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태아 비자극검사 환급건에 대해 법률적 조치 검토 및 환급 유보 등의 강력 대응에 나선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은 4일 온라인 산모카페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태아 비자극검사(Non-Stress Test 이하 NST) 진료비 확인 요청 및 환급 움직임에 대해 긴급대책회의를 연 결과 법적 조치 및 환급유보 등의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산부인과의사회는 우선 NST가 지난 1970년대부터 교과서에 명시 된 후반기 태아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필수 산전 검사 항목임에도 지난 3월에서야 행위수가로 인정받게 됐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행위규정 등이 없어 산모들 사이에서 환급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즉, NST의 급여,혹은 비급여에 대한 행위정위가 없어 이와 같은 사태를 초래하게 됐다는 것.이와 관련 고광덕 회장은“3월 15일 고시 이전에 실시했던 NST가 단지 급여, 비급여에 대한 행위정의가 없었을 뿐이지 적절한 의료행위를 통해 산모가 태아 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았고,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 것이므로 고시 이전의 환급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교과서에도 나오는 기초
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지난달 30일 신관 6층 강당에서 개원 3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양대의료원 최일용 의료원장은 “병원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격변의 시대에 우리의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실속을 다지며, 모두 합심하여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환자를 내 가족처럼 위하고 돌보아 주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한양대병원 남정현 원장은 “오늘 한양대병원이 개원 37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이다”라면서, “교직원 모두가 병원의 진정한 주체임을 인식하고, 환자의 편에 서서 병원 개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모범직원 18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 됐다. 진단검사의학과 오재혁주임이 총장상, 원무과 이정철 사무원, 시설과 김현수 기사가 의료원장상, 내과 안용우 전공의 외 14명이 병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 외 26명이 의무기록상, 본관 12층 병동이 우수 부서상,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오여경 동문회장과 ㈜밀원 박중신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다.한편, 이날 최일용 의료원장을 비롯해 남정현 원장, 최호순 기획실장 등 주요
◇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장 최연호(崔倫浩) 유전검사센터장 김선희(金宣希)
독한 균주발생시 마지막 치료요법으로 사용되는 강력한 항생제인 반코마이신을 1차수술에서 투약,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MRSA에 내성을 갖게 만들었다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등법원 제 9민사부는 최근 수술의사가 감염소견이 없는 척추수술 환자에게 반코마이신을 용도와 용법이 불분명하게 투여했고, 그 후 수술부위에서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진 MRSA(슈퍼박테리아의 일종)가 검출됐지만 내성이 생겨 치료를 할 수 없게 돼 장애가 발생했다면 의료진의 의료과실이므로 총 4,334만원의 손해배상을 하라고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의료진이 반코마이신을 1차 수술에서 용법에 맞지 않게 함부로 사용한 과실로 인해 환자가 보균하고 있던 포도상구균을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인 VRSA로 전이시켰으며 더 이상 이 약을 사용할 수 없게 해 수술부위의 염증에 대한 항생제치료가거의 효과를 거둘 수 없는 상태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이러한 의료진의 과실과 환자의 현 장애상태를 살펴보면 인과관계가인정된다고 못 박았다.또한 이 후 환자가 전원된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도 실시한 균배양검사결과환자에게서 검출된MRSA가 반코마이신에 감수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 후 반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침체된 경기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메말라 가는 요즘 인근 지역 어린이를 찾아 꿈과 희망을 전하는 훈훈한 행사가 펼쳐졌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9일(수) 오후 송파구 풍납동 풍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병원 인근 지역 어린이들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의료진들과 함께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희망의 꽃 화분’ 만들기를 하는 등 다채로운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펼쳤다.특히 의료진들과 함께 체험한 건강기원 ‘희망의 꽃 화분’ 만들기에서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봄꽃을 어린이들이 직접 화분에 심었고, 화분에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글로 적어 부모님께 선물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번 희망 나누기 캠페인에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10여 명이 참석해 인근 지역 어린이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운동화와 학용품 등 뜻 깊은 어린이날 선물도 전달하였다.
인상은 또 턱 모양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가령, 턱이 앞으로 길게 나온 주걱턱의 경우 강하고 억센 인상을 주고, 반대로 턱이 없어 보이는 무턱이나 하악왜소증은 상대적으로 입술이 나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나약한 이미지로 비춰지기도 한다.하지만 좋은 인상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턱의 기능적인 면이다.보통은 턱이 튀어 나와있으면 주걱턱, 턱이 빈약한 경우 무턱 정도로 생각하기 쉬우나 후자의 경우 정확하게는 무턱과 하악왜소증으로 구분된다. 하악왜소증은 일반적으로 턱 끝이 부족한 무턱과는 달리 아래턱 전체가 작은 것으로, 보통 2급 부정교합을 동반한다. 특히 하악왜소증이 있는 경우 미용상의 문제는 물론 기능장애까지 앓을 수도 있다.국내최초 얼굴뼈성형 전문 아이디병원 박상훈 대표원장은 “턱 끝의 길이가 짧아 무턱으로만 알고 지내다가 병원에 와서야 본인의 증세가 하악왜소증인 사실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턱 기형의 경우 미용적인 문제뿐 아니라 턱관절 질환의 주된 원인이기 되기 때문에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진단과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유전, 생활습관 등 원인도 다양하악왜소증은 유전,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
존엄사 소송을 둘러싼 마지막 법정 공방이 펼쳐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30일 오후 세브란스병원이 연명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호흡기를 제거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상고심의 공개변론을 열었다.이 날 공개변론에서는 ▲환자의 상태가 과연 회생 불가능한 비가역적 죽음에 달했는지 와, ▲대리인의 연명장치 거부결정을 환자 본인의 자기결정권으로 인정하는 게 합당한지를 두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우선 병원 측 변호인은 “아직 환자가 사망임박 단계인 비가역적 상태에 놓여있지 않고, 뇌사에 빠질 시 연명치료를 거부하겠다는 의지가 자발적이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충분치 않다”며 상고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주치의가 환자의 주질환은 회복 불가능하지만 기대여명이 아직 남아있다고 판단했음에도 장치를 제거해야 한다면 대법원은 회생 불가능한 사망 임박단계 등에 대한 일정한 한계를 제시할 것”이며 “가족 동의하에 병원윤리위원회 및 제 3의료진 등의 자문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환자 측 변호인은 “이미 환자는 주질환의 회복이 전혀 불가능하고 뇌마저도 심한 손상을 입어 뇌사상태에 빠져있는 비가역적 사망단계에 도달했고 무엇보다 환자가 평소 식물인간이 되는 등
희의료원 병원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khmc.or.kr/hcc/)가 지난 28일 개설됐다. 경희의료원 병원문화센터는 홈페이지를 찾는 방문자들의 건강과 문화생활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게 됐다. 병원문화센터 홈페이지는 의료원 홈페이지 곳곳에 흩어져 있던 공개건강강좌신청, 임상시험 참가신청, 학술ㆍ교양ㆍ문화행사안내, 건강정보, 동영상건강강좌, 인터넷 건강상담신청, 봄갤러리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 병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건강정보도 얻고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경희의료원 병원문화센터에서는 의료원에서 제공하는 공개건강강좌, 임상시험 참가자모집정보 및 신청이 가능하며, 경희대학교 및 경희의료원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 및 문화행사 정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의학, 치의학, 한의학 건강상식 제공 및 경희의료원에서 출판한 만화로 보는 의학상식, 의료원 홍보동영상 및 70여개 질환별 소개 및 치료법을 동영상 으로 볼 수 있는 동영상 강의, 경희의료원 홈페이지의 장점인 24시간 내에 답변을 제공하는 건강상담 게시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5월 의료원내에 오픈한 경희의료원 ‘봄갤러리’ 전시 소개 및 전시
외국인환자의 국내의료기관 유치를 허용한 의료법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29일 외국인환자유치사업 등록에 대한 마지막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료기관들과 유치업자 등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내용에 대해 전달했다.이에 따라 본 뉴스는 이날 설명회에서 다뤄졌던 질의내용을 중심으로 의료관광사업 진행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정리해봤다.◆의료기관, 해외환자 진료전 무엇부터? 의료기관은 우선 유치업자 혹은 환자와 계약을 진행할 때 보건복지가족부의 외국인환자 유치를 인가받은 등록된 기관임을 우선적으로 알려야 한다. 아울러 계약을 진행할 유치업자도 인가를 받은 곳 인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특히 의료기관은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분쟁에 대비해 진료절차, 분쟁해결제도, 개인정보보호 및 환자의 권리와 의무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야 하며 분쟁 발생시 국내법 및 중재기관에 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계약서에 반드시 명기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의료분쟁의 해결과 관련한 손해배상보험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요즘처럼 돼지인플레인자 등의 전염병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필요하다.의료기관은 환자가 입국하기 전 각종 전
국시원은 오는 9월부터 실행될 예정인 의사실기시험의 마지막 모의고사를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원내에 갖춰진 두 개 의사실기시험센터에서 약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의시험은 시험시간, 출제 문제 수 등은 물론, 두 개의 실기시험센터 운영, 표준화환자의 훈련 및 활동, 의과대학 교수의 채점위원 동원, 합격선 결정방법 적용 등 의사 실기시험 시행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최종 점검하여, 오는 9월 최초로 시행되는 의사 실기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에 따라 모의시험은 본 시험과 최대한 동일하게 진행되며, 출제문제는 12문제(CPX 6문제, OSCE 6문제), 총점은 900점(CPX 문제당 100점, OSCE 문제당 50점)이며, 시험시간 역시 동일하게 적용, 1사이클은 9:00부터 11:37까지, 2사이클은 12:35부터 15:12까지, 3사이클은 15:35부터 18:12까지 하루 세 번 운영한다. 국시원은 이번 모의시험 시행결과 분석을 통해 시험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본시험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험시행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의사실기 1차 모의시험의
전국 이식센터장들이 하나로 모이기 위한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대한이식학회(회장 강종명 교수 한양대학병원 내과, 이사장 한덕종 교수 서울아산병원 외과)는 지난 최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 5차 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에서 전국이식센터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협의체는 대한이식학회 기획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하게 되며, 위원장은 대한이식학회 기획위원장(정상영 전남대병원 교수)이 겸직하게 된다. 앞으로 전국이식센터협의체는 전국 이식센터장들의 공식적인 대화의 장이 되는 것은 물론 장기이식활성화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지난 4월 20일부터 하남시에 위치한 중앙대평생교육원에서 연속 건강아카데미를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6일에 개원한 하남시 중앙대평생교육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건강아카데미에서는 하남시에 거주하는 중년층을 대상으로 ▲ 중년이후의 성형 (성형외과 배태희 교수) ▲ 감염질환의 예방 (감염내과 최성호 교수) ▲ 담석과 복강경 수술 (외과 김용석 교수) ▲ 골다공증, 폐경기 관리 (산부인과 이은주 교수) ▲ 관절염의 치료 (정형외과 이재성 교수) ▲ 여성비뇨, 요로결석 (비뇨기과 이신영 교수) ▲ 뇌졸중의 치료 (신경과 하삼열 교수) ▲ 천식, 만성폐쇄성 질환 (호흡기내과 최재철 교수) ▲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 (순환기내과 류왕성 교수) ▲ 중년이후의 피부질환 (피부과 김범준 교수) ▲ 위궤양, 간질환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 ▲ 백내장의 치료 (안과 전연숙 교수) ▲ 당뇨, 갑상선의 치료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 ▲ 정맥류, 혈관질환 (흉부외과 최주원 교수) ▲ 요로결석, 전립선 (비뇨기과 김태형 교수) 이란 주제들로 매주 2회씩, 중앙대용산병원의 15명의 의료진이 릴레이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대용산병원 진료협력센터
중앙대병원(원장 하권익)이 노량진교회 등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대형교회 5곳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중앙대병원 하권익 원장과 강신원 노량진교회 목사, 최승일 상도교회 목사, 정동락 송학대교회 목사, 이규곤 남현교회 목사, 현강섭 큰은혜교회 장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은 28일 향후 두 기관의 교류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교회 성도들을 위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성도 및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하는 등의 교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교회 관계자들은 추후 병원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한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4월에만 46개 병의원과 신규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병원 유치활동에 더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릉선수촌과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의료협약 조인식’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확립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효심과 공경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효도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효도건강검진은 연중 만 65세 이상자에 대해 검진비용 경로 우대 서비스를 실시하던 것을 확대 실시하여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검진비용에 대한 경로 우대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건강검진 외에도 전국 15개 시·도지부 건강생활실천상담실에서 노년기 영양·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상담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건협은 점차 고령화되어가는 사회에서 경로효친 사상 확대 및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의료비 절감으로 인한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경로우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과 자원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일본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통역 등 서비스가 우수하고 진료의 질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아름다운나라 성형외과 피부과가 황금연휴, 일명 골든위크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계속되는 엔고 현상과 골든위크로 일본환자의 예약문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것.아름다운나라 성형외과 피부과 관계자는 현재 성사된 예약률 추이를 살펴보면 골든위크가 끝나는 내달 초까지 명동점과 강남점을 중심으로 전년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환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아름다운나라 성형외과 피부과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이들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10분~15분 정도의 수술로 완성되는 퀵 쌍꺼풀, ▲크리스탈 필링, ▲스킨 스케일링, ▲IPL기기를 사용한 미백레이저,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한 주름치료, ▲PRP 자가혈 피부 재생술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는 위 치료법 시술에 필요한 시간이 이 짧게는 10분에서 최대 1시간으로 길지 않고 전신마취 등이 필요하지 않아 부담요소도 적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레이저를 이용한 주름치료, 혹은 미백치료의 경우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효과가 크고 치료 직후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해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