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이상목 교수 부친(故이 타字 관字)이 2013년 7월 17일(수) 別世했다.* 빈소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302호 * 발인 : 2013년 7월 19일(금) 오전 7시 * 연락처 : 02-958-9551(장례식장)
대한의원협회가 의사들의 청구불일치 전수조사를 촉구하는 약사들에 대해 약사 직역 멸종까지 각오해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의원협회는 최근 심평원 조사에서 전국의 80% 이상의 약사들이 의약품 구매내역과 청구내역이 다르다고 밝혀졌음에도 약사들이 도리어 본질을 왜곡하고 희석하기 위해 의사들의 주사제 및 재료대 청구불일치를 조사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의사들의 청구불일치는 이미 의약분업 이후부터 공단, 심평원, 복지부로터 조사를 받아왔던 사안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허위청구, 부당청구로 과징금, 행정처벌 등 2중 3중으로 처벌받아왔다고 강조했다. 약사들이 마치 의사들은 청구불일치에 대해 조사받지 않은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이미 10여년 이상 정부의 감시를 충분히 받아왔다는 것이다. 의원협회는 의사들도 청구불일치가 있을 것이지만 약사들이 저지른 싼약을 조제하고 비싼약을 청구하여 경제적 이익을 챙긴 약사들의 청구불일치와는 달리, 의사들은 구입한 약제보다 청구한 약제가 적어 오히려 경제적 손실을 입은 청구불일치일 것이라고 밝혔다. 주사처방을 하더라도 삭감당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환자에게 주사제를 처방하고도 청구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부에서 소득중심의 건강보험료 단일 부과를 위해 기획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18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3 건강보험 국제심포지엄’의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전 과장은 세계 최고의 소득파악율 등 15년 전 초기 여건과 달라진 점 등을 들어 학계 등에서 부과체계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에서도 변화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2003년 재정 통합 이후에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것은 지역과 직장가입자라는 우리나라 건보료 부과체계의 기본 틀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새 정부 국정과제로 내세운 소득중심 부과체계 개선을 위해 정부가 직접 기획단 만들어 연말까지 논의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전 과장은 그동안 이제 개선 여건이 충분하다는 제언에도 불구하고 정부 입장에서는 혁신적 안을 그대로 추진하기 힘들었다는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또 부과체계 개선 역시 이번 정부 국정과제인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따라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선안이 마련되면 내년 즈음에는 공론화과정을 거쳐 전 국민에 대
한국·일본·대만 동아시아 3개국이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구축을 위한 운영경험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8일 그랜드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비롯, 정부 관계자와 학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2013년도 건강보험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National Health Insurance 2013)’을 개최했다.
“전공의 수련환경 문제는 굉장히 화급하고 심각한 문제다.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 전공의수련기준법이 하루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 처음부터 지켜지기 어렵더라도 일단 시작이라도 해야 한다.”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전공의 인권실태에 대한 국회인권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동안 열악한 전공의 수련환경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수차례 있었지만 집권 여당의 대표가 전공의 수련환경의 문제점을 확실히 인지하고 구체적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는 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는 의료계의 반응이다.황우여 대표는 “전공의 문제는 화급하고 심각한 문제로서 의료사고의 주 원인”이라고 지목하고 “전공의수련기준법을 하루 빨리 만들어 시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처음부터 완벽히 지켜지기 어렵더라도 일단 법으로 만들어 시작해야 할 정도로 시급한 사항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그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대한 문제는 무엇보다 인권이라는 것은 선제성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인권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게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강행성이 있다는 것으로서 3~4년이라는 짧지 않은 전공의 수련기간 동안 최고의 의사로서의 대우를 받고 모범적인 자세를 갖추면서 본인 스스로 그렇게
한국·일본·대만 동아시아 3개국이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구축을 위한 운영경험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8일 그랜드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비롯, 정부 관계자와 학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2013년도 건강보험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National Health Insurance 2013)’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주제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건강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와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구축을 위한 정책적 제안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다.제 1세션은 조재국 교수(동양대)가 좌장을 맡아 ‘건강보험의 재원 조달과 보험료 부과방식’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일본 시마자끼 겐지 교수(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는 ‘일본 의료보험의 보험료 부과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대만 마이클 첸 교수(대만 국립 중정대)는 ‘제2차 G NHI의 시행-부과 상황을 중심으로 한 현장 보고서’를 소개했으며, 한국 김진현 교수(서울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이어서 전
동아시아 3개국(한국·일본·대만)이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 및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구축을 위한 운영경험을 공유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8일 그랜드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보건의료 전문가를 비롯, 정부 관계자와 학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2013년도 건강보험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National Health Insurance 2013)’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주제별 발표와 토론을 통해 건강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와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구축을 위한 정책적 제안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제 1세션은 조재국 교수(동양대)가 좌장을 맡아 ‘건강보험의 재원 조달과 보험료 부과방식’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일본 시마자끼 겐지 교수(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는 ‘일본 의료보험의 보험료 부과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대만 마이클 첸 교수(대만 국립 중정대)는 ‘제2차 G NHI의 시행-부과 상황을 중심으로 한 현장 보고서’를 소개했으며, 한국 김진현 교수(서울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이어서 전병왕 보험정책과장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김권배 내과 교수가 취임했다.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17일(수) 오전 10시 동산의료원 대강당에서 제16·17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계명대학교 학교법인 정순모 이사장과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김종서 대구광역시의사회장, 백운이 경북대병원장, 최운백 대구시첨단의료산업국장을 비롯, 지역 의료계와 교육계, 계명대학교와 동산의료원의 교직원 등 4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장황호 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아멘교회 최봉우 담임목사의 설교, 동산의료원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전임 의료원장 공로패 전달, 전임, 신임 의료원장의 이·취임사, 신일희 총장의 격려사, 김종서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의 축사, 정순모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차순도 제16대 동산의료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5개월간 교직원의 수고와 성원 덕분에 큰 보직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며 “신임 의료원장과 함께 힘을 합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도약의 미래를 만드는데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차순도 전임 의료원장은 재임기간 새 동산의료원 건립 추진, 대구의료관광 발전 등에 큰 성과를 보였다.신임
의료기사 단체도 의료수가 계약 당사자로 참여케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지난 7월 3일, 의료기사단체도 의사협회나 약사회, 치과의사협회 등과 같이 공급자 측 요양급여비용 계약 당사자로 포함시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요양급여비용이 의약계를 대표하는 의료인의 의료행위 외에 의료기사의 면허행위에서도 발생하므로 의료기사를 대표하는 사람도 공급자 측 계약 당사자에 포함해 이들의 의견이 요양급여비용 산정에 반영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전의총은 김재윤 의원이 계약의 기본 개념조차 인지하는 못하고 있다며 강력한 반대의사를 나타냈다. 의료수가는 공급자(유형별요양기관대표자)와 지불자(건강보험공단 이사장)가 맺는 계약에 의해 결정되는데, 계약의 당사자는 유형별 요양기관의 대표자와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한정된다는 것이다.또 요양기관의 대표자라는 개념 역시 “의료법 제33조(개설 등) 2항에서 규정된 범위에 따라 개설된 요양기관 개설자를 대표하는 자”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사는 요양기관 개설 권한이 없기 때문에 요양기관
투석환자의 삶의 질과 생존률을 호전시키기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투석 치료를 받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최근 십여 년간 삶의 질과 생존율에 있어서 큰 호전이 없었다는 것이 의료계의 중론이다.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알아보고자 한림대 신장연구소(소장 노정우, 분과장 구자룡 교수) 주최로 지난 7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저혈당을 최소화 하면서 충분한 열량을 섭취함과 동시에 만성 신부전에서 식물성 식이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됐고, 급증하는 노인 투석환자의 정신과적 문제 및 삶의 질 개선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어 서구의 치료 가이드라인보다는 우리와 인종적으로 유사한 일본의 신부전 치료 가이드라인의 중요성 및 효과적인 항생제 사용에 대한 강의와 초순수 (ultra-pure) 투석액과 새로운 온라인 혈액여과투석 (on-line HDF) 치료의 효과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심포지엄에는 한림대(김형직, 서장원, 이영기, 김수진 교수)를 비롯, 서울대(채동완, 진호준 교수), 아주대(김흥수, 신규태 교수), 가톨릭대(진동찬 교수), 차병원(양동호, 김형종 교수), 제생병원(정윤철 과장) 및 방병기, 구완서 원
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이 국제의료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진흥원은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차세대 성장동력인 보건산업 육성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1기획이사 3본부 9단 3실 3센터(49팀)에서 5본부 11단 5실 5센터(47팀)으로 변경하고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게 됐다”고 밝혔다조직개편의 기본방향을 살펴보면 정책연구와 R&D지원, 산업진흥, 글로벌사업, 경영선진화 등으로 나뉠 수 있다.정책연구 기능면에서 살펴보면 미래정책기획, 융합산업정책, 일자리창출기획 등 전략적 기획연구 기능 강화를 통한 정부정책 및 미래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령화에 대응해 건강증진‧웰빙 등 친고령산업 및 항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했다.R&D의 경우 지원 영역별로 세분화(첨단의료, 융합기술, 의료서비스 분야 등)해 업무 수행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또 진흥원은 제약, 의료기기 등 산업부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보건의료 R&D 성과물 등 개발된 기술의 국내‧외 산업화 촉진을
고려대병원(원장 박승하)이 ‘2013년 협력병의원 직원 초청 교육’을 실시한다. 고대병원이 협력병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협력병의원 간호관리자 및 직원을 초청해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더욱 질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진료협력체계를 확립해 나가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 230여 협력병의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7월 11일(목)을 첫 시작으로 18일(목) 25일(목) 저녁 7시 등 3차에 걸쳐 시행함으로서, 사진 신청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교육 내용은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메이킹(친절리더 원내강사 권현경) ▲심폐소생술(친절리더 원내강사 백용길)로,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론 설명과 함께 직접 교육용 인형으로 실습까지 함께 진행함으로서 교육 성취도를 높였다. 지난 11일(목) 진행된 첫 강의에 참석했던 김 모씨는 “병원에 오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친절 및 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의 수준이 매우 높아진 만큼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고대병원에서 이러한 교육을 진행해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대답했다. 또 윤 모씨는 “병의원에는 어느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 진료협력센터가 협력병의원과 동반 성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대병원 진료부원장이자 성조숙증 명의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는 지난 12일(금) 오후 5시, 충남 서산에 있는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성장질환-저신장, 성조숙증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강의했다. 서산시 소아청소년과 의사회가 주최하고 유니연합 소아청소년과가 주관한 이번 강연에는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부모와 어린이들이 참석해 강의를 경청하고, 평소 자녀의 성장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었다는 후문이다. 또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직접 만나기 어려운 저신장·성조숙증 전문가에게 허심탄회한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10살 여자아이의 어머니는 “요즘 엄마들이 아이의 성장에 대해 우려도 많고, 걱정도 많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저신장·성조숙증 전문가가 먼 곳까지 오셔서 이렇게 강의를 해주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부모대상 강연이 끝난 후에는 서산은 물론 인근 보령, 대전지역 고대 동문 개원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대상으로 ‘저신장·성조숙증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이 별도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서유)이 고객의 편의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15일부터 설명간호사 서비스를 시작했다.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진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 병원운영 전반에 대해 알고 있는 설명간호사 2명을 1층 로비 안내데스크와 2층 외래에 각각 배치해 병원을 찾는 환자 및 내원객에게 진료안내 및 상담업무를 지원한다. 설명간호사란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각종 궁금한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간호사로서 ▲초진환자 상담 및 예약 ▲접수/수납안내 ▲외래진료 안내 및 지원 ▲대기환자 안내 및 지원 ▲병원시설 안내 등의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홍서유 병원장은 "설명간호사는 경력 간호사로 구성돼 다양한 환자들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응대할 수 있다"며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한층 귀 담아 들을 수 있어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경희 전임의가 지난 12일 ‘제5회 미래의학자상’ 을 수상했다.‘미래의학자상’ 은 한국 의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세계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된 상으로 청년의사신문이 주관하고 LG생명과학이 후원한다.‘미래의학자상’ 심사위원들은 지원자들의 임상강사 재직 기간 중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눈문 등을 중심으로 1~2차에 걸쳐 연구업적을 평가하고 최종 수상자를 가려냈다. 심사위원들은 1차 심사에서 ▲펠로우 연차 ▲총 SCI 논문수 ▲1저자로 참여한 SCI논문 수 ▲1저자 논문 중 가장 높은 IF(Impact Factor) ▲두 번째로 높은 IF 등을 기반으로 각각 10명의 후보를 추천했다. 1차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22명이 2차 심사에 올랐다.2차 심사에서는 제1저자를 중심으로 IF를 더해보거나 임상강사 기간을 36개월로 정의했을 때 이 기간 동안 제1저자 SCI논문을 7개 이상 많이 쓴 사람을 대상으로 후보자 10명을 추렸다. 또한 IF의 논문 인용 횟수 점수를 고려하고, 그 가운데 진료과, 수련 지역 및 병원, 연구 환경, 연차 등을 고려해 최종 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수상 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