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제1차 세계 소화기기능성질환 및 운동학회 학술대회(FNM 2014, The 1st Federation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s)’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소화기 기능성질환 및 운동질환을 다루는 미국학회(American Neurogastroenterology & Motility Society)와 유럽학회(European Society of Neurogastroenterology & Motility), 아시아학회(Asian Neurogastroenterology & Motility Association) 등 총 3개 학회가 연합하여 처음으로 아시아에서 개최되었다.최창환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Altered Colonic Bacterial Fermentation is a Steadfast Pathophysiological Factor in Irritable Bowel Syndrome’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과민성
비만한 사람에게 음주가 더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알코올 섭취와 비만은 알코올 간손상의 위험을 높이고 간질환의 진행을 빠르게 하는 등 안 좋은 방향으로 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이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과체중이면서 음주량이 많으면 남성은 약 2배 이상, 여성은 약 11배 이상 알코올 지방간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BMI 25 이상의 비만 여성은 최대 13배까지 위험했다.과음하는 사람의 80~90%에서 발생하는 알코올 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 무게의 5% 이상 초과 할 때 알코올을 많이 섭취 할수록 중성지방의 합성 촉진과 에너지 대사작용이 낮아지면서 발생한다.알코올 지방간의 진단은 상복부 초음파에서 지방간이 보이고, 혈청 AST/ALT가 300IU/L를 안 넘으면서, AST/ALT가 2 이상일 때 내린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조용균 교수(사진)는 “비만하면 지방 대사에 장애가 생기면서 지방이 더 많이 모이게 되고 지방간과 지방간염으로 갈 위험이 높아진다”며, “살찐 사람이 술을 마시면 지방간염으로 진행이 빨라지면서 알코올성 간질환 위험에 쉽게 노출 되는 것 같다”고 추정했다.이번 연구는 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에서 검사를 받은 20~64세
심사평가원이 임직원 부패행위를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하게 보장되는 신고시스템(헬프라인)을 10월 1일부터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심사평가원은 그동안 임직원의 부패행위 신고 접수를 위해 청렴신고센터, 청렴 소리함 등의 채널을 운영해 왔으나 내부 전산망을 활용한 시스템 운영으로 신고자의 신분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하는 익명 신고시스템(헬프라인)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구축 되었으며 ‘익명 서버기술’을 적용, IP주소 추적 및 접속로그 생성이 차단되어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하게 보장된다. 공금횡령, 알선·청탁, 금품·향응수수 등 심사평가원 직원의 행동강령 위반 사항이 신고대상이며, 부패행위를 알게 된 일반국민 혹은 내부 임직원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방법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내 익명신고 배너를 클릭 ▲익명신고 외부업체 홈페이지(www.redwhistle.org)에 직접 접속 ▲스마트폰을 활용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사망 원인 1위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해 건강iN(http://hi.nhis.or.kr), 주니어건강iN(http://jr.nhis.or.kr)과 유튜브 등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동영상은 누구나 알고 있는 동화 ‘백설공주’와 ‘미운오리새끼’를 패러디하여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시청하면서 예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정신의학전문의가 초기 집필부터 시나리오 최종 감수까지 참여하여 정신의학적인 관점에서도 완성도가 높다.또한, 플래시애니메이션 형태의 FULL HD(1920×1080)로 제작되어 화질이 선명하며, 음성과 자막을 동시에 지원해 접근성을 높였다.동영상은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초ㆍ중학교 보건교육에 활용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동영상 게시위치☞ 건강iN(http://hi.nhis.or.kr) >건강자료실 > 건강정보동영상 > 청소년 건강☞ 주니어건강iN(http://jr.nhis.or.kr) > 건강동영상 > 보건교육동영상☞ 유튜브, 다음 tv팟 : 검색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 ‘청소년 자살예방
인천사랑병원 이왕준 이사장(사진)은 지난 5일 전북 임실에서 열린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에서 의료인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국민건강보건 향상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본상(의약부문)을 수상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인천사랑병원을 1998년 개원한 이래 매년 이주민 무료 건강검진과 네팔 현지 의료캠프를 진행해왔다. 2008년에는 인천광역노인의료복지네트워크를 출범했고, 2012년 인천시 그린스타트 협약 체결, 2013년 인천지역 최초로 공공의료사업단을 발족한바 있다. 또한 청년의사 대표이사로써 KIMES 2014, Hipex 2014 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삼성메디슨/청년의사 자원봉사 체험캠프, 책 읽는 의사 캠페인 등을 매해 실시해 혁신을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의료기관의 객관적 평가기준인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 도입 및 정착에 기여한 점과 한-러 보건의료산업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과 표창과 러시아 보건 훈장을 받은 바 있다.올해로 23회를 맞는 소충·사선문화상은 임실군의 향토문화축제인 소충ㆍ사선문화제가 열리는 시기에 국가 사회에 헌신 봉사한 훌륭한 국민을 선발해 그 공적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별 8명을 선정해 상을 수상
국립암센터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항암제 전문 국가연구개발사업단을 통해 총 200억원 규모의 임상시험 중인 국산 표적항암제 신약을 중국의 항암제 개발 전문 제약회사에 기술수출하게 되었다.국립암센터(http://www.ncc.re.kr, 원장 이강현)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이하 항암신약개발사업단)’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신약(물질명 HM 781-36B(Poziotinib))이 지난 8월 20일 중국의 루예제약과 계약금과 중도금을 포함하여 총 200억원 규모로 중국내 기술수출 계약이 체결되었고 밝혔다.계약 내용은 항암사업단이 개발하고 있는 폐암에 국한하여 중국내 전용 실시권을 부여했으며, 기타 암종에 대해서는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한다.또한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끝내고 폐암 전문 항암제로 시판될 경우 발생하는 경상기술료는 별도로 처리된다.해당 물질은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주도로 국립암센터 등 국내 6개 의료기관에서 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제2상 임상시험 2과제를 진행 중에 있고, 앞으로 말기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도 새로운 제2상 임상시험 과제를 준비하고 있다.사업단 관계자는 “한미약품과 같이 협력해 해당 물질에
“의료법의 공백을 이용해 사무장병원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사무장병원으로 인한 막대한 건보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건보공단에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법무지원실 김준래 변호사(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사무장병원의 폐해를 막기 위해 법·제도적 지원마련이 시급하며 특히 건보재정을 관리하는 건보공단에 전담부서를 신설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한 것이다.과거의 전통적인 방식의 사무장병원 형태라면 의료법 상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비의료인이 의사의 명의를 빌려 의료기관을 개설해 의료인을 고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무자격자인 비의료인이 사실상 의료기관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것이다.하지만 김준래 변호사에 따르면 최근 사무장병원들은 이런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교묘히 법망을 피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그가 첫 번째로 제시한 신종 사무장병원의 대표적 유형은 ‘오너형’ 방식으로 우리나라 의료법이 1인 1개소 원칙을 고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다른 의사를 고용해 복수의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경우’를 말한다.즉, 이미 자신의 이름으로
20·30대 가임기 여성 100명 중 3~4명은 다낭성 난소증후군과 극심한 스트레스, 무리한 체중감량 등의 원인으로 월경이 없거나 소량 증상을 보여 산부인과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생리불순과 관련된 ‘무월경, 소량 및 희발 월경’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지난 2008년 35만 8천명에서 2013년 36만 4천명으로 늘어 연평균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여성 인구 10만명 당 진료인원은 지난 2008년 1,500명에서 2013년 1,451명으로 감소했다.2013년 기준으로 연령별 여성 인구 10만명당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20대가 4,298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30대 3,347명, 40대 1,479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정재은 교수는 “20, 30대 미혼여성에서 나타나는 무월경 및 희발 월경의 주 원인은 다낭성 난소증후군과 스트레스나 체중 감소에 의한 시상하부 장애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다낭성 난소증후군은 근래에 그 진단 기준이 정해진 만큼 과거에는 진단되지 않고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좋아지는 생리불순’ 정도로 치부된 부분이 없지
보건복지부가 전문과목별 수급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 정원을 배정해 지역별 의사수급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감사원은 최근 ‘공공의료체계 구축 관리실태’ 성과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건의료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의료자원 수급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전공의 정원을 지역 수요에 맞게 균등하게 배정할 의무가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 대한병원협회에 전공의 정원 배정업무를 위탁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전공의 정원은 신규의사 면허자 수보다 레지던트 전공의 정원이 매년 적게는 22명에서 많게는 968명까지 더 많이 책정되어 있다.특히 이 기간 동안 신규의사가 3887명에서 3208명으로 감소한 반면 레지던트 전공의 정원은 3909명에서 3957명으로 오히려 증가했다.2012년 말 기준 신규의사면허취득자보다 레지던트 전공의 정원이 749명(인턴 전공의는 594명) 초과함으로써 성형외과 등 인기과목에 전공의가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감사원은 “전문과목별 의료인력 수급격차 현황과 향후 수급상황을 전공의 정원과 연계하는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전문과목별 쏠림현상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복지부가 병원협회
세브란스병원이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리모델링을 통해 진료시설을 대폭 확장했다. 이번에 확장·개원한 병동은 환자와 보호자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한 ‘개방형 병동’및 집중적인 치료와 보호 필요성으로 활동 구역이 제한되는 환자를 위한‘보호형 병동’등 총 2개 병동, 56병상으로 “환자별 맞춤형 진료시스템과 안전시설 강화”에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는 설명이다. 병원은 맞춤형 진료시스템 강화를 위해 병동 내에 광(光)치료실, 뉴로피드백 치료실,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실, 인지치료실’ 등 각종 특수 검사실 및 치료실을 배치하여 환자 동선을 최소화하는 한편 치료효율성을 높이도록 하다. 또한 주변 환경에 민감한 환자 특성을 고려하여 모든 병상별로 개인 사물함과 냉장고, 전동침대를 갖추어 ‘환자의 사생활 보장 및 편의도’를 크게 높였다.특히, 병상별로 산소를 포함한 의료용 가스 공급시설과 각종 의료용 기기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전기콘솔을 대폭 보완했다. 이를 통해 내외과적 전문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자, 반대로 정신과 전문 진료가 필요한 내외과 환자에 대한 치료가 일반병동이 아닌 정신과 병동에서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했. 또한 이번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병동의 리모델링은
건국대병원 간호부는 병원간호회가 지정한 10월 4일, 1004day를 맞아 2일(목) 원내 1층 로비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 검사를 진행했다.검사 후 혈압 상태 진단과 함께 혈압의 관리법과 고혈압 예방법이 담긴 안내 책자도 전달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이종훈 교수(방사선종양학과)가 ‘대장암 적정성 평가’ 의 전문가 자문협의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이 교수는 현재 2013년 진료분 대상인 3차 평가에 평가결과 산출 및 평가지표 개선 등과 관련한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에 대해 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세수확보를 위한 증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진정한 금연정책이 되기 위한 5가지 조건을 제시했다.이는 지난 1일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이 “담뱃값 인상은 서민증세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에 반박한 것이다.김 의원은 “세수확보를 위한 담뱃값 인상과 금연정책을 위한 담뱃값 인상은 그 내용과 방향이 전혀 다르다”며 “정부는 담뱃값 인상이 증세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개별소비세 신설 등 정부의 담뱃값 인상안은 누가 봐도 ‘세수확보를 위한 증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담뱃값 인상이 세수확보가 아닌 금연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하며, 우리 국민들이 담뱃값 인상을 금연정책으로 인정할 때 담뱃값 인상에 관한 진지한 사회적 논의가 시작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김용익 의원은 정부의 담뱃값 인상이 진정한 금연정책이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담뱃값 인상분의 개별소비세 및 생산·유통마진을 건강증진부담금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부가 담뱃값 인상이 ‘서민증세’가 아니라면서도 건강증진과 상관없는 개별소비세를 신설하고 생산․유통마진을 인상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김
이모(55)씨는 수년 전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안 뒤부터 몇 년간은 의사의 말에 따라 바쁜 시간을 쪼개 열심히 정기검진을 받았다. 그때마다 의사는 별 문제 없다고 했다. 얼마 뒤부터 정기검진이 시간과 돈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 날부터 병원을 멀리했다. 그리고 몇 년 뒤 갑자기 밥맛이 없고, 2~3개월 동안 체중이 9kg이나 빠졌다. 부인과 함께 병원을 찾은 그에게 전해진 비보는 간암 4기, 신장 위의 부신에도 암이 전이된 상태였다.우리나라 노인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0대 이상 고령층의 암 검진 수검률은 37.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병의 치료에 있어 조기 진단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게 최선이다. 현재 국내 사망 원인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암은 증세가 서서히 진행된다. 따라서 발병 초기에는 증상을 자각하기가 어렵고, 증세가 나타난 뒤에는 미처 손을 써보기도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금천구)이 건강보험공단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가장 큰 사망원인은 암으로
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여야가 지난달 30일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하고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국감을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보건복지위는 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2014년도 국정감사계획서 변경의 건과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논의했다.올해 국정감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33개 기관과 승인기관 4개 기관을 포함한 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데 이중 31개 기관은 직접감사를, 나머지 6개 기관은 서면감사를 실시하게 된다.국감계획서에 따르면 ▲오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국회)을 시작으로 ▲13일, 14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세종, 아산 1박)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회) ▲17일: 국민연금공단(국회) ▲20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증인신문(국회) ▲21일(오전 10시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구보건복지협회(국회) ▲21일(오후 3시부터): 국립암센터, 국립재활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소록도병원, 서울·나주·부곡·춘천·공주 국립정신병원, 마산·목포 국립결핵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