장), 정용훈(구출팀장) 교수 등 전남대병원 교수 총 6명이 위촉됐다.허 교수는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 소장과 여수엑스포 지도의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남대병원 의료질관리실장을 맡고 있다. 허 교수는 "모터스포츠의 꽃인 F1대회의 의료부분 최고 책임자가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대한민국의 뛰어난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