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뼈의 형성과 유지 및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일양 비타민D2000IU플러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정상적인 뼈 형성과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뼈의 형성과 유지가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 노년층에게 특히 중요한 영양성분이다. 그러나 실내 위주로 활동하는 현대인들에게 비타민D가 매우 부족하여 결핍 현상이 늘고 있는 만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D 섭취가 도움이 될 것이란 회사 측 설명이다. '일양 비타민D2000IU플러스'는 활성이 높은 비타민D3 형태의 비타민D 2000IU를 함유하여 하루 1캡슐로 비타민D 2000IU를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제품이다. 이와 함께 식물성 투명한 캡슐과 인공색소 무첨가로 안전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며,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친 스위스 DSM사의 Quali-D 마크 인증원료인 비타민D3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일양 비타민D2000IU플러스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웨어러블 기반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대표 김경태)는 ‘걷기’에 대한 재미와 동기 부여를 통해 국민들의 걷기를 촉진함으로써 보다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유도하기 위한 걸음데이터 통합 리워드 플랫폼인 ‘더챌린지(The Challenge) 어플리케이션’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더챌린지’는 웨어러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피트니스 플랫폼인 Google Fit와 i-Health)은 물론 스마트워치(애플워치·삼성기어)와 스마트밴드(직토워크·핏빗·가민) 사용자들이 가입 절차만 진행하면 자신의 걸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기반으로 각 사용자들의 걷기 경쟁 또는 미션 달성을 진행하는 걸음 관련 통합 플랫폼 어플이다. ‘더챌린지’에서는 직토워크 뿐 아니라 다른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들이 ‘걸음 수’ 기반으로 다양한 걸음 미션 및 경쟁을 펼칠 수 있고 목표 달성 시 리워드(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미션 달성자나 경쟁 우승자에게는 걷기·조깅·등산 등 건강 증진 활동에 도움이 되는 상품 등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앞으로 여러 기업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리워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챌린지’ 앱은 플레이스토어(안
국내 바이오 기업 프로스테믹스(대표 이원종)는 일본 의료기기 유통사와 함께 ‘플라즈마 이온 기술을 이용한 탈모방지 스프레이’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일본 메트라스와 공동 개발 계약을 맺고 ‘플라즈마 이온 발생 기술을 이용한 탈모방지용 스프레이 기기’ 개발에 나선다. 개발 완료 후 일본 메트라스가 구매해 일본에서 판매하기로 협약했으며, 한국 정부는 2년간 약 5억 원을 개발 지원한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하는 제품을 발모효과가 있는 앰플 등과 같이 사용할 경우 가정에서도 병원 시술에 가까운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이어 오는 8월 중 이와 별도로 개발해 온 개인용 플라즈마 헤어 관리 기기를 런칭할 예정이며 추가로 개인용 플라즈마 헤어 의료기기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병원용 발모시술에만 사용돼 온 줄기세포배양액 등의 신기술 제품을 일반 소비자용으로도 확대해 일본과 중국시장 등에 내놓을 예정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습윤드레싱 ‘이지덤’이 지난 달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시상식'에서 습윤드레싱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최한 행사로, 올해 2회째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각 부문별 브랜드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개의 항목을 평가하는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개발해 진행됐다. 습윤드레싱 부문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는 총 5,237명으로, 이지덤은 해당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습윤드레싱 부문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를 차지했다. 이지덤은 국내 최초 100% 하이드로콜로이드 적용으로 효과적인 습윤환경을 조성해 빠른 상처회복을 돕는 프리미엄 습윤드레싱이다. 얇은 두께와 우수한 밀착력으로 외부 감염 걱정 없이 상처 치유가 가능하다. 또한 영국알러지협회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가 약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사랑봉사단은,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인근 탄천 변에서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등 매월 정기적인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은 하천의 수질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강남구 지역 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인근 하천을 관리하는 일종의 환경개선 운동이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동국제약 직원은 “그동안 봉사를 실천하고 싶어도 속으로 망설여왔는데, 이번 기회에 동참해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해부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과 함께, 대표적 문화 유적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1회, 금요일 오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모든 직원들이 각자 가능한 시간에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하여 자발적으로 수행하고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CSO (Contract Sales Organization, 영업대행사)를 악용한 불법적인 리베이트 영업에 대해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와 아울러 우려감을 표명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5월 30일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제약산업의 준법·윤리경영을 훼손시키는 CSO의 리베이트 행위에 대해 강력한 자정노력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CSO의 리베이트 행위가 윤리경영 확산 기류에 찬물을 끼얹고, 제약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CSO의 리베이트 행위’에 대한 귀책사유는 제약사에 있다는 게 정부와 국회의 판단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영업대행사를 통한 불법 리베이트 제공 행위의 책임이 대행을 맡긴 제약기업에 있음을 보건복지부 유권해석과 국회 법률검토 과정에서 거듭 확인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유권해석(2014년 8월 4일)에서 ‘의약품제조자 등이 CSO 등 제3자를 통한 불법 리베이트 제공 시에도 해당 품목 제조자 등의 책임범위에 포함되며, CSO가 단독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고 주장해도 지도·감독 권한이 있는 제조사 등에 책임의 전부 또는 일부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약
국내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 시장에서 BMS의 ‘엘리퀴스’와 다이이찌산쿄의 '릭시아나’가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4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NOAC 품목들의 2017년 원외처방 실적을 살펴보면, 바이엘의 '자렐토(리바록사반)'가 정체된 매출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BMS의 '엘리퀴스(아픽사반)'와 다이이찌산쿄의 '릭시아나(에독사반)'가 눈에 띄는 처방 실적 향상을 보이며 끊임없는 시장 변동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바이엘의 '자렐토(리바록사반)'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월 원외처방액 30억 2,900만 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시장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다만 BMS의 '엘리퀴스'가 20억 800만 원까지 따라잡으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어 올해 말이면 본격적인 경쟁구도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다비가트란)'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역전제인 '프락스바인드'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적 저조를 지속하고 있다. '프라닥사'의 성적 저조에 대한 국내 의료진의 의견은 몇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프라닥사’는 NOAC의 선구자 입장으로 다른 제제들보다 더 오랜 기간 처방 경
4차 산업혁명 속 국내 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된 시스템이 반영된 법률 구비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현행 약사법의 개정보다는 의약품법 분리 제정을 통해 변화된 시대에 맞는 법제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서울 홍제동 소재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사단법인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규제과학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속 제약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한 거버넌스에 관련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보건당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방안, 새 정부에 바란다’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중권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윤병철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과장,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 과장, 이세정 한국법제연구원 행정법제연구실 연구위원, 박정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전무, 조종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사,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전무, 김대원 대한약사회 약사정책연구원장, 정성훈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여 각자 단체 입장을 대변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4차 산업혁명이 시대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현 상항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현 약사법의 개혁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서울 홍제동 소재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사단법인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과 헬스케어 규제과학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속 제약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한 거버넌스에 관련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과 약사법의 개혁’이란 주제로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중권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중권 교수는 약사법의 근간이 되는 ‘안전성의 원칙’을 강조하며, 병자를 돌보거나 고통을 덜어주는 ‘치료의 원칙’, 사람을 질병으로부터 미연에 보호하는 ‘사전배려의 원칙’, 그리고 과학의 진보에 발맞춰 새로운 연구와 지식을 수용하는 ‘연구의 원칙’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현행 약사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교수는 "현행 약사법은 의약품의 제조과 유통에 관한 감시 조항과 의약품을 다루는 직능인에 대한 직업법이 약사법 안에 총 망라되어 체계상의 부조화를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그렇게 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해 허가 및 인증‧신고된 의료기기는 8,236개 품목으로 2015년 9,247개 대비 10.9% 감소하였지만, 국내 제조는 42%로 전년(39%) 대비 늘어났으며 국내 제조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허가된 의료기기는 1,570건(19%)으로 전년 대비 52%(3,270건) 줄었고, 인증은 1,646건(20%)으로 `15년 대비 122%(741건) 증가하였으며, 신고는 5,020건(61%)으로 4.1%(5,236건) 감소하였다. 인증 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인체에 미치는 위해도가 거의 없거나 낮은 1‧2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서 2015년 7월부터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가 인증 해주는 위탁인증제 운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기는 위해도에 따라 1∼4등급으로 구분하여 허가, 인증, 신고로 관리하고 있으며, 위해도가 높은 3‧4등급 의료기기는 허가, 2등급 의료기기는 인증, 위해도가 낮은 1등급은 신고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개발되어 허가‧인증‧신고된 의료기기는 ▲국내 제조 증가, ▲첨단 의료기기 꾸준한 제품화,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심사로 허가‧심사 기간 단축 등이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최근 ‘붓고 무거운 다리를 잘 관리해서 다리 자신감을 찾자’는 내용을 주제로 한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새 TV-CF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투톱 모델로 동반 활약해 온 김미숙과 강소라는 센시아의 새 광고에서 “센시아를 통해 정맥순환을 관리하면 가볍고 편안한 다리 건강과 함께 ‘다리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강소라는 길고 늘씬한 다리와 균형있는 자세로 ‘다리 자신감’을 돋보이게 표현해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CF에서는 다리 관리의 비법을 묻는 질문에 강소라가 “만났거든요!”라고 답해 호기심을 유발하는데, 알고 보면 답은 예상외로 ‘센시아’!! 이처럼 이번 광고는 유머코드를 가미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센시아 출시이후 “남성들도 복용할 수 있나요?”라는 소비자 상담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광고에 ‘붓고 무거운 다리로 힘들어 하는 남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남녀 모두 복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 다리꼬기처럼 안좋은 자세 또는 꽉 끼는 옷차림 등으로 정맥순환장
한국콜마(회장 윤동한)는 올해 가을, 겨울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오버 더 룰(Over the Rule)'로 정의했다. '오버 더 룰(Over the Rule)'은 '세상이 정해놓은 룰을 넘어선다'는 의미로,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구매할 때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기존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그동안 화장품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관을 드러내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면, 올해 하반기에는 보다 개성 넘치고 강렬한 제품이 주목 받을 전망이다. 한국콜마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색조화장품 및 마스크팩, 스킨케어 기능이 강화된 색조제품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첫째, 색조 화장품은 독특하고 강렬한 스타일의 제품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신의 취향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특별하게 개성을 표현해주는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마스카라는 기존의 단색 마스카라에서 벗어나 금색 펄을 첨가한 제품으로 펄 가루가 속눈썹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지속력이 좋은 원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섀도우의 경우 아이섀도우 하나만으로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발색력과 밀착력을 높였다. 둘째, 소비자가 직접 구성하고 재조합하는 화장품이 등장한다.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강원도 원주지역 보육시설(심향영육아원, 성애원, 원주아동센터)을 방문하여 소외된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2일 밝혔다. 삼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7년째 하고 있는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세상 만들기”는 방송 등 각종매체에 거창하게 홍보하기 위한 봉사활동이 아닌, 받는 분들이 진심어린 고마움을 느끼며 일회성보다는 지속적인 사랑을 나눌 방법으로, 원주지역의 보육원에 삼아제약 직원이 미리 방문하여 보육시설에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여 도움을 전달하는 ‘맞춤형’ 사회 공헌 봉사활동을 실현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서 보듯 각 보육원에 아이들한테 꼭 필요하지만 소홀하게 여길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하여 챙겨주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생활관에 낡고 부서진 가구를 정리하고 새로운 가구 등을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보육원 청소, 시설 보수 작업 등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돌보는 현실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가까워지고자 실천해 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 강원도 문막 동화산업단지 내 공장이 위치하면서 이어온 인연으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31일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성제약이 후원한 제품은 100% 천연 코튼 커버의 와우 순면커버 생리대와 어린이 유산균 바이오가이아 이지드롭으로 금 8천만 원 상당이다. 동성제약이 후원한 제품은 한달에 한번씩 미혼모 가정에 제공되는 분유, 아기기저귀, 물티슈, 이유식 등과 함께 베이비키트에 담겨 400여명의 미혼모 가정에 전달된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한 기업이 60년간 존속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사회적으로 약자인 미혼모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을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은 “그동안 동성제약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 홀트아동복지회와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염색봉사, 장수사진 촬영 및 황사마스크, 생리대, 종이세제 등 사회취약계층이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JW홀딩스(대표 전재광)는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JW 윤리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JW홀딩스는 CP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그룹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6월 2일을 ‘JW 윤리의 날’로 지정했다. 기념식에는 JW홀딩스 전재광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장)와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각사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를 비롯해 자율준수 관리자·담당자인 주요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우수 CP 조직·개인 시상, ▲윤리경영 준수서약 등을 진행하며 윤리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대표를 초청, ‘기업이 준수해야 할 Compliance’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들었다. JW홀딩스는 6월 한 달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 ▲CP 온라인 교육 시행, ▲CP 포털사이트 개설, ▲CP 매뉴얼 배포 등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전재광 자율준수위원장은 “기업들에게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