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인 담배가 혈관의 탄력도를 저하시켜 고혈압과 혈관노화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타 박창규·김진원 교수팀은 지난 2003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심혈관질환이 의심되지 않는 건강한 남자 100명(평균연령 29.2세)을 대상으로 흡연(만성 1회)후 동맥경직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만성적인 흡연자는 담배가 혈압과 혈관탄력도를 저하시켜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조사대상자를 만성흡연 및 일시적 흡연군 80명(A그룹:만성 흡연자 40명, 하루 한 갑, 흡연기간 7년~13년, B그룹:비흡연자로 1회 흡연자 40명) 정상군 20명(비흡연자로 흡연환경에 노출이 안된 사람)으로 분류하여, A∙B군에게 흡연(2개피, 1.5mg)을 시킨 뒤 정상군과 비교하여 흡연 후 1시간까지 일정 간격으로 혈압과 동맥탄성도(맥파전파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담배연기를 흡입한 5분 후 만성흡연 및 1회 흡연자에서는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이 각각 평균 12
의료IT 전문기업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은 ‘메타데이타 기반 전자의무기록 서식생성 및 관리기술’로 신기술인정(KT마크) 예정기술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전자의무기록 서식생성 및 관리기술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의 핵심기술 요소로서 국내 최초의 EMR 기술 국가인증이라는 점에서 의료계와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케어텍측은“EMR 시스템이 전 의료기관에 확산되면 전국적인 질병동향 및 국민의 건강관리 상태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의료정책 개발을 지원하고 주요 질병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면서 “개인의 맞춤형 건강관리 실현이 가능해져 선진국을 능가하는 의료복지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케어텍의 대표 솔루션인 ezCare-EMR 은 종이차트의 관리, 운송, 수기작성 등 비생산적인 업무에 소요되던 인적, 물적 자원을 병원의 고유 업무인 환자진료와 의료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국내 EMR 시스템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병원의 경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동사는 작년 연말 ‘Health Networkin
강릉아산병원이 강릉대학교에 이어 관동대학교 의과대학과도 협약을 체결하는 등 주요협력기관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릉아산병원·관동대학교는 17일 오후 5시 30분 관동대학교 행정연구동 대회의실에서 강릉아산병원장과 유병진 관동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 및 인력양성 협약조인을 맺고 앞으로 두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릉아산병원과 관동대학교의 연구 및 인력 양성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상대적으로 우수한 연구시설 및 기자재 등의 공동 활용과 학술․기술․의학정보의 교류를 통해 상호 관심 연구 분야를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또 대학 교원과 병원 전문의를 겸임교수 또는 겸임 연구원으로 상호 위촉하는 등 인력 교류를 통한 학․연 공동 협력 체제도 유지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및 기관간의 역할 분담을 통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유기적인 협조 시스템의 구축으로 연구사업 및 의료의 질을 향상 시
을지의과대학교(총장 박준영)가 4년 연속 간호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을지의대는 한국보건의료 국가시험원이 지난달 28일 시행한 제 4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이 학교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36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을지의대 간호대학은 지난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전국 간호대학 졸업생이 응시한 이번 간호국시의 전체 합격률은 93%였다. 특히 최근 대졸자들의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을지의대 간호대학은 올 졸업예정자 전원이 을지대학병원을 비롯, 서울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 이미 조기 취업함으로써, 지난 200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년 연속 100% 졸업 전 취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임숙빈 간호대학장은 “을지대학병원과 서울 을지병원, 금산 을지병원 등 우수한 현장 및 임상실습 여건을 갖춘 의료교육 환경과 폭 넓은 장학제도로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쓴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을지의대는 지난달 발표된 제 69회 의사국가고시에서도 의학과 졸업예정자 46명 전원
삼성생명과학연구소(소장 엄대용)는 16일 삼성서울병원 의대강의실에서 임상연구책임자 등 관련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임상연구발전 연구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엄대용 연구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김병태 임상의학연구센터장의 *‘지난해 워크숍 결과보고’, *‘GRC 업무 및 서비스 소개’, *’임상시험센터와 실험동물연구센터 서비스 소개’, *‘분암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분임토의는 *‘내부 연구비 지원 제도 개선 방안’과 *‘신관 설립관련 연구공간 배정’에 관한 주제로 열띤 토의를 벌였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medifojieun@paran.com) 2005-02-19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기존의 형식적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 교수와 졸업생 그리고 하객 모두 함께 하는 졸업식을 계획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은 22일 졸업생들이 식장에 앉아서 시작하는 형식과는 달리 이봉암 의무부총장과 안희경 의과대학장이 먼저 입장을 하면 그 뒤를 이어 학생들이 기수를 앞장 세워 함께 입장하는 이색 졸업식을 거행한다. 또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에 이어 ‘부모님께 드리는 영상’ 순서에서는 의대학창시절 활동 모습을 담아 제작한 영상물을 상영할 예정이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생전체가 단상에 올라가 수여장을 받고, 모든 교수와 학생이 단상에서 악수를 하며 사제의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medifojieun@paran.com) 2005-02-19
연세대는 연구진간의 상호협력과 전문연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의대, 치대, 공대 교수들과 연구진들이 대거 참여해 ‘연세 의공학포럼‘을 창립하고 그 첫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최근 급격히 발전하는 의학, 나노 및 생명공학 분야의 효율적인 조화와 운영을 위해 학제간의 노력이 대두되는 가운데 개최된 ‘연세 의공학포럼 창립 심포지엄’이 17일 연세의대 종합관에서 열렸다. 이번 자리에는 초대 의장을 맡은 연세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 안용호 교수, 부의장인 연세공대 전기전자공학 손광훈 교수를 비롯 연세대, 의대, 치대, 공대 교수진 및 연구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세 의공학포럼 안용호 초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국가핵심연구소 등을 목표로 매월 3째주 목요일마다 관련분야에 해당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할 것”을 피력했다. 또 김경환 의과대학 학장은 축사에서 “학제간의 벽을 넘어 최고수준의 연구진들이 협력해 의학과 나노기술과 생명공학 등 첨단 과학의 정수를 어우르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정봉현 박사, 한국전기연
안질환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휴대용 칼라영상확대기 ‘마이뷰(My View)’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독자적인 개발에 성공했다
서울대병원 안과 저시력기구 개발팀 권지원이진학 연구팀은 “기존 확대독서기의 단점을 보완하교 마우스를 이용, 크기가 작고 휴대가 간편한 칼라영상확대기 ‘마이뷰(My View)’를 고안하여 연구개발 했다”고 밝히고 “10~ 50배의 배율로 기존 수입품과도 대등하며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개발 결과는 서울대병원 안과 저시력클리닉 담당교수인 권지원 교수를 중심으로 기기의 실용성과
완성도를 실수요자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기구의 구상단계에서부터 3명의 저시력인과 기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마이뷰는 고가의 수입산 확대독서기에 비해 경제적인 가격과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가능하다는 높은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서울지역 병의원들의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클리닉센터 분양가는 상가분양 저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플러스클리닉은 2005년 1월 분양상가의 클리닉센터 시세를 조사분석한 결과. 경기침체와 비수기에 따른 영향으로 상가분양 물량은 2004년 1월과 비슷한 35건으로 조사됐다.
플러스클리닉은 전체 연면적 20만 6000평 중 약 9.4%인 19,331평, 347개 점포가 클리닉으로 분양 중에 있는 것으로 밝히고 지역적으로 서울에서의 분양물량이 약 34%로 가장 많았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물량이 약 82%로 집중된 것으로 설명했다.
또 유형별로는 근린상가(71.4%)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돼 상가개발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 대부분 근린상가 위주의 상가분양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 상가분양 현황>
2005년 1월 클리닉센터의 평당 분양가가 740만원으로 조사돼 작년 6월과 비교하여 약15만원 상승했다.
층별로 분석한 분
암 치료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미국 프레드허친슨암연구소의 국내 협력센터가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에 개소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오명 과기부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시장 염홍철), 허친슨암연구소(소장 릴랜드 하트웰, 2001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와 18일 1시 40분 연구원 본관 소회의실에서 공동연구협정을 맺고 ‘대전시-생명공학연구원-허친슨암연구소 공동연구협력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 협력센터는 생명공학연구원을 중심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등이 참여해 혈액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 중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는 초기 단계에서 미세한 변화를 보이는 ‘지표’ 단백질들을 찾아내는 ‘바이오마커’ 발굴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과 간암에 집중연구 하게된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3년간 1,500만불, 생명공학연구원은 30만불을 연구비로 투입한다. 특히 대전시는 연구결과의 상업화를 통해 대전을 동북아 간암, 위암 연구와 치료의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 협력센터는 암 사망률을 낮추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황우석 교수팀이 인간배아복제 연구에 사용했던 분화기술을 생쥐에 적용하여 생쥐의 배아줄기세포를 간(肝)세포로 분화시키는 동물실험에 성공했다. 순천향대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최동호 교수(외과학교실)팀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오범석 박사팀은 생쥐의 배아 줄기세포를 직접 간세포로 분화시키지 않고, 분화된 배아 줄기세포에서 얻은 내배엽세포에 분화를 일으키는 물질인 사이토카인을 처리해 간세포로 분화시켰다. 최교수팀의 연구논문(IN VITRO DIFFERENTIATION OF MOUSE EMBRYONIC STEM CELLS: ENRICHMENT OF ENDODERMAL CELLS IN THE EMBRYOID BODY)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스템 셀(Stem Cell)’에 실린다. 최동호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생쥐의 배아줄기세포를 기존 연구와 같이 직접 간세포를 분화시키지 않고, 분화된 배아줄기세포가 만든 세포구(embryoid body)에서 내배엽세포를 먼저 얻은 다음 분화인자인 사이토카인을 처리하여 간세포로 분화시켰다”며 “그 결과 효율이 월등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휴대폰의 전자파를 측정의 인체에 유해한지를 비교하기 위한 첫 국제표준이 마련됐다. 국제전기표준회의(IEC)는 16일 성명을 통해 각국의 휴대폰 제조업체들과 시험기관, 정부 당국자들이 전자파의 인체 흡수율(SAR)을 측정하는데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국제표준(IEC 62209-1)을 정했다고 밝혔다. IEC는 유럽전자공학표준화위원회(CENELEC)와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의 협력으로 새 표준을 만들고 전기통신 분야의 규격을 통일하기 위해 국제기구로 한국을 포함한 100여개의 국가들이 IEC표준을 사용토록 했다. SAR은 인간의 신체조직에 흡수되는 전자파 에너지의 양을 가리키는 것으로 제조업체마다 다르며 측정방식도 일정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국제적 표준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IEC측은 “국제표준은 SAR의 허용치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이한 측정방식을 통일한데 의의를 갖는다”며 “제조업체와 전문기관, 정보통신과 보건 관련 분야 관리들에게 도움을 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IEC 관계자는 “지금까지 휴대폰 사용자들은 구입한 제품이 과연 법으로 정해진 SAR 허용치에 부합하는 지를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4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멋진 노년기를 위하여’란 주제로 세브란스 건강가족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건강가족교실에서 *’노년기 피부질환의 예방 및 관리법과 조기치료’에 대해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민걸 교수, *’가족구조의 변화에 맞춘 새로운 할아버지․할머니의 모습’에 대해 정신과 고경봉 교수 등이 강연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족 및 집단상담으로 각각 나누어 접수를 받아 오는 3월부터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의 사회복지사들이 상담치료를 진행한다. 세브란스병원은 매년 분기별로 부부문제, 자녀문제, 노인문제, 성(性)문제 등 4가지 주제로 건강가족교실을 개최해 가족문제의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www.medifofjieun@paran.com) 2005-02-18
연세의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원장 박창일)은 오는 5월 창립 120주년 병원개원을 기념하여 전국 시각장애인 120명을 추천받아 무료개안수술을 실시한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무료개안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며, 수술대상은 백내장녹내장각막질환망막질환눈꺼풀질환사시 등 시력이 호전이 기대되거나 수술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을 중심으로 소년소녀가장 및 무의탁노인, 중증장애인 등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내인 사람으로 한다. 병원은 이러한 환자들을 전국 시도 시군구 및 각종 사회복지시설로부터 추천받아 무료수술을 해주는데 진찰료, 검사료, 수술비 및 수술 후 6개월간의 진찰료 및 약값도 전액 지원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당국자는 “지금부터 120년 전인 1885년 4월에 설립된 광혜원이 발전하여 1904년 9월에 남대문에 세브란스병원을 짓고 개원할 때 첫 수술대상 환자로 백내장을 택했다”며 “이는 이 병원이 ‘세상에 빛을 주는 병원’이라는 의미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선교의사 허스
유전자검사의 상업적 이용이 성행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진단검사의학회•병리학회와 공동으로 3월에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을 발족한다. '유전자검사평가원’ 설립이 1월말 예정이었으나 이번달 21일 준비위원회를 갖고 3월초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진단검사의학회 홍영준 이사(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는 “오는 21일 준비위원회를 갖고 3월초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영준 이사는 “진단검사의학회•와 병리학회의 주된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학회측에서는 모든 준비를 마쳤으나 복지부의 관련 정관의 개정건 등 다른 내부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1월말 예정이었던 창립총회를 3월초에 가지고 이에 앞서 이번달 21일에 준비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 이수연 사무관은 “이번 프로젝트는 복지부 지정 비영리 재단설립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관련 학회들의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국유전자평가원은 최근 제정된 '생명윤리법'에 기준해 복지부로부터 현재 의료기관 및 비의료기관이 하고 있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