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연이어 글로벌 임원을 배출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섰다. 한국다케다제약은 김봉준 상무가 1월 1일부터 글로벌 마케팅 부서에서 신제품 기획을 담당하는 임원으로 임명됐다고 31일 밝혔다. 김봉준 상무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로 수출하는 인재다. 김 상무는 앞으로 스위스 취리히에 소재한 다케다제약 글로벌 마케팅 부서에서 글로벌 전략을 짜고 지역별 성과를 관리하는 신제품 기획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 상무는 1998년 제약 업계에 영업담당으로 첫 발을 디딘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2011년 한국다케다제약에 입사해 경영기획부를 맡아 회사 비즈니스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난 12월 1일부로 현 한국다케다제약 마케팅을 총괄하는 호현순 상무가 북아시아지역 전략마케팅 & 제품포트폴리오 부서의 소화기계제품 총괄로 승진했다. 다케다 글로벌 공모과정을 통해 북아시아지역 마케팅을 관할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 호 상무의 이번 승진인사는 한국 인재의 역량과 잠재력에 대한 글로벌 본사의 높은 평가가 반영된 것이다. 호 상무는 한국다케다제약 서울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전략마케팅 및 제품포트폴리오 부서의 해외
발모제 성분 ‘미녹시딜’이 검출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식약청이 회수 조치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대전지방청은 채움엔비티(충북 음성군 소재)가 제조하고 에스엔코스메틱(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이 판매한 건강기능식품 ‘모리아 알지-Ⅲ(베타카로틴)’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 ‘미녹시딜’이 검출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모리아 알지-Ⅲ(유통기한: 2013.6.16. / 2013.7.24.)’로, 유통기한별 해당제품 검사결과 미녹시딜이 1캡슐(400mg) 당 각각2.59mg, 3.35mg 검출됐다.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구매처를 통해 반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는 2013년도 신임 회장으로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용철순 교수를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용철순 회장은 Asian Federation for Pharmaceutical Sciences(AFPS)의 차기 회장 및 조직 위원장으로서 2013년 11월 제주도에서 AFPS Conference 2013을 한국 약제학회와 공동개최할 예정이다. ▶ 2013년 한국약제학회 임원진 ▷ 회장 : 용철순▷ 수석부회장 : 손동환▷ 부회장 : 김승희, 박은석, 신영희, 안원준, 이범진, 이상득, 이용복, 정해도, 최한곤, 홍성한, 황성주▷ 총무위원회 : 위원장 - 한효경, 간사 - 오경택(부위원장), 고영탁, 이은성, 이은희▷ 기획위원회 : 위원장 - 김용희, 간사 - 김태일, 이혁진▷ 재무위원회 : 위원장 - 이미경, 간사 - 문철, 신소영, 윤인수▷ 편집위원회 : 위원장 - 권오승, 간사 - 나건(부위원장), 강희은, 김소희, 나동희, 박정숙, 양수근, 유진욱, 육순홍, 이영주, 이은희, 정성훈, 조혜영▷ 학술위원회 : 위원장 - 오유경, 간사 - 임수정(부위원장), 김종오, 김진기, 목혜정, 윤유석, 이동윤, 이윤석, 최연웅, 최용두▷ 국제협력위원회 :
DPP-4억제제 신제품들이 가세하면서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된 ‘트라젠타’(베링거인겔하임)가 빠른 속도로 시장을 점유하며 리딩품목인 ‘자누비아’와 ‘가브스’를 위협하고 있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및 증권가자료를 통해 주요 당뇨병치료제의 11월 누적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시장 1위 품목인 자누비아(MSD)의 성장세가 신제품의 공세에 밀려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자누비아의 11월 누적처방액은 406억원으로 전년 275억원에 비해 4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 들어 월 처방액 40억원대를 크게 넘어서지 못하면서 신제품 출시 영향을 받고 있다.뒤를 이어 가브스(노바티스)는 11월 누적처방액이 329억원으로 전년 245억원에 비해 34.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5월부터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30억원대 이상의 처방액을 꾸준히 기록하면서 올해 누적처방액은 360억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출시직후부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트라젠타의 성장이 가장 눈에 띈다.트라젠타의 11월 누적처방액은 8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8월 월 처방액 10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ADHD 치료제 ‘스트라테라 캡슐’(성분명 염산아토목세틴)의 보험 급여 기준 연령이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6-18세’에서 ‘18세 이상 성인’까지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 보험 급여를 승인 받은 바 있는 스트라테라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2013년 1월 1일부터 18세 이전에 확진 된 성인 ADHD 환자들에 대해서도 보험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 보험 약가는 정(tablet)당 10mg, 18mg, 25mg이 1,940원 40mg이 2,291원 60mg이 2,376원 80mg이 2,650원 이다. 스트라테라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자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비정신자극 계열의 ADHD 치료제다. 6세 이상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급되다 2010년 2월부터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허가 됐다. 스트라테라는 교감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1일 1회복용으로 24시간 동안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또 스트라테라는 틱이나 뚜렛, 불안증과 같은 동반 증상을
동국제약, 당첨자 대상 뮤지컬 관람 행사28일, 당첨자 부부 100쌍 초청해 뮤지컬 관람 기회 제공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8일, 정맥순환장애를 알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의 당첨자들과 함께 뮤지컬 ‘김종욱 찾기’ 관람 행사를 가졌다.이번 이벤트는 ‘부부가 서로의 건강을 챙겨주며 부부사랑을 표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동국제약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설문에 응한 1,000여명 중 선정된 100쌍의 부부를 초청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 관람 기회를 주는 한편,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뮤지컬 관람 전에 이벤트 응모 당시 실시한 ‘정맥순환장애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정맥순환장애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프로모션으로 ‘아내의 다리 주물러 주기’와,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참여했던 한 관람객은 “아내와 함께 뮤지컬 공연도 보고, 정맥순환장애에 대해 알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였다”고 말하며, “연말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 중 상당수가
휴메딕스 정봉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휴온스(대표 윤성태) 자회사인 휴메딕스의 신임 정봉열 사장은 1977년 연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인(Maine) 주립대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메인 주립대 연구원과 LG 생명과학기술원 책임연구소장 등을 거쳐 지난해 휴메딕스에 부사장으로 입사했다. 이에 종전 휴메딕스 대표직을 겸하던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휴온스 총괄경영에 집중하게 된다. 국내 바이오 신소재 권위자로 알려진 정봉열 사장은 보유한 국내외 특허만 30 여 개에 이르고 있으며, 대표 특허로는 화장품의 주름개선 물질로 쓰이고 있는 ‘메디민 A’가 있다. 정봉열 사장은 화장품 원료 등 바이오 신소재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1999년 한국능률협회 주최 월드배스트 어워드와 이듬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JW중외그룹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2013년 1월 1일자로 JW홀딩스 한성권부사장, JW중외제약 박구서부사장, JW중외신약 김진환부사장 등 3명을 각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이와 함께 박구서사장을 지주회사인 JW홀딩스 COO로, 한성권사장을 JW중외제약 COO로 전보 발령했다.이밖에 C&C신약연구소 최학배 전무가 부사장으로, JW홀딩스 윤범진 수석상무와 JW중외제약 전재광 수석상무가 전무로, JW홀딩스 함은경 상무가 수석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JW중외제약 정재욱 책임연구원 등 6명은 이사대우로 선임됐다.JW홀딩스는 이번 인사에 대해 독립적인 경영과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한편,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의 대표이사 선임은 향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JW홀딩스]△사장 박구서 △전무 윤범진△수석상무 함은경[JW중외제약]△사장 한성권 △전무 전재광 △이사대우 정재욱[JW중외신약] △사장 김진환 △이사대우 박언석[JW생명과학]△이사대우 서명준, 노정열, 정윤주[JW중외산업]△이사대우 최형섭[C&C신약연구소]△부사장 최학
SK케미칼이 아프리카 지역 식수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행복 우물’의 1차년도 첫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케냐 지역 행복우물 3개의 공사를 마치고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본격적 식수 공급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케냐 타나리버 카운티의 ‘차라’ 지역 2곳과 ‘와추오다’ 지역 1곳 등 총 3곳에서 8개월간 진행됐다. 공사에는 현지에서 파견된 수자원전문 국제 개발 NGO ‘팀앤팀’ 소속 전문 건설단과 함께 아프리카 현지인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행복우물 구축에 힘을 보탰다. 올해 개발된 3개의 우물에서 공급되는 물은 연간 7,300톤에 달하며 이는 4,000여명의 현지 인원이 식수와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행복 우물 1차 프로젝트 공사 완료에 따라 참와나무마 마을, 셀리 마을, 마노노 초등학교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주민 4,000여명이 ‘물 부족’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SK케미칼은 이번 행복우물 1차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에 따라 내년도 지원 지역을 물색 중이며 앞으로도 해외 개발도상국의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휴온스 전재갑 사장이 내년부터 경영 전반에 나선다. 또 윤성태 부회장은 휴온스를 비롯한 자회사 3곳의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28일 휴온스에 따르면 전재갑 사장은 휴온스의 생산·개발·신사업·수출 등의 업무를 수행해오던 것에서 영업·연구·기획까지 업무범위를 확대해 휴온스 총괄 경영을 맡게 된다.이 같은 조치는 제천신공장의 GMP 강화 및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의사결정구조를 일원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어 전 사장과 각자대표로 휴온스의 경영을 맡아온 윤 부회장은 휴온스와 3개 자회사를 모두 아우르는 총괄경영에 나선다. 윤 부회장은 히알루론산 생산 업체인 휴메딕스와 앰플·바이알을 만드는 휴베나, 의료기기용 세척 소독제를 만드는 케이알디의 총괄경영에 나서면서 미래전략사업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일본 아스텔라스와 남성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인 ‘이리보 정’의 국내 독점 마케팅 및 판매 확대 계약을 체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0년 9월 17일 ‘이리보 정’과 관련한 아스텔라스와 공동 판매 권리를 계약해 종합병원은 아스텔라스가 의원은 동아제약이 판매하는 Co-promotion 형식을 취해 왔다. 이번 계약은 2013년 1월 1일부터 기존 개인 의원에 한정된 마케팅 및 판매 활동을 종합병원까지 확대한 것이다. 일본에서 2008년 발매한 세계 최초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전문 치료제인 ‘이리보 정’(성분명:라모세트론)은 장의 감각과 운동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수용체 길항제로서 스트레스에 의한 대장 수송기능항진 및 대장 수분수송 이상을 개선해 배변 횟수 증가 및 설사를 억제한다. 현재는 남성의 설사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사용하도록 국한돼 있으나 향후 2016년 여성에게까지 사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1일 1회 경구 투여로 편리하고, 중추신경계에 부작용이 없어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원인이 불명확하나 과식, 과음, 불규칙한 식사, 정신적 스트레스, 세균
활성형 페노피브릭산 성분의 중성지방 치료 개량신약인 ‘페노시드캡슐’이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활성형 페노피브릭산 성분으로 개발돼 식전·식후 관계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중성지방 치료 개량신약인 페노시드를 내년 1월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중성지방혈증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의 하나로 고콜레스테롤혈증 보다 발생 빈도가 높으며 식이조절 이나 운동요법으로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적절한 약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다. 또 고지혈증치료제인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성지방 등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심혈관계 위험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된 페노시드는 이 같은 중성지방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공복 및 식후 복용에 따라 흡수율 차이가 커 반드시 식후에 복용해야 했던 기존의 페노피브레이트 계열 제품들과 달리, 페노시드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활성형 제제여서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임상시험을 통해 공복 및 식후 복용 시 흡수율이 동일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식약청으로부터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허가 받았으며, 조성물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 임원 가족모임인 한미부인회가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연말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한미부인회는 최근 한미약품 2층 파크홀에서 의류, 신발, 아동용품 등 총 1000여 점의 기증품을 모아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경기도 안산시 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이주아동 오케스트라 운영 및 보육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들이 좋은 물건을 싸게 사면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십시일반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8일 서울성모병원 2호실 *발인 30일
신경계질환 의약품의 세계시장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다발성경화증, 기면증 치료제가 고공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알츠하이머 치료제도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최근 발간한 ‘주요 국가 Top 10 신경계질환 의약품 전망’에 따르면, 세계 주요 국가의 신경계질환 의약품 시장은 주요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며 2011년 총 매출액은 306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분야별로는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성장이 가장 눈에 띄며, 향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발성경화증은 발병률은 적지만 발병 후 만성적 치료가 필요하며 높은 약가로 수익이 높아 향후 그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다.2011년 38억 달러 매출을 기록한 ‘코팍손’(테바)을 포함한, 신경계질환 의약품 매출 상위 10개 제품 가운데 5개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는 개발이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은 등의 특성에 따라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에도 매출 감소가 다소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내 매출 1위를 달리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코팍손는 2015년 제너릭 의약품 공세로 인하여 매출이 감소해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