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의 기술개발부와 옥스퍼드 나노포어 테크놀로지가 나노포어(nanopore) 과학 발전을 위한 기술 제휴를 체결했다. 그동안 옥스퍼드 나노포어에서 개발된 기술에 하버드대학 과학진이 발견한 것을 통합하여 더 발전시킨다는 목적이다계약에 의하면 옥스퍼드 나노포어는 하버드, 캘리포니아대학 산타 크루즈 및 미국 상무성의 한 기관인 국립표준기술연구소 등 연구소에서 진행중인 많은 나노포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권리를 독점적으로 갖는다고 한다. 옥스퍼드 나노포어는 하버드 대학에 기초 나노포어 연구를 지원하여 이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나노포어 서열 기술의 발전 기회를 창출한다는 것. 옥스퍼드 나노포어 CEO인 생허라(Gordon Sanghera)씨는 “저명한 연구소들과 협력 및 계약을 통해 옥스퍼드 나노포어는 나노포어라는 과학 영역에서 실제 각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와 기타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기술로 전환시키는 데 선도적인 위치를 갖게 되었다”고 피력했다.
미국 국립 보건원 (NIH)은 퀘스트 프로덕트 개발사 (Quest Product Development)와 그의 파트너인 콜로라도 대학에 100만 달러를 지원하여 차세대 내시경 개발 연구를 계속하도록 추진중에 있다.퀘스트의 MicroFlex 기술은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내시경 개발에 이용된다. 즉, 내시경의 형태를 원활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금속 합금과 미세 작동기에 개발에 이용하여 외과의사들이 내시경을 조정간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이상 부위를 가시화 하고 진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앞으로 지금까지 접근할 수 없는 공간에 직경 3mm의 내시경을 유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 기술이 성공하여 상용될 경우 새로운 내시경은 만성 상악동염(축농증) 환자 외래수술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스타틴 계열의 항 콜레스테롤 약물(예: 조코, 리피토, 심코)을 부정맥 치료약 코다론 (amidarone)과 병용 투여할 경우 희귀한 근육 손상 질환인 횡문근 분해증(rhabdomyolysis) 발생 위험이 있다고 FDA가 8월 8일자에 경고하고 있다. FDA는 2002년 이 약물 병용에 대해 경고에도 불구하고 신장 정지나 사망으로 진전되는 횡문근 분해증 보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아미오다론은 와이어스의 코다론(Cordarone) 성분으로 치명적인 심장 박동 이상을 조정하는 약물로 사용되고 있다. 스타틴 약물 중 특히 심바스타틴을 아미오다론과 병용할 경우 더 현저한 부작용을 나타냈다. 하루에 20mg 이상 투여할 경우 위험이 더 증가되었다고 한다. 2002년 FDA가 경고 조치를 취한 이래 아미오다론과 심바스타틴 병용과 횡문근 분해증 발생 보고가 52건 접수되었다고 FDA 대변인 크로잔(Susan Cruzan) 씨가 언급하고 있으며 동일 기간에 다른 스타틴 계열 약물과 아미오다론 병용으로 6건의 횡문근 분해증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미국 GE 전기회사의 자 회사인 GE 헬스케어사는 바이탈 사인스(Vital Signs)사를 인수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계약에 의하면 바이탈 사인스의 주주들은 현찰로 주당 $74.50을 받기로 했고 바이탈 사인스 사는 GE 헬스케어의 임상 시스템 사업의 일부가 되어 환자 모니터링, 마취 및 급성 호흡기 치료에 대한 선진 기술을 제공한다. 두 회사의 강력한 전략적 제휴로 최신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주주 및 규정에 의한 인수 허가 등등 절차는 2008년 4/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GE 헬스케어 CEO인 디닌(John Dineen)사장은 바이탈 사인스사의 인수는 첨단 기술 및 최상의 성장과 이익 확대 및 수익 증대를 유발하는 혁신적 사업에 대한 GE의 전략에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일본 다이호 제약회사는 임상자료의 전산 수집, 관리 및 보고 서비스에 대하여 Medidata Rave 사에 의뢰하여 일본, 대만, 한국에서 경부암 치료제에 대한 제3상 임상 실험을 실시하기로 발표했다. 다이호는 Medidata측의 글로벌 계약연구기관(CRO)과 협력으로 효과적인 혜태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 동업자들은 Rave EDC 시스템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런 CRO에 아웃소싱 연구로 신속하게 시작할 수 있고 실행이 원활하며 자료 이송이나 임상 기간의 적정성이 용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이호는 임상 연구가들이 Rave 시스템 운영과 Medidata의 훈련 및 전문인 서비스의 신뢰성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Medidata 솔루션 사장인 쉐리프(Tarek Sherif)씨는 “우리의 고객 및 CRO 파트너들을 통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우리의 연구 서비스를 확대하여 다이호와 같은 회사들과 관계를 맺어 상호 유익한 협력을 계속할 것이다. 다이호는 전 세계적인 수준으로 가장 효율적인 임상 실험 실행 및 수행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FDA 및 미국보안청은 허가받지 않은 신약 약 2420만 달러 상당을 압류했다고 발표했다. 부정 의약품은 7월 30일 센트 루이즈의 KV 제약회사에서 압수되었다. 정부 기관들은 미국 검찰관 하나웨이(Catherine Hanaway)씨가 민사 몰수 소송이 접수되어 KV 제약에서 제조된 미 허가 신약을 압류 보증을 확인한 후 압류 집행에 착수했다.FDA는 검사관들이 FDA 지시에 따르지 않는 사실이 확인된 여러 공장을 검열한 후 압류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FDA 의약심사 및 연구센터(CDER)의 우드콕(Janet Woodcock) 책임자는 “FDA가 의약품 허가절차를 우회한 회사에 대하여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소비자들은 사용하고 있는 의약품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에 신뢰를 유지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KV 제약회사 시설을 2008년 초에 정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회사가 2007년 5월 29일자(72 FR 29517) guaifenesin 함유 단일 및 복합 지속성 제제 모두 제조를 중단하도록 지시한 사항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guaifenesin이 함유된 지속성 복합제는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이다.FDA는 2007년 8월 2
쉐링프라우에서 개발한 새로운 최초의 선택적 근육 이완 결합제(SRBA)인 마취제 Bridion (sugammadex) 주사제가 EU 보건당국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Bridion은 성인에게서 전신마취의 일부로 환자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근육 이완제 (rocuronium이나 vecruonium 등)의 신속한 회복 작용을 나타내고 2-17세 청소년에게서도 rocuronium 투여후 정상적인 회복에 사용된다. 따라서 Bridion은 수술 종료까지 계속된 근육이완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다. 쉐링프라우 수석 부사장 쾨스틀러(Thomas P. Koestler) 박사는 Bridion의 허가로 지난 20년 내에 마취의사들과 환자들에게 최초의 혁신을 이루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는 쉐링프라우 사가 2007년 11월에 네덜란드 오가논사의 BioSciences와 합병했던 획기적인 경영 성과의 결과로 이루어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근육이완은 일반마취에 여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마취과 의사들은 환자를 수술, 삽관이나 기계적 호흡환기가 필요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근 이완제를 사용한다. 치료가 종료되면 이완된 근육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기 위
일본 에이자이 미국 지사는 FDA로부터 적절하게 훈련받은 의사가 치료 전 혹은 진단시 환자의 진정을 목적으로 투여하는 정맥용 진정제 주사약 Fospropofol disodium에 대한 허가에 긍정적이라는 통보를 접수했다.Fospropofol disodium 주사제는 진단이나 치료를 받게되는 성인 환자의 진정 목적으로 개발된 신약이다. 에이자이 부사장 헤들리(Mary Hedley)씨는 적절히 훈련받은 의사들이 환자를 위한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말하고 FDA에 제출된 임상자료는 앞으로 중요한 진단이나 치료받는 환자의 진정 목적으로 Fosspropofol disodium 주사제가 새로운 선택 약물로 FDA허가 취득에 도움을 주리라고 믿고 있다고 피력했다.
FDA는 더 많은 과학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학자 및 엔지니어들을 FDA 규제에 관한 과학적 기초를 다지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2년간의 펠로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한다.오는 10월부터 시작하여 최초로 30-40명의 지원자 모집을 고려하고 있다. 지원자는 의학에는 박사 학위, 엔지니어링 분야는 학사 학위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FDA의 수석 과학자이며 부청장인 토티(Frank Torti)박사는 FDA 펠로십 프로그램은 과학자들을 FDA에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글로벌화되고 과학과 기술이 신속하게 변화해 가는 도전적인 환경에 따라 정부의 규제 결정을 함양하는 심도 있는 과학적 지식을 보급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사노피-파스퇴르 지주회사는 영국 백신회사 아캄비스(Acambis)의 주식을 현찰로 매입해 회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즉, 인수 제시된 조건에 의하면 매 주주는 주당 현찰로 190펜스를 받기로 했다. 이 주가에는 아캄비스 주식이 2008년 7월 24일 마감 주가인 115펜스에 65.2% 프리미엄을 첨가한 것. 65.2% 프리미엄은 인수 발표 날자 이전 60일간의 주식 매매 일자에 아캄비스의 평균 마감 주가를 반영한 것이다.따라서 아캄비스의 주식 인수 대금은 총 2억 7600만 파운드로 집계하고 제시된 인수 절차는 법원인가 방법에 따라 집행될 예정이다. 인수 거래절차는 9월말에 완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사노피는 현재 백신 제품 라인에 아캄비스의 ACAM2000 천연두 백신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아캄비스는 미국 정부에 10년간 계약으로 ACAM2000 백신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약 4억 2500만 달러 매출을 예약한 것이다. 미국 천연두백신 공급의 주요원이 되고 있다.
gsk는 남아프리카 제약회사인 아스펜 (Aspen)과 이머징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계약에 서명했다. gsk와 아스펜 및 합작회사인 스트라이즈 알코랩(Strides Arcolab) 간의 기술제휴 협력은 이머징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를 위한 gsk의 새로운 전략 신호로 받아드리고 있다. 협력 조건에 의하면 gsk는 떠오르는 시장에 광범위하고 미래 브랜드 의약품의 파이프라인 접속을 유지하게 되고 이러한 접촉으로 제품은 경쟁적으로 gsk에서 값싸게 공급한다는 것이다. 즉, 아스펜과 파트너 회사에서 저렴한 제조 구조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gsk는 이 지역에 아직 시판 허가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 앞으로 판매 및 상용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2010년까지 최초 선택된 품목 집단을 개발 및 상용화를 할 계획이다. 아스펜은 사하라 남부 아프리카 및 기타 국가 시장에 이러한 제품 판매를 계속하고 gsk는 선택된 제품의 해당 지역의 제품 등록에 소요되는 경비를 일정액 아스펜에 지불하기로 했다. 대부분 gsk가 아스펜에 지불하는 금액은 실제 판매에 기초한 이익 공유 형태로 이루어진다. gsk사장인 위티(Andrew Witty)씨는 이 협력으로 gsk가 인구증가와 경제 번영으로 성장
FDA는 와이어스 제약회사를 상대로 B혈우병치료약 CSL 베링(Behring)의 모노나인 (Mononine)보다 안전하다는 충분한 근거 없이 BeneFIX 플래시카드 사용을 중단하도록 종용하였다. 이 플래시카드 전면에 BeneFIX (재 조합 응고인자 IX)와 Mononine (인체 응고인자 IX)를 비교하면서 두 재조합 제품이 혈장에서 추출 제조한 제품보다 안전하다는 비교를 제시했다 고 FDA의 6월 30일자 와이어스에 보낸 서신에서 밝혔다. 위에 언급한 3종 제품은 모두 B 혈우병 환자의 출혈 치료 및 예방 사용에 허가된 것이다. 와이어스 BeneFIX제품 플래시카드 표에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주장과 카드 뒷면에 간접적으로 혈장으로 제조된 Mononine과 비교해 바이러스 위험성이 없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카드에서 Mononine이 바이러스에 안전하지 않다는 인상을 암시한다고 FDA 서신이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혈장으로 제조된 응고 물질은 적절하게 제조될 경우 바이러스에 안전하고 재 조합 제품도 동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와이어스는 FDA의 조치에 대해 아직 반응이 없다.
애보트제약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2/4분기에 73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 2007년 2/4분기보다 14.8% 성장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관절염 치료약 휴미라(Humira)의 1억 불 매출 호조에 힘입었다고 한다. 휴미라가 작년 동기 48.1% 증가를 보인 것이다. 애보트는 금년도 휴미라 매출 예상을 43억 달러로 잡고 있다. 지난 2월에 휴미라는 4세 이상 어린이 중간 및 심한 비 특이성 관절염 증세 완화 치료로 허가 받았었다. 애보트는 또한 항바이러스 약물 칼레트라(Kaletra ; lopinavir/ritonavir) 복합제의 전 세계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2.7% 상승한 3억 5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4월에는 소아과 용으로 유럽에서 시판 허가를 취득했다.항전간약 데파코테(Depakote: divalproex sodium) 매출 역시 2/4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4140만 달러를 달성했다. 한편 애보트는 마일란 제약회사와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하고 있고 산도즈 및 자이더스 제약회사와 도 2건의 특허 침해 소송이 제기되었다.
로슈는 캐나다 바이오텍 회사인 Arius리서치회사를 현찰 거래로 총 C$191M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Arius 리서치는 FunctionFIRST라는 항체 기초기술 개발회사로 FunctionFIRST 기술은 임상개발로 진행시키기 전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성 작용에 기초로 하는 항체를 신속하게 판별하고 선택하는 기술로 알려졌다.이 기술은 앞으로 로슈가 종양 및 염증성 질환 영역에서 개발 능력을 강화시키고 광범위한 임상 적용이 가능하게 된다.Arius의 새로운 항체 후보물질의 기술과 조기 파이프라인은 암 및 면역분야 연구발전에 매우 시이 적절한 것으로 로슈 글로벌 연구 책임자 바비스 (Lee Babiss) 박사는 평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임상적으로 차별된 약물 개발에 새로운 의약품 후보물질 확인이 가능한 대규모 항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rius는 1999년 설립된 이후 최신 암 및 면역적 표적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왔다. 로슈는 바이오연구개발 제조 및 상용화 능력이 있어 Arius측으로는 후보 의약품의 접근과 파이프라인의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Arius 영(David S. Young) 사장이 피력했다.로슈는 Arius 보통 주를 C
사노피-아벤티스제약회사는 일본 다이호 제약회사와 경구용 항암제 S-1에 대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종료했다. 계약 종료는 다이호 제약회사의 S-1에 대한 유효성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3상 임상실험 결과 발표 이후 취해졌다. 임상실험은 S-1을 말기 국소위암 환자 치료에 멀티센터 실험으로 진행했다. S-1 항암제는 경구용 FU(fluorouracil)로 5-FU의 전구 의약품인 tegafur과 dihydropyrimidine dehydrogenase 효소억제제인 Gimeracil 및 소화기 부작용 완화제인 oteracil(potassium oxonate)의 3 종 의약품의 복합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