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대표이사 고 최수부 회장의 유고로 최성원 사장(43)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1남 3녀를 둔 고 최수부 회장의 외아들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1992년 수습사원으로 입사한 뒤 최 대표는 2005년 3월부터 광동제약 사장에 올라 경영 수업을 받아왔다.
동아ST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한 1466억원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영업이익률은 7.2%다. 영업이익률은 매출하락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으로 전기 대비 2.6% 감소한 수치다.동아ST가 30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ETC부문의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전년 동기 대비 21.4% 감소한 921억원에 그쳤다. 이는 회사 최대품목인 ‘스티렌’이 경쟁사들의 개량신약에 출시 영향을 받으며 실적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동아ST 관계자는 “하반기 영업환경 개선 및 신제품 네노마(조루치료제), 부티리스(필러) 등의 출시를 통해 전반적인 마케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해외사업부는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29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로트로핀’이 45.5% 증가한 53억, ‘박카스’가 46.7% 증가한 74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전반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캄보디아 박카스, 브라질의 성장호르몬 등 주요제품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하반기 WHO로의 결핵제제(크로세린) 수출로 선전이 전망된다.이밖에 의료기기 진단 사업부는 4.9% 감소한 1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실적 하락은 백크만쿨터사의 제품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 건강식품사업부는 국내 최초 100% 천연 원료만 담은 건강기능식품 ‘리얼멀티비타민미네랄’을 NS홈쇼핑에서 오는 1일 오전 10시 25분에 전격 론칭한다. ‘리얼멀티비타민미네랄’ 은 원료 제조과정에서 일체의 화학적인 공정뿐 만 아니라 24가지 천연원료들을 건조 분말화하는 과정에서도 화학적인 합성 첨가물은 물론 천연 첨가물조차 넣지 않았다. 그 결과 100% 천연 원료로 원료 코팅 등 화학적 작용을 일체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물 속에 넣었을 경우 바로 풀어지며, 제품에서 자연 그대로의 은은한 풀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우리 아이 성장발육을 위한 100% 천연원료 24가지를 꼼꼼하게 담은 ‘ 리얼멀티비타민미네랄’ 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있어 가장 큰 성장 저해요소 중 하나인 인스턴트 식품 섭취 등을 통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CJ 리얼멀티비타민미네랄은 우리 아이들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원활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 성장 발육에 필요한 3단계 영양 균형 시스템에 맞춰서 필수영양, 맞춤영양, 활력영양소로 맞춤 설계 됐다. 1단계 필수 영양소로는 튼튼한 뼈 형성을 위한 칼슘, 혈액생성을 위한 철분과 엽산이 함유 됐다.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암 환자들이 자신의 질환 및 치료과정에 대해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자 눈 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는 ‘지피지기 암치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지피지기 암치료’ 앱은 암에 대한 환자들의 두려움을 낮추기 위해 암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습득과 이해가 중요하다는 현실에 기반해 제작됐다. 암 환자 와 환자 가족들은 암 판정을 받고 힘든 항암치료를 거치면서 제한된 지식으로 인해 혼란을 겪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들이 앱을 통해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확인할 경우, 본인의 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게 돼 긍정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지피지기 암치료’ 앱은 ▲암 정보 ▲나의 치료 ▲힐링 공간 ▲정부정책과 FAQ 등 크게 4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암 정보’ 메뉴에서는 국립암센터에서 제공되는 6개 암(담낭암, 담도암, 방광암, 유방암, 췌장암, 폐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통해 국가암정보센터로 추가질문도 가능하다. 또한 암환자의 다양한 증상 및 관리, 식생활, 생활백서 등 일상
‘프로포폴’을 불법 투여한 병·의원 19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6월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국 ‘프로포폴’ 취급 병·의원 49개소를 점검한 결과,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 투여’ 등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병·의원 19곳의 불법행위 3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프로포폴’을 일부 의료기관 등에서 피로회복제·수면유도제 등으로 불법 사용하고, 연예인의 프로포폴 오·남용 사례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프로포폴 불법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은 지난해 구축한 유관기관 합동점검 체계에 따라 점검 대상을 전국의 병·의원으로 확대해 실시했다.불법 행위 33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처방전 없이 마약류 투여(4건) ▲마약류관리대장 허위 작성 (5건) ▲관리대장 상의 재고량과 실 재고량 불일치(2건) ▲기타(22건) 등이다. 사례별로 살펴보면, 내과 의사 방모씨가 수면내시경을 위해서 환자 홍모, 박모씨 등에게 2011년 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처방전·진료기록부에 마약류 품명·수량 기재 없이 프로포폴 6,057앰플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경외과 의사 류모씨는 편두통·신경통 치료를 위해서 환
유한양행이 상반기 4,517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1분기에 이어 선두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8% 급증한 수치며, 영업이익은 26.4% 늘어난 245억, 당기순이익 역시 41.7% 급증한 419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향상을 이끈 것은 단연 도입품목의 성장세다.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과 손잡으 ‘트윈스타’가 고혈압 치료제 시장 1위 자리에 올라선데 이어 ‘트라젠타’도 당뇨병치료제 시장 선두를 위협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또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역시 시장 2위자리에 올라 ‘바라크루드’의 경쟁자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2분기 실적만 따로 놓고 보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7% 증가한 2361억원으로 3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25억원을 기록해 34% 늘었다.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제제를 성인과 소아에게 최대 5일까지만 처방이 제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성 서한은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구역·구토 등에 사용하는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제제에 대해 유럽 의약품청(EMA)이 ‘심각한 신경계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허가사항을 변경할 것을 권고함에 따른 조치다.유럽 의약품청(EMA)은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제제의 유익성·위해성 자료를 검토한 결과, 이미 알려진 신경계 부작용인 추체외로장애 등이 재확인됐다.또 급성 신경계 위험성이 소아에게 사용하는 경우와 고용량과 장기 투여하는 경우에 증가한다고 평가해 허가변경을 권고했다. 이번 권고사항은 이르면 오는 10월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권고한 내용은 성인 및 소아 모두 최대 5일까지 처방하고, 위마비, 소화불량, 위식도 역류질환 등 만성질환, 수술 및 방사선치료 시 보조제로 사용할 수 없다.성인 및 소아(1∼18세)에게 사용하는 경우에도 권장용량(매일 0.5mg/kg)을 초과해서 사용해서는 안되고, 소아의 경우에는 수술 후 구역·구토 치료 및 지연성 항암화학요법제로 인한 구역·구토예방을 위한 2
동아제약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의 여성 과민성방광환자 대상 임상이 진행된다.효과가 입증될 경우 전립선비대증과 과민성방광증후군에 대한 적응증을 동시에 갖는 유일한 약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식약처는 최근 플리바스에 대해 영남대병원이 신청한 연구자임상을 허가했다.이번 임상은 여성 과민성방광환자에서 일차적 치료약제로서 알파-아드레날린 a1D선택적 차단제인 플리바스75mg의 안전성 및 효용성을 연구하는 것이다.특히 플리바스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방광용적 증가에 따른 야간빈뇨 개선이 우수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수면에 불편을 느꼈던 과민성방광 환자들의 증상도 개선시킬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이밖에도 식약처는 플리바스와 관련한 연구자임상을 이달 들어서만 3건 승인했다.이번 영남대병원 임상을 제외하고도, 분당서울대병원이 요관부목 불편감에 대한 연구자임상을 신청해 분당차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보라매병원, 강원대병원, 동국대일산불교병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또 삼성서울병원은 전립선비대증을 수반하지 않는 신경인성 하부요로 기능장애를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임상을 신청했다. 해당 임상도 12곳의 병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플리바스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과 박용일 교수에 대한 자문교수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현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부단장, 식품의약품안전청 바이오의약품 심사지원단 전문가 위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당과학회 수석부회장으로 있는 박용일 교수는 앞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BT(생리활성물질)연구개발 사업 수행에 따른 수시 자문을 하게 된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23일부터 29일까지 종근당과 계열사 임직원 300명이 함께한 ‘2013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정로 본사와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여름철에 더욱 부족한 헌혈 수급량을 채우는 데 적극 동참했다. 특히 종근당은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를 그 자리에서 기부하는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소아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헌혈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매년 헌혈 나눔 캠페인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진균감염증에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사용이 금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성 속보를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이는 항진균제로 사용하는 ‘케토코나졸’ 경구제에 대해 유럽 의약품청(EMA)의 판매중지 권고 및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의 진균감염증 일차치료제로의 사용 금지 등에 따른 것이다. 유럽EMA는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유익성·위해성 자료를 검토한 결과, 동 성분의 간손상 위험성이 기타 항진균제에 비해 높다고 평가하고 판매 중지를 권고 했다. 최종 판매 중지 여부는 ‘유럽 집행위원회(EC)’의 심의를 거쳐 올해 10월 경 결정할 예정이다.미국FDA는 ‘케토코나졸’ 경구제의 부작용으로 심각한 간손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진균감염증의 일차치료제로의 사용 및 피부나 손·발톱의 진균감염증에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으로 허가사항을 변경했다.식약처는 이번 해외 정보사항과 관련해 국내 의사, 약사 등은 ‘케토코나졸’ 경구제를 진균감염증에는 원칙적으로 사용을 중지할 것을 권고하고, 꼭 필요한 경우 외에는 처방 및 조제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국내 유해사례 정보의 분석, 전문가 자문 등을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프로젝트 명: CT-P13, 일본에서의 임상개발은 일본화약과 공동진행)의 일본 제품허가 승인을 위한 일본에서의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품허가를 위해 기존에 진행한 다국가 임상1, 3상에 추가로 일본규제당국과 사전에 확인한 내용에 근거하여, 일본 허가승인에 필요한 일본 자국 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현재 허가신청을 위해 임상자료를 최종화하고 있고 연내 후생노동성에 허가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의약품 허가승인에 소요되는 표준심사기간은 신청 후 승인까지 약 1년을 예정하고 있다. 승인 후에 약가 등재를 거쳐 2014년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램시마의 오리지널제품의 일본시장규모는 2012년 약 1조원(900억엔)에 달하는 상당히 큰 시장이다. 일본에서도 경제적 이유로 생물학적제제인 항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를 투여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램시마의 조기발매는 환자뿐 아니라 의료기관에서의 요청도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승인되면 일본시장에서는 셀트리온의 판매법인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일본 내 공동개발사인 일본화약이 판매를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의 무좀치료제 ‘라미실’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외용 항진균제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국제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이 조사한 결과로, 외용 항진균제 시장은 신체와 손발톱 등에 나타나는 무좀, 백선, 사마귀 등에 바르는 치료제 시장을 아우른다. 라미실은 영국, 스위스, 미국 등 전 세계 95개 이상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는 1993년 ‘라미실 크림’ 출시를 시작으로 ‘라미실 원스’, ‘라미실 외용액’, ‘라미실 덤겔’ 등 무좀 부위와 사용 편의성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2012년 닐슨 코리아에서 국내 주요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라미실은 다른 브랜드 대비 만족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가락 무좀 치료를 위해 ‘라미실 원스’를 구매하여 사용한 환자의 경우, 80% 이상 제품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미실은 2011년에 국내 외용 항진균제 최초로 판매 100억을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이처럼 라미실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은 환자의
광동제약은 새로운 기전의 비만치료제 KD101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고 후속 절차를 준비중이라고 29일 밝혔다. KD101은 연필향나무 유래 단일성분 제제로 식욕억제 기전의 타 제제와는 달리 지방분화를 억제하고 열대사를 촉진하며 비만세포의 염증반응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멀티 타겟 기전의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KD101은 복용 시 체내로 흡수돼 지방조직으로 이동,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하고 지방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를 통해 지방의 축적을 저해함으로써 체중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중 지질의 개선 및 간지질 개선효능이 확인됐다. 또한 비임상 연구결과 독성이 없는 안전한 물질로 확인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존의 비만치료제와 달리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지 않는 약물로써 표적기관인 지방조직에 직접 작용하며, 체중감소 효과가 탁월하고 안전성 또한 높은 약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현재 광동제약은 KD101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개발 진행중이며,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남미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 특허 등록을 진행 또는 완료했다. 업계에서는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을 1조4천억원(201
‘간 때문이야~’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키며 국민적 인기를 받았던 우루사가 따뜻하고 감동적인 신규 광고 캠페인으로 새롭게 돌아왔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9일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캠페인 ‘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뒤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대한민국 아버지들께 감사한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나타낼 예정이다.첫 번째 편은 거친 벌판 위에 홀로 외롭게 서있는 다소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아버지의 몸이 세상에서 가장 강인하고 숭고한 전사의 몸이라는 이야기를 전해준다. 강인한 전사의 몸을 표현하기 위해 초당 800프레임의 고속촬영을 진행, 모델의 감정연기에 깊이를 더했고, 힘있는 글씨체로 아버지의 강인함을 전달하고자 했다.두 번째 편은 평생 힘들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가족을 위한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보여주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표현해냈다. 가족을 위해 밤늦게까지 일하면서도 때론 자존심을 굽히면서도 ‘괜찮다’ 라는 말 한마디로 힘을 내는 대한민국의 아버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다.대웅제약 마케팅실 정찬길 상무는 “지난 50여년 동안 지치고 피로한 대한민국 아버지들에게 우루사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