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AI CRM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는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 기업 디오임플란트가 글로벌 영업 프로세스 표준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를 위해 세일즈포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디오임플란트가 세일즈포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영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70개국 영업 관리 표준화 △실시간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영업 전략 수립 △ERP 연동을 통한 영업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 확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디오임플란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일즈포스와 함께 영업 관리 시스템을 혁신했다. 국가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던 영업 프로세스와 수작업으로 관리되던 고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해외 법인의 영업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겠다는 의도다. 세일즈포스 도입 이후, 디오임플란트는 ERP 시스템과 세일즈 클라우드를 연동해 계약, 주문, 출고, 매출, 수금 등 영업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한다. 영업 담당자는 실시간 고객 데이터를 조회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영업 현황을 빠르게 파악해 신속한 의사결정
대한의사협회 등14개 단체가 참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14보의연)는 오늘(18일)오전11시 대한의사협회 회관4층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간호법 시행령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 관련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간호법 하위법령인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입법예고를 앞두고 보건복지의료분야가 연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지난21대 국회에서 제정돼 현재 시행 중인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각 단체 대표자들은 간호법으로 인해 의사,치과의사는 물론이고 간호조무사,방사선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임상병리사,응급구조사,작업치료사,요양보호사 등 여러 직능들이 면허 침해를 당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직역 업무범위 침탈을 막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의료인의 안정적인 면허 유지·관리를 위한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을 위해 상호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공동 아젠다와 관련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4보의연은 국내400만 보건복지의료인들을 대표하는 연합체로서,특정 직역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법안 제정을 저지해 국민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자는 공동의 목표 하에 지난2022년6월 결성되었다. 특히 지난2022년,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은 서울구로 시험센터 등 전국 9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센터에서 처음으로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을 컴퓨터 시험(CBT: Computer-Based Test)으로 시행했다. 2025년도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상하반기 기간제 시험으로 운영되며, 3월 6일(목)부터 3월 14일(금)까지 시행한 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1만 6531명의 응시자 중 1만 4679명이 합격해 88.8%의 합격률을 보였다. 배현주 원장은 “간호조무사 국가시험도 컴퓨터 시험(CBT)을 기반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컴퓨터 시험(CBT) 직종을 확대해 시대 변화에 맞춰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2025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의 합격 여부는 국시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원서 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도 합격 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합격자는 누리집을 통해 구비 서류를 확인한 후 국시원에 자격증 발급 신청을 해야 하며, 자격증 발급 관련 사항은 국시원 고객 상담 센터(1544-4244)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
안철수 의원이 최근 아주대병원 응급실 의료진 폭행 사건을 계기로 응급의료진 보호 강화를 위한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성남시의사회 김경태 회장, 아주대병원 김진주 교수와 대담을 갖고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 의원은 “응급실에서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진이 폭행을 당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이는 환자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현행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정안에 포함된 주요 내용은 진료 상담 중 발생하는 폭행도 응급의료법 적용, 응급실이 아닌 장소에서 의료진 폭행 시 처벌 강화, 폭행 피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의료진 위협 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이다. 아주대병원 김진주 교수는 “응급실 의료진이 폭행을 당하고도 적절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해자가 보호자로 남아 있던 상황에서 의료진을 폭행했음에도 응급의료법이 적용되지 않아 단순 폭행죄로 벌금 100만원이 선고된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이 진료 행위가 아니라는 이유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 것이 문제”라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의료기관 내에서 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지극히 저조한 임용대상 양방 전공의와 수업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로 인해 신규 의료인력 절벽 문제가 현실화 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의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3월 수련을 재개할 양방 전공의 임용 대상자는 1672명으로 지난해의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생들의 수업복귀 거부 사태도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회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율은 지극히 미미한 상태다. 이에 일부 의과대학에서는 미복귀 의대생 제적 시 타학과생 편입학으로 충원한다는 계획을 검토하는 단계에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대한한의사협회는 “양방 의과대학과 전공의, 공보의 사태가 악화일로에 접어들었음에도 정부는 아직도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 협회는 이 같은 사태를 대비해 의료인인 한의사를 적극 활용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으며, 이제는 정말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가 왔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금까지 해결책으로 △①한의사가 2년의 추가 교육을 받고 ②국가시험을 합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3월 19일 (수)병원-산업계 간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개방형 실험실 운영 사업의 주관기관 6개 병원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업기반 조성형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인하대병원이, 협업성과 창출형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이화의대 부속 목동병원이 선정됐다. 개방형 실험실 운영사업은 병원의 우수 자원을 개방하고, 임상의사의 아이디어와 창업기업의 기술·제품을 연결해 기업의 성장과 의료현장의 미충족 의료수요(unmet needs)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지원 중인 사업이다. 지난 6년간 사업을 통해 1427명의 임상의사가 사업에 참여해 임상 자문을 제공했으며, 606개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이 병원 내 연구시설 및 임상의 컨설팅 등 지원을 받았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병원과의 접점을 찾지 못해 임상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창업기업이 개방형 실험실을 통해 임상 자문 및 제품 평가를 지원 받고 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올해 신규 공모에서는 병원과 산업계 간 기술사업화 협력 기반을 확대 조성하고, 병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025년도 제약사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4.29(화)~4.30(수) 양 일간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개최한다. 약사법에 의거, 교육 대상자는 식약처에 안전관리책임자로 등록된 책임자(약사·의사·한약사)로 2년마다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또한 신규(변경) 안전관리책임자의 경우에는 신고수리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반드시 교육 이수를 해야 한다. 동 교육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4.7(월)부터 4.11(금)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사전 신청이 필수다. 아울러, 동 교육은 접수 순서대로 90여명으로 한정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적인 업무와 실무중심의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중대한 약물이상반응 신속보고 등 부작용 보고 관리 강화, 위해성 관리 계획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등의 내용을 보다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교육생의 편의를 고려해 비대면 실시간 교육방식으로 개최해 교육 접근성을 높혔다. 올해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은 ▲약물감시의 필요성 및 안전관리책임자의 역할 & 시판 후 안전관리제도의 이해 ▲제약현장에서의 약물감시 체계 ▲실마리정보의 탐지·평가·반영 실무 ▲의약품 이상사례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가 세계 최고 AI 컨퍼런스인 NVIDIA(엔비디아) GTC 2025에서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miLabTM CER)의 기술을 소개하는 초록을 3월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노을은 올해부터 엔비디아의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Healthcare and Life Science) 생태계에 공식 참여하면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논의도 활발히 진행한다. 노을이 이번 GTC에서 발표한 초록은 ‘혈액 및 암 진단의 격차를 줄이는 온디바이스 AI 진단 솔루션(Bridging Medical Gaps from Malaria to Cancer: On-Device AI Diagnostic Solutions Powered by NVIDIA Jetson)’을 주제로 했다. 노을은 발표를 통해 중저소득국 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상위 1%의 중앙 집중화된 의료시설로 인해 의료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음을 지적하며, 전자동화된 현장 진단 온디바이스 AI 플랫폼 마이랩으로 자원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 3위인 자궁경부암의 경우 예방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중저소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이영현, 이하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18일 경기북부 지역 내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병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북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 10개소의 병원장이 참석했으며, 선별집중심사 대상 항목과 척추수술 심사 기준 제·개정 등 2025년에 변경된 최신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의료기관의 경영 환경 변화와 관련된 건강보험 심사청구 관련 제도 등의 현안도 논의를 했다. 경기북부본부는 지난해 의약단체 분회장(의·치·한의과) 워크숍 및 종합병원장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경기북부 지역만의 정례화된 소통협의체를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의약단체 분회장(의·치·한의과) 간담회를 분기 단위로 운영하면서 현장 중심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경기북부본부 이영현 본부장은“2024년 종합병원장 간담회에 이어, 2025년에도 병원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일선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무처리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과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 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민
㈜티엘씨헬스케어(대표 이의성)가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 이승건)와 근로자 건강 지원프로그램(EMAP, Employee Medical Concierge Assistance Program)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엘씨헬스케어는 비바리퍼블리카 임직원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업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복지를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건강한 임직원이 곧 건강한 기업을 만든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복지 혜택 제공을 넘어 임직원의 건강을 기업이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근로자의 건강은 단순한 개인의 복지를 넘어 기업의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과도 직결되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양사의 계약에 따라 티엘씨헬스케어는 전담 의료팀을 배치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의료 관련된 모든 이슈에 대해서 전문적 상담을 제공해임직원의 의료적 니즈에 대해 최적화된 전국 주요 병원을
㈜비티씨의 자체 발효홍삼 브랜드 ‘퍼멘진 FermenGIN’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NDI(New Dietary Ingredient) 승인을 획득했다. FDA NDI 승인은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신규 건강식품 원료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원료의 성분, 제조 공정, 독성 시험 자료, 섭취량 비교, 인체 사용 이력 등 다양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NDI 승인을 통해 ‘퍼멘진 FermenGIN’은 공식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비티씨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퍼멘진 FermenGIN’은 비티씨가 개발한 특허 공법을 적용한 발효홍삼 원료로, 체내 흡수가 어려운 고분자 진세노사이드를 저분자화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김태영 비티씨 대표는 “이번 미국 FDA의 NDI 승인을 통해 비티씨의 기술력과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차별화된 기능성 원료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티씨는 이번 NDI 승인을 받은 발효홍삼 브랜드 ‘퍼멘진 FermenGIN’ 외에도 갱년기 남성 건강 소재 ‘테
스트라우만 그룹은 2024년 연매출 약 4조 145억원(25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7% 증가한 수치로,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 특히 중국에서 두드러진 성장이 나타났다. 지난 4분기 유기적 매출은 11.5% 증가한 1조 358억원(6억 45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강한 성장세가 돋보였다. 주요 지역별 실적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강한 회복력을 보였고, 북미 지역은 소비자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4분기에는 안정세를 회복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높은 성과를 유지했으며, 중국에서는 수요 증가와 시장 점유율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중남미 지역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2024년 임플란트, 교정,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프리미엄 및 밸류 브랜드 모두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아이엑셀(iEXCEL) 임플란트 시스템은 우수한 임상 결과와 치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이끌어냈다. 또한, 스트라우만 그룹 브랜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5)’에서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홍보와 센터별 기업 상담 그리고 교육·훈련 프로그램 참가 기업의 제품 전시 및 홍보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의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는 국산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의료진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민간경상보조 사업이다. 의료기관 내 실습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진이 국산 의료기기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는 병원형 센터 2개소(아주대학교병원, 연세의료원)와 광역형 센터 2개소(성남산업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를 운영 중이며, 임상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국산의료기기를 중심으로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국산 의료기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신뢰할 수
에스엔이바이오의 닥터스터치가 신제품 ‘엑소좀 스킨부스터’를 서울의 주요 병·의원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닥터스터치 엑소좀 스킨부스터는 에스엔이바이오 연구진과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협력해 개발한 독창적인 원료 ‘SNE-SECRETOME’을 핵심 성분으로 채택하고 있다. SNE-SECRETOME은 인체 제대 와튼젤리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 이외에도 PDRN, 엑소좀, HA 등 고기능성 성분을 포함해 피부 재생, 결 개선 및 탄력 증진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닥터스터치 스킨부스터의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는 관계자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압구정 파인드 피부과의 황종익 원장은 “닥터스터치의 엑소좀 스킨부스터가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존 스킨 부스터와 달리 무통증으로 고주파와 결합해 SNE-SECRETOME 성분 덕분에 동등 이상의 효과를 빠르게 느낄 수 있어 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지난 18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전했다. 업무협약은 성남시와 관내 기업 및 민간단체가 손잡고 ESG 환경분야 활동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HK이노엔 전략지원실 김기호 전무와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을 포함해 협약기관 7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탄천습지생태원, 판교환경생태학습원 등 환경생태 관련 시설과 연계한 ESG 환경 분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성남시에서 주관하는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생물다양성 탐사, 생태계교란종 제거 사업, 토종식물 식재, 반딧불이 탐사체험 등 생물다양성 보전 사업에 HK이노엔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할 전망이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성남시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특히 ESG경영 차원에서 ‘생물다양성’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