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식품 공청회 개최공청회 주제 : “식품이 곧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대한기능의학회 기능식품 공청회 -“기능식품 공청회”가 2014년 5월 25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성모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청회는 기능식품 기준을 소개하고 현행 기능식품법의 개선점을 각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연구발표를 국민들과 전문가들이 공청하고 향후 보다 나은 국민건강을 위해 한국인의 영양실태 및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 목적1. 기능식품 전반에 관한 허심탄회한 관계제위 및 기관의 입장과 견해를 나누며 이를 기반으로 서로 문제점과 발전방향이 있다면 연구, 개발협력하기 위함이다. 2. 기능성 식품 중 약성식품(메디칼 푸드)에 관한 연구, 개발에 대하여 임상적, 학문적 공동연구의 여지를 검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비뇨기과 최현섭 교수가 5월 10일(토) 열린 2014년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12차 정기학술대회에서 국제 기초의학 분야 학술상을 수상했다.이 학술상은 요로생식기감염 분야에서 2013년도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최우수 평가를 받은 논문을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최현섭 교수는 논문 ‘요도카테터 모델에 형성된 바이오필름에서 Denaturing Gradient Gel Electrophoresis 분석기법을 사용한 균주 분포 확인’이 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카테터 관련 요로감염에 있어 일반적인 배양 기법으로는 확인되기 어려운 세균들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최 교수는 Denaturing Gradient Gel Electrophoresis 기법을 이용해 이러한 세균들을 확인해 보고자 했다. 그 결과 동물 실험 모델에서 대장균(Escherichia coli), 슈드모나스(Pseudomonas), 장내구균(Enterococcus)과 같은 세균들 이외에도 배양 기법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코리네박테륨(Corynebacterium), 아크로모백터(Achromobacter), 버크홀데리아(Burkholderia) 등도 다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흡연자의 금연성공률을 높이고, 금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일석이조’ 금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금연이벤트는 건강정보전문사이트인 (http://hi.nhis.or.kr) 에서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회원과 비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금연이벤트에서 소개하는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니코틴 의존도와 흡연습관 등을 분석하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1년 동안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이벤트 참여자 중 총 262명을 추첨하여 테블릿PC,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5월 30일(금) (http://hi.nhis.or.kr)을 통해 발표한다.건보공단에서 운영하는 (http://hi.nhis.or.kr)은 인터넷상 검증되지 않고 무분별하게 서비스 되고 있는 건강정보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전문가가 검증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건강정보전문사이트이다.현재 제공하는 서비스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건강검진결과, 진료 및 투약내역, 건강나이 알아보기, 비만개선프로그램, 뇌졸중예측프로그램 등) ▲병․의원
한의계가 한의사의 치매진단서 발급은 당연한 책무라고 주장하며 양의계에 더 이상 반대하지 말고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치매특별등급 신설 등 장기요양보험 등급체계 개편’을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치매특별등급을 기존의 3등급에서 5등급 체계로 개편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또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증 치매환자의 경우도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향후 치매특별등급 수급자가 되려면 현행 장기요양 인정조사 이외에 의료인으로부터 별도의 치매 진단을 받아 ‘치매특별등급용 소견서’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해야 한다.하지만 문제는 양의사뿐만 아니라 한의사도 치매를 진단할 수 있도록 한 것에서 비롯됐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등 양의계가 한의사가 치매진단 및 소견서 발급의 주체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이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는 12일 성명을 통해 “반대입장을 주장하는 양의학계에 분노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보건복지부의 이번 발표가 치매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며 더 이상 양의계가 반대
대한평의사회가 보건복지부에 원격진료 졸속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평의사회는 “노환규 전임 집행부의 남은 몇몇 임시 관리형 임원들이 폐기된 2차 의정협상을 추진해 원격진료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2차 의정협상에 대한 의료계의 결의를 존중하고 새로운 집행부와 원격진료를 포함한 모든 문제를 새롭게 재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보건복지부와 김경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대행에게 “원격진료시범사업을 포함한 원격진료는 11만의사가 양보할 수 있는 문제가 결코 아니다”라고 전하며 “이미 불신임된 2차 의정협상결과를 물밑에서 졸속추진하려는 시도를 즉각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다음은 대한평의사회가 12일 밝힌 성명서 전문이다.
심사평가원이 오는 2015년 강원도 원주 이전을 앞두고 강원혁신도시 지역산업 육성에 나서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9일 오후 2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4년도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사업설명회’에서 강원혁신도시와 손잡고 의료기기 보험등재 컨설팅 기술 및 사업화 육성 지원 계획을 밝혔다심평원이 참여할 ‘의료기기 보험등재 기술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과제는 의료기기 업계의 건강보험 등재 신청에 대한 부담 경감 및 의료기기 산업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의료용 치료재료의 국내시장 진입 시 거쳐야 하는 건강보험 등재 절차는 의료기기 업계에서 등재 컨설팅 전문 업체를 이용할 만큼 큰 어려움으로 인식되고 있어 효율적인 등재 절차를 위한 전담인력 배치 및 지원반 구성 등 체계적으로 지역산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심평원은 지난 4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거점으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시행한 ‘2014년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지원한 바 있으며, 그 결과 강원혁신도시(원주)에서 제안한 ‘의료기기 보험등재 기술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과제가 우수 지원대상으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동아 에스티의 ‘스티렌정’에 대해 임상시험 결과를 기한까지 제출하지 못했다며 즉각 급여를 제한하고 약품비 일부를 상환조치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스티렌정(동아에스티)’은 지난 2011년 9월부터 ‘NSAIDs(비스테로이드항염제)로 인한 위염의 예방’ 적응증에 ‘조건부 급여’를 적용받아 왔으며, 2013년 12월까지 임상시험 결과를 게재한 학회지 또는 게재 예정 증명서를 제출키로 한 바 있다. 그러나 동아에스티측은 기한 내에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지 못했고,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지난 3월 동아에스티 ‘스티렌정’에 대한 급여제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이 같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해 동아에스티측은 오는 5월말까지 임상시험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복지부에서 재량권을 행사하여 급여를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그러나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검토의견을 통해 “지난 2012년 6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하여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지속적으로 진행을 독려해왔으며, 다른 효능군에 비해 임상시험 진행이 늦어질 만한 합리적인 사유를 소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5월 28일(수)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Seeing is Believing and Beyond’라는 주제로 개원 13주년 기념 제8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탠퍼드 대학교 크리스토퍼 컨택 박사,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데니얼 비그네론 박사, 세계 최초로 PET, MRI 등을 개발한 가천의과대학 조장희 박사, 하버드 의대의 존 프렌지오니 박사 등 세계적인 선두 그룹 석학들이 모여 PET-MRI와 분자영상을 포함한 초정밀 영상기법을 통한 새로운 암 진단법 뿐 아니라 영상유도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는 신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미래 암 진단·치료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하여 암정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국립암센터는 암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암 연구, 진료 및 국가암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2007년도부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제8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 주제: ‘Seeing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5월 28일(수)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Seeing is Believing and Beyond’라는 주제로 개원 13주년 기념 제8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탠퍼드 대학교 크리스토퍼 컨택 박사,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데니얼 비그네론 박사, 세계 최초로 PET, MRI 등을 개발한 가천의과대학 조장희 박사, 하버드 의대의 존 프렌지오니 박사 등 세계적인 선두 그룹 석학들이 모여 PET-MRI와 분자영상을 포함한 초정밀 영상기법을 통한 새로운 암 진단법 뿐 아니라 영상유도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는 신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미래 암 진단·치료 분야의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하여 암정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국립암센터는 암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암 연구, 진료 및 국가암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2007년도부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왔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장흡)는 5월 셋째 주(5월 12일~17일)에 진행 예정이던 제 5회 퍼플리본 캠페인을 연기한다고 밝혔다.학회는 자체 회의를 갖고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및 실종자를 애도하는 데 동참하고자, 캠페인 일정을 차후로 연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5월 셋째 주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으로 제정하여 시작된 이래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매년 동일한 주간에 진행되던 퍼플리본 캠페인 날짜를 이례적으로 바꾸게 된 것에 대해 대한산부인과학회 김장흡 이사장은 “올해 퍼플리본 캠페인은 ‘설궁(說宮)열차’라는 컨셉으로, 산부인과를 벗어나 열차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자궁에 대해 터놓고 말하자’는 취지로 젊은 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 질환 및 예방에 관한 정보를 보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슬픔을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캠페인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
고령화가 급속히 지속되는 가운데 노인들은 일반인에 비해 의약품 장기처방과 다제복용으로 약물 유해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의약품 복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정책연구소(소장 윤석준)는 노인이 주의해야 할 의약품 사용에 대한 후향적 의약품안심서비스(DUR) 수행을 위해 59개 성분 의약품을 발표했다.미국 노인병 학회(American Geriatrics Society, AGS)는 지난 2012년 AGS의 협력 하에 개정판 AGS 2012 Beers criteria에서 ‘질병에 관계없이 노인이 피해야 할 의약품’ 약 116개 성분을 발표한 바 있다. AGS 2012 Beers Criteria를 근거로 국내 65세 이상 노인 환자 주의 의약품 처방현황을 분석한 결과, 입원의 경우 디클로페낙(diclofenac), 메토클로프라미드(metoclopramide), 메페리딘(meperidine) 순이었다.외래의 경우는 클로르페니라민(chlorpheniramine), 디아제팜(diazepam), 멜록시캄(meloxicam) 순으로 많이 처방됐다.클로르페니라민이 포함된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진정효과가 있어서 낙상의 위험이 큰 약물이다. 디아
비만전문 서울365mc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서울365mc병원이 개원 1년 여 만인 지난 4월 3일, 국내에서 비만 치료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으로써는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울365mc병원은 “지난 1년 여 간 환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이며 특히 서울365mc병원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보건의료분야 국가 최고 기관인 보건복지부로부터 그 신뢰성과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서울365mc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기본가치, 환자안전, 직원안전, 감염관리, 마취관리 등을 포함한 총 300여 개 항목에 대하여 검증 받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365mc병원은 최근 원내 오렌지홀에서 김하진 서울365mc병원 대표병원장을 비롯해 이선호 병원장(서울365mc지방흡입병원)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교부식을 가졌다.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은 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질 유지를 목표로 병원건축 단계에서부터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친 끝에 이룬 뜻 깊은 결실”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방흡입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오는 5월 15일(목)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관 지하1층 강당에서 ‘국시원 개원 22주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세미나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선진화’라는 주제로 보건 의료인 국가시험의 성과와 발전적 전망을 모색해 보는 자리로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보건의료전문지 헬스포커스 최미라 기자가 오는 5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10분 대전 호텔 ICC3층 그랜드볼륨에서 주종천·이명희 씨의 장남 주용길 군과 화촉을 밝힌다.(문의전화 042-866-5000)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홍보국 이성완 사원이 오는 5월 17일 오후2시 서울 CTS리치컨벤션앤웨딩에서 김은애 양과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