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는 진주의료원의 환자강제 퇴원과 관련해 생명권과 인권침해로 국가인권위원회에 26일 오후 1시, 긴급구제신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더 이상 진주의료원 환자 강제 퇴원 종용으로 인한 인권침해, 생명권 침해를 지켜볼 수 없다는 것.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이후 입원환자는 1달 만에 200여명에서 87명으로 줄었다. 이 과정에서 관계공무원을 동원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퇴원을 종용하고, 약품공급과 의료재료공급 중단을 요청하며, 내과 과장을 일방적으로 계약해지하는 등 정상적 진료를 어렵게 하는 경상남도의 폭압적 행위가 있었다는 것. 또 지난 25일 진주의료원 현장을 방문한 김용익, 이목희 민주통합당 의원과 장영달 민주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 등도 이같은 사태를 목격하고 “군사독재정권에서도 있을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 “참담한 현실”이라 개탄했다고 전했다.보건의료노조는 인권국가, 법치국가, 복지국가에서 비인도적이고 반인륜적인 패륜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환자와 가족들의 연명으로 된 긴급구제신청서를 26일 오후1시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이미 환자 강제퇴원 종용을 비롯한 각종 인권침해행위를 확인
경희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과장 김우식)는 오는 4월 14일(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경희심초음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 진행되는 연수강좌는 심초음파를 처음 접하거나 심초음파에 관심 있는 개원의와 전공의, 간호사,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한다. 강좌는 심초음파의 기본 이해부터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심장질환, 최근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영상기법 등 총 8개 세션, 19개 주제 강의로 진행된다. 또 심초음파를 직접 시행할 수 있는 핸즈온(Hands-on Session) 코스도 마련됐다. 연수강좌는 경희심초음파 연수강좌 홈페이지(www.kumcim.org)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4월 1일(월)까지이며, 대한의사협회 6점과 대한내과학회 6점이 부여된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여의사 동문회(회장 문남주)가 제1회 동문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 23일, 중앙대학교 R&D센터 유니버시티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여의사 동문회에는 김성덕 의료원장, 홍창권 의과대학장, 고영식 의대동문회장, 박경아 세계여자의사회 차기 회장 등을 비롯해 100여명의 중앙대 의대출신 여의사 동문들이 자리했다.이날 행사는 ‘만남,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질적․양적으로 괄목한 성장을 해오고 있는 중앙대 의대와 병원의 현황과 발전된 모습을 되돌아보며, 동문 각자는 물론 모교의 발전을 위한 과제와 지향해 나아갈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문남주 여의사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37기 동문을 배출한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은 해가 거듭됨에 따라 여자 동문들의 수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정식 여의사 동문 전체 모임이 없어 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 처음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또 “앞으로도 정기적인 동문회를 통해 친목과 교류는 물론 모교의 발전과 협력, 더불어 개인의 역량 역시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진주의료원 폐업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을 중단하라”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가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진주의료원 폐업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을 중단하라고 말했다.지난 25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홍준표 지사가 장관의 진주의료원 폐업결정 재검토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궤변만 늘어놓았다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복지부 장관에게 “진주의료원 문제는 박근혜정부의 의료복지정책과 무관하고, 이 문제로 정부나 경상남도의 의료복지정책이 바뀌는 것이 아닌 특수성의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노조는 “진주의료원 폐업은 100여년 지방의료원 역사에 처음있는 강제 폐업사례로서 수익성을 잣대로 공공병원 도미노 폐업의 신호탄이며, 박근혜정부의 공공의료정책을 가늠하는 시금석”이라고 밝혔다. 특수성을 내세워 이같은 진실을 애써 은폐하려 하는 것은 궤변일 뿐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또 홍준표 지사가 “강성노조 해방구로 바뀐 진주의료원을 계속 운영할 수 없으니 국회에서 문제가 된다면 장관이 국립의료원으로 가져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며 이를 “지방의료원에 대한 무
65세 이상 고령층이 지출하는 비용이 전체의 1/3이다.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 의료비 지출이 많아지면서 건강보험 재정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에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오는 4월 9일 오후1시30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보건·환경 포럼(대표의원 새누리당 안홍준)과 공동으로 ‘고령화시대, 건강보험 모델 구현’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연세대 정형선 교수와 가톨릭의대 내과 홍영선 교수가 각각 ‘고령화 시대의 건강보험 성공모델,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건강한 노후를 위한 합리적인 건강보험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제하면서 새로운 건강보험 모델을 설계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한다.먼저 연세대 정형선 교수는 효율적인 만성 질환 예방 및 관리, 연령대별 의료비 분포 및 65세 이상 의료비 실태, 75세 이상 의료비 재원 조달 방안(외국사례포함) 등을 발표하고 가톨릭의대 홍영선 교수는 건강한 노후의 선결조건, 연명치료에 대한 고찰 및 찬반 입장을 설명할 할 예정이다. 두 발제자의 발표가 끝난 후 병원협회 김필수 법제이사, 보건산업진흥원 이윤태 의료정책팀장, 조중근 건강복지공동회의 공동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에서 토요진료 가산에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논의 중인 의원급의료기관 토요진료가산에 대해 병협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병원급까지 확대되길 바란다는 것인데 이는 일각에서 병협이 토요진료 가산에 반대하는 것처럼 오해하고 있다며 확대해석에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나춘균 병원협회 대변인은 “의료계 일각에서 병원협회가 토요진료 가산에 반대하는 것처럼 비추어지고 있다”며 “의원급에만 토요진료 가산을 할 것이 아니라 병원급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어 “병원급 의료기관은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된 의원급과는 달리 지난 2004년이후 단계적으로 주40시간 근무를 적용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모든 병의원에 적용하도록 했으나 지금까지 토요휴무 가산제를 수가에 반영한 사실이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또 “상급종합병원 66% 종합병원 90%, 병원 98%가 토요진료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토요진료 가산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은 법 적용의 형평성 측면에서도 맞지 않다”며 토요진료 가산을 병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들이 경남도청에서 진주의료원 폐업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김용익, 이목희, 양승조, 최동익 등 국회 상임위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은 25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현재 군사작전처럼 일방적이고 독단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환자 전원조치 즉각 중단 ▲진주의료원 폐업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안 논의 보류를 요청하며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철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남도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국가공공의료체계를 무너뜨리려 한 홍준표 지사는 즉각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철회할 것 ▲ 홍준표 지사는 진주의료원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당사자와 협의에 나설 것 ▲홍준표 도지사의 무도한 결정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또한 국민과의 신뢰를 지키기 바란다고 밝히며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철회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 이인덕 간호부장과 지승준 홍보팀 직원이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대한병원협회 서울시병원회는 지난 2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35차 정기총회에서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들에게 유관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최근 서울의료원은 서울시와 함께 보호자 없는 환자안심병원 사업운영을 통해 큰 관심과 조명을 받고 있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 프로포폴 불법투약혐의로 기소된 여자연예인들이 25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전 10시경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서 해당 연예인들의 변호인들은 하나같이 “투약사실은 인정하지만 의료목적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특히 장미인애 측 변호인은 투약 횟수에 있어서도 95회로 알려졌지만 지나치게 많아 더 확인이 필요하며, 운동을 열심히 하며 몸 관리를 해야하는 연예인 특성상 큰 고통이 따르는 카복시 수술 후 수면마취에 필요한 프로포폴 투약은 의사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사건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들 연예인들의 투약 횟수는 박시연이 185차례, 이승연이 111차례, 장미인애가 95차례로 밝혀졌다. 또 약식 기소된 현영은 42차례인 것으로 알려졌다.2차 공판은 오는 4월8일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들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불법으로 연예인들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사 2명과 다른 상습 투약한 이들도 함께 기소돼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의사윤리에 있어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힌 대한의사협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가 전국 46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시설•장비•인력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53개 지표)’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26개 지표)’으로 구성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역응급의료센터 상위 40%기관에 선정됐다.병원 측은 상계백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대해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응급의료의 중심으로 연 6만명 이상의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의료진의 Hot line을 통해 급성심근경색 및 뇌졸중 및, 다발성 외상환자 등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홍주 원장은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응급의료센터의 지속적인 투자 및 진료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3개 간호대학 연구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인력 개편방향’의 주요 내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래 간호인력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제도 개편안에 대한 토론회”를 지난 22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방향’에는 현행 간호인력(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을 3단계(4년제 대학 출신 1급 간호사 - 2년제 대학 출신 실무간호인력 - 고졸출신 2급 실무간호인력)로 개편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또 일정 경력 이상의 1급 실무간호인력(2급 실무간호인력)에게 일정기간 교육을 거쳐 간호사(1급 실무간호인력) 시험 응시자격 부여한다는 내용도 담겨있다.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안 발표 이후,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인력 개편방향 전면 재검토’라는 입장을 발표했고,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로부터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안의 주요 내용과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다.간호계는 “이러한 우려와 혼선은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간호인력을 확보하는 데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입장이다.이에 3개 간호대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센터가 3년 연속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됐다.강북삼성병원 종합건진센터는 1981년 국내 최초로 종합건강진단 개념을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100만명 이상이 찾았다.지난 2009년 12월15일, 세계 1위의 연구기관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과 코호트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2010년 4월에는 서울시청 앞 태평로 삼성본관으로 이전했다. 강북삼성병원 검진센터는 국제 기준의 규모와 시설, 의료시스템을 갖췄다고 말한다. 남성과 여성의 검사 공간이 분리돼 있고, 중앙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검사받을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는 것.우울, 불안, 자살위험도, 수면의 질, 일반스트레스, 직무스트레스 등 총 6가지 분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정신건강까지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온라인 정신건강프로그램 힐링카페와 기업정신건강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지난 23일, 서울 등 전국 17개 시·도 19개 지역 36개 시험장에서 2013년도 제9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시행했다.이번 제9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2만5898명의 응시대상자 중 2만4269명이 응시해 93.7%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난 8회 응시율 92.4%보다 상승했다.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세종(98.1%)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전남 목포(90.4%)로 나타났다.시험은 1교시 필기시험(요양보호론)과 2교시 실기시험으로 교시별 40문제씩 각 50분간 시행됐으며, 시험관리 편의제공대상자 4명(광주 1명, 경남 2명, 전북 1명)에 대해서는 사유에 따른 별도 시험실 배치, 문제지 및 답안지 확대, 대필 감독관 배치, 시험시간연장 등의 편의를 제공했다.제9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오는 4월 10일(수)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혹은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세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
흡연은 관절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흡연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새로운 발병기전이 제시된 것이다.특정 유전자 (HLA-DRB1 SE)를 가진 사람이 흡연할 경우 ACPA 자가항체 생성과 관계없이 한국인의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위험을 최소 10배 가량 높인다는 사실이 25일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또 이 유전자가 없는 사람도 흡연하면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방소영, 이혜순, 배상철 교수팀은 최근 국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513명, 정상인 1101명을 대상으로 HLA-DRB1 SE 유전자와 4가지의 특이 ACPA 자가항체(항CCP항체, 항enolase항체, 항vimentin항체, 항fibrinogen항체)를 검사하고 흡연이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HLA-DRB1 SE 유전자로 인해 ACPA를 가진 사람이 흡연할 경우, 4가지의 특이 ACPA 종류에 관계없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병 가능성이 최소 10배에서 최대 15배 가량 증가했다. 이들 ACPA가 없는 사람은 흡연하면 HLA-DRB1 SE 유전자와 관계없이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률이 약 5배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 발열환자 해열제 관련 임상연구 지원자를 12월까지 상시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만 15세 이상 남/녀 가운데 감기(급성 상기도 감염)로 인한 발열로 체온이 38.0℃이상인 환자로, 진료 및 검사를 통해 연구에 참여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임상연구 방법은 임상시험 약 1정을 복용 후 6시간 동안 체온저하 효과를 관찰하게 되며, 이번 연구 참가자에게는 문진 및 검사(혈액·뇨 검사 2회, 심전도 검사 1회)를 무료로 지원하고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문의는 중앙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02-6299-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