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OREA HEALTH CONGRESS & 병원의료산업전시회가 23일 개최됐다.25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행사의 대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수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병협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병원경영 국제학술대회인 KHC는 국제적인 감각과 미래의 병원의 모습 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또 함께 개최되는 병원의료산업전시회에서는 “역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변모하는 병원산업의 모습들을 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행사가 시작되는 23일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강의를 선보였다.↘ 이상규 단국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전략과 마케팅: 마켓 3.0시대의 병원 경영전략’이라는 강의를 통해 “경쟁 심화와 경영환경의 악화에 따라 병원경영의 전반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밝혔다.또 “건강보험의 급여범위 확대에 따라 보다 많은 재원이 요구되는 반면 국민들의 저항으로 보험료 인상이 제한되는 현재의 상황에서 건보재원에 의존하는 기존 병원들의 성장전략은 근본적인 한계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건강보험 환자와 관련해 “더욱 많은 제도적, 재정적 규제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제도적, 재정적 규제에서 자유로
최근 감염병 확산이 글로벌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보건당국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 등 관계당국들로 이루어진 ‘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주최로 ‘국가 감염병 연구포럼’이 23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감염병 걱정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국가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추진위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추진위에 따르면 “신종 플루 유행당시 국내 확진 환자는 75만명(추정환자 150만명)으로 추산되며 최근 환경변화로 인한 다제 내성균, 원인 불명의 폐질환 등 대응책이 없는 신 변종 감염병의 발생빈도 및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원인불명 폐렴의 경우, 지난 2001년 9만건에서 2010년 22만건으로 늘어났고 미국 911테러 이후 생물테러에 의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으며 기후변화질환, 결핵, 인수공통질환 등 재유행감염병의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러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SARS, 조류독감 등 주요 감염병에 대한 위기대응 수준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위
*23일 성요셉병원 장례식장 ‘성혜원’ 8호실(경기 안성시소재) *발인 10월 25일(목) 오전 6시 *장지 밀양 선산 *연락처(서초구의사회 02-543-5872)
고려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대희 교수가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대희 교수는 지난 19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 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이 같이 수상하고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 40세 이하의 회원 중 학술활동이 뛰어난 연구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상으로, SCI급 논문 편수와 영향력(impact score)을 합산해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에게 수여한다. 이대희 교수는 무릎 관절 중에서도 주로 관절경, 연골판과 연골판 이식술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1편의 SCI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하여 영향력 점수가 68점으로 지원자 중 가장 높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부실한 연구성과와 인력, 그리고 직원비리 등으로 몸살을 겪어온 보건의료연구원이 23일 국회국정감사에서 여야 국회의원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먼저 김현숙 의원(새누리당)은 부실한 연구비 집행을 문제 삼았다. 김현숙 의원실에 따르면 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있는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의 2012년 연구비 집행이 협약이 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12년 10월 말 현재 연구비 97억원이 착수금 20%만 지급된채 아직도 집행되지 않다고 지적했다.또 지난 2011년에도 4개월 이상 협약이 지연된 적이 있으며 이 사업은 2011년 11월에 결정돼 현재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연말 연구비 몰아집행의 전형적인 경우”라고 밝혔다. 다시 말하면 “연구 협약과 집행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주관기관인 보건의료연구원이 “사업단은 복지부 사업으로 보건산업진흥원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발뺌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사업단장이 공석이라 재공모하는데 시간이 걸렸다는 입장이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하지만 주관기관으로서 집행이 부진하다면 복지부와 협의 등을 통해 충분히 조정할 수 있는 문제”라며 “복지부와 진흥원은
박인숙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의사들에게 "억울하다면 국민에게 호소하라"고 강조했다.지난 20일 개원의 추계학술대회에서 새누리당을 상징하는 빨간색 옷을 일부러 챙겨입고 왔다는 박인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먼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의사 단체 행사에 오면 친정에 온 기분이 들어 마음이 늘 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정이 빵빵하면 며느리가 큰소리치지 않느냐?”라고 강조하며 “집을 떠나봐야 비로소 집의 소중함을 느끼듯이 의사출신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사들은 영원한 나의 우군”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박 의원은 작심한듯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신분으로서, 그리고 의사가 아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의사사회에 대해 느끼는 바를 말씀 드리겠다”라며 다소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어 박 의원이 강조한 것은 의사들의 소통방식에 대한 것이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의사단체와 약사단체 뿐만 아니라 모든 단체들이 억울하고 또 못살겠다고 외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억울하다고 이익을 늘려달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국민들 눈에 좋게 비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어 “억울하다면 다름 아닌 국민들에게 호소해야한다”라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정병하)는 채용건강검진 결과 정상 판정을 받았으나 한 달 뒤 폐암 4기로 진단받고 항암치료를 받다가 사망한 소비자에게 병원측이 위자료 1800만 원을 지급하도록 지난 9일 조정결정했다.손모씨(남, 당시 57세, 서울거주)는 지난 2010년 3월과 2011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채용건강검진을 받기위해 병원을 찾아 흉부방사선 검사 등을 받고 두 차례 모두 '정상'으로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1년 4월 다른 병원에서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고 이에 따라 항암치료를 받던 중 9월 사망했다.병원측은 흉부방사선 촬영 사진에 대해 외부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판독을 의뢰해 그 결과에 따라 정상으로 판정했고 방사선 기기는 식약청이 지정한 기관에서 시행한 정기검사상 적합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손씨가 지난 2010년 3월에 시행한 1차 채용건강검진을 받을 당시부터 폐암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흉부방사선 사진의 화질 불량 및 잘못된 판독으로 병원 측이 폐암을 진단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또 적합판정을 받은 방사선기기를 이용한 사실만으로 면책이 될 수 없으며 방사선 사진의 화질이 불량한
보건간호과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특성화고등학교장들이 전문대학내 간호조무사과를 설치·운영하지 못하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보건간호과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 특성화고 교장단과 담당부장 및 교사 60여명은 지난 10월 17일 서울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에 모여 회의를 진행해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자격기준을 고졸 이하로 못 박는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에서 조속히 통과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또 규개위 위원장과 각 분과별 위원장을 만나 특성화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면담을 요청하기로 합의했으며 기자회견 및 1인 시위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가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 교장들은 강원생활과학고 김흥률 교장을 회장으로 추대해 교장단 협의회를 조직하고 각 권역별 부회장 3명과 대외협력 이사진 4명으로 회장단을 구성한 상태이다. 교장단 협의회와 교사연구회은 복지부가 입법예고한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에 대해 “간호조무사 자격기준을 명확히 하기위해 추진하고 있지만 평택에 위치한 국제대학에서는 (이를 무시하고)작년부터 간호조무사과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 투약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프로포폴로 인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30대 간호조무사 김 모씨는 21일 부산시내의 한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시신 옆에는 프로포폴 병들이 어지럽게 놓여있었다. 또 모텔에서 김모 씨가 숨진 것을 발견한 김모 씨의 내연남 40대 이모씨는 자신에게 남은 프로포폴을 투여해 뒤따라 자살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경찰은 프로포폴 투약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경찰은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시신부검을 의뢰해놓은 상태이다.이와 함께 김모 씨에게 어떻게 프로포폴이 유출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동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하 동국대학교)이 국내 처음으로 2013학년도부터 7년 과정의 학·석사통합과정을 운영한다. 학·석사통합과정이란 고등학교 졸업자가 3년간의 학사와 4년간의 석사과정 등 총 7년을 공부하면 의사 면허 취득 자격과 함께 의무석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로, 이 과정은 의과대학생의 석사 학위 취득 기간인 8년보다 1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동국대학교는 2013학년도부터 첫 신입생으로 대입 정시모집 15명을 선발하며, 2015년부터는 최대 24명까지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참고로 동국대학교는 의대부속 일산병원(1000병상)이 위치한 경기도 일산에 바이오캠퍼스를 지난 2011년 개교하여 현재 약학대학, 바이오시스템대학 등이 운영되어 의생명 융복합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부터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2012 의사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서울 동작․관악․용산․서초구 의사회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최신 의학정보 제공과 병원 상호간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26일 오후 7시부터 접수 및 식사를 마치고 김성덕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동작구 의사회 김영우 회장/관악구 의사회 최낙훈 회장) ▲요통 및 척추질환의 최신지견(정형외과 송광섭 교수) ▲기능성 위장장애 치료의 실제(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 ▲약물 알레르기와 예방 및 대처(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교수) ▲임상에서 흔한 피부질환 감별 및 치료-증례중심(피부과 박귀영 교수) ▲상호협력․건의사항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 안내 및 문의사항은 중앙대학교병원 진료협력팀(02-6299-2218~9)으로 연락하면 되고, 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된다.
시민단체에서 비급여 폐지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실련, 건강세상네트워크,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시민단체는 22일인 오늘 보건복지부앞에서 계획했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성명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시민단체는 먼저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대해 “건강보험 역사상 최고의 재정흑자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 지난 18일 수가협상에 대해 거론하며 “병원에 대해서는 최대 2.9% 인상이라는 유례없는 수가인상을 용인해 국민혈세인 건강보험 재정흑자분을 의료공급자의 주머니 채우는데 썼다”고 비판했다.정부가 자원과 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못 받는 사람들을 먼저 살피지 않고 상대적으로 부유한 의료공급자의 주머니를 먼저 살폈다는 것.이어 “건강보험 보장성이 낮아 의료비부담이 커서 의료이용을 제 때에 못하는 국민들에게 보장성을 높여 제 때에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정부의 우선적인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럼에도 정부는 약속했던 보장성 항목조차 지키지 않으려한다”고 비판했다. 한미FTA로 인해 입법예고기간이 길어지면서
아시아 최대 학술대회인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KHC)가 준비한 의사들을 위한 ‘미니 MBA’ 과정이 23일 진행된다. KHC가 그동안 세계적인 석학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통해 세계 병원산업의 최신 경향이나 선진의료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번 2012 KHC에서는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2012 KHC 본 학회 하루 전인 23일 오후 의사를 비롯해 중간관리자, 실무자들을 위한 워크숍을 갖는다. 먼저 박재희 포스코 전략대학 석좌교수는 ‘고전에서 배우는 아시아적 가치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의사는 물론 중간관리자와 실무자에게도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손쉽게 풀어 설명할 예정이다. 23일 진행되는 워크숍 중 '미니 MBA'에 참여한 의사는 연수평점(4점)이 인정된다.Mini MBA for Doctors2012 KHC 프로그램인 워크숍 중에서 의사세션은 의사들이 병원을 경영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정보는 물론 환자와의 소통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준다. 의사를 위한 미니 MBA 과정이라고 할 정도로 전략과 마케팅, 병원 재무관리, 병원 경영, 환자만족 등에 대한 수준 높은 내용이 쏟아진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KHC)’의 또 다른 관심 대목은 ‘2012 병원의료산업전시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병원의료산업전시회는 2012 KHC가 열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국제전시회로 인증을 받은 병원의료산업전시회는 의료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매년 높은 호응을 받아 왔다. 의약품, 의료기기 및 장비, IT 관련 의료정보 시스템, 병원설비, 유통, 통신, 금융 등 세부 주제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90개 부스가 설치된다. 병원의료산업전시회는 의료산업 업체들에게도 새로운 마케팅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전 세계 병원계와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 3,000여명이 모이는 KHC에 제품을 전시하고 소개할 수 있기 때문에 업체들의 호응도 높다.▲전시일정 : 2012년 10월 24일(수)~25일(목) 양일간▲ 전시장소 :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전시규모 : 90개 부스 ▲문 의 처 : 대한병원협회 국제사업국Tel 02-705-9230~1, Fax 02-705-9239,E
산부인과의사회는 산부인과 명칭을 여성의학과로 변경하는 문제와 관련해 산부인과학회와 약간의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현재는 명칭개정을 위해 의사회와 협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현재 “여성 환자들로부터 산부인과 명칭을 변경하면 어떻겠냐”는 전화도 많이 온다면서 “미혼여성이 산부인과가는 것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회 분위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또 변경을 위해서는 “타 진료과들과의 문제가 중요하다”며 “단시일 내에 이루기는 힘들겠지만 합의과정을 거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많은 논의를 거쳐 복지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이번에는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최근 태아 비자극검사(Non-Stress Test)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파기환송것과 관련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내며 특히 임의비급여와 관련된 세 가지 허용조건에 대해서는 자문변호사와 긴밀히 상의하겠다고 밝혔다.또 최근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향정신성 의약품 프로포폴에 대하 언급도 잊지 않았다. 산부인과 의사회는 이와 관련해 “프로포폴 문제는 개원의들이 문제이기 때문에 전체 의사들의 문제로 확대되어선 안된다”는 입장을 전했다.이어 “프로포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