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이 ‘통증 없는 암병원’을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연세암병원 통증PASS팀은 22일 오후 2시 연세암병원 3층 로비에서 노성훈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증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통증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암 환자들은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는 통증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다. 그래서 의료진도 환자의 통증 정도와 양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또한 환자들은 진통제에 대한 편견이나 복용법을 잘 알지 못해 제대로 된 통증 치료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통증PASS팀은 통증 점수로 표현하기, 통증 OX 퀴즈를 통해 암 환자들이 어디가, 어떻게, 얼마나 아픈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여기에 종양전문약사가 참여해 진통제 복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캠페인은 연세암병원 3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2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3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부터 각각 두 시간씩 진행된다. 24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정돼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는 지난 6월 2일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이용한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5년 3월 17일 다빈치 Xi를 이용해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뒤 1년 3개월만에 이룬 성과이다. 임 교수는 2016년 다빈치 Xi를 이용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술을 시행한 의사이다. 또 100례 수술 동안 임 교수의 평균 수술시간은 57분으로 1시간 미만을 기록하는 등 빠른 수술시간과 높은 환자 만족도를 자랑한다. 100례의 로봇수술 중 자궁경부암 환자 등에게 시행된 자궁적출술이 45회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난소낭종제거술이 32회로 두 번째로 많았다. 질병 중에서는 자궁근종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28명으로 가장 많았다. 100번째 로봇수술을 받은 김모(29․여)씨는 난소낭종 진단을 받은 환자로 로봇수술을 통해 난소의 혹만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난소를 보존할 수 있었다. 임채춘 교수는 “로봇수술을 받은 100명의 환자들은 수술예후가 좋고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이제 로봇수술은 환자를 위해서도 물러설 수 없는 치료방법”이라며 “로봇수술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복강경 및 개복수술과 다른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최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도박중독 의료서비스 연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박중독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박중독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도박중독 및 공존질환을 가진 대상자에게 외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들의 치유와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도박 중독과 함께 기분장애, 불안장애, 알코올중독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빠른 치유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명지병원을 찾는 도박중독자는 1년간 1인당 80만원 이내에서 외래치료비와 약제비,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회원으로 등록한 후 명지병원을 방문해 외래치료를 시작하면 된다. 명지병원 김형수 병원장은 “도박중독은 그 자체뿐만 아니라 알코올중독, 약물중독, 기분장애, 불안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박중독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5월, 2차례에 걸쳐 퇴직을 1년에서 3년을 남겨놓은 직원 146명 대상으로, 퇴직 이후 삶에 대한 프레임 전환과 경력관리, 실행계획 수립 및 다짐을 위해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위한 행복한 미래설계’ 퇴직준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교육생이 퇴직이라는 삶의 변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제2의 도약을 위한 인생설계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과정(귀농·촌, 창업반, 재취업반)을 제공하고 퇴직선배와 경험공유 할 수 있도록 해 이전 단순 정보제공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교육을 최초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베이비 부머세대의 퇴직과 경기침체 등이 맞물려, 접수단계부터 공단 내 퇴직예정자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기존 ‘퇴직예정자(OPAL) 과정’을 ‘행복한 미래 설계 과정’으로 개칭하여 ‘퇴직’ 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행복과 미래’라는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지향했다. 교육내용 또한 단순한 일방적인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귀농·귀촌 현장 방문(작목재배, 귀농전문가 특강), 창업전문가 창업상담, 재취업 교육(취업시장 분석, 경력관리,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요령), 건강‧가족의 소중
흔히 주름, 탄력 개선 치료에 사용되는 레이저, 고주파 치료 등은 열손상 때문에 시술 후 회복 시간이 길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어왔다. 이런 가운데 레이저나 고주파 치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간편하게 주름 및 탄력 개선이 가능한 바늘 없는 분사식 주사치료의 효과가 입증된 연구 논문이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배준호 박사팀은 공동 연구를 통해 분사식주사기(Micro jet injection device, INNOJECTOR®)의 피부 침투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 논문(Investigating skin penetration depth and shape following needle-free injection at different pressures: a cadaveric study)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해부학 실습에 사용되는 실제 인체 조직인 카데바(cadaver, 해부용시체)를 이용해 분사식 주사기의 압력과 주입 약제별로 비교해 시술 후 주입 부위 조직 검사를 통하여 피부에 침투되는 깊이와 모양, 주입 양을 측정한 결과, 바늘 없이도 충분한 양의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투입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 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미국 시카고에서 오는 11월 개최되는 ‘2016 미국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The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의 한국관 수행기관으로써 참가업체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 및 양국가간 의료기기 무역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시업체를 오는 27일(월)까지 모집한다. 올해 RSNA 전시회는 2016년 11월 27일(일)~12월 1일(목)까지 5일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전시장(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되며, 한국관은 약 12개 업체 부스(예정)로 구성할 계획이다. RSNA는 1915년 개최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북미 최대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로 방사선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이 높은 전시회로 이름이 높다. 전시회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최첨단 영상진단기기 신제품과 기술에 대한 향연의 장이며, 세계 최대의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관 참가업체는 임차료·장치비·운송비
건국대병원 정형외과가 1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정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 7회 건국 족부족관절 코스(7th Konkuk Foot and Ankle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족부와 족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요한 스포츠 손상을 주제로 정확한 진단과 최신 치료법에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족부족관절의 스포츠 손상을 주제로 한 코스는 국내 처음이다. 또 수술 후 재활 치료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운동 복귀 시기에 대한 최근 경향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족부족관절 분야는 다른 어느 관절 분야보다 운동 손상의 빈도가 높고 최근에는 운동이 생활화되면서 다양한 스포츠 손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강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족부족관절 분야의 전문가들이 증례와 수술 동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족부족관절학회와 대한스포츠의학회가 후원하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전화(02-2030-7360)와 FAX(02-2030-7369), 이메일(konkukfoot@hanma
심평원의 올해 4월 진료동향 분석에 따르면 3월보다 경증질환이 증가해 의료이용량은 증가한 반면 중증질환은 감소해 진료강도가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월 진료동향 분석’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4월 심사된 요양급여비용은 총 5조 1646억원, 보험자부담금은 3조 8554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4월까지 누적 심사된 심결요양급여비용 총액은 20조 2664억원, 보험자부담금은 15조 1335억원으로 급여율은 74.7%를 기록했다. 4월 진료비만 보면 전월 대비 389억원(0.8%) 증가했으며, 2015년 4월에 비해서는 2997억원(6.2%)이 늘었다. 2016년도 누적진료비는 전년대비 1조 3744억원(7.3%) 증가했다. 4월 주요 증가영역은 의원급에서 안과, 정형외과, 치과보철과 진료과목이었고, 70대 이상 연령구간의 진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약국과 외래 진료비는 전월대비 각각 649억원(5.6%), 224억원(1.1%)씩 증가했고 입원 진료비는 전월대비 484억원(-2.6%) 감소했다. 이를 전월 대비 진료비 증감 기여도로 보면 약국 1.3%(649억원) 〉 외래 0.
연세대 의과대학 ‘조병철·김혜련’ 교수팀(연세암병원 종양내과)이 ‘BRAF V600E 유전자 돌연변이 비(非)소세포폐암’ 환자의 항암제 내성 원인을 찾아냈다고 15일 밝혔다. 폐암 환자들은 암세포의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각각 다른데 BRAF V600E 유전자 돌연변이 환자는 전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3%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AF V600E 유전자 돌연변이 폐암환자에게는 악성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치료제로 쓰이던 ‘다브라페닙’(Dabrafenib, 상품명-타핀라)을 표준 약제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약제는 치료반응은 좋으나 치료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약물 내성이 생겨서 결국 치료 효과가 감소해 의료진의 큰 고민이 돼 왔다. 이에 조병철·김혜련 교수팀은 다브라페닙에 의해 활성화가 억제된 암세포 내 ‘ERK 효소(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再)활성화가 되어 약물에 내성을 보이는 반응에 주목했다. 재활성화 원인을 찾기 위해 연구팀은 세포와 동물실험(마우스)을 통한 다양한 비교 분석연구를 통해 ‘상피세포성장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5일부터 28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및 모바일앱(M건강보험)을 통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만족도 조사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만족도 및 개선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홈페이지 이용현황·만족도 등 6개 분야, 총 17문항으로 이뤄져 있다. 이벤트 참여는 공단 홈페이지와 앱(M건강보험)에 접속해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용자 중 설문조사에 응한 참여자 100명을 추첨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건강정보를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소장 장항석)가 오는 7월 1일(금) 오후 4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암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인 대상의 이번 강좌는 ▲갑상선암을 치료해야 하는 20가지 이유(갑상선내분비외과 장항석 교수) ▲갑상선암 조기치료 실패 후 일어나는 일들(갑상선내분비외과 김석모 교수)에 관한 강연이 제공된다. 또 갑상선암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참석자를 위한 축하 공연 및 경품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 없이 무료 참석 가능하며, 강남세브란스 갑상선암센터 ‘거북이가족 카페 http://cafe.naver.com/thyroidfamily’에 가입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6월 16일(목)자로 신임 개발상임이사에 황의동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황의동 신임 개발상임이사는 1959년 경기도 이천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신인 의료보험조합연합회에 입사하여 정보통신실장, 대구지원장,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 의료정보분석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개발상임이사의 임기는 2016년 6월 16일부터 2018년 6월 15일까지 2년간이며, 6월 17일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장미승 급여상임이사가 부임 후 처음으로 진행한 수가협상에 대해 전 유형 타결이라는 결과는 안정적인 건보재정을 바탕으로 한 전향적인 태도로 협상에 임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가협상 방식의 보완 필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 복지부와 관계 전문가, 의약단체, 가입자대표 등과 협의해 개선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다만 밴딩폭 공개는 패를 다보여주고 협상에 임하는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장미승 급여상임이사는 14일 원주 본원에서 출입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장 이사는 부임 후 소감을 묻는 질의에 “건강보험 제도에 대해 제 나름대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근무해 보니 업무도 무척 방대하고, 나날이 새로운 업무가 계속 늘어나서 한편으로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지만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해당사자가 많고 대부분의 사안에서 서로 이해가 상충하기 때문에 조율해 나가는 것이 녹록치 않음을 절감하고 있다”며 “보험자의 목표는 국민의 건강증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건의료계와 함께 국민의 건강증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더욱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포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 간호국은 지난 6월 10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15회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양대학교병원 이광현 병원장,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140여명의 간호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광현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간호국은 화합이 잘되고,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모범적인 조직이다”라며 “바쁜 임상현장에서 이론과 실제를 접목해 연구하고, 그 연구의 성과물인 논문발표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간호국의 노력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영선 간호국장은 “돌봄의 현장에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할애하여 열정으로 연구한 간호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임상간호연구논문의 결과를 실무에 활용해 질 높은 간호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논문발표회에서는 ‘간호신념의 과거·현재·미래(김분한 한양의대 간호학과 교수)’라는 주제의 특강과 더불어 총 6편의 임상간호연구논문과 1편의 석사학위논문 발표가 진행됐다.
고려대 안암병원 신장내과 김명규 교수가 최근 대한신장학회의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명규 교수는 지난 6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36회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신장학회 젊은연구자상은 연구업적이 우수하고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만 40세 이하 신장학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발표된 논문의 인용지수의 합이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