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 본선심사가 오는 10일 소년한국일보사에서 실시된다.이번 행사는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후원한다.지난 3월20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728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주최 측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예심을 진행, 총942개의 작품을 선정했다.본선 심사는 송재찬 작가(동화작가), 이상교 작가(동화작가) 등 관련 전문가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지며, 본선에서는 예심을 거쳐 올라온 942개 글에 대한 입상부문이 결정된다.심사는 흡연으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 금연으로 얻은 기쁨, 생활환경 속에서 느꼈던 흡연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직접 겪고, 보고 느낀 것을 진실하게 담았는지, 초등학생 시각에서 작성되었는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게 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 은상, 동상을 비롯한 총 7개 부문 942명에게 시상하며, 이중 200여명에게 ‘제3회 주니어 건강캠프’를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수상자는 오는 15일, 소년한국일보 지면(홈페이지 포함) 및 한국건강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가 중동의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자궁적출술에 대해 강연했다.김 교수는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의 Susesi호텔에서 개최된 중동부인과내시경학회(Middle East Society for Gynecologic Endoscopy)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Strategic SPA(single-port access) Hysterectomy(싱글포트 자궁적출술)’를 주제로 강연했다.한편, 이번 중동학회에는 터키를 비롯한 중동 지역, 유럽, 인도 등에서 약 500여 명의 의사들이 참여했으며, 최소침습수술이 아직 활발하지 않은 중동 지역에 한국의 앞선 수술기법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고 병원관계자를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그리고 세종경찰서가 공익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충남대학교병원 (원장 송시헌), 세종경찰서 (서장 심은석),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 (의원장 이준규)는 9일 세종의원에서 4대 사회악 척결 및 사회적 약자의 건강증진과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도모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송시헌 충남대학교병원장과 심은석 세종경찰서장, 이준규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피해자 응급치료 및 입원실 등 긴급피난처 지원 ▲업무 중 범죄 피해사실 인지 시 상호 긴밀히 협력 ▲병원 내 주취자 진료방해·폭력행위 등 발생시 신속한 대응 협조 ▲기타 4대 사회악 척결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하는데 목적이 있다.송시헌 충남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시 한번 사회 4대악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의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공의료 사업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전했다.또 심은석 세종 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을 척결하여 세종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충남대학교병원 직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구로구의사회(회장 고광송)가 구로경찰서를 방문했다.구로구의사회는 9일 구로경찰서를 방문해 지난 달 19일 부임한 김근식 경찰서장을 축하하고 의료계 및 사회현안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구로구의사회는 고광송 회장, 한동우 부회장, 김성한 총무이사, 전숙현 사무국장이 방문했고 구로경찰서 이문규 정보보안과장, 윤민호 정보계장, 김영숙 정보관이 배석했다.
건강보험 수가계약제 평가 및 제도개선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건강보험가입자포럼과 이학영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매년 진행되는 건강보험 수가협상이 올해는 계약당사자간 합의에 따라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경실련)은 매년 예상운영비를 기준으로 편성되는 건강보험 국고보조금을 모두 보존받기 위해서라고 밝혔다.또 수가협상은 지난 2008년부터 병원․의원․약국․치과․한의원 등 각 유형별로 진행돼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지만 병원간 격차 심화와 의원 수가의 지속적 하락 등 수가협상을 통해 지불구조를 합리화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강조했다.특히 가입자단체에서는 수가 인상에 따른 지불구조 개선방안이나 병원세분화 등의 부대조건을 주장했으나 제시된 바는 없었으며, 최근 논의된 부대조건은 그야말로 협상을 위한 부대조건이라는 비판이 있었다고 강조했다.이에 이번 토론회가 수가인상폭, 부대조건, 협상과정 등 수가계약제도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건강보험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오는 13일(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대강당에서 ‘포괄수가제(DRG) 세계적 경험과 우리의 갈길’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의 개원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오는 7월부터 7개 질환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포괄수가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 자리에서는 제도 도입에 따른 의료비용 및 질지표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국가의료비용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최적화하는 합리적인 지불방법에 대해 모색하고 토론이 이루어진다.그동안 DRG 지불제도 도입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하여 정부와 의료공급자, 소비자 사이에 수차례의 의견교환과 검토절차가 있었으나 여전히 만족스러운 최종합의점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7월부터 7개 질환의 DRG 지불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포괄수가제를 시행한 외국의 축적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해법을 찾고자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인 컬럼비아의대, 코넬의대의 모체 병원인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 관계자 3명, 일본 교토대학교 교수 1명 등 관련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모시고 심포지엄을 개최해 활발한 발표와 토론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는 5월31일(금)부터 6월1일(토)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49차 산부인과 연수강좌 및 발전모임’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의 첫째 날 연수강좌 주제인 에서는 다양한 부인과 질환에서 AMH의 활용(이정렬 서울의대), 골다공증의 약물치료 지침(주종길 부산의대),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한 미성년 부인과 환자 진료법(강병문 울산의대)에 대한 강좌가 준비됐다.에서는 자궁경부 길이가 짧을 때의 처치(오수영 성균관의대), 옥시토신 사용의 안전 가이드라인(홍순철 고려의대), 제왕절개 수술의 술기적 측면(김영남 인제의대) 등 실제적으로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준비했다.둘째 날 에서는 자궁경부암 조기검진에 관한 진료 권고안(이광범 가천의대), 에서는 배뇨장애에 대한 접근과 치료(김철홍 전남의대), 자궁선근증의 치료(김미란 가톨릭의대), 난치성 질염 및 골반염증성질환(이지영 건국의대), 방광통증증후군 및 외음부통증증후군(김현철 차의과학대)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전달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자궁내막증의 새로운 약물치료제(김성훈 울산의대)에 대한 초청강연과 일선 진료현장에서 필요한 환자와의 소통법(patient communication ski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9일 오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병원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 자리에서 김 회장은 “정부와 의료계가 국민건강이라는 대의를 바탕으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한다면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 자연스럽게 따라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가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국민신뢰 회복에 나선다면 사회적으로 팽배해 있는 의료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긍정적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병원협회 이계융 상근부회장, 나춘균 보험위원장, 김한선 총무위원장, 전 욱 한강성심병원장, 서석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가정의학회가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나선다.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 회장 손경식)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정의학회와 복지부는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콜센터 인력의 안부전화서비스와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방문서비스 및 후원연계를 통한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또 독거노인사랑잇기의 공식참여단체로서 다양한 지원 등을 활용해 사업을 적극 지원해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되는데 기여하고 사업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가정의학회는 현재 8천여명의 회원의 구성돼, 전국의 138개 수련병원에서 1200여명의 전공의와 450명의 의학교육자들이 모인 학술단체이다. 가정의학회는 그 동안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일차의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전부터 독거노인주치의 사업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에 앞서 가정의학회는 지난 3월 6일, ‘대한가정의학회 사회봉사단’을 창립했으며, 북한의료봉사로 잘 알려진 연세대 가정의학과 인요한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질병
“국내 GMP제도는 외형상으로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의약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이지만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다”식품의약품안전처 김상봉 의약품품질과장은 8일 열린 ‘타이레놀시럽 리콜사태로 본 GMP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의약품 GMP관리현황 및 과제’에 대한 발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내 GMP 제도는 지난 2008년 개정 GMP기준으로 외형상 미국, 유럽, 일본 등 의약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이지만 거대기업이 없고 중소 제약업체만 난립해 있으며, 신약개발이 상대적으로 저조해 국제적 수준 대비 아직은 운영상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지난 해 국내 제약산업 전체 매출액은 약 16조원이었다. 이는 세계 1위 제약업체인 화이자사의 지난 2011년 연 매출액인 77조, 일본 다케다사의 20조와 비교해봐도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국내 최대규모의 제약회사인 동아제약의 지난 2011년 매출액은 약 9천억원이었다. 매출액 1조를 넘어야 대기업으로 분류되는데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에 대기업은 없다.반면 높은 복제약가산정으로 신약개발은 거의 하지 않고 제네릭을 주로 생산하는 제약사들이 난입해있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제약회사가 많은 나라로 기록되고 있다.
최근 있었던 타이레놀 시럽 리콜사태를 계기로 국내 GMP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남윤인순 민주당 국회의원의 주최로 8일 국회의원 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타이레놀 시럽 리콜 사태로 본 GMP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있었다.이날 토론회에는 김상봉 식약처 의약품품질과장, 박용덕 건강세상네트워크 정책위원, 유경숙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정책위원, 최광진 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 교수, 김재환 한국제약협회 GMP 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연자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내 GMP운영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건당국의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또 한국얀센이 해당제품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알고도 자체조사를 한다는 명분으로 한 달이나 제품을 회수하지 않았다며 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는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조와 품질관리 전반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운영 시스템을 규정한 제도다.앞서 식약처는 한국얀센에서 생산하는 어린이용 타이레놀 현탁액 500ml와 100ml의 제조과정에서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함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 이하 대의협)는 심평원이 이의신청을 한 의료기관에 대해 현지조사를 한다는 계획을 밝히자 이를 철회할 것을 8일 성명서를 통해 촉구하고 나섰다.최근 심평원은 ‘2012년 국회 국정감사 지적사항 후 시정조치 결과보고’를 통해 무분별한 이의신청을 막기 위해 현지조사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올해 5~6월에는 이의신청이 많은 의료기관들에 대한 맞춤형 현지방문을 진행하고, 오는 10부터는 간담회를 통해 요양기관 단순착오, 반복 기각유형 사례, 심사기준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현지조사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의협은 부당한 삭감에 대한 이의신청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또 의료기관의 이의신청은 불합리한 심사기준에 대한 최소한의 자구책이라고 주장하며 최신 의료기술을 담보하지 못하는 심사기준의 문제점부터, 정확한 심사기준마저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심사기준의 비공개 방침, 의사가 청구하면 삭감하고 환자가 이의신청하면 받아들이는 비일관성 등 심사기준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고 강조했다.특히 최근 의료기관들의 이의신청 건수가 많아지는 있는 것은 심평원이 의사의 전문성과 의료 현실을 무시한 채 오로지 약제비 절감만을 위해 무분별하
서남의대 비리사학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서 교육부의 서남대 임원취임 승인 취소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다만 의대 교육부실을 이유로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 대한 학점 및 학위에 대해 취소 처분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비대위는 서남대 설립자와 비리 이사진에 대해 교육부가 임원 취임 승인 취소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환영의 뜻을 나타내는 동시에 앞으로는 가해자에게는 아무런 처벌을 내리지 않은채 피해자인 학생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입히는 자충수는 두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다.또 교육부에서 임시이사파견을 서둘러 학생들의 교육권을 끝까지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비리재단의 손에 학교가 다시 넘어가지 않도록 도덕과 자질, 경륜을 갖춘 인물을 하루 빨리 임시이사로 선임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비대위는 앞으로 있을 1심판결에 대해서는 사법부의 공정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또 교육부에 대해 “학점 및 학위취소라는 부당한 처분을 반성하고 즉각 철회하기는커녕,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려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면서까지 소송을 끌고 가겠다는것은 매우 개탄스러운 행동”이라며 근거없는 잣대로 젊은 의료인과 환자들의 생존권
최근 야구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관중석 곳곳에서 야구에 열광하는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됐다. 이에 야구장 환경이 여성들의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라마르피부과의 도움으로 알아봤다.피부를 위협하는 야구경기 관람환경은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요소가 될 수 있다. 경기 내내 내리쬐는 자외선과 흩날리는 먼지, 이에 응원열기와 더불어 양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땀방울은 여성들의 피부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홍선영 라마르피부과 일산점원장은 “야구경기 중 내리쬐는 강렬한 자외선과 피부를 자극하는 경기장 내 흙먼지 및 오염물질, 그리고 점점 높아지는 경기장 내 기온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피부에 피로감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특히 이와 같은 환경에 시달린 피부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기미․주근깨․잡티 등 색소질환을 비롯해 모공확장․피부처짐․뾰루지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경기관람 후에는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야구경기 관람 시에는 캡이 있는 모자를 써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또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단위로 꼼꼼히 덧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건강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바일 건강게임 앱 ‘순돌이’를 출시했다. ‘순돌이’ 게임 앱은 삼성생명 ‘사람, 사랑 질병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강아지 캐릭터 ‘순돌이’의 육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습관,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게임이다. ‘순돌이’ 앱은 사용자의 몸무게, 키 등 입력 정보를 통해 체질량지수(BMI)와 기초대사량, 체중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일 식사, 운동, 흡연, 음주 상태 등의 생활습관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건강다이어리 관리도 가능하다. 건강정보 입력에 따라 순돌이가 조언 및 건강메시지를 제공해 주며,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 명령하기, 원반던지기, 운동하기, 목욕하기, 주사맞기 등 놀아주기 기능 및 아이템 숍의 다양한 음식, 소품 구매를 통해 순돌이 캐릭터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그 밖에 순돌이 앱 사용자들 사이에 서로 보유한 아이템 교류도 가능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SNS를 활용하여 캐릭터 이미지와 건강메시지 등의 건강정보를 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