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명지병원 신관 7층에서 개최된다.지난 2009년부터 개최된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는 관동의대를 중심으로 한 협력병원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관동의대 관계자는 “각기 다른 조건의 임상에서 접했던 다양한 케이스와 연구사례들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의학발전과 의학교육의 기틀을 세우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라고 밝혔다.관동의대와 명지병원, 제천 명지병원, 그리고 인천사랑병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논문이 모두 3부에 걸쳐 발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발표와 함께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개인과 사회가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맞춤의료와 실버 웰니스(Wellness)' 분야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소개하는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맞춤의료와 실버 웰니스' 심포지엄은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외부인사로 국립암센터 박기호 암정보교육과장과 이경아 연세의대 교수가 참여하고, 관동의대 명지병원에서는 신경과 한현정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손상준 교수, 재활의학과 김용균 교수,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아주대병원 통합의학센터장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4일,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최한 ‘제3회 녹색교통 우수기업체 공모’에서 ‘우수 녹색교통 사업장’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녹색교통 우수 사업장 선정에는 중앙대병원을 포함해 6개 사업장이 모범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중앙대병원은 교통량 감축 활동의 일환으로 병원에 자전거보관소를 설치․운영하고, 교직원의 개인차량 이용제한 및 요일제 운행을 시행하는 한편, 직원 통근 및 병원 이용 고객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과 방문간호 차량 운행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가정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간호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대중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사업장에 선정됐다.한편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개원 당시 자연채광을 최대한 활용하는 친환경 설계로 화제를 모은 중앙대병원은 2011년 8월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인증된 전자문서 서비스를 실시해 ‘종이 없는 병원’을 실현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의료서비스로 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병로 교수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년 한국망막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망막학회 학술상 본상’을 수상했다.한국망막학회 학술상은 최근 2년간 저술한 논문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이병로 교수는 2012년 한 해동안 안과의 최저명 국제 학술지들인 와 등에 6편의 망막 유리체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한양대병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단기간동안 안과 국제 학술지에 연속으로 다수의 논문을 게재한 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교수의 에 게재되었던 ‘중심성망막염의 시기별 진단’에 관한 논문은 전세계 대부분의 안과 의사와 종사자들이 구독하는 안과신문인OSN(Ocular Surgery News)이 취재했고, 이 교수의 인터뷰와 함께 미국판 11월 10일자 인쇄본에 커버 스토리로 다루어졌다.이병로 교수는 지난 2008년에도 한국의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망막학회에서 주관하는 학술상 중의 하나인 레트 버클러 (Rhett Buckler) 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주임교수와 대한안과학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
척추·관절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정흥태 이사장) 병원장으로 최소상처 척추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이승철 박사(전 인천나누리병원장)가 취임했다.노무현 전 대통령 디스크 수술 집도의로 알려진 이승철 박사는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척추 전문 진료에 나선다. 이승철 병원장(척추 전문의)은 연세의대 석사, 고려의대 박사를 거쳐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에서 척추 신경외과 전임의 과정을 마쳤고 미국 최소상처 척추수술 전문의(FABMISS)를 취득했다. 전문분야요추디스크, 경추디스크, 최소상처 척추수술, 내시경디스크절제술, 인공디스크이력고려대 의과대학 박사미국스탠포드 대학 병원 척추 신경외과 전임의미국 최소 침습 척추 수술 전문의 (FABMISS)국제스키연맹 의무분과 위원회 (FIS)현 스키협회 김연아 Team Doctor미국 신경외과 학회 (AANS) 정회원북미 척추수술 학회 (NASS) 정회원노무현 전 대통령 디스크 수술 집도의영국 왕립 외과학회 (RCPS) 학사원 (FRCS)우리들병원 학술연구 센터장 (2003~2005), 트레이닝 교육 센터장 (2005~2006) 인천나누리병원 2대 원장 (2010)올해의 의사상 수상 (2003, 2004, 2005)국제근골
김윤환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암센터 교수는 지난 11월 22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최근 ‘제 4의 암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주파온열암치료법에 대해 각 병원의 다양한 임상경험이 발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윤환 교수는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이용해 성공적으로 재발성 난소암을 치료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김윤환 교수는 지난 10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온열암학회에서 이대여성암병원 온열암치료센터의 우수 임상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한편, 이화의료원 관계자는 “이화의료원은 지난 2007년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도입해 부인암, 유방암을 비롯한 다양한 고형암종에 대한 고주파온열암치료를 시행해 왔으며 종양의 감소, 통증완화 등 온열암치료를 통한 우수한 임상 효과를 입증해 왔다”고 밝혔다.
이민혁(순천향대의대 외과 교수), 민철(산본제일병원장) 부친상이회인(로렌스연구소), 김상기(휴스톤항공), 한혁동(연세대원주의대 산부인과 교수) 장인상 빈 소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 VIP실(4층)발 인 : 2012년 12월 7일(금) 오전 6시 30분 장 지 : 경남 창원 선영연락처 : 02)798-1421
척추·관절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정흥태 이사장) 병원장으로 이승철 박사가 취임했다.최소상처 척추 수술 분야의 권위자인 이승철 박사(전 인천나누리병원장)는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척추 전문 진료에 나선다. 이승철 병원장(척추 전문의)은 연세의대 석사, 고려의대 박사를 거쳐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에서 척추 신경외과 전임의 과정을 마쳤고 미국 최소상처 척추수술 전문의(FABMISS)를 취득했다.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들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인천 나누리병원 원장으로 재직해 왔다. 2003년부터 다수의 척추 시술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5년 국제근골격계레이저학회(IMLAS)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우리들병원 재직 당시 고 노무현 대통령의 디스크 수술 집도의로도 알려져 있다. 이승철 병원장은 “척추 시술의 관건은 환자 상태를 최대한 고려하여 환자 입장에서 최적의 시술법을 찾는 것”이라면서 “환자 맞춤형 척추-관절 시술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부민병원의 의료 철학을 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이승철 병원장의 영입을 통해 부민병원의 척추센터가 전문화 체계를 갖추게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에서 최저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12월 22일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개편’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국민의 건강수호와 의료발전, 경영 부실 방지를 위해 최저 수수료율 적용을 주장한다”는 것. 병원협회는 5일 신용카드 수수료율 개편과 관련한 특별대책회의 이후 성명을 통해 “의료사고 등으로 인한 위험 부담률이 높고 저소득층을 위한 치료비 감면을 하는 등 공공적 특성이 강한 의료기관의 경우 최저 카드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시켜야 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병원협회는 다만 연매출 2억 이하인 경우에는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것은 공감하나 일률적으로 거래건수나 매출의 정도에 따라 수수료율을 올리는 것은 의료기관의 공공성을 무시한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또 이번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상으로 고객의 신용카드 미결제로 인한 대손금을 가맹점인 의료기관에 전가하고 신용카드사의 홍보와 회원유치를 위한 광고선전비를 가맹점에 배분하여 부담토록 한 불합리한 산정기준 역시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병원협회는 신용카드사의 비용절감 등 자구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정부가 카
공공의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 2차 의료기관의 기능을 더욱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문정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팀장은 4일 ‘지방의료원의 현실과 공공적 발전 대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현재 우리나라 공공의료원들이 민간병원과 다를 바 없는 수익 추구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가정의학과 전문의이기도 한 문 팀장에 따르면 공공병원은 산부인과나 응급실 등 저수익 필수 진료과 운영, 행려·격리·호스피스 등 공익병동과 분만실과 중환자실 등 저수익 필수 의료시설 운영, 지역보건 프로그램 운영, 가산율 차액과 정신과 수가 차액 등 공익비용 비중이 높기 때문에 경영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이 같은 공공병원의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민간병원과 똑같은 관점으로 경영구조를 비판하면 안된다는 것.문 팀장은 현 정부의 공공의료정책방향을 살펴보면 지나치게 대학병원 위주로 진행하고 있을 뿐 상대적으로 지역의료기관을 이용하겠다는 계획은 전무하다고 지적하며 지역의 2차 종합병원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공공의료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거점공공병원을 더욱 많이 만들어 지역의료의 거점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소아재활 낮병동을 개설하고 3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일산병원은 소아재활 및 발달지연클리닉의 운영을 통해 뇌성마비나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특화된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낮병동 개설에 대해 일산병원은 재활치료 효과를 보다 더 높이고 장기간 입원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게 되는 가족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재활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낮동안 입원이 가능한 소아 재활 낮병동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소아 재활 낮병동은 주중 매일 운영되며 하루 중 6시간동안 병원에서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받고 저녁에는 가정으로 돌아가 생활하는 재활치료프로그램이다. 일산병원은 아동들의 치료효과 증대는 물론 가정생활 적응과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3개월 주기로 진행되는 재활프로그램에서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재활간호사,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등 각 분야 전문가와의 1:1 치료 또는 그룹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수치료, 미술치료 등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장애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된다.또 보호자들이 치료에 직접 참여하여 함
스마트폰 게임이용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잘못된 자세로 인한 질환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에서 스마트폰 게임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과 그 예방법을 발표했다. 손가락 관절염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때 짧은 시간동안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주변 근육과 힘줄에 충격을 주게돼 결국 손가락 관절이 손상되는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손가락이 뻐근해지거나 부으며 찌릿한 통증이 손바닥에 퍼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상태가 심해지면 손잡이, 펜 등을 잡을 때 손이 저린 증상까지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장시간 게임은 자제하고 50분 게임 후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며 손가락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가락에 통증이 느껴질 때는 게임을 멈추고 차가운 물에 손을 담근 채 주먹을 쥐었다 폈다 반복하며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거북목 증후군스마트폰 장기간 게임을 하다 보면 목을 앞으로 숙이게 되는데 이때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전체적으로 목뼈의 전만이 소실되어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져서 생기는 증상이다. 거북목증후군으로 뒷목의 통증은 물론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을 할 때 스마트폰을
고려대학교병원 소아외과 부윤정, 이지성 교수팀이 지난 11월 30일 ‘제64회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한 내용은 “소아수술의 수술부위 감염률과 예방적 항생제 사용실태”로, 고대병원은 단일기관으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관련 내용을 연구 조사해 소아 수술부위 감염률을 보고한 내용이라고 밝혔다.소아는 성인과는 다른 여러 가지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술부위 감염관리와 항생제 사용에 있어서 성인과 다른 접근 방법과 관리가 필요하다. 고대병원은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향후 소아 수술부위 감염관리에 기초적인 자료가 될 수 있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부윤정 교수는 “그 동안 함께 조사 연구에 힘써주신 이지성 교수님을 비롯한 팀원들과 함께 수상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수술부위 감염에 취약한 소아의 감염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 이하 “간무협”)에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김포시 3선)이 방문했다.간무협은 유 의원이 4일 오후 5시에 간무협을 방문해 강순심 회장, 이경자.임정희 명예회장, 시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조무사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순심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구성한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에서 간호인력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될때까지 간호조무사및의료유사업자에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한 규제 심사를 연기해달라고 총리실에 요청했다”고 최근 전문대 간호조무과 개설과 관련한 경과와 협회 입장을 설명하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측의 협조를 요청했다.유정복 본부장은 “간호조무사 현안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3일 2층 외래에 진료실 분위기의 포토존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한 포토존은 병원을 내원하는 어린이들이 병원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의사가운과 책상을 준비해 어린이가 직접 의사가운을 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어 동국대 일산병원은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토존을 준비한 병원 관계자는 “병원이 치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도 함께 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내원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려대병원(원장 박승하)은 한국토요타자동의 후원으로 3일 3층 로비에서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 ’를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이번 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는 답답한 병원생활과 추위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콘서트에 앞서 소아청소년과병동(53병동)에 입원한 환아들에게 산타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서 진행된 콘서트는 합창단 ‘예쁜 아이들’의 동요 메들리를 시작으로 가수 김현철이 등장해 ▲Love is.. ▲춘천가는 기차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의 친근한 노래와 음악을 선사했고 환자, 보호자, 병원 교직원들이 음악에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