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한의학 그리고 치과학 학술의 대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다”경희의료원은 내달 10일 그랜드 힐튼 컨벤션센터에서 개교60주년 기념 의·치·한 공동 국제의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경희의료원 의대병원 정성구 원장, 한방병원 류봉하 원장, 치대병원 우이형 원장은 28일 공동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제의학학술대회의 의미와 구성내용에 대해 설명했다.의대병원 강성구 원장은 “미래지향적 첨단의학의 소개와 개원가의 진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기초의학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학술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의대병원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의 실제적인 접목에 중점을 두고 순환기내과의 정방위적인 진료 및 치료의학의 첨단기법. 그리고 당뇨병과 항노화의학에 대한 토의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일차진료를 담당하는 개원의사를 위한 대장내시경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영상의학과 동영상 강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임상분야별 로봇수술의 실체에 대해 발표한다.한방병원 류봉하 원장은 “개교 60주년은 회갑을 의미하는 것 만큼 이에 맞춰 지나간 한의학을 정리해보며 미래를 향해 어떤 도약을 준비하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한방병원은 한약물 처방서적 ‘방증신편’의 저자 송
치료내시경의 대가 심찬섭 교수(순천향대학병원 소화기병센터장)가 내달 1일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및 건강증진센터 소장으로 부임한다.건국대학교병원 관계자는 28일 “내시경 치료의 세계적 석학인 심찬섭 교수가 내달 1일부터 건국대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할 것”이며 “소화기병센터와 건강증진센터 소장으로 재임하게 된다”고 밝혔다.심찬섭 교수는 1976년 전남대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순천향대병원에서 교수로 재직, 홍보실장, 진료부장, 부원장, 병원장, 소화기센터장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병원내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해 왔다.또한 지난해 4월에는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소장 심찬섭)가 국내최초로 세계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국제 내시경 교육센터’ 인증을 받는 등 국내 내시경학의 수준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해 왔다.이에 따라 건국대병원은 소화기병센터와 건강검진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외과 성장의 균형을 맞춰나간다는 계획이다.건국대병원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외과의를 강화했다면 올해는 내과쪽 중견급 인사를 영입해 병원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아울러 “현재 젊은 교수진으로 구성된 소화내시경파트의 진료시스템이 권고해지는 만큼 그 능력
개원50주년을 맞이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에서는 지난 4월 28일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개그우먼 김보화씨를 초청해 '성공을 부르는 웃음을 웃어라!'라는 주제로 개원50주년 기념 2009년도 제1회 일산포럼을 개최했다. 일산포럼은 사회 저명인사나 명사를 초청하여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듣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6회의 일산포럼이 예정되어 있으며 적극적이고 성공적인 삶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교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석할 수 있는 교양강좌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 당뇨병센터(센터장:정춘희)에서는 당뇨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당뇨학교 프로그램은 당뇨병으로 입원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당뇨병 집중교육 프로그램으로 5박6일에 걸쳐 당뇨 전문의와의 개별 상담, 그룹 집담회 뿐만 아니라 영양사의 식사요법 등에 대한 교육과 자가혈당 측정법, 인슐린 주사법, 일상생활 관리법 등 당뇨환자가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또한 입원 중 진행되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규칙적인 운동프로그램과 당뇨 뷔페도 일정 중 포함되어 있어 당뇨를 처음 진단받은 환자와 혈당조절이 잘 안되는 환자, 생활 습관 변화에 어려움을 격는 환자들에게 특히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당뇨병센터 정춘희 센터장은 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이 평소 생활에서 혈당관리를 잘하여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바란다며 이 교육프로그램의 개설 목적을 설명했다.당뇨학교 문의(033-741-0944)
충남도 서산시가 2009년도 행정안전부의 u-공공서비스 촉진사업 복지 분야 공모사업에 단독으로 선정돼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유비쿼터스기반의 원격건강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충남도,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전북도 등 6개 시·도가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충남도가 단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도는 국비 6억원 및 도비 5억원, 시비 5억원의 총 16억을 투입하여 서산시 관내 오지지역 보건기관, 복지시설, 공공시설, 체육시설 등에 ’09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유비쿼터스기반의 원격건강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원격건강모니터링 시스템은 ▲Health Life-u 서비스 ▲Human Life-u 서비스 ▲Happy Life-u 서비스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되는 바, “Health Life-u 서비스”는 주민자치센터나 체육시설 이용 일반주민들을 전문가 모니터링을 통해 식이·운동처방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Human Life-u 서비스는 보건소, 지소, 진료소 내소 환자 등 원격진료와 자가 건강측정 장비 대여로 질병·투약·식이·운동 등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아울러 Happy Life-u 서비스
비만에 대한 침 치료의 좋은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의료원 한방정신과 조성훈 박사팀은 고려대 의과대학, 캐나다 맥마스터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전 세계의 비만에 대한 100여 편의 논문을 검토하고 이 중 침의 효과를 비교한 임상실험 논문 31편을 집중 분석해 침이 비만에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또한 이번 연구결과는 비만 분야 최고 권위지인 ‘국제비만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 최신호에 게재됐다. 박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국제적 임상실험논문 31편, 총 3013명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고찰(systematic review)로 현대의학에서 최고의 근거로 인정하는 연구 방법론이다.연구팀은 무작위로 침 치료와 다이어트, 운동요법 후의 체중감소를 비교했다. 그 결과 침 치료가 체중을 감소시키는데 더 좋은 효과가 있었으며,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또한 기존의 약물요법과 비교한 결과에서도 침 치료가 더 체중을 감소시켰다.뿐만 아니라, 기존의 약물치료에는 여러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침 치료는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경희의료원 조성훈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가 SCI 저널
“회원동의 없는 간선제는 절대 반대한다!”지난 26일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결정된 회장선출 간선제 채택을 두고 의사사회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사회가 회원동의 없는 간선제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경기도의사회 중앙대의원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의협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의협회장 간선제안 통과를 저지하지 못한 것을 애석하게 생각하며, 이에 따른 후유증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또한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한 이 때 전회원의 중지를 모아 보다 강력한 의협의 활동이 필요한데 직선제에서 간선제로의 회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 박았다.이에 따라 경기도의사회 중앙대의원은 경기도의사회원 간선제 안에 대한 찬반의견을 물을 예정이다. 이어 과반이상의 반대가 나올 경우, 의협 전 회원을 대상으로 확대실시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경기도의사회 중앙대의원은 이 후 의협 전 회원에서 반대가 많을 경우에는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해 전 회원 투표결과에 대한 논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은 최근 본관 1층에 국제진료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국내 체류 외국인 및 해외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예약, 상담, 안내, 통역 등의 제반 서비스를 제공한다.외국어가 능통한 전담간호사가 근무하며 각 진료과 교수는 비상근 형태로 필요 시 진료를 하도록 구성하였다. 병원은 향후 진료소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수와 진료 내용 등을 평가하여 추가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전체적인 운영관리를 맡고 있는 해외환자유치팀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진료권인 부천, 시흥, 인천(부평•계양)지역에 약 4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료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조우현)은 24일 개원 26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서비스 1등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교직원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서울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박창일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정남식 의과대학장, 이 철 세브란스병원장, 조민근 연세의료원노동조합 위원장, 지훈상 대한병원협회장, 김광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 등 의료원내외 인사와 조우현 병원장을 비롯한 강남세브란스 교직원과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조우현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 지난 3월 1일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의 공식적인 개명을 선언한 이후 방문고객 차량에 대한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진료비 일괄 카드결제 시스템을 적용 등 선진시스템으로 고객의 마음에 다가서고자 하는 노력을 꾸준히 시행해 준 교직원들에게 감사 한다”고 밝히면서 “한마음대축제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이 하나로 화합함으로써 고객만족 1등 병원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치과대학병원내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 10명 3명이 개인병원 의뢰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치대병원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올 2월까지 치과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원환자 10명중 3명 정도인 28.6%가 개원가를 통해 진료가 이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는 의과대학병원에서 활성화 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진료의뢰시스템이 치과대학병원에도 자리 잡은 것이다. 경희동서신의학병원에 따르면 개인 치과 의원을 통해 가장 많은 의뢰가 이루어진 질환은 신경치료, 충치(치아우식증), 치아미백 등 중대 질환이 전체의 30%로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며, 그 다음으로는 치아 발치, 턱얼굴 외상 및 재건수술, 턱교정 수술, 구강암 등이 26%로 집계됐다. 주요 순위별 질환으로 살펴보면▲ 치주치료, 치주성형술, 치조골재생술 14%, ▲소아 치아우식증 치료, ▲소아외상, 진정치료, 과잉치 11.%, ▲턱교정수술, 선천적 치아 결손치료 인한 교정치료 8%, ▲ 심미보철, 가철성 의치보철, 턱관절 기능 및 교합장애 6%. 기타 치료 5% 순이었다.이와 관련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교류협력본부 이형래 교수(의료협력센터)는상호 공동
개원의만을 위한 의료관광단체가 전격 출범했다.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개원의들로 구성된 전국의료관광협회는 25일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발족식 및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환자유치를 원하는 일반 병·의원의 길라잡이 역할을 자청하고 나섰다.전국의료관광협회 발족추진위 양우진(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장) 위원장은 이 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료관광에 관심은 있지만 이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추진과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양우진 위원장은 “기존에 알려진 의료관광에 관련된 협의회는 대형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해 입회비가 비싸고 정책적으로도 1차 의료기관인 개원가의 참여가 축소돼 있었다”며 “아직 협회의 틀이 제대로 갖춰지지는 않았지만 당장 내달 1일 시행되는 의료관광사업에 개원의들이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발족을 서두르게 됐다”고 힘주어 말했다.이에 따라 전국의료관광협회는 의료관광으로 환자를 유치하기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회원으로 모집해 이들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하는데 필요한 업무를 무료로 대행하고, 의료관광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진료시 발생가능한 의료분쟁 예방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의사도 암은 두렵다?강북삼성병원은 최근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진과 일반인의 질병에 대한 인식 차이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두려워하는 질병은 암인 것으로 나타났다.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의 재직 의사 105명, 간호사 196명, 외래 내원 일반인 323명으로 총 624명을 대상으로 한 질병 인식 설문 조사에서 의사의 50%, 간호사의 48%, 일반인의 43%가 암을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꼽았다.또한 그 이유로는 의사, 간호사, 일반인 세 그룹 모두 암이 발병되면 회복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답했다.그 다음으로는 ▲고통이 심해서 ▲가족에게 피해를 끼쳐서 ▲투병기간이 길어서라는 이유가 뒤를 이었다.암이 발병했을 경우 치료방법 결정은 의사, 간호사, 환자 모두 의료진의 의견에 따를 것임을 분명히 했다.암 다음 두려운 질병에 대해서는 의사가 치매와 뇌졸중을 지목했고 간호사는 뇌졸중, 정신질환(우울증 등), 일반인은 뇌졸중, 치매라고 말했다.또한 일반인이 성별로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남자는 암,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순으로 조사되었고 여자는 암, 치매, 뇌졸중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두려워하는
#사례1= 모 대학병원에서 해외환자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K씨는 최근 미국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한통의 편지를 받았다. 평소 의료관광관련 업무를 하는 그의 지인이 한국 의료를 체험하고 돌아간 후 그 방문 소감을 적어 보낸 것이다.편지의 내용은 칭찬일색일 것이라는 그의 예상과는 달리 한국의료 서비스 이용을 주저하게 만드는 불편 사항들이 조목조목 열거돼 있었다. K씨의 지인은 한국병원을 방문했을 우수한 의료시설만 눈으로 확인했을 뿐 당시 그가 요청하는 진료에 관계되는 자료 및 가격, 그리고 담당 의료진의 프로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제공받지 못했음을 지적했다. 즉,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괜찮지만 사진 촬영이라던가 담당의료진의 인터뷰라던가 하는 실제로 현지인들이 볼 수 있는 자료 만들기는 진행 할 수 없었던 것.또한 실제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돌아간 환자가 이 후 계속된 고통으로 힘들어 하고 있지만 마땅한 처치가 진행되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치료 후 사후관리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그의 지인은 “이런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는 어떤 의료관광도 진행되기 힘들 것”이라며 “한국으로 환자를 보다 수월하게
광동한방병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생화 동호회 와 함께 야생화 100여 점을 병원 내에 전시한다. 오는 5월 4일부터 9일까지 병원 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 화분에 골무꽃, 애기달맞이꽃, 미나리아재비 같은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야생화 작품들이 전시되며, 구입을 희망하는 내원객은 6일부터 9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 이 기간 중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불우한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 및 판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동한방병원 홈페이지(www.ekwangdong.co.kr) 를 통해 볼 수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한승수 교수가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 24차 대한부인종양 콜포스코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승수 교수는 ‘229명의 자궁경부암 환자 및 204명의 정상 여성군에서 ERCC1 C19007T 유전자 다형성은 자궁경부암 위험도 및 자궁경부암 침습도와 관련이 없다’는 내용의 논문 ‘ERCC1 C19007T polymorphism is not associated with the risk and invasiveness of cervical caner in Korean women’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승수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2008년 3월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