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김종진)가 오는 7일, ‘2009 심장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고혈압은 왜 무서운가 (심장혈관내과 조진만 교수), 고혈압에 대한 잘못된 인식 (심장혈관내과 박정환 교수), 말기 심장환자의 선택 (흉부외과 곽영태 교수), 한국인에게 흔한 혈관질관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 나에게 맞는 고혈압 예방식사 (임상영양사 이정주) 등 고혈압과 혈관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된다. 또 참가자에게는 비만도, 복부둘레, 혈압, 혈당, 혈중지질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등 심혈관질환 검사가 제공되는데, 무료검사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의 경우 14시간 금식상태로 나와야 한다. 문의는 심장혈관센터 02)440-7690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풍렬 교수가 지난 최근 대한소화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얀센(Dr. Paul Janssen)학술상을 수상했다.이풍렬 교수는 2008년 에 게재된 ‘Is all ineffective esophageal motility the same? A clinical and high-frequency intraluminal US study’라는 제목의 논문이 우수성을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비만클리닉에서 관리를 받고자 하는 신체 부위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365mc비만클리닉이 지난 10월 한달 동안 서울과 대전,대구,부산, 제주 등 비만클리닉을 방문한 고객들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 살을 빼고 싶어하는 부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강남점) 지역은 허벅지 살을 빼고 싶어하는 고객이 가장 많은데 반해, 나머지 경기(분당점)와 대전, 대구, 제주 등 지역에서는 복부 살을 빼고 싶어하는 고객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와 대전 지역은 허벅지와 복부 관리의 비중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반면, 남부 지역일수록 복부 비만관리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제주 지역에서는 68%에 이르는 고객이 복부 관리를 원해 다른 부위의 관리 비중은 낮게 나타난데 비해 서울과 경기 지역은 복부와 허벅지, 팔 관리 등 상대적으로 다양한 부위의 관리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기(분당) 지역에서 종아리와 힙 관리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힙업 관리는 대전 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등 관리는 대구 지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이번 통계 결과는 서울이나 경인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부위에 대한
지난 30일 요실금 수술 진단 검사결과를 허위 조작한 혐의로 산부인과 의사 등 19명이 불구속 입건데 대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사건의 단초가 된 요류역학검사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1일 ‘요실금 진단 검사 수사 관련 성명서’를 통해 요실금 수술에 필요한 진단검사 결과 조작의 이면에는 요류역학검사를 보험 급여 기준으로 삼는 불합리한 제도에 의한 시스템의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산부인과의사회는 우선 요실금 진단 검사결과 조작 및 허위 요양급여청구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입건된 해당 산부인과 의사들의 조사에서는 실제 의료소비자인 국민이 원하고 건강에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판단이 배재돼 있다고 주장했다. 즉, 요실금 수술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환자의 증상 정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임은 교과서에도 나와있는 기본 이지만 정부는 이 검사를 보험 급여 기분으로 삼아 요실금 증상에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급여 혜택을 줄이고 있다는 것.특히 복지부 고시에서 정한 요실금 수술 급여의 기준인 ‘요누출압 120cmH2O 미만’은 의학적으로 요실금 판단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보험정책상 필요에 따라 하나의 기
의원을 임대하거나 임차할 경우에는 계약 당시 혹은 그 이후 예기치 못한 돌발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낡은 건물을 임대해 공들여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의원을 개설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벽지에 곰팡이 쓸고 벽이 축축해지는 등의 누수현상으로 낭패를 본다던가, 입주 당시에는 없었던 동종 진료과목의 의원이 차 후 생겨나 수익에 타격을 입히기도 한다. 특히 임차인으로부터 몫 좋은 의원을 직원과 집기까지 모든 인수했는데 이 후 임대계약 기간 만료가 임박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할수도 한다.이럴 경우,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책임을 추궁할 수 있는 근거 사항이 되는 계약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옳은 것일까? 강대건(법무법인 정암)변호사의 도움말을 얻어 각 사례별 해법을 찾아봤다.◆사례A의 경우 상가의 어딘가가 새서 습기가 과도히 많아,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으므로 하자가 있는 상태라고 판단할수 있다.이처럼 인테리어 공사 이후 누수현상 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임대인의 수선의무가 책임소재의 키포인트가 된다. 임대차 계약에 있어서 임대인의 주요한 의무는 임대차 목적물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임차인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즉,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임차인은 이에
항혈전치료제 고시 개정안에 대한 의학계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대한뇌졸중학회 및 대한심장학회에 이어 대한신경과학회(이사장 이광우)도 30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발표한 항혈전치료제 고시개정안에 대해 “뇌졸중 이차예방에 있어서 아스피린만 일차 약으로 인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신경과학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총 3개항에 걸쳐 결의내용을 발표하고이차예방이 검증된 타약제와 아스피린의 병행 사용을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이에 따르면 첫째, 뇌졸중의 이차예방에 있어서 아스피린만 일차 약으로 인정하는 것은 부당하다. 둘째, 효과가 1%만 더 있어도 효과적인 약을 사용해야 한다. 셋째, 환자는 의료비 고통에, 재발 없이 사는 희망까지 상실한다.대한신경과학회는 아울러 “ 이번 개정안은 재발하거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한 무조건 아스피린을 일차적으로 사용하게 강요함으로써 이미 뇌졸중이 발병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에 대한 선택권을 빼앗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유럽 및 미국 등 선진국은 물론 국내 뇌졸중 진료지침에서는 뇌졸중의 이차예방을 위해 아스피린 보다 오히려 클로피도그렐, 아스피린 디피리다몰 복합제, 트리플루살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박창일)이 오는 (12월) 2일 ‘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한다.연세의료원은 최근 윤리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대한 내부공감대가 확산됨에 따라 최근 윤리강령 및 실천지침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선포식은 2일 오후 4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행정책임자, 주임교수, 임상과장, 일반직 파트장급 이상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화상연결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산하지역병원들도 동시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연세의료원의 윤리강령 및 실천지침에는 교직원의 윤리, 고객에 대한 윤리, 협력업체에 대한 윤리, 국가 사회에 대한 윤리 등 윤리적 의료기관으로서 기본적인 내용을 모두 포함한다.
요실금 진단 검사결과를 허위로 조작한 혐의로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과장, 그리고 의료기기 업체 직원 등 총 21명이 검거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환자명과 검사날짜, 시간, 결과값 등 요실금 진단 검사결과를 허위조작, 요실금 수술을 하고 총 7억 원 상당의 요양급여금을 편취한 산부인과 의사 등 19명과 기기값을 조작한 업체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적발된 산부인과의사 김 모씨, 간호과장 이 모씨 등 19명은 지난 2007년 요실금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의 요류역학검사 결과수치가 요양급여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이를 출력치 않고 해당 기기 업체 직원 박 씨에게 요양급여를 청구할 수 있는 검사결과로 조작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에 해당기기 업체 직원 박 씨등 3명은 USB에 저장된 데이터로 요실금 수술의 요양급여 청구기준인 120㎝H2O 미만인 결과를 불러와 환자명, 검사날짜, 시간, 결과수치 등을 바꿔 출력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검사결과를 조작하거나 의사 등에게 조작방법을 알려줬다.산부인과의사 김 모씨는 이와같은 수법으로 환자들의 요실금 수술을 시행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급여를 청구, 수술 건당 803,0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박호철 의과대학병원장(혈관외과)이 지난 29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09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명치료 중단이 죽음에 임박한 환자에게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이기는 하지만 국가가 이를 보호해야 법으로 강제해 보호해야 하는 입법의무는 없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나왔다.헌법재판소는 최근 김 할머니와 그 자녀들이 “죽음이 임박한 환자는 무의미한 연명치료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는데 국회가 이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했다”고 제기한 입법 부작위 위헌확인 심판청구를 각하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총 9명의 재판관 중 8명은 연명치료 중단 등에 관한 법률의 입법부작위가 공권력의 불행사에 해당하지 않고, 이로 인해 기본권침해도 발생하지 않는 만큼 입법은 부적합하다는 결정을 내렸다.또 다른 재판관은 이들 다수의견과 달리 “연명치료 중단은 헌법상 자기결정권 등 기본권과 무관하므로 이에 대한 법률의 입법부작위는 기본권 침해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각하 의견을 밝혔다.이는 환자가 회복불가능한 사망의 단계에 진입한 경우에는 연명치료 중단에 관해 환자의 평소 가치관이나 신념 등에 비추어 결정하는 것이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는 문제로 간주한데 따른 것이다.즉, 죽음에 임박한 환자의 연명치료 중단은 그
건강검진 사업의 확대 등에 따라 영상의학과 전문의 수요량이 대폭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감안한 전공의의 정원 확대가 고려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영희)는 30일 열린 추계 연수교육 및 총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협의회 상임이사진에 따르면 현재 영상의학과의 경우 대형 검진센터의 등장 및 최소침습 등의 고도의 영상의학기술을 필요로 하는 전문의 영역의 확대로 그 어느 때보다 영상의학전문의의 수요가 많은 실정이다.그러나 실제 전문의의 배출량은 이에 미치지 못해 현재 봉직의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실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필요한 곳마저 이를 충당하기가 어렵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영상의학과 개원가에서는 봉직의로 일하는게 개원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실속이 있다는 말까지 나돌 정도이다.양우진 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 직전 회장은 “개원가에서는 전문봉직의가 필요한데 사람이 없고 몸값이 비싸서 못쓰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원장보다 봉직의 몸 값 더 높은 경우도 있다”며 “무조건 많이 늘릴수는 없겠지만 수요량을 감안한 적정한 공급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최영희 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 신임회장 역시 “대형
복지부가 최근 입법 예고한 병원약사의 인력 기준 개선안을 두고 고용자 측인 병원협회와, 직접 단체인 병원약사회의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어 법안이 시행되기 까지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두 단체는 복지부가 발표한 병원약사 인력 기준 개선안은 현실에 맞지 않아 그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는 궤를 같이하지만 이에 대한 세부시행 방안에 대해서는 대치되고 있다.우선 직접단체인 병원약사회는 26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해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정안은 수용을 거부하는 쪽으로 의견을 취합하고, 30병상 이상 1인 약사 고용 의무화를 복지부에 건의하는데 합의했다.그러나 이에 대해 고용자 측인 병원협회는 복지부를 비롯해 병원약사회의 의견 자체는 병원의 현실을 깡그리 무시한 처사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특히 외래환자의 원내처방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이 인력기준이 개선안은 절대로 실행불가능 하다는 입장이다.익명을 요구한 병원협회 한 관계자는 본 뉴스와의 통화에서 복지부의 인력 기준 개선안과 병원약사회가 주장하는 30병상 당 1인 약사 의무 고용의 의견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관계자는 우선 복지부가 제시한 안건은 직능분업이 아닌 기관제분업의 형태를
주로 눈 주위에 푸른 멍처럼 생기는 오타모반. 이제는 오타모반을 취학전부터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김희정 피부과 교수는 9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용량 레이저 치료법인 레이저 토닝을 이용해 치료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대한피부과학회 추계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피부색소질환의 하나인 오타모반은 어린 나이부터 얼굴, 특히 눈 주위에 발생하는 질병이다. 특히 오타모반은 외모에 관심이 많아질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색이 짙어져 마음의 상처까지 남기는 질환이다.이러한 오타모반을 조기에 치료하는 방법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색소 레이저를 이용하여 오타모반을 일으키는 진피에 분포하는 멜라닌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했다. 그러나 이 방법은 레이저 치료 시 심한 통증으로 인해 어린이의 경우는 전신마취가 필요하기도 했다. 특히 오타모반 치료는 1~2회에 걸쳐 제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린이의 경우 수 차례에 걸쳐 전신마취 후 치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부모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치료법이었다. 또한 기존 치료법은 시술 후 핏멍 자국이 남아 1주 정도는 외출이 어려울 정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시도된 레이저 토닝을 이용한
국내병원의 직장암 치료성적이 미국 등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 김남규 교수(외과학,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는 최근 연세대에서 ‘직장암 워크숍 ; 전직장간막 절제술 (Total Mesorectal Excision) 워크숍’ 을 개최하고 외국 주요병원들 간의 대장암 치료성적을 비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1989년부터 2003년까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직장암 1,276예를 분석한 결과 5년 국소재발률이 5.4%, 5년 전신재발률은 2기 16.7%, 3기 31.4% 이었다.이는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영국 노스햄프셔 병원, 일본 국립암센터와 대등한 수치이다.전신 재발의 가장 많은 형태는 간전이, 폐전이 순이었고, 국소재발은 문합부, 골반강 등의 순서였다. 5년 생존율은 TNM 1기가 93.8%, 2기가 84.5%, 3기 64.5% 이었다.김남규 교수는 이와 같은 직장암 치료성적에 대해 20년 전부터 꾸준히 발전한 술기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낮은 재발율과 향상된 기능보존율을 보이고 있고, 특히 10년 전부터 꾸준히 국내 학회 및 각 대학 세미나를 통하여 직장암의 수술 개념과 술기의 실전이 많이
겨울이 성큼 코 앞으로 다가오며 스키어들의 가슴은 설렌다. 하지만 스키, 스노우보드 초보자들은 무엇보다 부상을 주의해야 한다.초보자들은 ‘손목’ 손상이 많고, 숙련자들은 ‘팔꿈치, 어깨’ 손상을 주의해야 한다. 이는 넘어지거나 충돌할 때 속도가 낮은 초보자들은 바닥에 손을 먼저 짚고, 속도가 빠른 숙련자들은 팔이나 어깨가 바닥에 먼저 닿기 때문. 실제 대한스포츠의학회지의 발표에 따르면 “스노우보드의 속도가 느릴수록 손목 손상이 많고, 속도가 빠를수록 팔꿈치, 어깨 손상이 많다”고 분석했고 , 또 다른 논문에서는 “스키, 스노우보드를 처음 타는 초심자들의 부상 부위는 손목이 많다”고 밝혔다 .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스키장 내 각종 사고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며 “관절이 굳어있는 추운 날에는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나므로 운동 전에는 꼭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땀이 날 정도의 스트레칭은 관절의 온도를 높이고, 유연하게 하기 때문에 부상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충고했다.자신의 운동수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상 부위와 그 예방법을 알아보자.속도 느린 초보자 - 스스로 넘어져 엉겁결에 손목 부상초보자들의 공통적