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4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 *2072-2020
“글로벌 기업 도약, 사명감 갖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중국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 우수사원 40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지난 1일 입국한 북경한미약품 연수단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유수 의료 기관과 한미약품 본사 및 연구센터, 팔탄공장 등을 견학한 후 5일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연수단은 한미약품 본사 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과 환담하고 북경한미약품을 한층 더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연수단과 환담한 임종윤 사장은 "매년 방문하는 북경한미약품 우수사원들을 마주할 때마다 책임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낀다"며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과 지속적인 R&D 경영으로 북경한미 가족 모두가 더 높은 자긍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제약의 지주사 전환 이후 1분기부터 펼쳐질 상위제약사간 선두싸움에서 유한양행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일괄 약가인하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부터 대폭 감소한 상위제약사의 영업이익도 올해부터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뉴스가 증권가 자료를 통해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의 1분기 추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4곳 모두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녹십자만 30%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유한양행의 1분기 추정 매출액은 2072억원으로 전년 1665억원에 비해 24.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영업이익도 11.9% 오른 113억원으로 전망된다.‘트윈스타’, ‘트라젠타’, ‘비리어드’ 등 도입품목들이 외형성장에 큰 역할을 하면서 올해 도입품목 부문 매출액만 25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도입품목의 시판에 따른 마케팅 비용 선집행으로 수익성이 부진했다면 올해는 마케팅 비용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한미약품은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영업이익이 올해 큰 폭 상승하면서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도 1335억원으로 17.3
JW중외제약이 하루 한 알로 전립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쏘팔메토와 복합영양소가 함유된 ‘복합 쏘팔메토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복합 쏘팔메토 프리미엄’은 1일 1회 복용으로 쏘팔메토를 포함해 옥타코사놀, 아연, 비타민B2, 셀렌 등 다양한 종류의 영양소들을 제공한다. 5가지 복합영양소가 포함돼 전립선 건강과 함께 면역기능 증진, 에너지 생성 등에 효과적이다.JW중외제약은 복합 쏘팔메토 프리미엄 출시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쏘팔메토 프리미엄은 500mg캡슐 속에 5가지 기능성 원료와 부원료까지 꼼꼼하게 챙긴 제품”이라며 “온라인 등 판매 채널의 다각화를 통해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쏘팔메토는 대서양 해안을 따라 야생화처럼 자생하는 천연 야자수의 일종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야기하는 호르몬 수치를 조정하여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과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여성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자아궁보수’를 출시했다. 갱년기란 주로 40~60대 여성에게서 호르몬 감소로 인해 홍조, 발한, 불면증, 우울증, 피로감, 관절통, 두통, 질 건조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평소에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자아궁보수’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함유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갱년기 여성 건강에 유효한 성분인 ‘소포리코사이드’를 함유됐는데 이는 여성건강 생리활성기능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이외에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각종비타민과 칼슘, 콜라겐, 석류농축액, 코엔자임Q10 등 여성을 위한 성분들이 부원료로 함께 함유됐다. 또 갱년기 여성의 건강은 물론 피부건강, 항산화작용, 철분흡수 등을 돕고, 비타민D도 함유해 골다공증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나에게 선사하는 빼어난 보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자아궁보수’는 여성들로 하여금 갱년기로부터의 자유로움과 건강함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센트룸’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송중기 모바일 알람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지난 2일 출시한 ‘송중기 모바일 알람 어플리케이션’은 바쁜 일상으로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현대인을 위해 본인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인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앱은 알람을 지정해놓으면 ‘송중기와 함께하는 꼼지락 영양체조’ 자동 재생돼 사용자가 손쉽게 스트레칭을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활력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송중기 꼼지락 영양체조’는 아침, 점심, 저녁 등 상황에 따른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직접 촬영한 동영상 혹은 사진 등을 메시지와 함께 미리 지정한 시간에 발송해주는 ‘멀티 메시지 서비스’ 기능도 함께 있어 약 먹는 시간을 자주 잊는 할아버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 등에게 일정한 시간에 정기적으로 원하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김상경 상무는 “바쁜 일상으로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고자 ‘송중기 모바일 알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본인뿐 아니라
예상과 달리 시장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던 조루치료제 ‘프릴리지’가 30% 인하된 가격으로 메나리니 대표품목이 돼 다시 런칭됐다.이탈리아 다국적 제약사인 메나리니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가장 먼저 공식적으로 런칭 행사를 가질 만큼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프릴리지에 거는 기대감도 남다르다.3일 메나리니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릴리지가 세계 최초 경구용 조류치료제임을 강조하며 시장 출시를 알렸다. 특히 기존 가격에 30%를 인하하며 진입해 이전의 실패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메나리니는 프릴리지가 이전 얀센에서 첫 출시했을 당시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연매출 40억원 수준에 그쳤던 점을 고려, 가격을 인하했다.서울삼성병원 비뇨기과 이성원 교수는 “프릴리지의 처방률이 낮았던 주요한 이유는 조루증이 치료할 수 있는 병이라는 점이 일반인들에게 많이 인식되지 않았던 점이 컸다”고 분석하면서도 “약가가 높았다는 점도 처방 필드에서 느꼈던 점이다. 비싸다는 이유로 처방을 받지 않은 환자들도 일부 있었다”고 전했다.프릴리지는 조루로 진단받은 18~64세 남성의 조루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성관계 1~3시간 전 복용하면 사정조절 능력 개선과 사정시간 연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Top5 암 전문기관을 향한 도약의 발판에 섰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4월 공식 출범하면서 미래 암 의학의 혁신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암병원의 초대 원장으로 심영목 전 암센터장이 임명됐다.3일 열린 암병원 출범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환자중심 진료 프로세스 혁신 ▲유전체 기반 개인별 맞춤치료 ▲최소침습 치료 강화 ▲차세대 양성자 치료기 가동 ▲통합치유센터 설립 등 5대 핵심전략을 공개했다.환자중심의 진료 프로세스 혁신 기존의 진료과에서 시행하는 개별 진료가 아니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시행하는 다학제 통합 진료를 통해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 조기 사회 복귀를 현실화하는 것을 목표로 전면적이고 혁신적인 진료 프로세스의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정형화된 암 환자의 경우 진료 후 1주일 이내에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패스트 트랙을 도입할 예정이며, 난치성 암의 경우 전문가들의 통합 진료를 통해 최상의 진료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전체 기반 개인별 맞춤치료 실현2013년 3월에 설립된 삼성유전체연구소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내 암의학연구소가 유전체 분석을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국내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를 4월 국내 출시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식약청으로부터 히알우론산 필러 벨라스트의 품목허가 및 GMP승인을 받고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다. 현재 해외 30여개국의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 등록을 완료한 국가에 수출 중이다. 이를 위해 동국제약은 2010년 5월 국내 최초로 벨라스트의 유럽인증마크(CE1293)를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한 바 있다. 벨라스트의 주름개선 효과와 체내 안전성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삼성 서울병원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동국제약의 고유기술인 HCXL(고농도 가교반응 기술) 공법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탄성이 낮은 필러와 점성이 낮은 필러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 화학 물질에 의한 독성 및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콜라겐 필러와 달리 시술 전 알러지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된다.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된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동물성 원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특히, 염증이나 이상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내독소와 단백질 함량을 최소화한 최고 품질의 원료만 사용해 제품의 생체적합성 및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꽃가루 또는 황사로 인해 천식 환자가 증가하는 봄철을 대비해 올바른 천식치료제의 선택과 사용법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천식은 정확한 조기진단이 중요하므로 기침, 가슴 답답함, 쌕쌕거리는 거친 소리, 숨쉬기 힘든 증상 등이 나타날 때는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의사 등의 전문가와 상담해 증상과 연령에 적합한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현재 국내 천식치료제는 흡입제, 패취제, 정제 등이 있다.흡입제는 흡입장치를 이용해약물이 폐까지 전달되며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하는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사용해야한다.어린이의 경우 보호자의 감독이 필수적이며, 특히 흡입이 어렵고 장치를 작동하는 것이 미숙한 6세 이하는 안면마스크나 스페이서 등을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스페이서 등은 감염을 막고 다음 사용을 위해 사용 후 매번 세척 및 건조가 필요하고 정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스테로이드를 함유한 흡입제는 사용 후 입안에 백색 또는 연한 노란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칸디다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흡입 후 입안을 물로 씻어 줘야 한다.패취제는 흡입을 잘 못하는 소아나 심한 기침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지난 28일 충북 오송 KOHI에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김명현)과 바이오의약품분야 인력양성 관련 정보 교류 등의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의약품 인력양성 관련 정보 교류, ▲바이오의약품 산업 전문 인력 양성 협력, ▲바이오의약품 관련 정책 제도 개선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 바이오의약품분야 인력양성 교류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KOHI 이상용 원장은 “최근 정부가 바이오의약품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 및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육성정책을 추진하는 등의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발전가능성 크다”며, “이를 위해서는 사업과 관련된 인력의 전문성 제고가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분야 인력 양성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KOHI는 교육전문기관으로서 교육노하우 제공 등 인력양성 관련 정보 교류에 적극 협력해 바이오의약품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의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에 대한 보험 급여가 확대됐다.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 대상으로 지난 2009년 단안당 총 5회로 보험 급여를 승인 받은 바 있는 루센티스는 지난 1월부터 한 환자당 총 10회까지 보험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 루센티스는 안구에 직접 주사해 투여하는 바이오 의약품으로,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라는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망막 내에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자라나는 것을 막아주고 삼출물 누출을 막음으로써 시력 저하를 막고 나아가 시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 황반변성은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황반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난 신생혈관에 의해 손상돼 사물의 중심부분이 보이지 않고 주변만 보이다 수개월 혹은 2년 내에 실명에 이르게 되는 중증 안질환이다. 에릭 반 오펜스 대표이사는 “실명의 두려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황반변성 환자들이 이번 루센티스의 보험 확대 승인으로 더 넓은 범위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 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꾸준한 치료를 받기 힘들었던 환자들에게 더욱 건강한 삶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러시아 제약기업인 팜신테즈사와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데포주’(초산루프롤라이드)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팜신테즈사는 이번 계약으로 루피어데포주의 허가권과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대웅제약 측은 2015년까지 러시아 현지 임상 및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러시아CIS지역에서 5년간 약 1500만달러 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내 관련 시장규모는 약9000만불이며, 루피어데포주의 대상 질환인 전립선암, 자궁 내막증 환자는 약 200만명 수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종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국내 바이오 신약 1호인 이지에프와 조영제 이오프로마이드 계약에 연이은 러시아 진출 성과”라며 “러시아CIS지역은 향후 의약품 시장 성장률이 높은 유망 지역으로 앞으로 3년 내 10개 이상 제품의 진출이 기대되며 대웅제약의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 거점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또 “루피어는 미국, 일본, 유럽, 중남미 진출을 준비 중이며 내년에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005년 2월 발매한 루피어데포주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근종, 자궁내막,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복합신약 제조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이베스틴’의 제조기술 중 두 가지 주성분이 반응할 때 안정성을 높여주는 제조기술과 관련한 국내 특허(등록번호 12488 04)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베스틴은 고혈압치료제인 ‘이베사탄(Irbersartan)’과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 틴(atorvastatin)’을 합한 복합신약으로, 한미약품은 현재 이 제품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두 성분(아토르바스타틴/이베사탄)이 서로 분리돼 구성된 이층 정 중 아토르바스타틴 층에 안정화제를 투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데, 이 기술을 통해 두 성분 간 상호반응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성을 향상시킨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지난 해 한미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와 이베스틴에 대한 국내시장 협력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제약회사를 통한 이베스틴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열어놓게 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약품의 복합신약 기술력은 MSD, GSK, 사노피 등 글로벌 다국적사들과의 R&D 파트너링을 통해 이미 입증됐다”며 “국내특허 취득을 계기로 이베스틴의 제품화
게르베코리아(대표 매튜 엘리)가 식목일을 맞아 환경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친환경 조영제인 ‘스캔백’을 보유하고 있는 게르베코리아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진행한 것이다. 행사에는 게르베코리아 조준식 부사장을 비롯한 서울 영업 마케팅 직원이 노을공원시민모임 단체와 함께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닥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이날 게르베코리아 직원들은 나무 심기 전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변화된 과정을 듣고, 이동 시에는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해 환경을 위한 봉사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게르베코리아 매튜 엘리 대표는 “앞으로도 게르베코리아는 친환경 조영제 스캔백과 더불어 혁신적인 조영제의 공급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 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