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직 사임으로 24일 긴급소집된 병협 임시총회는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대한병원협회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정기감사가 이르면 내주부터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병협 집행부의 회비유용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감사에서는 이에 대한 집중 추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복지부는 대외적으로 매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적인 감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최근 유 회장에 대한 논란이 이미 언론에 크게 회자됐고, 이 부분이 회계부문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감사는 이에 대해 명확히 규명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파악된다.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병협에 대한 감사는 당초 지난 주 예정돼 있었으나 사정상 연기된 것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이에 대한 일정이 다시 잡힐 예정이다. 복지부는 감사에서 지적된 사안에 대해 병협에 시정명령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이번 감사에서 논란이 된 부분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병협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 병원 관계자는 “언론에 공개된 상황에서 복지부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협회비 유용된 액수가 크고 유 회장이 감사보고서의 적법성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여 이
2004년 종합병원 직거래 혐의로 적발된 총 159개 제약사들에 대한 약사법위반에 따른 1개월간 판매정지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종합병원 직거래로 적발한 품목은 모두 1643개 품목으로, 국내에서 생산·수입·유통되는 처방약 1만여종 중 20%에 이르는 규모라는 점에서 예정대로 행정처분이 내려질 경우 업계에서는 의약품공급중단에 따른 환자진료의 대란까지 우려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제약사로부터 분기별로 제출받은 2003년 7월-2004년6월까지 1년간 의약품 공급내역자료에 대해 종합병원급 거래내역만 집중 분석한 결과 115개 제약사 1643개 품목에 대해 직거래 사실을 추가로 적발, 1개월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약협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직거래관련 간담회를 통해 이 사안에 대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제약협회 이사장단회의에서는 1개월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진 것에 대해 관련 제약사들이 행정소송 등 법적대응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이번 간담회 개최결과에 따라 직거
그동안 업소 자율에 맡겨졌던 부적합의약품에 대한 회수 폐기가 빠르면 내년 2월부터 의무화된다. 특히 이를 위반했을 경우 1개월 업무정지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되고, 사전 회수계획서, 회수중 중간보고서 등을 제출해야 하는 등 의약품 회수 및 폐기에 대한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약품 등 회수 폐기 처리지침’을 입안예고했다. 이번 고시안은 그 동안 회수 폐기 대상 의약품 등에 대해 해당업소가 자진회수토록 했기 때문에 회수여부에 대한 검증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제약업소 등은 업소에서 약국 등으로 통보한 업소의 수, 통보일 , 통보방법, 재고량 등이 기재된 ‘회수계획서’를 식약청장에게 제출하고 계획서에 따라 회수 폐기해야 한다. 또한 품질불량의약품 등에 대해 식약청이 회수 진행사항을 파악할 수 있도록 회수 중간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특히 식약청은 회수 또는 반품한 품질불량 의약품 등에 대한 폐기절차 및 방법을 규정했고 회수종료를 종전에는 30일 이내로 일괄적으로 정했으나 회수를 종
전공의 전형에서 흉부외과를 비롯한 진단검사의학과, 산업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응급의학과 등 10개 진료과에 대해서는 전공의 2지망제도 시행 여부를 병협에 보고한 다음 허용하기로 했다. 대한병원협회 전공의 중앙공동관리위원 및 전공의 전형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병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과목별 동결 또는 2% 증감토록 한 2006년도 전공의 정원책정 지침을 기본 원칙으로 전공의 전형 시행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병협은 인턴의 경우 당초 방침대로 국시성적으로 대치하고 레지던트 1년차의 경우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한번 실시한 성적을 전후기 및 추가모집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형에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기본 4과 이외에 정신과와 영어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 경우 영어는 전체 133개 병원과 33개 기관이 선택한 반면, 정신과는 17개 병원과 1개 기관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험성적 공개와 관련 전기병원 지원자의 성적은 지원병원에서 하고 병협에 지원서를 제출하는 후기 지원자는 요청시
대한병원협회 유태전 회장이 협회경비 2억2376만원을 유용했다는 의혹 속에 개최된 임시 총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됨에 따라 이 문제에 대한 진위여부가 공식적으로 가려지지 않은 채 내분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철저한 비공식 행사로 개최된 임시총회가 전체 531명의 중 185명의 위임장을 포함 253명이 참석해 13명의 정족수 미달로 유회됐다. 이에 따라 이날 논의하기로 했던 ‘감사보선에 관한 건’이 무위로 돌아감으로써 지난 하권익병·김징균 감사 사임이후 병협 감사 자리는 공석으로 남게 됐으며, 유 회장의 공금 유용혐의에 대한 규명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감사보선 문제는 이미 상임위원회에서 구성돼 있는 특별조직위원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총회에 참석한 강동가톨릭병원 장종호 이사장은 임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 회장의 횡령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마당에 복지부에서 가만히 있겠느냐”며 “(횡령) 사실을 유 회장이 인정하지 않으면 검찰까지 가는 수밖에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감사 사임건과 관련 백낙환 회장 등 7명의
지난 10월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로 의료광고규제가 사실상 완화된 가운데, 의료기관의 무한경쟁과 무분별한 허위광고 양산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객관적 검증기준이 필요하다는 데 전반적인 공감대가 형성됐으나 방법론에 있어서는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이를 위한 검증방법으로는 *이미 가동중인 대한의사협회의 의료광고특별심의위원회 등 전문가단체의 참여 *소비자단체가 포함된 별도의 심의기구 설립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정보 공개 등으로 압축됐다. 그러나 의료계, 시민단체 등이 객관적 검증기준 마련을 두고 심의 주체 참여가 예상되는 한편 정부는 규제완화 방침을 고수하고 있어 공단측의 정보공개 여부 등 이를 둘러싼 관련단체들의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23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의료광고 제한 위헌판결, 의료법 개정 어떻게 되어야 하나’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의료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각계 관련 전문가들은 향후 의료광고 관련 입법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석한 양승욱 변호사(건강세상네트워크 자문위원)는 “실제로 현실에서 접하는 의료광고의 대다수는 영리목
[자료첨부] 식약청은 ‘팜시클로버’ 등 30건의 안전성정보를 평가한 결과, 214품목의 허가사항을 조정했다. 식약청의 안전성정보 평가 결과에 의하면 ‘염산플루옥세틴’ 단일제 63품목은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소아나 청소년에서의 자살 성향을 강조하고 소아나 청소년에게 이 약이나 다른 항우울제 투여를 고려중인 의사는 임상적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지 항상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팜시클로버’제제의 경우 갈락토오스 불내성, 중증의 유당결핍증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불량증 등 드문 유전적인 문제를 지닌 환자들이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허가사항을 개정했다. 이와 함께 *메르캅토푸린 단일제(경구) 6품목 *메탄설폰산레복세틴 단일제(경구) 2품목 *멜파란 단일제(경구, 주사) *무수/반수네비라핀 단일제(경구) *브롬화수소산시탈로프람 단일제(경구) 등도 허가사항 일부를 바꾸었다.식약청은 이밖에도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경구-액제, 주사) 10품목, *수산에스시탈로프람 단일제(경구) 2품목, *아목사핀 단일제(경구) 2품목, *아세타졸아미드 단일제(경구) 3품목, *에스트라디올반수화물·노르게스티메이트 복합제(경구), *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고혈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 날 강좌에서는 심장내과 고광곤, 한승환 교수와 최유미 영양사가 고혈압 상식, 합병증과 약물치료, 식이·운동요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고혈압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관련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천의대 길병원 홈페이지(www.gilhospi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심장내과(032-460-3650)로 하면 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5-11-23
유태전 대한병원협회장이 2억2376만원의 협회경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병협 임시총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하권익, 김징균 감사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6월부터 지금까지 2004회계연도에 대한 감사를 시행할 결과 납득하기 어려운 2억2376만원의 지출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에서 밝힌 납득하기 어려운 지출내역은 *회장이 연간 사용한 카드 368건 중 사용처가 없고 영수증이 없는 191건 3643여만원 *예산을 초과해서 사용하고도 사용처나 근거가 없는 3950만원 *승인도 근거도 없이 지출된 현찰 9900만원 *개인적 여행경비를 협회 비용으로 처리한 4265만원 *타 기관 행사에 지출된 235만원 *사적인 행사에 지출된 382만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권익, 김징균 감사는 자신들의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등이 이뤄지지 않자 최근 돌연 감사직에서 자진사퇴 한 상태다. 이와 관련 병원계 원로인사는 “하권익, 김징균 감사는 24일 임총에 참석해 사임배경을 설명하고 감사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회원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명백하게
지속적인 저출산률로 분만건수 감소에 따라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산부인과가 진료수가항목에 위험부담금(Risk fee)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정상분만의 경우 총 진료비가 150-200만원, 제왕절개수술은 400만원 이상 책정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임장배 부회장은 현 산부인과의 경영난과 관련 이같이 밝히고 “수가체계가 이 정도는 돼야 운영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산부인과의 상황은 매우 어렵다”며 “Risk fee 신설 등 보상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같이 산부인과가 극단책을 모색하고 있는 이유는 ‘의료서비스만 제공하면서 의료기관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가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특히 다른 진료과목보다 의약분업 이후 경영이 악화됐기 때문. 최근 의료정책연구소와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산부인과 개원의 중 수입과 관련 ‘변함없이 좋다’는 응답자는 전무했으며 ‘매우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86.1%, 낮은 수입으로 인해 의료업 자체를 포기하고 싶다는 응답자도 10.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외국 영리법인 병원의 경우 국내법인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국내 현지법인 형태로 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병협은 지난 21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서 외국인이 운영주체로 참여하는 영리법인만 허용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국내 법인과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국내 단순지점 형태가 아닌 국내 현지법인 형태로 설립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영리병원 설립주체를 외국인으로만 한정하는 한편, 제주도 외국 영리법인 병원의 경우 건강보험을 당연적용할 방침이었으나 시민단체와 의료계의 반대로 이날 국무회의에서 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선회하고 영리병원 종류도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요양병원 등 4가지로 제한키로 특별법안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병협은 “외국 영리법인 병원이라도 국내 현지법인화해 국내 의료기관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내도록 해야 한다”며 “국내 상법 및 의료법에 따라 병원경영과 진료활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가능한한 국부유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국 영리법인의 경우도 병원의 전체 환자 중 일부를 무료 또는 연구 환자로 진료하고 수익금
병협 초유의 감사 사태로 인한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24일 소집되는 임총 결과가 병원계의 지대한 관심사로 급부상 하고 있다. 24일(내일) 병협 임총에서는 감사 사임에 따른 보선이 있으나 불과 임기를 얼마 앞두고 도중 사임한 하권익·김징균 감사의 사임 배경 의혹이 증폭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병협 명예회장단들은 하권익 김징균 감사의 사임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임총에서 이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보여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사임한 병협의 감사들은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2004년 회계와 회무에 대한 특별 재무감사를 벌였으며, 예산 임의전용 등 다수의 지적 사항을 담은 장문의 감사 보고서를 제출한 후 9월12일 돌연 사임서를 제출하여 그동안 의혹이 증폭되어 왔다. 병원계에 따르면 김광태, 라석찬 등 병협 명예회장단 7명은 최근 전국 병원장들에게 "총회에서 선출한 감사가 임기 중 일괄 사임한 것은 병협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임총에서 사임 배경을 듣고 수락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져 임총에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생물학적 동등성 인정품목이 이르면 금년말 4천품목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생동품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체조제가 유명무실한 실정이어서 제약회사의 부담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생물학적 동등성 인정품목은 3441품목으로 지난 2002년 417품목에 비해 급격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동안 생동품목은 위탁생동과 제약회사의 공동생동시험 등의 활성화로 2003년 905품목, 2004년 2433품목, 금년 6월현재 3155품목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생동인정 품목을 약효군 별로 보면 *순환계용 의약품 *해열진통소염제 *중추신경계용 의약품 *소화기관용약 *항생물질제제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성분별로는 *글리메피리드 *심바스타틴 *아세클로페낙 *염산티로프라미드 *세파클러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식약청 관계자는 "위탁제조를 통해 생동성 인정 품목이 크게 증가 하면서 위탁생동 품목이 전체의 60~7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이 위탁생동 품목이 증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케타민, 아민엡틴, 살비아디비노럼, 살비노린A 및 쿠아제팜 등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이 있는 5개 성분에 대해 지난 17일부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청은 “종전 이들 약품들은 약사법 관리대상이거나 타 법률에서 관리되고 있지 않는 성분들로 이를 오·남용될 경우 신체적 정신적 의존성을 일으켜 국민보건상의 위해 우려가 있다”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강화 한다”고 강조했다. 강화된 처벌규정에 따르면, 일반인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약품을 사용했을 경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제61조(벌칙)에 의거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을 추징토록 하고 약국개설자가 처방전에 의하지 않고 취급할 경우, 종전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백만원이하의 벌금에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제61조(벌칙)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했다. 또한 제조업자·의료기관·약국개설자 등이 장부를 기재하지 않은 경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제64조(벌칙)에 의거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을, 잠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