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가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지난해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에게 수여한다. 대웅바이오는 이 기간 일본, 중동, 인도, 중국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7400만 달러 규모의 원료의약품 및 의약품을 수출했다. 특히 주력 수출품목으로 우루사의 주원료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의 일본, 중동, 인도시장 수출 실적이 두드러졌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 등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대웅바이오는 지난 2010년 경기도 화성시 ‘발안지방 산업단지’ 내 원료의약품 생산기지로 세계 최고수준의 cGMP공장인 제3공장을 가동하며 생산경쟁력을 강화한 바 있다. 이 공장은 대웅바이오가 국내시장을 넘어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 원료의약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1983년 설립된 대웅바이오는 이미 cGMP 수준을 갖춘 안성공장 및 의약품 원료를 전문 생산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매 예방 및 치료 기술에 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 메디포스트는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해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포스트의 이번 특허는 지난달 중국 및 멕시코에서 취득한 기술과 유사한 것으로, 신경조직 내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 형성, 신경세포 내 타우 단백질 인산화, 신경돌기의 이상, 신경세포 내의 네프릴리신 발현 감소 등으로 유발되는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특허 기술은 메디포스트가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AD’의 개발을 비롯해 파킨슨병, 우울증, 간질, 다발성 경화증, 조증 등의 신경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줄기세포가 치매 등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특허를 통해 관련 치료제 개발 시 호주 내에서 배타적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이번 특허로 올해 들어서만 9개의 국내외 특허를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전체가 올해 취득한 의약
일동제약이 지난 6일 신라호텔에서 특발성폐섬유화증 치료제 ‘피레스파 정(성분명:피르페니돈)’의 발매 심포지엄을 갖고 발매 의의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이날 토론회는 서울아산병원 김동순 교수가 좌장을 맡고, 삼성서울병원 정만표 교수와 일본의과대학 아라타 아즈마 교수의 강연이 있었으며, 70여 명의 전문의들이 참석해 폐섬유화증의 치료와 피레스파 정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발표자인 정만표 교수는 특발성폐섬유화증의 치료지침을 정리하면서 “현재 특효의 치료법은 없지만 피르페니돈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했다.아즈마 교수 역시 일본에서의 임상적 유의성을 토대로 “피르페니돈이 특발성폐섬유화증 환자의 증상완화와 삶의 질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라고 밝혔다.회사 측은 피레스파 정의 발매로 폐섬유화증 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의료진의 치료법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특발성폐섬유화증이란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간질성 폐질환의 하나로, 서서히 폐가 굳어지면서 호흡곤란을 유발하며 결국 저산소증 혹은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게 되는 등 경과가 좋지 않은 반면 명확한 치료법이 확립되지 않은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유유제약이 일반 제품 인지도 증대와 활성화를 목표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유유제약 페이스북 페이지인 ‘유유맘의 행복충전’은 일반 소비자와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유유맘 캐릭터를 개발하고, 즐겁고 다양한 생활, 건강,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유맘은 요일별로 이벤트 안내, 건강상식, 고객참여 퀴즈, 제품사용 사례, 몸에 좋은 식품, 나들이 장소 소개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유유맘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및 공유하기를 누르고 축하댓글로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카메라(삼성 NX-1000), 영화관람권,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유유맘’은 도시적 이미지를 가진 30대 알파맘을 캐릭터화한 것이다. 유유맘의 행복충전 페이지는 www.facebook.com/helloyou.kr이다. 최근 유유제약은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멍,붓기 빼는 연고 베노플러스, 비타민C 유판씨, 종합활성비타민 비나폴로,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 타나민,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2012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6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정한 프로 및 아마야구인 모두의 축제로 프로야구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선정해 대상 수상자 1명을 비롯,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은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와 MBC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아제약 조성환 대표이사와 일간스포츠 정경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본능 KBO 총재 등 야구계 인사들과 각 구단 선수,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발전에 조아제약이 힘을 보탠 것에 모든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사인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좋은 약 만들기라는 본연의 소임을 다하면서 프로야구가 계속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데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 영예의 대상은 넥센히어로즈의 박병호 선수가 수상해 대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원과 부상으로 순금도금 글러브를 받았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간편하게 피부 보습을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아쿠아뷰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쿠아뷰티’는 피부 속 콜라겐에 직접 영양을 전달해 피부 건강과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피부 표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바르는 화장품과 달리 진피층에 영양을 공급해 속에서부터 관리하기 때문에 보습효과가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부원료로 L-카르니틴, 천연토코페롤, 코엔자임Q10 등을 포함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JW중외제약은 ‘아쿠아뷰티’의 출시를 기점으로 먹는 보습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피부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증대되며 먹는 보습제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라며 “발매초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아쿠아뷰티를 먹는 보습제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쿠아뷰티’는 하루 2회 1캡슐씩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되며 건강전문 온라인 쇼핑몰 제이웰데이(www.jwellday.com)와 함께 G마켓, 11번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대표 곽달원)은 6일 열린 한국프로야구 선수협회(회장 박재홍, 이하 선수협회) 정기총회 행사장에서 만성 음식물 알러지 진단 kit인 ‘알로퀀트S’로 채혈검사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선수협회는 지난 6월 18일 협회소속 선수를 대상으로, 건강과 컨디션 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CJ제일제당, 협회 의료자문사 BIOINFRA MS(대표 박세동)와 3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알로퀀트S’는 한국인이 주로 섭취하는 90여종의 음식물에 대한 IgG (Immunoglobulin G, 면역글로블린G)항체를 검사할 수 있는 만성 음식물 알러지 진단Kit로, 최소 채혈량(3ml or 5ml)으로 1주일 안에 개인의 식품 알러지 원인물질을 확인할 수 있다. 박재홍 선수협 회장은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 대한 가장 큰 보답일 것”이라며, “이번 CJ‘알로퀀트S’ 검사를 시작으로 선수들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선수협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알로퀀트S’는 현재 유럽 및 아시아 등 8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CJ제일제당이 판권
단속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아 챙긴 식약청 공무원들이 적발됐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박근범)는 단속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로 식약청 공무원 전모(5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전씨는 식약청 식품안전국,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등에서 근무해왔으며, 수입식품 검사, 식약청질의 회신, 특별사법경찰관의 지위를 이용해 2008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식품수입업자 강모(50)씨와 인삼제조업자 김모(45)씨 등 9명으로부터 총 1억900만원을 챙긴 혐의다.또 특정인 소재 파악, 건강기능식품 과대광고 단속 등에 대한 편의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와 함께 식약청 공무원 장모(47)씨와 박모(50)씨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식약청 식품안전관리팀, 식중독예방관리과 등에서 근무했던 장씨와 박씨 역시 식품단속과 관련된 편의를 봐준 대가로 각각 2000만원, 1300만원을 챙겼다.특히 장씨는 국내 유명 제약업체인 K사의 요청으로 신제품개발 소재, 다른 제약회사의 개발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에겐 식약청이 주관하는 GMP 인증 등을 지원한 것으
페니실린계 항생제 제품들이 식약청으로부터 대거 행정처분을 받았다.6일 식약청에 따르면 생동성시험 결과보고서를 미제출한 5개 회사 8개 제품에 대해 판매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진행했다.해당제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령제약-맥시크란듀오정500mg ▲일양바이오팜-클라멘틴정 ▲하원제약-제니맥스현탁정250밀리그램 ▲한국마이팜-목사부란정, 목사부란정375mg, 목사부란정625mg ▲jw중외신약-라목크라현탁정156.25mg, 라목크라현탁정250mg 등이다.이들 제품은 2012년 의약품 재평가 자료 미제출에 따른 약사법 위반으로 이달 중순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판매정지에 처한다. 페니실린계 항생제 제품 외에도 식약청은 5개 회사 7개 제품에 대해서 함께 판매정지 처분했다. 해당제품은 ▲그린제약-비스알정, 새트라정 ▲명문제약-텔미산플러스정40/12.5mg, 텔미산플러스정80/12.5mg ▲비티오제약-슈라스정 ▲스카이뉴팜-라비크라정 ▲한국파비스제약-에이유정 등이다.이들 제품 역시 생동성시험 결과보고서 미제출에 따른 약사법 위반으로 내년 2월까지 2개월간 판매정지 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카이노스메드 (대표이사 강명철/이기섭)와 ‘글로벌 신약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5일 서울 방이동 본사 2층 파크홀에서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손지웅 R&D 본부장, 카이노스메드 이기섭 사장, 김정은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카이노스메드는 인체 내 약물이 작용하는 표적에 대한 선택성과 물성, 활성 등을 조절함으로써 약물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은 낮추고 약효는 증가시키는 플랫폼(platform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다양한 신약후보 물질에 적용할 수 있다. 이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과 카이노스메드는 이 플랫폼 기술들을 적용해 다양한 질환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미약품은 계약금 등을 카이노스에 지급하며 향후 도출되는 물질의 기술이전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공동연구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고, 이 위원회는 글로벌제약회사인 길리어드에서 타미플루 개발을 주도한 카이노스메드의 김정은 수석 부사
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의 세계 최초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에스’가 기존 용량의 두 배인 ‘엠빅스에스100mg’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 된 ‘엠빅스에스50mg’는 세계 최초 발기부전치료필름제라는 차별화된제형과 뛰어난 약효를 바탕으로 출시 첫해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기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필름형 중심으로 바꾼 혁신제품. 이 달 13일경 출시 예정인 ‘엠빅스에스100mg’는 중증 환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용량을 두 배로 늘려 더욱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가격은 동일 용량 정제 대비 50% 수준으로 공급해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였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오리지널 발기부전치료제 중 고용량 필름형 제제가 판매 허가를 획득한 것은 ‘엠빅스에스 100mg’이 처음으로 필름형 제제가 주는 편리함과 고용량 정제의 효능을 동시에 구현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인 삼성서울병원 이성원 교수는 “발기부전치료제 약효의 국제 공인 기준인 국제발기력지수(IIEF EF Domain: 용어설명)에서 30점 만점 중 25.6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받은 ‘엠빅스에스100m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신개념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에 대해 특허청이 특허등록 결정을 내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특허출원(PCT)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의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는 인공눈물과 같은 안구건조증 완화제가 아닌, 최초의 치료제로, 지난달 6일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현재 임상3상 시험 중이다. 휴온스의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는 개량신약으로 ‘사이클로스포린 함유 무자극성 나노에멀젼 안약 조성물’로 특허등록 결정을 받았다. 사이클로스포린은 면역조절물질로, 안구의 염증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성을 억제하여 눈물샘의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치료물질이다. 본 점안제를 사용하면 눈물샘의 정상화로 인해 눈물 생성량이 증가하게 된다.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오리지날 제품은 제형이 불투명한 반면, 휴온스의 개량신약은 무색투명의 맑은 제형으로 부작용 및 사용상의 불편사항이 개선됐다. 또한 조성물이 수십나노 크기의 작은 입자로 크기가 고른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지난달 식약청의 IND 승인에 이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남은 임상3상 시
NS홈쇼핑(대표 이사 도상철)은 오는 8일, 안국약품과 홈쇼핑 부문 최초로 ‘아이세이프 오메가비전’ 론칭 방송을 편성했다.최근 5년간 ‘눈’질환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0대는 굴절∙조절장애, 40세는 노안, 50세 이상은 백내장, 망막장애 등 진료환자 비율이 매년 약 10%씩 증가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기기 사용의 대중화가 눈질환 환자의 증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NS홈쇼핑에서는 눈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안국약품과 홈쇼핑 부문 최초로 ‘아이세이프 오메가비전’을 론칭 기획했다. 눈 건강기능식품 ‘아이세이프 오메가비전’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증가시켜 시각 명료도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순수 식물성분인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 성분을 사용해 믿을 수 있고 영국산 고함량의 오메가-3와 유해산소로부터 망막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E가 함유돼 있어 안구건조 개선, 시력유지 및 눈의 기능성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하루 1캡슐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어 공부하는 수험생,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 중장년층, 노년층 모두에게 적합하다. 8일 오전 6시 35분에 만날 수 있는 ‘아이세이프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비타민 C가 함유된 종합감기약 ‘판콜비타 정’을 출시했다.‘판콜비타 정’은 감기의 회복 기간 단축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아스코르브산)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는 신체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섭취가 필요한 영양소로 면역 기능 강화, 항산화작용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침, 목, 몸살 감기뿐 아니라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이 코감기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판콜비타 정’은 10정 포장 단위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콜은 1968년 출시한 이래 40여년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국내 종합감기약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1969년 판콜 시럽과 판콜 정, 1972년 판콜에이 내복액, 1995년 판콜에스 캡슐에 이어 판콜에스 내복액, 그리고 판콜비타 내복액과 정제 등 신제품 발매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체질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왔다.
유유제약은 6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유승필 회장과 유승식 유유칼믹 회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화상 연결로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1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추모식에서 박중선 전무의 고인의 약력 소개에 이어 조구휘 대표이사는 추모사를 통해 “고 유특한 회장님께서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의약품 연구개발과 원료 의약품을 국내에서 자급자족하겠다는 개척자적 창업 이념과 진취적 경영철학으로 대한민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하여 평생을 바치셨다”고 말했다.이어 “한국 제약업계에 큰 업적을 남기셨으며 지금도 회장님의 고고(孤高)하고 따뜻했던 인품과 실천력을 떠올리며 많은 이들이 회장님을 존경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개척자적 정신과 근면함 그리고 성실함을 몸소 실천하셨으며 자신의 이익보다는 사회와 나라의 발전을 우선하는 기업인이었다며 회장님께서 걸어오신 지대한 업적과 성품을 늘 존경하며 “유유가족 모두가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발전시키고,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의지를 새롭게 다지자”고 밝혔다.故 유특한 회장은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귀국해 가난과 질병에서 신음하는 우리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