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6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제1회 CS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중앙대병원의 CS경진대회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고객응대 매뉴얼’, ‘고객응대 사례’, ‘불만고객 응대법’ 등 고객만족 관련 모든 사항에 관한 UCC(User Created Contents) 동영상 및 역할극(Role Play)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21편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성된 공모작이 출품된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12편의 역할극 및 동영상이 결선에 진출하여 CS경진대회 당일 선보이게 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약 4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진경 QI팀장의 사회로 ▲개회사(김명남 QI실장) ▲격려사(김성덕 병원장) ▲부서별 UCC 및 역할극 발표 ▲행운권 추첨 ▲심사평(김경도 부원장) ▲시상식 및 사진촬영 등의 순서로 성황리에 치러졌다.특히, 이날 대회에서 ‘갑(甲) 乙(을) Hospital’이라는 제목으로 역할극을 선보인 외래 간호사팀이 코믹하고 뛰어난 연기로 교직원들의 호응 속에 큰 웃음을 선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건강을 Design하라!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서울의대 명예교수/이하 건협)가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제3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2월8일부터 3월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해 포스터, 캐릭터 공모 부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만예방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출품작은 순수 창작물로, 규격은 2MB 이내의 jpg 파일로 A3 Size 가로형, 세로형 규격 모두 가능하며, 반드시 작품에 주최․후원기관 로고를 삽입하여 3월22일(금)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designkahp.com)에 제출해야 한다.작품성, 심미성, 독창성, 활용성, 의미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 및 현장 실무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4월8일(월)에 공모전 홈페이지 및 협회 홈페이지에서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포스터 부문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캐릭터 부문 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우수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서 31명에게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되어 지자체, 보건소, 학교
▲기획조정실장=비뇨기과 이정주 ▲기획조정1부실장=정형외과 이정섭 ▲기획조정2부실장=기획조정실 조덕영 이상 2월 4일 ▲교육연구실장=병리과 이창훈 ▲진료지원실장=피부과 김문범 ▲중앙수술실장=정형외과 천상진 ▲의료분쟁조정위원장=마취통증의학과 권재영 ▲응급의료실장=순환기내과 차광수 ▲의료정보센터장=신경외과 최병관 ▲임상시험센터장=혈액종양내과 정주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설립추진단장=호흡기내과 이민기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공공보건의료사업실 김창훈 이상 2월 7일
설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자칫 잘못된 자세로 병을 부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민족최대의 명절 설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움도 잠시, 주방에서 하루 종일 음식을 만들고 치우거나 막히는 차안에서 장시간 운전을 할 때 자칫하다간 잘못된 자세 하나가 병을 부를 수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정형외과 전병혁 교수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은 식탁에서, 무거운 식재료는 함께 나눠들기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준비와 설거지 등 가사노동으로 손목, 무릎, 허리 등에 통증이 올 수 있다. 음식을 만들 때는 바닥에 앉는 것보다 식탁에 앉아 만드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바닥에 앉으면 상체를 굽히면서 허리를 똑바로 세웠을 때보다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부득이하게 바닥에서 음식을 해야 한다면 벽에 기대거나 쿠션 등으로 등을 받쳐주는 것이 좋다. 무릎관절 보호를 위해서는 무거운 식재료나 조리 기구는 여럿이 함께 들어 힘을 분산시키거나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서남병원 정형외과 전병혁 교수는 “허리가 묵직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따뜻한 찜질을 하면서 굳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단, 골절 등으로 통증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은 지난 6일 의과대학 21회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이날 약정식은 고려대 김병철 총장, 김린 의무부총장, 염재호 행정대외부총장, 한희철 의대학장, 송진원 의무교학처장, 박종훈 대외협력실장 기부자 대표 한상필 고대의대 21회 동기회 회장, 김형석(사무총장), 김인실(재무부회장), 이기찬(감사), 송수식(모금위원장), 최차해(행사준비위원장)교우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의학발전기금은 지난 1월에 착공한 의대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문숙의학관’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대의대 21회 동기회는 졸업 50주년을 맞이해 의학발전기금 1억원 기부약정을 계획해 모금을 시작,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57명의 동기들이 힘을 합해 기부했다. 특히 이번 21회 동기회 의학발전기금 기부를 기념하여 지난해 완공된 의대본관 에 ‘고대의대 21회 동기회’ 명칭의 강의실도 마련되었다. 고대의대 21회 동기회 회장 한상필 교우는 “모교 의과대학이 날이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과대학 후배들이 보다 훌륭한 교육 및 연구 환경에서 의학 공부와 연구에 매진하여 미래의 노벨의학상 수상자가 고대의
대한초음파의학회(회장 강형근, 이사장 변재영)와 대한일차의료초음파학회(공동회장 김영식, 이승남)가 지난달 28일 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양 학회는 초음파의학 관련 교육, 학술, 인증, 의료 정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여 초음파의학을 발전시키고,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한일차의료초음파학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내실 있는 일차의료인 대상 초음파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며, 향후 대한일차의료초음파학회가 국제적인 학회로 발돋움 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학회 위상을 상승시켜 더욱 많은 회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과 함께, 대한일차의료초음파 학회는 오는 2월 17일(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2차 연수강좌를 진행한다.일차의료를 통해 국민 건강을 수호하는 의사에게 필요한 초음파 술기의 질적 향상과 함께 체계적 교육과 관리를 목적으로 창립된 대한일차의료초음파학회는 지난 해 9월 23일 창립과 함께 이미 500명이 넘는 회원이 참가한 초음파 연수 강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회원수 600명을 넘어 규모 면에서 확대되고 있다. 대한일차의료초음파학회 제2회 초음파 연수강좌에서는 초음파 검사의 원리 및 기기조작
봄 방학과 설 연휴, 발렌타인데이 등이 겹쳐있는 2월은 10대 임신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불행한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뜻에서 10대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함과 동시에 올바른 피임예방법을 소개했다. 작년 가을 수능을 치른 후 인공임신중절을 시도하다 사망한 10대 소녀의 사고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소녀뿐 아니라 평범한 여학생이 2월 무렵 잠깐 동안의 일탈 때문에 뜻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를 산부인과 진료현장에서 종종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2월은 학년이 바뀌거나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직전 시기이다. 학생이라는 정체성과 소속감이 모호해 지면서, 자칫 마음이 흐트러지기 쉬운 때인 것이다. 호기심에 클럽 같은 곳에 친구들과 놀러 갔다가, 익숙하지 않은 알코올이 더해지면서 술김에 일어나는 안전사고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과 10대 자신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성은 남성과 달리 충동적인 성행위의 결과로 임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호진 부회장은 “요즘은 미디어를 통해 성에 대해 접하는 시기가 빨라지고, 청
동대문구의사회는 지난 6일 오후 제262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윤석완 회장은 회원이 줄고 회비도 동결함에 따라 신년도 예산은 긴축예산으로 세웠다는 설명과 함께 구의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면허신고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인호 총무이사의 주재로 2012년도 회무보고와 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 심의와 예산안심의를 통해 2013년도 예산(안)은 전년보다 530여 만원이 줄어든 7037만원을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 구의사회비 미납자에 대해 회비를 5년 이상 장기 미납자에 대해 회칙 제8조(징계) 1항 및 세칙 제2조(의무)에 의해 자격을 정지하기로 의결했다. 또 서울시의사회 대의원총회 건의안건 10개항을 대의원총회에 건의키로 하고 본회 정기총회에 상정하여 의료정책에 반영할 것을 시의에 촉구키로 했다.10개항은 ▲ 보건소는 본연의 임무대로 진료와 치료는 접고, 예방과 교육사업 및 건강증진사업에 매진할 것 ▲ 의약분업 재평가 후 국민들이 원하는 선택분업을 할 것 ▲ 1차 의료기관 살리는 제대로된 의료전달체계 확립 ▲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 건강보험 수가 결정체계 대폭 개선 ▲ 의료기관 개설시 의사회 경유 ▲ 의료분쟁조정법 재정비 후
전공의노조가 수련평가기구의 독립화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대한전공의노조(위원장 경문배)는 지난 1월 출범과 함께 결의문을 채택해 현 의료계에 대두되고 있는 부실의대 및 병원, 그리고 부실 수련에 대한 원인은 현재의 전공의 수련평가기구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이러한 폐해를 없애기 위해 수련평가기구의 독립화를 통해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단체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현재 전공의 수련평가업무는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센터가 맡고 있지만 전공의들의 사용자단체인 병원협회가 수련을 책임지는 동시에 평가까지 도맡아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수차례 있었다. 객관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11월에는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 전문의 숫자를 조작해 전공의 정원을 늘려 받은 사실이 적발돼 보건복지부로부터 1년간 수련병원 취소처분을 받았다. 업무차질을 우려한 전공의들은 복지부까지 방문하는 등 파업을 강행했지만 결국 춘천성심병원은 2013년에는 취소처분에 따라 전공의 모집조차 하지 못하게 됐고 지난 달에는 상급병원지정을 자진반납하고 이달부터 종합병원으로 운영하고 있다.서남대의대
대한일차의료초음파 학회는 오는 2월 17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2차 연수강좌를 진행한다.대한일차의료초음파학회 제2회 초음파 연수강좌에서는 초음파 검사의 원리 및 기기조작법을 시작으로 복부, 근골격, 혈관 및 갑상선, 유방, 어깨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초음파 술기를 다루고 있으며, 표준화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초급과 고급 과정의 라이브데모, 핸즈온 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전공의 및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대한일차의료초음파학회 제2회 초음파 연수강좌 프로그램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도 대한의사협의회와 대한의학회의 ‘의약품 리베이트 단절 선언’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대공협은 의협의 선언에 동의하며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한 단절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 리베이트에 대해 의료법에 명시된 부당한 경제적 이득으로 의사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게 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대공협 회원들 역시 리베이트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자체적인 윤리규정을 마련하고 리베이트의 불법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시행해 이를 근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깨끗하고 떳떳한 진료 현장 마련을 위한 선배 의사들의 노력을 지지하며, 선량한 의사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련 제도가 향후 합리적으로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 의사회(회장 임수흠) 산하 25개 구의사회의 정기총회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오는 2월 19일 ‘강북구의사회 제19차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월말까지 행사가 진행된다.올해 서울시 구의사회 정기총회는 25일과 28일 사이에 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구 중 20개구의사회의 정기총회 일정이 집중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정기총회 일정을 날짜별로 살펴보면 각 구 의사회별 총회 날짜와 시간은 다음과 같다. (모든 총회는 오후 7시에 시작)▶19일(화) 오후 7시 강북구의사회 빅토리아호텔 사파이어홀(5층) ▶21일(목) 오후7시 금천구의사회 보벨르 웨딩컨벤션 / 도봉구의사회 하누소 ▶22일(금) 오후7시 서대문구의사회 서대문구의사회관 / 서초구의사회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 ▶25일(월) 오후7시 강서구의사회 그린월드호텔 연회장 / 구로구의사회 아주약품 지하1층 /송파구의사회 송파구의사회관 / 영등포구의사회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 / 용산구의사회 캐피탈호텔 뷔페 그릴룸(18층) / 중랑구의사회 W웨딩홀 ▶26일(화) 오후7시 양천구의사회 현대41타워 더브릴리에 3층 연회장 / 마포구의사회 이룸웨딩컨벤션 5층 / 성동구의사회 한양대 / 성북구의사회 베누스타 3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7일 정오 마포 병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4차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김종건 대전선병원장을 보험이사로, 윤여승 강원도병원회장(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민병우 계명대 동산병원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13년 2월 7일부터 2014년 5월 11일까지다.병협은 이와 함께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원장 장호근), 우리병원(원장 홍현종), 두정이진병원(원장 이혜경), 인천요양병원(원장 강호민)의 정회원 입회도 승인했다.
오는 2월 말, 총 10명의 가톨릭의대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이한다. 정년퇴임 교수들의 공적과 퇴임 후 계획을 살펴봤다. 김금용 미생물학교실(의과대학) 교수는 39년 동안 가톨릭대에서 재직했으며 93년3월부터 99년 2월까지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았다. 주요 학회 및 대외활동은 *97~99 대한바이러스학회 부회장 *99~01 대한바이러스학회 회장 * 01~02 대한미생물학회 부회장 *02~03 대한미생물학회 회장 등이다. 김호연 내과학교실(서울성모) 교수는 동안 가톨릭대에서 32년 10개월 동안 가톨릭대에 재직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가톨릭 류마티스 연구센터 소장을 지냈고 2009년부터 2012년 2월까지 내과학 주임교수를 맡았다. 주요 학회 및 대외활동은 *93.05~97.11 대한류마티스학회 총무 *96.06~01.05 한국 BRM학회 총무 *99.12~00.12 대한면역학회 회장 등이다.퇴임 후 건국대학교 류마티스 내과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김범생 신경과학교실 (여의도성모) 교수는 26년 6개월 동안 가톨릭대에서 재직했으며 93년 9월부터 97년 8월까지, 그리고 2000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았다. 주요 학회
설이나 추석 명절기간동안 해외여행을 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공항이 붐비는 일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이에 따라 풍토병이 유행하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열대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수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여행 전에 미리 발생 가능한 감염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나 예방접종 혹은 예방적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신종인플루엔자가 기승을 부리며 전세계 인구의 30%가 감염될 것이라는 WHO발표와 등교정지, 휴교, 예방백신 확보비상등 활동의 폭을 줄게 만들고 있는 시점에서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이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감염내과 박지영 교수가 해외여행자들을 위한 건강지침을 전했다. 여행 전 의료상담급박하게 여행을 결정한 경우가 아니라면 여행 전 4~6주전에 의료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아 필요한 예방조치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급박하게 떠나게 된 경우라도 여행하기 바로 전날이라도 진찰을 받게 되면 도움이 된다. 이러한 진찰을 통해 여행자에게 요구되는 다른 의료품(당뇨약, 혈압약 등) 뿐만 아니라 특정 예방접종과 항 말라리아 약물을 결정할 수 있다. 개인 필요에 따른 적절한 응급 의료 키트를 처방 또는 제공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